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23화 - 그네

저의 언니가 겪은 일입니다.



작년 여름, 언니한테 애인이 생겼었습니다. 둘이 러브러브하면서 잘 지내었습니다만, 어느날인가 애인이 언니를 불러 한밤중에 유성이 보인다며, 근처의 초등학교로 놀러갔었답니다.



정글짐에 올라,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데, 유성이 [아주] 가끔 나타나 사라졌답니다. 그래도 뭐 감동적이었다나.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 데, 역시 밤이라서 그런지 한기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인이 캔커피를 사러간다며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언니는 정글짐에 앉아 남자를 기다리며 주변을 내려다 보고 있었는 데, 문득 그네를 보니 소름이 돋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없는 그네가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마치 사람이 타고 있는 것처럼 가속도가 점점 붙어 갔답니다. 한밤중의 초등학교라서 언니네 커플말고는 아무도 없었는 데 말입니다. 게다가 그날도 바람도 불지 않는 날이었답니다.



잠시후 애인이 도착해서, 언니는 그간의 이야기를 하고 급하게 정글짐에서 내려 왔답니다. 물론 애인도 그 움직이는 그네를 봤답니다. 소름이 끼친 두 사람은 급하게 학교를 나섰는 데, 나서기 전에 뒤를 돌아보니 갑자기 그네가 멈추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바람에 의한 것이라면 서서히 그네의 움직임이 줄어들다가 멈출텐데, 마치 사람이 타다가 멈춘 것처럼 말입니다.



투고: 月光님
  1. 예나

    1등! ㅋㅋ
    앞으로 한밤에 그네 볼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ㅜㅜ
  2. Terri

    ...아, 이런 것 무섭지요.. 야자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놀이터를 지나는데 그네가 상당히 높게 움직이고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쭈삣-! 덕분에 집에는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게 왔었습니다. 별로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T_T
  3. 예지맘

    오옷...

    저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동네에 놀이터가 없습니다^^
  4. 자하

    소름이 좌악... 짧지만 강렬한 한 방 이었습니다.
    [더링님의 타이포그라피는 긋~입니당당당...]
  5. newt

    (-- )( --) 방명록 어디갔냐.
  6. thering

    예나님| 수늬권 축하드립니다.^^ 저희 집 앞에도 놀이터가 있는데, 한밤중에 그네를 보면 이유없이 무서운 생각이 들때가 있답니다. 혹시라도 목없는 여자아이가 타고 있는 건 아닌가 해서 말이죠.

    Terri님| 공감할 수 있는 기억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갑자기 그네가 서버린 걸 보면 정말 오싹할 듯.ㅜ.ㅜ

    예지맘님| 동네에 놀이터가 없다니, 그렇다면 예지는 어디서 노나요?ㅜ.ㅜ 제가 어릴때 가장 좋아했던 것이 미끄럼틀이었답니다... 라고 쓰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때 놀이터에서 논 적이 없네요.=.= 저도 놀이터가 없는 동네에서 자랐었던 듯 합니다.(좋아했던 건 유치원때의 미끄럼틀이었던 듯)

    자하님| 과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月光님의 좋은 소재가 아니였다면 저렇게 쓸 수도 없었겠죠. 月光님께도 감사드립니다.^^

    newt님| 앗, 리뉴얼하면서 방명록 없앴어. 손님의 글을 블로그 코멘트로 집중하기 위함있었는 데, 생각해보니 안부를 묻기 위한 방명록정도는 있어야겠네. 조만간 다시 방명록 열게~
  7. 예지맘

    집에 미끄럼틀도 있고 볼풀(예지 텐트)도 있고 탈것도 두가지나 있고 ....나갈필요가 없답니다^^
    그네는 안전성의 문제가 있을까봐 제가 일부러 안사줬구요~

    모래는...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길...
    개도 오줌싸놓고 술취한 개도 오줌싸놓고...그래서 만지면 안된다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실내용 모래 놀이터도 판매하던데..

