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498화 - 왜 없지

예전 수업시간에 저희 국어 선생님이 들려주신 그 분의 경험담입니다.

저희 선생님은 남자 분 이신데도 얼굴이 좀 곱상하달까, 다소곳하게(?)생기셨고 체구도 남자치고는 왜소하신 편이라 첫 인상이 좋게 말하면 온화해 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만만해 보이는 그런 분이십니다.

어느 날, 선생님이 새벽까지 친우들과 격한 우정을 다지시다 수업준비 할 게 있어서 먼저 빠져나오셨답니다.

택시 구하기가 힘들 시간대라 10분여를 방황하다 가까스로 한 대가 앞에서 멈췄는데, 선생님이 **동 괜찮으세요? 하니까 꼭 무언가를 가늠하듯이, 잠깐 선생님을 위아래로 훑어보더랍니다. 그러고는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대요.

선생님은 한창 장거리 손님 태울 시간에 자기 목적지는 15분 달리면 도착하는 거리라 태울까 말까 고민했던 거라고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조수석에 탔답니다.


그런데 탄 지 1분도 채 안 돼서 택시기사 분들 프로필 같은 게 붙어 있어야 할 자리가 그냥 휑하니 비어있다는 걸 깨달으셨답니다.

선생님이 그 공백을 멍하니 보고 있으니까 기사 아저씨가 먼저,

"아 그거요. 오늘 저녁에 어떤 손님이 그 위에 커피를 쏟아서요. 너무 보기 흉해서 그냥 치웠어요."

이러더니 대뜸,

"아, 그러고 보니 커피 있는데. 드실래요?"

하더랍니다.

선생님은 좀 이상한 기분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택시범죄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라는 인식이 강해서였나, 크게 개의치는 않았답니다.

그것과는 무관하게 선생님이 선천적으로 커피를 못 드시는 체질이라 감사하지만 커피를 못 마신다고 거절하니, 기사 분이 아무렇지 않게 녹차나 식혜도 있다면서 운전석 옆에 놓인 무언가를 뒤지더랍니다.

거기에 마침 신호가 걸려서 차가 멈추니까 기사 분이 아예 몸을 틀어서 뭘 뒤적뒤적 하는데, 찾는 게 안 나오는지 계속 "어? 어? 왜 없지? 이상하다. 어?" 이 말을 반복하더랍니다. 선생님은 그냥 웃으면서 됐다고 했는데 들은 척도 안 하고 계속 뒤적뒤적, "왜 없지? 없을 리가 없는데." 이것만 반복하더라는 겁니다.

계속 찾는 게 안 나오니까 이 분이 점점 말투가 난폭해지고 동작이 커지더니 이윽고 말에 욕설까지 섞이기 시작했답니다.

"아 씨*, 왜 없어!"

선생님은 점점 기분이 이상해져서 자기도 모르게 조수석 옆문에 손을 가져갔고, 그 순간 신호가 바뀌었답니다.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기사 아저씨는 계속 욕설을 내뱉어가며 뭘 뒤지고만 있고, 뒤차에서는 빵빵 경적을 울려대기 시작했습니다.

경적 소리에 번쩍 정신이 든 선생님은 택시비를 뿌리듯이 집어던지고는 그냥 문을 열고 도로로 뛰쳐나왔답니다. 그리고 그와 거의 동시에 등 뒤에서 "있다! 있어야지!" 하는 소리가 들렸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봤답니다.

기사 아저씨가 들고 있는 건 녹차나 식혜 같은 게 아닌, 굉장히 육중해 보이는 웬 공구였답니다.

선생님은 힘이 풀리는 기분에 정신없이 도로를 가로질러 달려서는 근처에 있던 편의점으로 들어가 룸메이트한테 전화를 걸었고, 룸메이트가 올 때까지 편의점에서 떨고 있었답니다.

