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척도 없어서 고아원에서 자랐다.
어른이 된 후, 그녀는 자취를 시작했다.
혼자라는 걸 실감한 그녀가 우연히 거리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났다.
고아원에 있을 무렵, 자원 봉사로 자주 보았던 남자였다.
처음에는 반가운 마음도 있었고, 남자는 온화한 성격에 미소가 부드러운 사람이어서 쉽게 호감이 갔다.
여자는 남자와 결국 사귀기로 했다.
어느 날, 둘이 산길로 드라이브 갔다가 네비게이션 고장으로 길을 잃었다.
이미 시간은 자정에 가깝게 되었고, 여자는 말수는 점점 줄고 얼굴은 파랗게 질려가고 있었다.
남자가 다정한 말로 위로해주었지만, 여자에겐 따뜻한 말보다 그저 여기서 나갔으면 하는 마음뿐이었다.
"자기야, 일단 차 세워!"
여자가 갑자기 외쳤다.
여자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아 남자는 차를 세웠다.
여자는 곧바로 차에서 내렸고, 남자는 그런 여자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괜찮아?"
"여기 이상한 거 같아. 아깐 얘기 못했는데, 뒷좌석에 피투성이인 여자가 계속 앉아 있어…."
그러자 남자는 여자가 안심하도록 평소처럼 부드럽게 미소를 지어주었다.
"아, 자기한테도 보이는구나. 걱정마. 자기도 곧 그렇게 될거야."
2012/01/06 11:06
으앜 따뜻해
2012/01/06 11:11
앗 차가워(?)
2012/01/06 11:06
허... 따뜻한 도시 남자
2012/01/06 12:20
온혈한이군여
2012/01/06 12:25
ㄷㄷ;
2012/01/06 13:43
망할 저런 싸이코도 여친이 있는데 ㅠ
2012/01/06 15:21
토닥토닥.
여친이 있는 건 싸이코패스냐 착하냐 같은 인성적 기준하고는 무관해염. 'ㅅ' 그게 관계가 있으면 여학생들에게 항상 인기 폭발인 중고등학교 일진들은 다 뭐랍니까. ㅎㅎ
2012/01/07 17:28
그래요, 중요한건 인격이 아니라 외모(?)겠죠 .
2012/01/08 22:43
그래도 결국 나중엔 성격이죠!!ㅎ
2012/01/20 06:33
그래도 예선은 외모, 예선을 넘어야 본선에 응시할수 있겠죠..
2012/01/06 14:46
그럼 그동안 여친을 몇명이나 만났단 거임?
2012/01/08 17:18
나는야 바람둥이~
2012/01/06 19:58
8등이닷
2012/01/06 20:02
ythtyjt님
7등인데요.아닌가?
2012/01/06 20:19
넘잼써
2012/01/06 21:07
무서운 놈일세. 저런식으로 몇명이나....
2012/01/06 22:38
13 등가?
2012/01/07 15:50
나랑 사귈래?자기?ㅋㅋㅋㅋ
2012/01/11 11:06
ㅋㅋㅎㅎ
2012/01/07 22:12
와 옛날부터봐왔지만 항상새롭고 재밋네요
2012/01/08 07:01
나는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
2012/01/08 13:03
그치만 니얼굴은 전혀 따뜻하지 않는단다.
2012/01/11 11:07
하지만 님 얼굴도 따뜻하지 않네염.
2012/01/08 15:4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12/01/09 11:10
죽은 여자들이네
2012/01/09 15:49
퍼갈께여~
2012/01/09 18:25
으억 난 왜 여친이없지
역시 사람은 얼굴..
이런 외모지상주의
2012/01/11 11:08
좀 ㅈㅅㅈㅅ하지만 님 못생겨서 그런것 아님??? 상처가 됬다면 ㅈㅅㅈㅅ....
2012/01/09 22:27
이거 퍼갈께요~
2012/01/10 19:21
대박이네;;
2012/01/11 11:10
꺄아아아아악!!!!! 그럼 남자가 항상 여친을 사귈 때 마다 여친을 살인했단는 것????
2012/01/12 23:11
헐...... '고아원'으로 봉사를 다닌 이유가......
2012/01/13 00:3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12/01/13 13:31
무서운놈...한마디로 자기 여친을 담궈버리겠다 이거군...
2012/01/18 11:21
쉬발...따먹고 죽이는건가..
2012/01/22 14:23
저도 이런적 있어요. 남친이랑 차타고 기분좋게 데이트 하고 있었는데
계속 시야옆에서 희미하게 한 여자가있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ㅇㅇ오빠 우리 내려서 걸어서 가자.......
라고하니깐 남친이"야.. 너도보이냐?(귓속말로)아 졸라(?)무서워"
"근데 왜안내렸어!!"라고하고 대답을 들은 전 정말 무서웠습니다.
(차에낼리면서)"여자가 그러라고 시켰어..".. 헐ㅋ 전 바로 뛰어서 집까지 달려갔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