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94화 - 시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에는 가위에 잘 눌렸었는데, 그 날 역시 침대에서 자고 있다가 가위에 눌리게 되었습니다. 분명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눈이 떠졌습니다. 저는 눈을 감으려고 했지만 누군가 눈꺼풀을 잡고 있는 듯이 눈이 감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몸은 점점 뻣뻣하게 굳어져 갔습니다.

그렇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침대의 오른쪽에 있는 창문을 바라보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창문 밖에 뭔가 지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람의 그림자라고 생각했는데, 잠시 후에 또 그림자가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 한명...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창문주변을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몸이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라서 두려움은 극한에 다했고, [혹시나 도둑은 아닐까. 강도는 아닐까]하는 현실적인 걱정까지 겹쳐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곤 어서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겠다. 라고 생각한 그때. 갑자기 서성이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한 사람의 다리만 보였습니다.[저희 집은 반 지하입니다]

이윽고 그런데 그 사람이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꾸부리고 앉는 자세가 아닌 말 그대로 스르륵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깨와 얼굴까지 보이는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반투명 유리로 보이는 중절모를 쓰고 있는 실루엣의 사람. 그런데 그 유리사이로 그의 시선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절 보고 있는 겁니다.

저는 꽤나 긴 시간이 흘렀지만 가위는 풀릴생각을 하지 않고, 두려움에 몸을 떨어야했습니다. 그렇게 전 그 사람의 시선을 애써 외면하고 시계를 바라보고,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새 그 사람이 노려보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계는 새벽4시를 가르키고 있었지만, 가위는 풀리지 않았고 그 사람은 아직도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오른쪽에서 인기척이 났습니다. 방문을 열고 어머니께서 들어오시곤 [가위눌리나 보네?] 하시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나가셨습니다. 저는 엄마를 부르기 위해 발버둥쳤지만 가위는 여전히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 녀석은 아직도 날 노려보고 있고 엄마는 무심하게 나가버리셨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방 안은 아직도 어두웠고 시계를 보니 잠든 지 20~30분밖에 안 지난 것 같았습니다.

방 안의 어두움은 아직도 절 두렵게 만들었습니다만, 그보다 더 두려운 사실이 생각났습니다. 그 날은 어머니께서 교회수련회에 가셔서 집에 안 계셨던 것입니다. 집에 저 혼자 뿐이었습니다.

[투고] HybridFlow님
  1. zerror

    헉...어머니가 안계셨다는게 더 무서워요;ㅁ;
    (그..그럼 중절모의 신사는 혹시 미..미끼;;;;?)
  2. 아기까마귀

    머리를 쓰다듬은 사람은 누구?? 귀신씨?? 무서워요...ㅜㅜ
    역시 가위에는 반전이 중요~!! 흐흐흐...+_+
    귀신씨가 노려볼 때에는 한 마디씩 던져주세요~너무 처다보면 부끄러워요^^
    그럼 맞을라나??ㅎㅎㅎ
    1. 아이리

      음...너무쳐다보면 부끄럽다고 하시니..
      갑자기 생각난 쏘핫 ...
      왜자꾸 쳐다보니 왜애~ 내가 그렇게 예쁘니이이~

      하면..귀신이 되려 놀랄듯 ㅋㅋㅋ
      너뭐야 하고 ㅋㅋ
  3. 예지맘

    우웅....
    저는 고등학생때 양호실에서..
    양호선생님이..
    많이 아프니~? 하면서 이마를 짚어주고 가셨었는데..

    그 시간에 선생님은 저희반 수업중이셨던..
    그런 경험이 있답니다.^^

    --헤헤..오랜만이죠?
  4. hybridflow

    아..영광스럽게도 두번째 글도 실렸네요..
    그날..너무 무서운 나머지 무작정 나가서 친구들과 밤새서 술마시고..
    들어왔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이지만..저 집에서 나오던 중절모의 신사는..
    저말고도 동생의 꿈의 어머니의 꿈에 자주 나오던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얼굴을 본건 동생이 유일한데..
    초록색얼굴에 소름끼치는 미소를 띠고있다고 하더군요..
    저 위에는 쓰지 않았지만..가위에 눌렸을때..동생의 이야기가 생각나
    그가 노려보고있던 상황이 더욱 두려웠었답니다..
    1. 아이리

      초록색 얼굴이라..
      왠지 마스크맨(?)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ㄷㄷ
  5. 릿

    초록색........골룸?이티?(....)
  6. 가야수련

    동생분도 보시고 어머님도 보셨다면....
    혹시 그 집에서 죽었다던가 하는 영혼이...으어어;
    벽 어딘가에 시체가 묻혀있..... -_-;;;
  7. 박세나

    장화홍련이야기에 나오자나요,

    귀신이 원한을 갚고싶긴한데,

    찿아가면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죽는거죠,

    님의 가족들의 꿈에도 자주 나오고 님도

    괴롭히는걸 보면

    분명 뭔가 다른 할말이 있나봐요,

    그죠?