저희한테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를 그냥 가로질렀다는 게 더 무섭다며 웃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하셨지만, 그래도 바로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이 안 좋은 일을 당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왠지 오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투고] 꼬꼬쿠리
[추신] 영화 블라인드 개봉 이전에 올라왔던 투고글입니다.
  1. 택시기사

    아 씨* 커피나 식혀보다 더 시원한 몽둥이찜질인디.
    1. 미르

      택시기사님 덕에웃음이 나네요^^
      저는 사실 옛날에 납치 당할뻔 했다능...
      한낮에 골목길에 사람이 없는 날이었는 데 와.. 진짜.. 한낮에 납치당할뻔하다니...
      특히 여자 분들 조심하세요
    2. 버스기사

      식혜가 없어서 자판기 뜯어내고 빼올라고
    3. no pain no gain

      무서울땐 댓글을 봐야댐이래서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귀차니즘

      주로 핸폰으로 보는데 페이지 한개씩밖에 안넘어가나요?20페이지쯤 보고있는데 들어올때마다 페이지 넘기다 힘빠져서요 좀 알려주세요ㅠㅠ 참 그러고보니 여기다 댓글 다는거 첨이네요 항상 잘보고있답니다^^ 요즘 틈날때마다 보느라 육아는 뒷전이라는ᆢㅋ
    5. 귀차니즘

      참고로 보관목록별로 보는거는 섞여있어서 좀 그렇구요ᆢ저는 실화괴담 먼저 역주행중이라서ᆢ^^
    6. 나도

      알고보니 보온병
    7. 영웅서종민

      요새는 여성콜택시도 있습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밤에 남자기사 택시 잡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폭행, 강간자, 상해살인자, 미수범들 많습니다.
  2. 때봄

    와우.....무섭군요.
  3. 쿨럭;;

    요즘세상은 그어떤것도 믿을수없는 세상인듯 ;;;
  4. Nairrti

    신고를 했어야지요... 다음 탄 사람은 어떻게 될 거 같습니까.
    1. ;

      막상 그런 상황에 마주치면
      머리에 아무 생각도 안나거든요;
      신고할려면 차 번호를 알아야 뭘 하든 말든지 할텐데
      그분은 정신없이 허겁지겁 차에서 그것도
      차가 달리는 도로에서 뛰쳐나왔는데
      차 번호를 보고 외울 정신이 머리에 어디 있었겠습니까;
    2. 버스기사

      차 번호 몰라도 그냥 일단 신고 해두면

      접수 해줄걸요

      다른곳에서 동일범행이 일어날걸 대비 해서여..
  5. 담요

    우와 ㄷㄷㄷㄷㄷ
    커피를 마셨으면 또 어떻게 됐을지 모를 상황이었겠네요. ;ㅅ;
    도망치셔서 다행입니다! ㄷㄷㄷ
  6. 금요일한시반

    와...요새 인신매매 관련 글 보면 진짜 무섭습니다.
    택시기사는 손님 겁내고, 손님은 택시기사 겁내고.. 지하철, 버스도 무법지대니.. 대체 어떻게 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1. 해운대몸짱^^

      문제는 인신매매를 해서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해판다는게 더 무섭고 어의가 없죠 ^^;;;;
  7. 바륭

    진짜 이제 그 어디에도 안전한곳은 없는것같습니다.....무서운세상
  8. 르르를

    이거 악마를 보았다에 나오는 장면 같은데요 ㅡㅡ;
  9. 노르웨이숲

    무섭네요.... 서로를 불신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흉흉한 범죄들
  10. 깨어있지만 죽어있는자

    촉있는 매니아들의 진솔한 투고글이 간절합니다. 더이상 상상과 베끼기하여 짜집기한 글들 그만 적으세요☜내가 너를 용서하지않으리 깨어있지만 죽어있는자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가 있도다
  11. 새벽이언니

    역시나 결론은, 사람이 젤 무섭다 인가요 ㅠ
  12. 크라이네

    이런 류의 글이나 얘기를 들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성선설 보다는 성악설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집행은 아주 단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람을 다치게 했으면 다치게 한 만큼 다치게 한 사람을 똑깥이 다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1. 아라크네

      원래 성악설이 맞습니다. 인간의 역사를 보기만 해도 성악설이 옳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2. 이상하네요???