    음..말하고 나니 너무 삭막하군요^^
    그래도 하루에 한시간 이상씩 꼭 밖에서 놉니다
    (가쟈~~바께~~ 바께~~ 꽈자~~ 사죠~~ 바께~~)
  8. 임쩡

    점점 이야기들의 강도가 세지는 건지, 점점 이곳의 이야기에 빠져가는 것인지... 다리 저리는 횟수가 잦아집니다ㅠㅠ (책상 밑은 아직 확인해보지 않으렵니다. 이러다 언제 저도 투고 하게 될런지도^^;)
  9. thering

    예지맘님| 우아, 집안에 놀이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새 신기한 것들이 정말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자식을 키우게 될땐 뭐가 나오게 될지 기대되네요.(도라에몽이라도 나오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임쩡님| 너무 긴장하셔서 다리 저리는 횟수가 잦아지시는 건 아니신지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임쩡님의 실화를 기대하겠습니다~!
  10. 박카스박스

    -_-+ 훗, 저는 무섭지 않습니다...
    왜냐!! 제가 지나가는 학교는 꼴아...삐~ 돈이 없어서 그네가 없습니다!!!
  11. 배화교[교주]

    그의 정체는 토머스..

    ....-_-;
  12. 박카스박스

    아앗! 그것은!! 옛날 옛적 갈갈이삼총서가 개콘을 누비고 있을때, 우리 갈갈이 박준형의 아들!?!?-_- 그럼 난 토마토를 부르겠오,,,(썰렁~~`)
  13. thering

    박카스박스님| 그네가 없다니!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로부터 그네는 남녀사이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공간으로 서먹서먹한 상황일때 그네에 앉아 이야기하면 풀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네는 연애에 있어서 필수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죠.

    배화교[교주]님| 제가 상식이 부족해서 그네와 토머스의 관계에 대해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무슨 뜻이죠?

    박카스박스님| 토마토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B급 영화 [토마토 대소동]입니다. 이것을 맨첨 접한 것이 매주 일요일 아침,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애니메이션 [토마토 대소동]을 보여줬었죠. 인류가 살인 토마토에게 점령당한 이야기였었는 데, 꿈과 희망의 상징인 디즈니가 이런 만화를 보여줬던 것이 이해가 안 갔었죠.
  14. 예지맘

    어쩐지...지금 더링님이 계신 것 같은데..후훗...
    저는 디즈니를 좋아한답니다.

    백설공주는 짜증났지만요~
  15. 치노

    후훗;
    저는 어느 글에 코멘트를 달아야 할지 고민하면서 못 올렸는데 예지맘님께서 먼저 쓰셨군요;
    자자; 온지 얼마 안됐으면서 순위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16. 예지맘

    아..토마스라고 하신 뜻을 알겠습니다^^

    갈갈이 삼총사의 토마스를 모르시나봐요 더링님은.

    실제로 출연하는 배우도 아니고 그냥 허구로 ..
    안보이는 인물인데도 있는 것처럼 대하니 관객들도 토마스가 있는 것처럼 여기고 호응을 하지요^^

    배화교[교주]님께서는 그 그네를 타고 있던 사람이 토마스였을 것이다~라고 유쾌하게 해석해 주신 것이랍니다.
    (2호점으로써의 답글)
  17. 예지맘

    므흣~!

    그럼 오늘도 역시 리플놀이 인가요?치노님?
    오늘도 ...잠 다잤습니다 그려^^
  18. 치노

    후후-
    저도 잠은 다 잤지요:D 라기 이전에 과제들이 산더미군요;
    리플놀이도 할겸, 과제도 할겸 기다리고있습니다!(웃음)
  19. 예지맘

    저는 지금 제작하고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옷을..
    어제부터 만들던 것이지만
    거의 마무리 하고 있답니다^^

    이 작업 마무리 하면서 리플 놀이 하렵니다~~
    (그런데...맞고도 치고 싶은데...언제 치지..)
  20. 치노

    그럼 맞고를 한게임 치시고 리플 확인하시고 하면서 두가지를 한꺼번에 즐기시는것도 좋...(쿨럭;)
  21. 예지맘

    헉...그렇게 되면 두가지가 아니라..
    뜨개질도 해야하기 때문에 세가지가 되므로..

