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250화 - 창고

저는 기가 약해 귀신이 잘 꼬이는 타입입니다.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음습한 기분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면 멀쩡하던 윗옷에 다량의 물이 묻어있는가 하면, 엎드려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지면 옷을 누군가 잡아 쥔 것마냥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렇듯 이야기를 꺼내자면 구구절절 드릴 말씀이 많지만 다 꺼내기에는 하루도 모자를 듯, 싶어 몇 년 전에 겪었던 일만을 이렇게 투고 합니다.

계속 읽기

  1. zerror

    오;;;처녀귀신보다 무서운 할머니귀신!!!!(연륜인가 역시;;)
    비오는 밤 12시 예약전송의 무서움;ㅁ;!
  2. Kain

    저는 진짜 K양의 할머니인줄 알았습니다.
    으음. 보이는 사람에게 들러붙는다더니 진짜인가 봅니다.
    1. 암스트롱

      저도 그 할머니가 K양의 할머니인 줄 알았어요 ㅋ
      할머니가 장난치셨구나 했는데 귀신이라니-0-
  3. 얼터메이텀

    리쓰처럼~ 보여도 안보이는 척하는 내공을 키우셔야 하겠군요 T.T
    이 무슨 업보인지......
    1. 네꼬히메

      오오! 리쓰군!!
      /ㅅ/ 남자분이시면 5살때까진 여장도 겸해주셔야하는 센스 ㅋㅋ
  4. haya

    아 불켜주는 착한 할머니인가 했는데 갑자기 덜컥 놀랐어요..!!!! 읽자마자 옆에서 날던 나방에 또한번 놀라고 말았다는..흑흑
  5. 나후

    제 이야기가 올라왔군요, 짤린 줄 알고 있었습니다 ;
  6. ttt

    노려 보시는게 당연하죠~ 왜 노크 안하셨어요~~
  7. 나후

    사실, 괜히 불이 켜진게 아니고 애들이 '할머니, 할머니, 불 좀 켜주세요' 라고 외쳤더랬죠,
  8. 달의축복

    아핫;ㅁ; 팔을 꽉...;;; 귀신은 원래 아는 척하면.....아니된다는;ㅁ;
    있어도 없는듯, 보여도 안 보이는듯.. 초 절정 "쌩~"의 내공을 쌓으시어요;ㅁ;
  9. 강이스이

    소금 한 번 뿌려주는 센스 ~
  10. Hylls

    불이 켜졌는데 아무도 고마워하지 않아서 화를 내신 거군요!!! 'ㅁ'
  11. seimei

    헉!!!!!
    저런 것 잘 보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일거예요.
    다행히 전 영감제로의 인간이라. ...OTL
  12. 사유리

    " 할머니~ 할머니~ 불좀 켜주세요" 라고 했는데. .불켜주신거면..
    정말 친절하신데요?
  13. 로리18

    그게 제일 무섭죠.. 제가 본 귀신의 경우는 세 타입인데..
    1) 내가 보던 말던 신경 안쓰고 멍~한 눈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2) 쫓아다니는건 아니지만, 우연히 날 발견하고 지긋이 관찰하는..
    3) 1)처럼 다른데 보다가, 내가 쳐다본다는걸 알아채고 달라붙어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는..
    정말 3)같은 경우엔.. 그 눈빛.. 잊혀지지가 않죠. ㅡㅡ;;
  14. 스머펫

    할머니 曰 , "전기세는 니들이 내는겨?"
  15. margarita

    스머펫님;;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친절하신 할머니라는 느낌도 드네요ㅋㅋ
  16. 강설

    보여도 안보이는척하는 리쓰는 정말 대단하군요
  17. riyuri

    이럴땐 제가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눈이 나쁜데도 렌즈나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서
    뵈는게 없기때문에;;
    대신 귀로 들리는건 많지만요 ^^
  18. 닭띠소녀㉪

    하 , 할머님 .. 달려드시기엔 무릎이 쑤시셨을텐데 <
  19. neko

    어둡고 했는데...<-이거 뭐가 빠진거 같아요;;
    전 기가 센 편이라 저런거 보고 싶어도 안보이는 편이에요.
    대신 무심코 입밖에 낸 말때문에 화를 입는 편이죠ㅜ.ㅜ
    근데 할머님 불켜주시고 왜 팔은 잡으셨을까요...
  20. 질문이요~