      성선설은 본성은 선하나, 외부적인 요인들때문에 인간이 악해지기 때문에 본성으로 돌아가야된다는 거 아닌가요?
      그러기 때문에 교육이나 환경을 중요시하는 것이고요. 단순하게 성악설이 맞느니 성선설이 맞느니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 그걸 따지는건 아닌거같아여 정말;
      원래 사람이 선한데 주변요인들에 의해 악해질수밖에 없을수도 있잖아요?
      혹은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있고요; 전 그냥 사람성격따라 다른거같은데..
    4. 나그네

      성선설이나 성악설을 믿지 않는 사람인데, 성선설이 맞으려면 주위에 크게 불행한 상황이 있지 않다면 사람들은 모두 착할수밖에 없죠. 반대로 성악설이 맞으려면 세상은 나쁜놈들로만 득시글거릴테고요.(태어나면서부터 나쁜놈들인데 화목한 세상이 만들어질까요?) 그런데 아무리 험악한 환경에서도 남을 잘 도와주는 이타적인 사람이 나오는 사례도 많고 반대로 아무리 화목한 환경에서도 사이코패스가 나오는 사례도 많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성선설이니 성악설이니 하나로 구분짓는것이 무의미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13. 당근

    악마를 보았다 영화가 생각났음
  14. 까까

    인간이 가장 무섭네요...
  15. 택시기사들이욕먹는이유
  16. 치코

    요즘 안그래도 택시타기 무서운데ㅠㅠㅠㅠ;;

    아는 사람에게 들은 건데, 태국인지 베트남인지 암튼 해외여행같다가 현지서 들은 얘기로,
    남녀가 택시를 타려고 했는 데, 남자가 트렁크에 짐을 넣으려는 동안에 여자가 먼저 탔다가
    그대로 여자만 태우고 출발해서;;; 내려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다가 달리는 차안에서
    억지로 차문을 열어 뛰어내렸는 데 땅에 머리를 부딛혀 즉사했다고....

    실제있었던 일이라는 데 사실 유무는 모르겠고 그냥 이야기자체가 오싹.
    명절때 오빠랑 같이 시골내려가면 늘 그런식으로 택시 타곤 하니까 무서워서 진짜;;;
    1. -ㅂ-

      오래전부터 떠돌던 이야기네요.
      중국에 놀러갔던 중년부부가 택시를 탔다가 남편이 짐 넣으려는
      순간 출발. 얼마후 부인의 시체를 찾았는데 부인의 장기가 적출된
      상태였다던 이야기.
      비슷한 이야기로 일본인 관광객이 중국에서 그런일을 당했는데
      실종된 사람 친구가 잠깐 들렸던 중국 또는 태국 시골마을에서
      실종되었던 여자관광객이 팔다리가 잘려나간 상태로 구경거리가
      되어 있었다던
      유명한 오뚜기괴담.
    2. 기기묘묘

      네 꽤나 유명한 괴담이고 잠밤기에도 비슷한 류의 이야기가 도시괴담란에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3. Aransistore

  17. 크하

    택시도 함부로 못 타겠네... 아 무셔...
  18. 오호라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가 마피아들, 우리식으론 조폭들인가? 길들이는 거 보니 잡아서 마구 패고, 또한 뒤에서 항복한 것들을 사살하고, 확인으로 수류탄도 하나 까서 선물하는 거 보니까 어찌 조금 부럽더구먼..어찌 인권국인 우리 사회보다 저런게 부럽게 여겨질때도 있더군.
  19. code

    택시 관련 괴담이 나와서 말인데, 저도 아는 누님께 들은 실화 괴담 하나 짧게 투고 해봅니다.

    누님의 친구분께서 저녁 늦게 택시를 잡으셨는데, 목적지로 한참 가던 중에 기사분이 뜬금없이 핸드폰좀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짧은 시간이지만 택시 안에서 대화를 나눠보니 나쁜 사람 같지도 않고, 베터리가 방전 된 핸드폰도 직접 보여주며 말하길래 아무 의심 없이 빌려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사는 핸드폰을 받자마자 창 밖으로 던지고 돌변해 외진 곳으로 차를 몰아 가더랩니다. 다행히도 가던 길목에 검문을 하고 있어서 탈출 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뭐, 진위 여부는 확실하진 않지만 있을 법한 얘기긴 합니다. 어쨌거나 요즘은 잘 믿고 호의를 배풀다간 손해봅니다. 남 도와줘서 잘 되는 꼴 보는건 영화나 만화 속에서나 있을 법한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20. 비오는날좋아

