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44화
이사한 지 얼마 안 된 T는 신경 쓰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밤에 분명히 닫았던 반침(이불이나 그외 생활용품을 넣는 장소, 한옥의 벽장을 생각하면 됨)이 아침에 일어나면 열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지 않고 지키고 있었는데
새벽 2시가 되자 반침이 스윽 열렸습니다.
반침에서 나온 건 여자 유령이었습니다.
[추신] 우리나라에도 옷장을 닫아 놓고 자면 옷장 안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선 (강제로) 열고 나왔습니다. 건방진 귀신~(박거성)
44
걸쭉하고 길쭉한 괴담이 그립습니다.
윤앙앙
역시 옷장귀신은 대담(?)해요-_,-
아이스크림
먼지
-_-
투넬
seimei
HY
청월
침대 바로옆에 의자라서 의자를 볼수 있었는데
의자에 뭔가 하얀 물체가 앉아있었어요
ㅋㅋ쩡
궁극미색
Kmc_A3
은세준
귀신이 문을 열고 나오면 안습인 상황이 되어버리기 십상입니다...;
먼지
은세준
깨어날 겁니다....-_ㅜ
DEAD
영감제로
거의 소복입죠??
답 나왔네
철수
인건가요
예지맘
선빵을 부르는 주둥이~
히냐미루
참치
청월
어엉?
누레오나고
만약 시커먼 남자넘이었으면 아놔...
나니
왜 무식하게 문 열고 나오지...;; (지가 사람인줄 아나;; )
사유리
[귀신인데도 좋아하고있다니...]
쿠크다스
굿입니다!b
카이넬
"파로마!!"
이거..
탄호빵
흠냐
개미목젖
박명수의 분신이자 사람 ㅇㅅㅇ
명탐정
아마
스나이펑
멸치의 역사는 6년 이야
온누리
온누리
농담!! 허무한 댓글 죄송합니다 ㅠ.ㅠ ^-^
하행행
안에
용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