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러분이 달아주신 덧글에 답하는 덧글을 전부 달았습니다. 거의 한달 가까이 덧글이 맨날 밀려있어서 덧글에 대한 저의 반응을 즉각 바라셨던 분들께 정말 죄송스러웠습니다.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긴 부끄럽습니다만, 하루에 달리는 덧글도 상당하고, 제가 한동안 근무지 일과 알바로 바빠서 덧글이 계속 밀리게 되었죠. 그러다가 이제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생셔서 덧글을 다 달아서 너무나도 감격스럽습니다.ㅜ.ㅡ
이 글을 올림으로서 저의 게으름을 반성하며, 앞으로 덧글 밀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_ _)
qNa
더링님 보면 덧글도 많이 달리시는 데,
꼬박꼬박 덧글 달아주시는 거 보면 정말 블로그에 정성 들이시는 듯 같아요.^^
판피린
저~ 밑에 제가 올린 후끈...에는 덧글 안달렸습니다 +_+
그나저나 지난 토요일날 집에 갔다가 일요일 오전에 다시 감자캐러 왔습니다 OTL
언제나 집에 갈수 있으려나...
thering
판피린님| 억... 지금 보니까 덧글과 덧글사이에 있는 판피린님 덧글만 제가 쏙 빼놨네요. 죄송합니다.^^a 그나저나 아직도 출장때문에 정말 추운데 고생하십니다. 건강히 돌아오세요.~_~/
seimei
전 제 블로그에 있는글도 덧글 대답안해요ㅡㅡ;;
복숭아
모카
판피린
옥의 티를 발견하면 괜히 기뻐서 주체를 못하는 성격인지라... -ㅅ-;
드레스가면
thering
복숭아님| 아뇨아뇨 부담되지 않습니다.^^ 저도 얼마 전까진, 사람많은 다른 블로거분들은 답글 안단다는 데 나도 달지 말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답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놓칠 순 없겠죠. 저도 즐겁습니다.>_<
모카님| 그런데 막상 또 모카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서운한 마음이 모락모락 피어납니다.^^a
thering
드레스가면님| 감사합니다.^^ 에에, 저라도 열심히 달아드리겠습니다. 예전보다 여유가 생겨서 이제는 방문해주시는 분들 홈에도 자주 방문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달의 축복
우음.. 힘드실 줄은 알지만 그래도 전 더링님에게 수고를 끼쳐드리기위해(;;)
최대한 덧글 달기를 지향하겠나이다..으하하;ㅁ;
thering
수
저는 얼마전부터 이곳의 괴담을 독파하고 있는 21살의 한 처녀라지요...호호...(시간 차이가.......ㅇ<-<)
더링님 덕에 밤마다 무서워서 불을 켜고 동생과 같이 잠든답니다 ㅠㅠ...
제가 무서운 이야기 하면 정말 너무 겁을 먹었었는데
더링님의 괴담은 참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안심하고 계속 읽었더니 후유증이 ㅠㅠ....
이 글을 보니 너무 수고스러우신듯해서
유령처럼 왔다갔다하기 죄송스러워지네요 ^^.....
다음부터 꼬박꼬박은 아니라도 댓글 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