    암튼 별일 없었다는게 중요하죠

    다행이예요 ^^
  8. 판피린

    저는 가위눌려도 귀신같은건 안보이고 오직 십여명정도가 알수없는 소리로 왁자지껄 떠들어대는 소리밖에 안들리더군요 ㅡㅡ;;
    릿님/ 초록색 얼굴이라면 그분밖에는 없습니다.
    마스터 요다 +0+
  9. 나무빛

    어머니께서 방에 들어오셔서 가위 눌리네, 이러시면서 머리 쓰다듬고 나가셨다는 부분에서 너무 무심하시다ㅠ 라고 생각했었는데; 흐음; 다른 존재였던거군요a저도 전에 가위 눌렸을 때 남자와 여자가 막 싸우는 소리를 들으며 가위 눌린 적이 있었는데, 부모님 싸우는 소리인줄 알았지만 가위가 풀리고 나서(30분 동안 눌렸음;) 몸을 일으켰는데 다들 자고 있었다는(..)참 거시기한 가위였답니다;
  10. 무서버

    전화도 없이 늦는 동생을 기다리다 설핏 잠들었는데
    새벽녁에 들어온 동생 : "미안~"
    나 : "담에 또이러면 죽어~"..... 까지 하고 잤는데
    정작 내동생 술이떡이 된채 담날 정오에 들어왔다는 그리 놀라울 것도 없는 일화도 있습니다 ~~m^.^m~~
  11. 달의 축복

    초록색 얼굴이라;ㅁ; 전 왜 마스크-_-가 떠오르는 걸까요;
    어머님이 머리 쓰다듬어 주시고 가셨단 부분이 최대 반전입니다~!
    오싹오싹..;
  12. 미치루

    ㅠ.ㅠ 반전 최고에요...
  13. Snakecharmer

    흐헉..
    " 내가 아직도 니 엄마로 보이니! "
  14. 뮬리아나

    엄마들은 보통떄 예 왜이렇게자나 생각한다던데;
  15. 프레디머큐리

    귀신은 변신술도 하는구려... 수햏을 많이 한 귀신인가봐..
  16. 아기까마귀

    둔갑술을 익힌 것이 아닐런지...그럼 구미호인가??
    몸이 좀 아파서 몇일 만에 들어온거 같은...더링님 바쁘시군요...
    무섭슴다...사람이 아닌 다른 시선은...그런 시선을 느낄때마다 그 쪽을 보게되는 사람의 심리...ㅠㅠ
  17. thering

    zerror님| 이제는 반전이 대세!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에도 이제 반전류의 실화가 등장했습니다.@_@

    아기까마귀님| 다른 분들이 하신다면 괜찮겠지만 만약 제가 [부끄러워용~>_<] 하면 귀신이 그 자리에서 저승으로 데려갈 것 가습니다.

    예지맘님| 앗앗. 오랜만이십니다.ㅜ.ㅜ 잘 지내셨나요? 그나저나 그 선생님은 지옥선생 누베처럼 유체이탈로 예지맘을 돌보셨을 것 같습니다.( -_)
  18. ??

    반대도 있죠,가위눌릴대 분명히 가족이랑 같이 잠들었는데 깨보니 아무도 없더라는;;
  19. Silver

    소름이 쫘아악. 반전 대박입니다 ;ㅂ;
  20. HybridFlow

    하하..;;사실 반전을 예상하고 썼던 것은 아닌데..
    더링님의 멋드러진 편집이..반전실화로 화려하게(?) 재탄생!
  21. thering

    hybridflow님| 오우~! 동생분의 꿈에 나타났었다는 말에 소름이... 혹시 어머니인 척 했던 존재와 부부는 아니였을까요? 이름하여 부부가위단! 두둥~!