    혹시 기가 쎄면 귀신들이 접근을 못해서 못보는건가요?
    아님 옆에 있는데도 안보이는건가요 (이건 둔한건가;;;)
    영적인것에 예민해져봤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항상 한답니다.
  21. SECRET

    무시무시한 할머님이로군요....^^;;;흐덜덜덜~
  22. 260354

    방송, 정확하는 상플에서 본건데 mc몽 친구가 귀신을 잘 보는데...
    방에 여자귀신 두명이 있는거 보고 쌩~ 했는데 귀신이 지들끼리 그러더래요.
    '야, 쟤 우리 봤지?'
    '응 봤어'

    ... 꺄아아악
  23. EOu

    오.....-_-d
    구구절절한거까지 듣고 싶은걸요??
  24. 케이

    헉 저도 haya님처럼
    착한 할머니인가 했다가 깜짝 놀란 그순간,
    핸폰 진동이 와서 그야말로 펄쩍 뛰도록 놀랐어요;;;
  25. 비묘

    우헐.... 할머니 외로우셨나봐요 ㅠㅠ
    근데 260354님 글 정말 오싹하네요;; 보여도 안 보이는 척은 꼭 해야될 것 같아요;;
  26. SL

    혹시.. 손을 잡고 노려봤던 건...
    '내가 이 전등을 열심히 고쳐놨건만, 아무도 아는 척을 안해서 열받았던 차였는데
    니가 내가 보이는 것 같으니,, 자 어서 수리대금을 내놓아라----!!'
    이런 게 아니었을까요..? (<- 퍽!!;)
  27. 푸른수염

    으아 -ㅁ-; 진짜 무섭네요 ;; 저도 영적인 체험은 쥐뿔도 해본적이 없지만 .. 260354님의 이야기같은건 -ㅠ- 엄청..무서운듯..분신사바용..빨간펜을 버리지않고 갖고 있으면 귀신이 달라붙는다는 이야기도 있죠 -ㅠ-; 근데..모아봤는데...본적은 없다는 ㅎㅎㅎ
  28. 지렁이

    자신을 보고 느끼는 자는 어떻게든 가까이 하는게 귀신의 특성 중 하나...
    ..
    무..무섭습니다..
  29. 불만두터졌다

    무섭습니다.....
  30. rer87

    처녀보살이면 우리동네에도 있는.. 혹시 우리동네 아냐??
  31. 오드리햅번

    소름끼친ㄷㅏ........................................;;;;;;;;;;;;
  32. 모모

    마지막줄... 아직도 할머니가 붙잡고있는것 같다는.. 거기서 걍 온몸에
    소름이 좌라락;;
  33. cosmos

    할머니께서 친절하게 불까지 켜주셧는데 비명을 지르다니;
  34. ㅋㅋ

    전 기가 쎈가봐요 -ㅁ- 그리고 분신사바가 아닌
    분신사마라고 합니다^^
    일본어로 붕신사마????? ㄴ 받침 없슴 ㅋ
    귀신은.... 본적이 없고여^^
    흠..... 착한귀신이라면 보고싶어요^^
  35. 취조반장ㅡㅡ+

    흠.. 투고자님은 기가 약한게 아니라
    영적인 능력이 강한것 아닐까요? ^^
  36. 김진호

    재밌네요
  37. 깡보

    스르르 일어나시면 스위치로 -> 스르르 일어나시면서 스위치로
    이렇게 고쳐야하지 않을까요?ㅎ
  38. 명탐정

    할머니 힘좀 쎄시네. 나랑 붙을래요? ㅋ
  39. 보살아들

    그 할머니 혼에게 원한을 풀어주셔야죠.. 그래야 안나타나죠....
  40. 뛟댈덻뷁

    역시 으스스한 데는 혼자 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
  41. 사실

    할머니는 원래 처녀엿다 그리고 그 아이(할미손에 잡힌사람)는 남자엿다

    10분후

    하앍하앍
  42. 에에에에

    에이설마낮에는귀신이나올일이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