    심령현상이나 미스테리 등등의 괴담은 곧 잘 읽는 편인데 이런 류의 괴담은 정말이지 너무 무서워요... 아무래도 귀신보단 사람이 물리적 실체가 있고 요즘 같은 세상이면 나에게도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으니 말이에요....
  21. 허걱

    귀신얘기보다 이런게 더 무서움..ㅠㅠ
  22. 시몬

    소름끼치는 상상이지만...커피가 튀어서 치웠다는게 사실 커피가 아니라 피 아닐까요?
    1. 새벽이언니

      으으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ㅠ
      갓 뽑은 심히 따뜻한 커피(?;;;) 였겠네요 ㅠ
    2. ????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그냥 커피라면...
      차에 튄 피는 "튀어피"인 건가요...
      사실이라면 완전 무섭네요.
  23. 히히힛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선 과 악의 구분,기준이 모호한데 성악설이니 성선설이니하는게 뭔 짓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저것에 대한 답은 증명할수도없는 탁상공론에 불과할뿐인뎀...
  24. 별이

    아하 드디어 업뎃됬군..ㅎㅎ
  25. 드디어

    저기 지금 이거 보는 방식 바뀐건가요?
    한페이지에 글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렉이 심하네요;;
    덧글보기도 불편하고 --;;(나만 그런가...)
  26. 승태

    악마를 보았다 배꼇네여 ㅡㅡ

    실화가 아니라 구라!!ㅎㅎ
    1. 멍충돋네

      추신은 예쁘라고 적어놓은게 아닙니다
  27. 흐음

    .... 혹시 보온병이 아니었을까욤...
  28. F

    범죄이야기 말고 무서운 이야기가 읽고시퍼요ㅠㅠ
  29. 택시기사

    오오미 지는 우리 성님이 빌려주슨 망치가 안보여서 당황해서 그런거랑께.... 안 주면 성님이 한 성깔하시걸랑 망치로 두들겨 맞는당께.
  30. 제타군

    더링님 블로그에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게 더 무섭더라구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31. 메이블♡

    우와, 요새 참 무섭네요.
    여자로서 조심해야 겠어요.
  32. ㅇㅋ

    댓글의참맛
  33. ee

    탹시도못타겠구먼;;
  34. 블라인드...

    블라인드...와 비슷한 내용의 이야기지만 소름끼치는 내용이에요~
  35. 그 육중한 공구라 함은

    보온병 처럼 생긴 포탄이오.
    그 택시기사는 아마 안상수 국회의원이 아니였나 싶소..

    택시기사:여기 있어야지!어이 손님!이건 식혜가 아니라 포탄이오 포탄!
  36. 혹시 그 공구란 게

    빠루?

    택시기사의 정체는 고든 아니면 아이작이었겠군요.
  37. 택시기사

    나랑께 식해좀 먹어보랑께
    몽키 식헤랑께
  38. 냉무부

    에휴...너무 무섭네요;;;정말 타이밍 잘 잡아서 나왔어요;;;저라면 그대로 둔기 맞았을듯;;;
  39. 나즈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인터넷 찾아보면 별의별 방법을 다써서 납치하더군요...
    할머니할아버지까지 동원해서...
  40. 초보귀신

    택시 납치범 미오미오~!!
  41. 여기 싸이트 글들 너무 유치하네여

    에혀

    지랄들 한다..
    1. 뭥미

      유치하다는 당신은 왜 들왔나염 ㅎㅎㅎㅎ.