    릿님| 녹색의 중절모라면 마스크가 딱입니다.-_-b ...만, 머리속으로는 자꾸만 슈렉이 생각납니다. 슈렉2가 너무 인상깊어서 그런 듯.[야옹이 원츄]

    가야수련님| 그렇다면 벽 속에 녹색 잼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자아, 어서 나를 빵에 발라줘] 라는 압박하는 녹색 잼의 영혼...
  22. thering

    박세나님| 그렇습니다... 귀신들도 세안에 신경을 써야하는 데, 죽었다고 세수도 안 하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놀래서 죽는 겁니다. [피부 장난 아닌데? / 분향 한번 발랐을 뿐인데...] 이상 꽃을든남자 귀신용이었습니다.

    판피린님| 크하하하. 요다선생 원츄.-_-b 그렇다면 hybridflow님께 포스를 가르치러 오신 것?[여자는 레아공주일지도]

    나무빛님| 가위눌릴때 동시간에 일어난 일이 가위에 바로 반영되기 때문에 가위는 현실이냐 꿈이냐 라는 논란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가족들이 왁자지껄한 가위에 눌리면 깨었을때도 왁자지껄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나무빛님 이야기는 가위의 새로운 장르[...]랄까요? 좀 더 연구해봐야 할 유형 같습니다.+_+
  23. thering

    무서버님| 오홋. 혹시 동생이 밤에 들어왔다가 다시 들어온 게 아닐까요? 아니면 혹시 도둑이 [훔쳐갈게 미안~] 하고 들어왔었을지도.[...말이 되냐~!] 그나저나 이모티콘 귀엽습니다.>_<

    미치루님| 의도적으로 반전류를 올린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편집과정에서 반전실화가 되어버렸습니다.^^a

    Snakecharmer님| 큭큭. Snakecharmer님도 알고 계시네요~ 그런데 캐나다에서도 유행하던 괴담인가요? 아님 한국에서 알게된 괴담인가요?
  24. thering

    뮬리아나님| 저희 어머니도 전에 제가 가위에 눌릴때 [얘가 왜 간질환자처럼 자는 거야] 라고 하셨었답니다.[...]

    프레디머큐리님| 혹시 어쩌면 변신술을 넘어서 분신술을 해서 중절모의 남자와 어머니인 척 한 여자를 동시 연기했을 지도 모릅니다.

    아기까마귀님| 지금은 괜찮으신 가요? 이제 날씨가 쌀쌀해서 옷도 따스하게 입고 다니셔야 겠습니다. 맛난 거 드셔서 어서 빨리 나으세요~!
  25. thering

    키키님| 그렇죠~! 특히 낮잠을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일어나보니 주위는 어두컴컴하고 식구들은 없고 하면... 온몸에 소름이 좌아악... 돋습니다.

    Silver님| 사실 저는 맨 처음에 어머니께서 안 깨워주셔서 서운한 이야기로 알았었답니다.( -_)

    HybridFlow님|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_ _) 사실 살을 붙인다는 명목으로 이러저래 편집을 하는데 이런 부분을 투고하신 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원문의 맛이나 투고하셨던 분의 공포를 제대로 못 살리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죠. 그래도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원문이 휼륭해서 그렇죠?^^
  26. 카마이타치의밤

    실화는 가위눌림이많네요..재밋게봤어요 주인장님..
    무서운걸좋아하는편이라..벌써 괴담과실화다읽엇네요..계속올려주시면감사하겠어요
  27. Snakecharmer

    오우, 여기오기전 국민학교3학년&#46468; 유행했죠..그 3-D 인경있는 괴기책들있죠? 크크크
  28. thering

    카마이타치의밤님| 감사합니다.(_ _) 저는 계속적으로 올리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Snakecharmer님| 아항~! 저도 압니다. [쉿!] 이란 괴담책이었죠? 저도 두어권 가지고 있었죠.^^
  29. 검은머리소녀

    혹시 님의 영혼이였을까요~헉 뒤에 어머니가 안계셨다는말 강추입니다~
  30. Lara

    전 다른 의미로 생각했었는데..
    교회 수련회에서 기도하시던 어머니께서 무의식중에 자식이 위험한 줄 아시고 영혼만 왔다가신게 아닐까 하는... 그래서 그 다음에 가위에서 깨신게 아닐까요?
  31. thering

    검은머리소녀님| 마치 소설같은 반전에 저도 감격했습니다.+_+ 그런데 겪어보면 감격하기 보다 놀라 기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Lara님| 오옷! 생각해보니 그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유체이탈 가드법.-_-b
  32. 한원

    마지막에 반전 good~
    예전에 달팽이님인가? 그님의 비법 가물가물하지만 대단했지요..ㅋ
  33. thering

    한원님| 역시 달팽이님의 가위비법은 대단합니다.^^ 연재초기때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화자되는 걸 보면 말입니다.
  34. 녹두

