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고등학생 때 겪으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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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고향은 충청남도 금산의 산골마을입니다.
산 속에 있다 보니 길도 하나 밖에 없고 길가에는 무덤이 많아
낮에도 혼자 다니기엔 으스스한 곳입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시던 길이었는데
시냇가를 지나던 중 뭔가 하얀 물체가 옆으로 지나갔다고 합니다.
옆으로 돌아보니 우물이 하나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동그랗게 솟아있는 우물이 아니라
네모났게 땅을 1.5미터 정도 파놓고
계단을 서너 개 내려가야 네모난 우물이 있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선 아까 스쳐 지나간 게 뭔가 싶어 우물 밑을 봤는데
백발에 하얀 소복을 입은 할머니께서 머리를 감고 계셨다고 합니다.
(물론 할머니는 처음 보시는 분)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자
할머니는 엄마를 노려보시더니
우물 옆 구멍으로 스르르 사라지셨다고 합니다.
[투고] 착한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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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링님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ㅁ<
그러니까 업데이트 좀 자주......[퍽!]
수늬권!역시우물은 물만 길어서 가져 가야 돼!
비가 와서 더욱 무섭게 느껴집니다.
이건 역시 더링님의 음모?
.. 그 우물 물엔...
할머니의 머리카락과 비X이ㄱ-;;(비위 상하신분들 죄송합니다~)
???
ㄷㄷ 비x 우물에는 허연것이 둥둥 떠다니,,,,, 생각하기도 싫은.. 비x 물먹는인간들 ㄷㄷ
침도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우후훗
3일 만에 실화괴담 모두 읽었습니다.
히히히히
오늘 올라온 글에 리플을 다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그 할머니
한우물만 파셨군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실화괴담!
귀신들도 머리를 감는군요
그나저나 할머니보다 우물 구조가 더 소름끼친다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우와... 우물물도 안심하고 마실수 없겠는데요... 비X이라니...
사람들은 할머니의 목욕탕을 우물로 착각하고 있었던 거에요.
그럼 그 우물 물은 사람이 먹고.. 할머니는 사람이 먹는 물로 머리를 감고...........?!
...역시 우물에선 물만먹고 가야하는거예요^ㅁ^
물 맛이 짭짤하겠군요[...!]
서..설마 사다코 할머니는 아니겠죠..!!=ㅁ=;
어릴 적, 우물에 거꾸로 떨어진 경험이 있는 저로선....ㅜㅜ
우물 옆 구멍이라....
혹시 그곳에 할머니의 시신이...?
정말 이런 풍의 괴담을 좋아하고 무서워 한답니다 최고!!
235화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못 보신 분들!
앗..이런 기묘한 일이...
오늘 새벽..저에겐 왜 이 포스팅이 보이지 않았던 걸까요???
(수면부족이구나..ㅠㅠ)
거 참 그 할머니 거기서 머리감지 말라니까....
하도 머리를 안감으니께 우째나 가렵던지~ 우야꼬??
귀신도 머리를 감는구나~
예전에 얘기들어보면 손톱 안짜르고 다니는 귀신 많던데
머리랑 손톱은 안 자르남~ㅋㅋ
알지도 못하는 할머니 귀신보고 놀라셨겠어요~~ㅋ
흠;;
사실 그 우물 속에는 물 긷다 빠져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골이..?!!
(△ 되도안한 김전일 놀이 중-_-;;)
우물옆 구멍쪽에 더 신경쓰이네요... 이것은 뭐에 쓰는 구멍인고...
계속 눈팅만 오래했었는데 예전 주옥같은 만담을 적으시던 분들이
많이 안보이네요... 조금 아쉽군요...
옆에 구멍은
굉장히 크고 어두침침하고
먼지랑 거미줄이 잔뜩쳐져있는
하수구구멍이예요.
바다였다면 어땠을까요a
할머니 자살하셨나?? 걸로 왜갔대?
머리깜고 있는데 왜 소리를 지르나 해서 걍 짜증나셔서 들어가신 연새많으신 할머니 귀신??
마을이장님:할머님..여기서 감지 마시라니깐요..
할머니:냅둬~나 여기서 감을껴.(치매)
마을이장님:(아..진짜 우물 하나 더팔까?...)
오랫만에 들어왓는데 안무서워요 ㅜㅜ ㅋㅋㅋㅋ
그 할머니 먹는물에 머리감는걸 들키셔서 뻘쭘하셨을까?
왜 우물에서 머리감어..
아 우물물 못마시겠네..ㅡㅡ;;
할머니는 그 우물이 좋은가봐요
ㅈㅅ하지만 그할머니가 저희할머니입니다....집이없어서 어쩔수없이....
저희시골 동네에도 그런 우물 잇어요 ...
주로 빨래하는 우물이엇는데 ...
거긴 한구멍안에 두개의 우물이잇어요 ;
거기서 뱀도 자주나오고 개구리도 많이들어잇고
그랫엇는데 ㅠ;;;ㅎㅎㅎ
우물 지키는 정령이 아니었을까요 ^^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우물을 지키는 할머니 아니셨을까요? 그러니까 다시 그 구멍으로..
취조반장님
우물을지키는 정령이 할머니라면
안하 말이 않나오는군요 ㅋㅋ 왜하필 할머니
어여쁜 아가씨 가 훨 좋으련마는 ..?
정령이아니라 더럽히는 존재인거같습니다..
어디 우물지키는정령이 우물에다 샴푸질이여..?
아, 우물 시원하다. 아 이게 얼마만인가. 참고로 난 살아있는 할머니.
아 위에서 어떤 미친여자가 날 쳐다보고 소리지르네 어이구무서워라
피하자.
잡귀인듯 싶네요... 걍 잡귀 봤다고 생각하세요.. 흰물체란 ... 그런거 다잡귀에요.. 그러니까 몸에 염주를 지니고 다니면 좋은데 목걸이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