      자뻑 쩌시네염.
  42. 나도

    알고보니 보온병
  43. 단 하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멋진애들

    역시..무섭구려 ;;있다가 또 만듬???ㅋㅋ
  45. 그래도

    택시 탈 때 제일 무서운건 역시 미터기 아닐까요
  46. s

    아..이거구나 남포문고에 있던 1000만 네티즌이 선택한거...
  47. 매우 무서운 실화괴담이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1층에서 4층을 누르고 닫힘버튼을 누르지 않고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린다
    4층에 도착하자마자 2층을 누르고 기다린다
    2층에 도착한뒤 6층을 누르고 기다린다
    6층에 도착한뒤 2층을 누르고 기다린다
    2층에 도착한뒤 10층을 누르고 기다린다
    10층에 도착하면 5층을 누른다
    5층에 도착하면 여자 한명이 탄다(타지 않을 수도 있다)
    탔을 경우, 여자에게 말을 걸어서는 안된다
    (탄 여자는 인간이 아니다)
    여자가 타면 1층을 누른다
    1층을 누른순간 10층으로 가면 성공한다
    이때 그만두고 싶으면 10층을 제외한 아무 층이나 누르면 취소가 된다(다른 인간이 타도 자동 취소)
    10층에 도착하면 실행자를 제외한 아무도 없는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한다
    어떤 님은 이 방법으로 다른 세상에 가서 휴대폰이 2069년 7월 4일이라고 되어 있는 것과 심하게 파괴된 건물을 보고 돌아왔다고 함(미래에 갔다온 듯)
    또 다른 님도 이 방법으로 다른 세상에 가서 파괴된 건물을 보고 왔다고 함(심지어 그 님은 정신치료까지 생각했다고 함)
    1. 00

      이 실화괴담을 거짓으로 알고 함부로 따라했다간 큰일난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2. ㄴㄴ

      구식건물에 설치되있는 엘리베이터는 회로가 현대식과달라 짝수층만누르다가 갑자기 홀수층을누르면 회로오류로 다른층에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48. 으아닠

    나는 여잔데..그래도 덩치가 쪼금(?) 커서 다행이에욤 ㅋㅋ
    난 납치범만나면 급소때리고 ㅌㅌ할껀데 ㅋㅋ..
    1. 납치범

      그건 불가능 막상 그 상황이 다가오면 얼음이 되어버림ㅋㅋ
      저도 그랬음ㅋ
  49. 납치된사람

    나 어떤 예쁜 아낙네한테 납치됫는데
    아낙네랑 막 떡침
    즐거운 밤이였음
  50. 헉 무섭다

    ㅋㅋㅋㅋ
  51. 택시기사

    아행님여기서뭐한거여
  52. 택시기사

    나둥ㅅㅇ
  53. 택시기사

    나둥ㅅㅇ
  54.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5. 택ㄱ시 ㄱ 기 ㄱ 사

    이거 보온병인디...
  56. 여자

    그거찾을려고욕까지하다니..
  57. 택시조심

    택시 이야기 보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부산 연산로터리에서 약 한달전에 있었던일인데요.. 저의 어머니 친구분이 모임이있어서 밤 늦게까지 노시다가 귀가하려고 택시를 잡았는데 그 아주머니가 택시탈때 앞에 타는버릇이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조수석 문을 열었대요.. 그런데 앞좌석 밑에.. 그러니까 왜 앞에앉으면 손님의 다리가 위치하는곳.. 그 좁은 공간에 남자 한명이 쭈그리고 앉아서 위로 쳐다보더랩니다.. 그리곤 바로 택시기사가 한말이.. 씨X년 오늘 억세게 운좋은줄 알아라 조용히 문닫고 꺼져! 이랬다더라구요.. 만약 그아주머니가 뒷좌석에 탑승했었다면 어떻게됐을지...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58. 택시조심

    택시 이야기 보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부산 연산로터리에서 약 한달전에 있었던일인데요.. 저의 어머니 친구분이 모임이있어서 밤 늦게까지 노시다가 귀가하려고 택시를 잡았는데 그 아주머니가 택시탈때 앞에 타는버릇이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조수석 문을 열었대요.. 그런데 앞좌석 밑에.. 그러니까 왜 앞에앉으면 손님의 다리가 위치하는곳.. 그 좁은 공간에 남자 한명이 쭈그리고 앉아서 위로 쳐다보더랩니다.. 그리곤 바로 택시기사가 한말이.. 씨X년 오늘 억세게 운좋은줄 알아라 조용히 문닫고 꺼져! 이랬다더라구요.. 만약 그아주머니가 뒷좌석에 탑승했었다면 어떻게됐을지...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59. 만사마

    왜 없어
    뚫훍뚫훍뚥 뚫훍뚫훍뚥 뚫훍뚫훍뚥 따다다
  60. ♥ 카라멜마끼아또♥

    아놀라셧다면죄송하고요자동차바퀴가려고빠질려고했었거든요아무튼빨리내녀서다행입니다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