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59화

2007/06/01 15:30 • 도시괴담

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59화

오랜만의 드라이브 중, 터널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문득 뒤를 보니 긴 머리의 여자가 미칠 듯한 스피드로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필사적으로 도망친 후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라디오를 켰는데

"놓치지 않을거야……" 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추신] 보기

괴담 터널 한 여름의 괴담

댓글 38건

붜롸뒝 2007/06/01 16:12

먼가 사진이 나오는 것 가타서 움찔했는데..
사무실이라 웃진 못하고 속으로 웃음만 삼켰네요..
진짜 쩌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더링 2007/06/02 12:30
  
  닉네임 발음하기 너무 어렵습니다.ㅜㅜ
2. 저링 2009/09/13 11:47
  
  미친듯한스피드는몇km로죠??
3. 저글링 2009/10/16 18:46
  
  ㅋㅋㅋ왜저사진이나오는거얌-ㅂ-ㅋㅋ아우ㅋㅋ밑분말캐동감ㅋㅋ
4. October 2014/07/10 18:30
  
  관찰자가 자동차 안에 있는 운전자이기 때문에 '미칠 듯한 스피드'는 대략 시속 120km정도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운전자가 미친 듯이 운전해야 추적자로부터 안전거리까지 달아나 벗어날 수 있습니다.
치요 2007/06/01 16:43

ㅋㅋㅋㅋㅋ
무조건 도망가고싶게 만드는 저 사진 ..
ㅋㅋㅋ
1. 더링 2007/06/02 12:30
  
  요즘 개콘에서 사랑의 카운셀러를 제외하곤 저 코너가 그나마 웃깁니다.^^
razell_ 2007/06/01 21:51

일단 살고 보자 ㅎ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날개 2007/06/01 22:01

미칠듯한 스피드...푸하하;
菊花 2007/06/01 22:39

앗!저분은..최고)//ㅋ
윈드토커 2007/06/02 13:35

놓지지 않겠다면....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요?
1. NEED 2007/07/08 08:44
  
  그냥 무시하면 됍니다,
Kmc_A3 2007/06/02 14:45

치토스![?]
1. 백작하녀 2007/06/04 09:04
  
  언젠간 먹고 말거야! 치~토스!!!
2. 저글링 2009/10/16 18:46
  
  치토스막대회오리볼~~
화요일의모리 2007/06/02 15:03

엑x피드 광고를 연상하게하는듯한..

그나저나 미친듯이 밟아야겠네요 ㅋㅋ
1. NEED 2007/07/08 08:45
  
  그 여자한테 잡히기전에 경찰에게 잡힙니다 ㄱ-
은세준 2007/06/03 12:17

엄마야...ㅠ 이거 괴담 맞죠? 그런거죠? 네?
더링님! 대답좀 해 주세요!!!
괴담 맞는거죠!...

...괴담이란 걸 잊고 웃다가 잠시 고민...
주온 2007/06/03 14:24

마침 라디오에선 SES 1집 수록곡인 Dejavu가 흐르던 중이었던 겁니다.

"놓치진 않을거야 내게 우연처럼 찾아온 사랑을~" (...)

그나저나 추신을 보니 확 깨는데요;
폐인소녀 2007/06/03 20:29

용문도서관 갔다가 책 발견하구 재밌게 읽구선 달려왔어요^^ 호러물 무지 좋아해요.. 재밌네요^^
airx4 2007/06/04 22:22

아 모든 괴담중에 제일 무서운 괴담이었습니다
공포매니아 2007/06/05 13:48

피식 웃으면서 소름이 쫘악 돋아버렸습니다 ㅋㅋ
웃어야 하는거야 울어야 하는거야 ㅠㅠ
쑥이양乃 2007/06/05 17:56

추신에 왠일로 링크가 걸려있나 했더니....ㅋㅋ
헐헐.. 2007/06/10 02:04

다행이네요.

까봤자 무서운그림 나올께 뻔하고,
지금 밤인데 까봤다가 잠못자면어떡하지 하면서도
호기심때문에 안까볼수도 없고..
하는 상황이었는데

재밌는사진^^
뮤크뮤크 2007/06/30 10:11

한 입꼬리가 올라갔고 한 입꼬리가 내려갔습니다
1. NEED 2007/07/08 08:45
  
  일명 썩소죠
허영생홀릭 2007/07/08 1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ㄴ ㅏ웃겨
햄짱 2007/09/06 16:06

됐거든.
총각김치 귀신 2007/12/16 02:50

어휴 저여자가 더 무섭다! 저여자가 쫓아 오는것보다 피투성이 여자가 더났겠다
1. ,,, 2008/06/18 15:23
  
  흐얼 조여오는 압박감
똥낀도너츠 2007/12/23 16:42

자 신경쓰지말고 다음교시로넘어가자~(까다로운변선생발음으로...)
개미목젖 2009/01/06 20:06

꺄악~살려주세여~
명탐정 2009/01/12 16:34

헝 그러셔 난 볼트의 속력을 가지고 있어.
오오! 2009/02/08 11:56

그런데 피투성이지만 아주 아름다우신 분이 오신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런지요...
!!!! 2009/04/12 18:06

쫓아오는게... 박지선이라면.... 이쪽은 차가 빛의속도를 뛰어넘어서 타임트러벨을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qwe 2010/11/13 00:31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서 쫒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drud 2010/12/12 21:35

평범한 괴담이 사진 한 장으로 끔찍한 괴담이 되었....
개초딩(개념모드) 2011/01/19 21:40

순간스폰지밥의한장면
복어가주인공차뺐었을때
주인공이
라디오에서나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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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괴담 제59화

붜롸뒝 2007/06/01 16:12

더링 2007/06/02 12:30

저링 2009/09/13 11:47

저글링 2009/10/16 18:46

October 2014/07/10 18:30

치요 2007/06/01 16:43

더링 2007/06/02 12:30

razell_ 2007/06/01 21:51

그림자날개 2007/06/01 22:01

菊花 2007/06/01 22:39

윈드토커 2007/06/02 13:35

NEED 2007/07/08 08:44

Kmc_A3 2007/06/02 14:45

백작하녀 2007/06/04 09:04

저글링 2009/10/16 18:46

화요일의모리 2007/06/02 15:03

NEED 2007/07/08 08:45

은세준 2007/06/03 12:17

주온 2007/06/03 14:24

폐인소녀 2007/06/03 20:29

airx4 2007/06/04 22:22

공포매니아 2007/06/05 13:48

쑥이양乃 2007/06/05 17:56

헐헐.. 2007/06/10 02:04

뮤크뮤크 2007/06/30 10:11

NEED 2007/07/08 08:45

허영생홀릭 2007/07/08 14:50

햄짱 2007/09/06 16:06

총각김치 귀신 2007/12/16 02:50

,,, 2008/06/18 15:23

똥낀도너츠 2007/12/23 16:42

개미목젖 2009/01/06 20:06

명탐정 2009/01/12 16:34

오오! 2009/02/08 11:56

!!!! 2009/04/12 18:06

qwe 2010/11/13 00:31

ehdrud 2010/12/12 21:35

개초딩(개념모드) 2011/01/19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