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10화 - 숨소리

고등학교 2학년 때 겪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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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소년

    습- 하- 습- 하-

    저런 집에서 산다면 맘이 편할 일이 없겠군요.
    1. 더링

      습하- 습하- 습하- 우렁찬 엔진소리~!
      독수리 오형.. 이게 아닌가요?
    2. FeelBlue

      전 비를 생각했었는데..(가수 비)

      더링님은 독수리 오형제를 생각하셨군요-ㅁ-;;
    3. 피콜로

      이유를 알겠소
      이건 몰래카메라오!
  2. keachel

    저는 비슷한 경험을 외할머니 장례식때 겪어봤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숨소리가 난다는것.. 무섭더라구요..
    1. 더링

      자기 혼자 있는데
      자기 것이 아닌 방귀냄새가 나오는 것만큼이나,
      무서울 것 같습니다.
    2. 귀가셋달린곤양이

      갑자기 아즈망가대왕같은 개그만화가 생각나는 이유는...?
      자기 것이 아닌 방귀 냄새라...ㅋㅋ
    3. 키럇

      전 변태가 생각 났...;;
      ㅎㅇㅎㅇ
    4. 란테어

      전 새벽에 혼자 깨어 있을때.....
      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 인기척을 되게 잘 느끼거든요. 그래서 몰래 놀래키고 이런 거 진짜 안 걸리는데, 새벽에 혼자 깨어 있으면 자주 제 뒤로 인기척이 느껴져요. 뒤로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그러고나면 어김없이 귀에 숨소리가 들려요.
      매번 겪을 때마다 오싹오싹한 그 느낌.... ㄱ-
  3. Tumnaselda

    사실 집 안 어딘가가 고장나서 계속 증기같은 게 새고 있었던 겁니다.
    그 집에서 좀 더 살았더라면 사고가 났을지도 모를 일이니 다행이군요.
    잘됐군 잘됐어~
  4. Kmc_A3

    잇츠 레이닝...[?]
    어머님께서 그래도 침착하신 분이시네요. 역시나 아이 걱정은 부모님!![?]
    1. 더링

      비 하니까 이번 주 무한도전
      비 특집(모내기 특집)이 생각났습니다.
      몸개그의 향현에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낄낄.
  5. 얼터메이텀

    최근.... 너무도 실화괴담에 목마른 나머지..... 대동여지도의 괴담들을 전부 복습하고 투고 게시판의 비밀글로 등록되지 않은 투고글까지 전부 읽고 있던중..... 기다리던 실화괴담이 등록되었네요 ^^

    그나저나 투고 게시판 군대괴담중 친구 부대 얘기가 있어 물어봤는데 친구도 알고 있는 이야기더군요~ 아..... 괴담의 세상이란~ (뜬금없이....)
    오늘도 엽기에 목마른 접니다.

    근데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부터 저런 현상이 생긴건가요?
    그렇다면..... 외할아버님이셨을까요?
  6. 하야부사

    아..제 투고가 올라왔네요 깔끔하게 편집해 주셔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군요^^(제가 글을 워낙 못써서..)

    재소년 / 그게 희한하게도 거실에만 나가면 따라다니면서 그랬습니다. 방에는 안들어 오드라구요

    keachel / 아예 기회만 되면 나가서 자고 집에서 잘 안지냈습니다.

    Tumnaselda / 그러게요^^;

    kmc_A3 / 그러게요 그간 어머니도 제가 나가있는동안 혼자서 겪으셨다는건데 그순간은 무척 죄송했습니다.

    얼터메이텀 / 글쎄요 외할아버지라기보단 제가 집에서 하루종일 혼자있게 된게 그당시가 처음이라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있으면 그런일은 안생겼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단순한 장난 같은거였을지도... 그 이상의 다른일은 없었거든요..
  7. 은세준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었네요.
    저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막내삼촌이 돌아가신 4년 동안
    누군가의 숨소리를 들었던 경험이...;;
    생각해 보면 그 숨소리가 할아버지의 숨소리는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8. 백작하녀

    2년 동안이나... ㅠ.ㅠ 정말 힘드셨겠어요.
    어머님께서도 많이 무서우셨을 텐데
    아드님을 위해 내색조차 안 하시다니
    역시 어머니는 강합니다. (T^T)乃
  9. 마하라자

    야.. 간만에 오싹한 글이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10. (par)Terre

    백작하녀님 말에 동감!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11. 치요

    비 노래를 부르신거 아니십니까요 ;
    2년동안 정말 꿋꿋하게 잘 참으셨습니다 !
  12. razell_

    정말..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대단하십니다....
  13. 다섯아이

    와.. 2년동안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ㄷㄷㄷ
  14. 월계꽃

    숨소리라...저도 들어본적 있는데...
    정말 그 순간 온몸의 피가 얼어붙는느낌이죠ㅠ.ㅠ
    5초 후 그냥 제 숨소리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넘어갔답니다.
    (그런데...습-하-습-하- 잇츠 레이닝... 너무 웃기잖아요^^)
  15. 위스퍼링레인

    그래도, 2년이나 버텼다니 대단하네요.
    전 겁이 많아서 노이로제 걸렸을거에요;; 덜덜;;
  16. Karas

    이 괴담 읽고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저도 가끔 집에 혼자 있으면 누군가 마룻바닥을 맨발로 걸어다니는 소리를 듣거든요. 제 방에 있는데 거실에서 그 소리가 나면 정말 나가보지도 못하고... 2년이라니, 어머니도 투고자분도 고생하셨어요.
  17. 농약먹고흉가체험