    위에 가위 체험하신 분 100%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공감하고 말입니다..
    저랑 비슷한 가위에 눌려 보셨군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 가위에 눌렸었답니다 자 ~ 시작합니다.. 너무 비슷해서 기가 막히는 군요;;
    제가 자는 위치에서 발쪽 벽은 A4용지 2장 정도 크기의 창문이 있습니다..
    거의 저는 아침에 눌렸는데 새벽에 잘 자다가.. 아침에 눈을 뜨니 몸은 굳은상태
    창문 쪽에서 중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제 방안을 &#55005;어 보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살피는 겁니다 저는 순간 아뿔사 도둑이다!! 이거 빨리 일어나야 되는데
    하고 몸을 움직여도 역시 안 움직이는 겁니다.. 그렇게 용을 쓰다보니 창 밖에서
    방안을 쳐다 보던 남자도 곧 사라졌고 순간 깊지 않은 잠에 들었는데 두 눈은
    감은 상태로 인기척이 들렸습니다 새벽에 일을 나가시는 아버지께서 방안에
    들어 오신겁니다 옷을 주섬주섬 벗으시고 티비를 켜시는 소리가 눈을 감은 상태로
    들렸습니다 근데 눈을 뜨거나 일어나기는 귀찮은 상태였구요.. 그렇게 또 오전
    10시까지 자고 일어 났는데 아버지는 안 계시고 이상해서 아버지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서 어디시냐고 물으니까 일하고 있으시다고.. 새벽부터 지금까지..;;
    이거 말이죠,, 이런 가위는 백수생활 하시면 눌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아버지 출근하시고 깊지 않은 잠을 잘 때 종종 출근하셨다가 다시 들어 오셔서
    옷을 주섬주섬 벗으시는 가위는 몇 번 눌렸었고 이제는 규칙적으로 생활하니까
    가위는 뭐..ㅋ 참,, 이상한 것은 저희 집 그 A4용지 크기의 창문의 높이는
    그 최홍만인가 하는 예전 씨름선부 보다 더 큰 사람도 바닥에서 창문까지 키가
    안되는 높이인데 이상하더군요.. 가위는 분명 귀신과 관련이 없습니다
    여러분께 죄송하지만 가위는 정말 피곤한 상태에서의 또다른 꿈을 꾸는 것입니다
    또 다른 꿈이란 늘상 꾸던 꿈과 같지만 조금 다른 그러한 꿈.
  35. 헐 귀신이 제법이네요 ㄷㄷㄷㄷ
  36. 그 귀신둘이 하이파이브라도 했을지도
  37. 대리유령

    어머니는 정말로 어머니일듯...
    자식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느끼고
    오셨는지도 모르죠.
    어머니가 가신후 깨었다는 부분에서 전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요.
  38. 취조반장ㅡㅡ+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이란...
    어머니의 영혼이 잠시 왔다 간거겠죠?
  39. 명동녀

    저도 가위눌렸을때 갑자기 눈이 떠지고그랬는데...ㅠ.ㅠ
  40. fkfk

    가위눌리나보네 그러고 그냥 나가신 어머니가 무서웠습니다.
    보통 깨우는게 정상 아닌가 생각했는데
    귀신이었네ㅋㅋㅋㅋ
  41. 유키

    음 저런 비슷한 경험이 있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저희 엄마가 가위 누르는 놈??한테
    "감히 뭐하는 짓이야! 내딸한테..!!"
    라고 버럭 소리치셨는데
    알고봤더니 소리친 엄마는 그날 집에 새벽기도 나가셔서 안계셨더라는..
    아마도 제 수호령이 절 지켜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위에서 깼거든요)
    전 제 수호령이 분명히 있다고 느끼고있고 가끔 느끼구요~
    암튼 세상엔 신기한 일들이 많죠..
    (하지만 가위 눌리는건 불쾌하죠..흠)
  42. 저도 비슷한 가위에 눌렸어요~~ 제 얘기 같네요~~ 근데 나쁜사람이네요!!
  43. 명탐정

    ㅋ저두 교회수련회 일년에 2번씩 꼭 가는데 ㅎ
  44. 허...

    훼이크라니...
  45. 아마란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좀비일 확률 96.97%임
    (젠장...레프트 4 데드인건가!!)
  46. ♥카라멜마끼아또♥

    저는가위눌릴때마다귀신이나타나는데매일매일다른귀신이나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