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08화 - 그림

제가 어렸을 때 겪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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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요

    우리집에는 초상화가 없으니 다행a
    이러고싶진 않았지만 ....
    저 ... 1빠 ? -_ -;;;
    1. 더링

      수늬권 축하합니다.^^
      근데 홈페이지에 트랙백 주소 안 넣으셔도 됩니다.
    2. 여우

      어린아이들의 영혼은 맑아서

      다른세계의 것들은 본다죠
    3.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얼터메이텀

    오랜만의 실화괴담이네요 ^^
    날도 어두컴컴하고 비도 내리고~
    1. 더링

      비도 오고 천둥도 치길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부랴부랴 올렸습니다.^^a
  3. secret

    우헝....;;;;날도 으스스한데 이런 극도의 공포감이 팍팍 드는 글을 올려주시는 더링님..... 센스짱!>v<
  4. (par)Terre

    간만의 실화괴담!!
    정말 저런 소리들으면.. 으~~
    (요즘 꿈을 하도 꿔서, 보약이라도 먹을까 고민 중입니다)
  5. 위스퍼링레인

    괴담을 듣고싶어지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이 사이트를 안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간만의 실화괴담이네요~ 초상화라...
    집에 그런 걸 걸어둔 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아니.. 걸어 두더라도 영감제로라 가위에 눌리지 않는 건
    아닐지;;)
  6. 엽기반달곰

    몰아치기로 열심히 읽는 중이였는데
    새로운 글이 ~ ^0^
    역시 귀신이나 사람이나 동심으로만 통하는것이 있군요~
  7. 너구리

    덧글은 잘안적지만 꾸준히 보러오고있습니다;;

    오랜만에 실화 잇힝..+_+

    많이 올려주세요 ㅜ_ㅜ
  8. 비령빈

    ㅠㅠ 새로운 글이 올라와서 좋아요 ^-^
    아 무섭네요 ㅠㅠ 이젠 방안에 그림도 못들여놓겠네요 ㅜㅜ
  9. 보노보노

    이 사이트를 발견한지 한달이에요

    지금까지 올려졌던 얘기들,한달에 걸쳐 잘 읽고 있다가

    오늘 마침내 다읽고 다시 실화괴담 카테고리를 눌렀더니

    이 글이 새로 올라와 있어서 읽고 처음으로 댓글을 달았어요

    비도 오고 정말 좋은 날씨(-_-;;;)네요 ㅎ
  10. 보노보노

    하나 더 추가할께요ㅎ

    어느 책에서 본적이 있는데

    어린 아이는 귀신을 더 잘볼수 있다고 하네요

    왜 일까요..?
  11. 안졸려

    전 달마도와 세이메이와 마론인형사진을 나란히 붙여두었는데
    셋이서 혹시 기싸움중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
  12. margarita

    '튀어나오려고 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무섭기도 하고 웃음도 나와요;
  13. 궁극미색

    오늘 율동실에서 무서운 얘기하다 집에 왔는데 이렇게 실화가 떳군요
    ㅎㅎㅎ 저희집에도 여자아이 초상화가 오랜세월 걸려있긴 하지만 우리집에서는 가위눌리는 사람이 없네요^ㅁ^
  14. 윈드토커

    저희 집 거실엔 밀레의 '만종'이 걸려 있는데
    그림 속 분들이 기도하면서 흘끔흘끔 쳐다볼까 걱정이네요 ㅎㅎ
  15. 예지맘

    딴소리지만..
    댓글을 읽다가 너구리님 글 아래 보노보노님이 계셔서..

    포로리는?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
  16. 주온

    아놔, 울집에 걸려있는 김태희 사진은 왜 안튀어 나와....
    1. 얼터메이텀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맥주회사 달력을 구해야겠는데요 -.-
    2. 회색고냥이 죠랭 이쁘다

      일본 av 동영상을 스샷으로 샤샤샷 찍어서 프린트로

      크게 뽑아서 걸어놔도 므흥므흥 할꺼같은데요ㅇ_ㅇ
    3. 물논

      사..사람들이.. 이상해..
  17. 은세준

    튀어나온다면... 블리치의 이치군과 사무라이 참프루의 진님과
    데스노트의 엘군이 튀어나와야 한다는... 후후....

    어여 튀어 나오거라!;;
  18. 도깽이

    퇴마록에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가 생각나네요.
    제방엔 흐르는 강물처럼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그럼 밤에 절 낚아갈려고 하는 건가요???...^^;
  19. Jae-Hyeon Lee

    이번건 무섭네요...

    저희집엔 인물화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20. 에나

    요즘 회사일이다 뭐다 해서 잠을 좀 설쳤는데
    그덕분인지

    "눈아 재 왜 자꼬 틔어나오려구해?" 를

    "눈이 왜 자꾸 튀어나오려고해?" 로 독해했습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합시다 - 공익광고 캠펜 -
  21. 딸기주스

    원래 달력에 초상화 나오면 캐난감합니다.-_-;; 유럽 모 왕국의 왕비님이신지 공주님이신지 하신 유럽 여성의 초상화는 최악. 밤만 되면 저를 뚫어저라 보시는 것 같아서 결국은 다음달로 넘겼답니다.;;;
  22. 아이스크림