    전 신랑이랑 주말부부에요 .. 사정상 제가 같이 못내려가고 지금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있는데..
    하루는 새벽5시쯤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깼어요..
    잠이 덜깬상태에서 습관적으로 신랑을 깨웠죠.,. 화장실좀 같이가자고..(제가 무서움을 많이타서...)
    생각해보니 옆에 신랑이 없는거죠.. 그렇게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가고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화장실에 슬리퍼끄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아 시엄니가 일어나셨나보다하고 나갔죠.. 글구 화장실 볼일을 보는데.. 생각해보니 시엄니방은 조용한거에요.. 제가 그 시간에 부시럭대면 안방에서 엄니가 일어났냐 하면서 인기척을 할터인데.. 근데 무서움보다는.. 편안한감이 드는거에요..

    몇달전에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혹시 무서움 많이타는 며느리 화장실 못가고 끙끙대고 있으니 안심하라고 슬리퍼 끄는소리 내준건가 싶어서여......^^*
  18. greenwitch

    역시 어머니는 강하시군요

    걱정되고 무서우시면서도 모르는척하시는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란...
  19. 투덜이

    저는 무서운 이야기보다 분당에 아파트.....가 부러울 따름입니다....ㄷㄷ..^^:; 좋으시겠다..
  20. 윈드토커

    이야... 투고자님 정말 무서우셨을것 같아요
    어머님두요...
    역시 마덜 파워는 최고!
  21. 그림자날개

    귀에 콧바람이라....;
    전 왜 앗흥♡스러운 상상이 날까요; <-네 머리가 썩어서 그래!-ㅂ-
  22. Jinx

    습- 하- 습- 하-

    베이더경...!!!!!!
  23. ..눈물..

    설마... 서쪽 주인~?!!
  24. 헐헐..

    말씀중 죄송합니다만

    습하 습하 ..는 비(가수)가 내는 소리 아닌가요??ㅋㅋ
  25. 휴..

    어떻게 그렇게 2년 동안 참고 사셨는지 ㅠㅠ
  26. 달빛

    이거이거..변태귀신아닌가...
  27. L군

    2년동안 정들 었을 법도 한데 ㅋ
  28. 그 귀신은 정말 남자가 그리웠나보군요..!

    좀 응해주지 그러셨어요...

    그 집에 또다른 남자가 이사가야할텐데 말이죠..

    그 귀신도 수줍음이 많군요 ㅜㅜ
  29. 아..그럼 이상한거구나

    전 자주 듣는데 숨소리.
    특히 방에서 혼자 자려고 불꺼놓고 있으면.
    어디선가 들숨은 안들리고 후...하는 날숨소리만.
    내 숨소리인가? 싶어서 일부러 숨참고 있어도 들리는..
    아ㅅㅂ 암도 엄는데 왠 숨소리..짜증나 무섭게스리
    이러고선 걍 잔다는..-_ -
    1. 그럼저도겪은건가요..

      저도 잠자기 전에
      숨을 거칠게 쉬는 소리가 나서요.
      그걸 다른 방에서 주무시는 어머니가 계시니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어머니방은 한참 떨어져 있고 문을 닫으니까
      게다가 문 안쪽(내방안)에서 소리가 들릴리가없지요..
      그런데 저도 그냥 잔답니다.-┌...(무신경)
  30. 강이스이

    음............. 귀에 하앜 거리면 기분 괜찮지 않나요 ㅡㅡ ?
  31. 취조반장ㅡㅡ+

    할아버지 가시는길에 손주 녀석 안와서
    보고싶은 맘에 달려오신건 아닌지..
  32. 깡보

    편해야 할 집에서 그런일을 겪으셨었다니 정말 무서웠겠어요ㅠㅠ
    그래도 이사했다니 다행이네요;
  33. BLACK&WHITE

    설마... 그 숨소리가 하앍하앍?
  34. 모리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숨소리같은게 들리고요..막 그래요~ 공사하는 아저씨들의 유령인가..-_-;
  35. 으히

    25평의 작은 집 .................. 후- _-;
  36. 귀신의재구성

    나는 사실 이집의 주인이다. 그리고 내가 니들한테 뭐했다고
    겁먹고 티니? 나는 그냥 돌아다니고 지켜보고 한것뿐인데
    나쁜 ㅜㅜ 난 외로워
  37. 보살아들

    마지막가는길에 손자를 보고가는것일까요,....
  38. 타락천사

    아아~ 그거요? 저도 경험해 봤어요 ^^
    알고 보니까 제 코에서 바람이 잘못 나와서 이상한 소리가 된 건데
    딴 사람이 숨 쉬는 것처럼 들린 거더라고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
  39. 무스브

    나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고등학교시절에 가위도 많이 눌리고 악몽을 날마다 꾸다시피해서 무서워서 잠자기가 두려울정도로....그럴때 2평남짓한 방에서 혼자자다 새벽에 숨소리를 들은적이있습니다. 벽 한쪽 구석에서 나는소리,,,또 반대쪽 구석에서 나는소리,,,저분 마음이 어떠했을지 알고도 남음입니다.
  40. 울집은 냉장고소리가 커서 가끔 살아숨쉬는것같던데요 은근 무서움 ㅡㅅㅡ
  41. 울집은 냉장고소리가 커서 가끔 살아숨쉬는것같던데요 은근 무서움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