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의 살인마 [제이슨]과 [나이트메어]의 [프레디]를 대결시킨 [프레디 VS 제이슨]의 흥행을 이어받아 새로운 대결 기획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프레디 VS 제이슨 VS 애쉬] 라는 새로운 기획은 프레디와 제이슨에 [이블데드]의 주인공 [애쉬]가 등장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제작사인 [뉴 라인 시네마]는 [이블데드]의 감독이며 판권을 가지고 있는 [샘 레이미]와 애쉬의 렌탈 사용을 둘러싸고 교섭중이라고 합니다.
기획이 실현되었을 경우, 애쉬에는 [블루스 캠벨]이 역활을 맡게 되겠지만 [샘 레이미]감독이 맡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헐리우드 리포터잡지에 의하면 [뉴 라인 시네마]는 애쉬와의 대결이 실현되지 않아도, 신 캐릭터를 등장시켜 [프레디 VS 제이슨]의 속편을 성사시키고 싶다고 합니다.
판피린
AvP도 이러면 안되는데...
검은머리소녀
Felix
예지맘
쩝..
피 튀기는 것 보다는..
왠지 음산한 동양 귀신이 좋습니다요...ㅠ.ㅠ
roo..
저는 '애쉬'란 이름에 그만....푸헤헤헤~웃다가 두근두근 재밌겠다 기대만빵!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블데드 시리즈...특히 자체 페러디 3탄의 광팬인지라...
흙흙..열라 재밌어야만 해요. 그 캐릭터 대립 구도라니...원츄.
판피린
아니면 사다코 Vs 카야코!!!
thering
검은머리소녀님| 이 작품은 공포영화로의 스릴보다는 두 캐릭터가 나온다는 이벤트적인 면을 높게 사야될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보다는 액션영화로 보면 볼만한 것 같습니다.
Felix님| 허헛. 흥분했구먼. 사실 [흥행]했다는 이야기는 물건너 바다건너 쌀나라 이야기고, 우리나라에선 저 시리즈가 제대로 개봉한 적이 거의 없으니[라스트 프라데이랑 제이슨 X정도?] 아무래도 흥행은 무리겠지. 대신 에일리언 대 프레테터는 시리즈 모두 개봉해서 지명도가 있으니, 흥행할 것 같아.
thering
roo..님| 으하핫. 저도 [이블데드]를 좋아합니다. 2편도 개그스러운 분위기가 있었지만 3편으로 가면서 매우 유쾌해졌죠~! 과연 이 시리즈가 성사된다면 어떤 난도질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_+
판피린님| 오우~! 굿 아이디어이십니다~!!! 개그콘서트 멤버랑 그만 노시고, 정말 저런 작품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우뢰맨 VS 반달가면] 이라던지... 오오, 누가 제작 좀 해줘요~!
나이쿤=nykkun
thering
seimei
그럼 일본에선, "사다코v카야코"라는 제목으로 링과 주온의 후편을 찍으면 되겠군요
^^
thering
여러분~~~!!
진정한 VS의 시초 아닌가여? (그 전에 또 있었나... 쩝)
thering
난나다
난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