    좋은걸 알았다.
  23. 현군

    헛..댓글은 처음 다네요...
    우리집엔 제가 그린 제 초상화 한장이 걸려있는데..거기서 귀신 나오면 전 어떡해야 할까요...(귀신을 고소라도 해야하나?)
  24. 안졸려

    에피소드 하나가 생각이 나서 또 들렸습니당(글하나에 리플 두개 크흑,,)
    고딩때 미전출품해 입상했던 그림(여자초상화)을 저의 마더님 친구분이 와서 보더니 불길하다고 버리라고 해서 홀라당 갖다 버리는 바람에 마더님과 대판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 흐흐
  25. elyu

    그래서 저희 집엔 풍경화만 있습니다?!
  26. 혼자사시는 우리 아빠 집에 갔을 때 방안 가득 붙어있던 그 민망한 맥주달력은 이런의미였군요.. ㅠㅠ~ 아부지~~
  27. 보노보노

    예지맘님-저도 내리면서 '포로리'가 빠져있네...ㅎ

    라고 생각을 하던 도중 예지맘님의 댓글을 보고 약간 소름;;
  28. 구리

    ...제방 그림의 모든 인물들이 나온다면 전 목졸려 죽어도 행복할겁니다 <-.....
    1. ;;

      대체 누가 있길래요 -_-;;

      나도 수정이 누나랑 근영이 사진이나 좀 걸어놓을까 -_-
  29. park ㄱ ㅓ 상

    어딜 튀어나와~~~! 건방진 귀신~~~~!
  30. 나니

    제가 사는 집은 저 혼자 살아서
    거울은 화장실, 온 몸을 볼 수 있는 긴 거울, 현관. 딱 3개 뿐이고
    그 흔한 사진, 그림 같은 건 일체 두지 않습니다.

    사진은 절 노려보는 거 같아서 보관하지 않고 (컴퓨터 하드에는 있습니다)
    거울은 누군가가 지나다니는 것 같아서 있어도 잘 보지 않습니다. (세수할 때 빼곤)
    잘 때는 불이란 불은 다 켜두고 자야 안심 되고. (그래서 잘 때 라디오 꼭 틀고 자요)

    제가 겁이 많은건가요? -_-;;
    무서운 이야기, 영화는 좋아하는데 무서움을 줄 수 있는 요소라던가 게임같은건 싫어요;;
    1. 보살아들

      그렇게 하는것보다 집안에 부적이나 ... 큰염주나... 달마그림도 좋고요 ... 그런거 달아놓고 자면 괜찮을 건데요...ㅎㅎ
    2. 저기, 달마가 더 무섭거든요? -_-;
  31. 아시미르

    저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ㅂ;
    오밤중에 브로마이드에서 튀어나온 귀신에 목이 졸려서.......ㅇ<-<
    그 때만 생각하면 정말-┏
    다음날 당장 떼어서 돌돌 말아서 구석에 처박아 두었는데,
    그 브로마이드 아직 가지고 있는데 할머니 산소 갈 때 태우려고요....OTL
  32. 쿠크다스

    눈아, 왜 자꾸 튀어나오려고 하니?

    누나인가요, 눈아인가요..?
    1. 누나죠.
      꼬마의 어눌한 말투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렇게 쓴 것 같습니다.
  33. 쎈스쟁이

    사진이 튀어나오려 할때...

    지금 중요한 것은 뭐???

    스피드..... 사진속 인물의 눈에 맞춰서 손가락을 펴고 있는거다...

    나오면서 걍 눈찔리는 거지....ㅋㅎㅎㅎ
  34. 아네라

    ......영화 [괴물] 포스터
  35. coolboys

    그림을 가지고 싶어서 자기방에 걸어 놀려던 속셈 아니였을까요??
  36. 염산원샷

    우리 집에 그림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

    휴 ,,,
  37. 뮤크뮤크

    그림바라보다가 튀어나와서 박치기를..
    왜 이런 생각만 날까요..
  38. 취조반장ㅡㅡ+

    ㅎㅎㅎㅎ
    다른 얘기지만 글 읽고 댓글보면 그전 껀 시대배경이 달라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이제 점점 시대가 비슷해지네요
    이거 기분 묘한데요 ㅎㅎ
    저도 인물화 그림은 집에 안둡니다
    그게 아무리 공유오빠 사진이라도 ㅠㅠ
  39. 저도

    여러분 저도 제 초상화 를 비싸게샀는데 그게 생긴이후로 자꾸 누가 보는것같고 아침인데 저녁이나 혼자있을때더 제가 잠을늦게자는데 늘 이불덥고자요 으 겁나
  40. 깡보

    정말 무서운 얘기예요;
    어린 동생의 말이 맞았군요ㅠㅠ
  41. River

    그림에서 튀어나오면 그대로 떨어질텐데..
  42. 귀신의재구성

    아가야 너이 나쁜x 너만 아니었으면 계속 이집에서 사는건데.
    너의 옹알이 하나때문에 ㅜㅜ 아 ~
  43. 보살아들

    그 사진에 사연이 있던건 아닐까요... 원한이 실린 사진인것같네요.. 버리길 잘했네요.. 진작에 버렸으면...ㅎㅎ
  44. Andymion

    집에Sailor moon초상화가 있었는데...
  45. 잠들수없는 기묘한이야기

    귀신눈이 아프겠다 ㅋㅋ
  46. monica

    내 집에 오리그림 있는 데 튀여나옴 계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