    저는 신체의 각기관이 하나 혹은 둘로 되어있는지라..
    세가지는 불가능하답니다^^
  22. 치노

    그럼 뜨개질은 휘리릭 끝내시는것이 우선!
    맞고는 도망가지 않습니다..(엥?;)
  23. 예지맘

    그렇군요~!
    뜨개질 부터..

    조금 남았으니..헤헷~!
  24. 치노

    힘내세요!!
    전 과제는 뒷전으로 두고 책을 읽으러...(자랑이냐;)
  25. thering

    예지맘님| 외출하고 돌아오니, 박카스박스님께서 [코멘트 난무]를 시전하셔서 헉! 놀랐습니다만, 박카스박스님의 코멘트를 답하는 동안, 예지맘님이 나타나셔서도 더더욱 놀랐습니다.ㅜ.ㅜ

    치노님| 저도 지금 어떤 글에 코멘트를 달아야할지 헤매고 있었답니다.^^ 그건 그렇고 순위권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쌓인 코멘트를 다 해결해야, 새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ㅜ.ㅜ

    예지맘님| 과연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2호점다우신 명쾌한 해설이십니다! 토마스는 알고 있었는 데, 그네랑 무슨 관계일까 하고는 10초정도 고민했었죠.ㅜ.ㅜ

    그건 그렇고 [코멘트 놀이]를 하셔도 괜찮습니다만, 코멘트 올라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적인 이야기를 위한 자유게시판이라도 하나 신설할까요?^^ 물론 블로그 본문과 관련있는 코멘트 놀이는 적극 권장합니다.

    치노님| 아니 낮에 주무셨나요? 밤새시면 미용에 안 좋습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밤새지 말란 말야~]

    죄송합니다... 제가 좀 아저씨 개그를...

    예지맘님| 저는 코멘트만 달고 있습니다.=.= 사실 [코멘트 魔人]이 아니라 [코멘트 狂人]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6. 예지맘

    아무래도 저도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본문 글과 관계가 없는 코멘트 놀이로...도배가 되니..

    놀고 있는 저야 재미있지만 다른 분들께 폐가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알면서 왜 하냐..ㅡㅡ;)

    이런 리플놀이는 하루면 족한데..쩝..
    아직 철이 덜 든 탓이고..

    사적인 이야기 위한 자유게시판이나..
    아니면 채팅룸같은 것을 끌어 올 수는 없나요?
    흠..아니면...카테고리에 '오늘의 수다'같은...
    으헉..정리가 안된다..

    어쨌든..여러분..
    민폐끼쳐 죄송합니다 -_-;;;;(삐질...)
  27. thering

    예지맘님| 죄송하실 이유가 있나요?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당당해지세요~! ^^ 정말 재밌었지 않나요?

    그런데 최근 코멘트 리스트가 길면 괜찮을텐데, 30개 제한이라서 아쉽습니다.ㅜ.ㅜ 그래서 자유게시판을 만들어 드렸으니 언제라도 마음껏 이용해주세요~!
  28. Terri

    깔깔.. 드디어 악플 목격이로군요;
    치노님 원츄...(...)
  29. 치노

    아니 짚신을 세번 죽이는일이에요!!!(엉?;)
  30. 릿

    우움..안녕하세요!;ㅁ;
  31. Terri

    릿님 안녕하세요'ㅁ'; 대화를 원하시면 언제든 저 옆의 자유게시판을 사뿐히 눌러주시면.. 호호
  32. 치노

    .....아니 어째서 제가 총수에요!!!!(버럭!)

    전 아직 미천하옵니다...(윗분들에 비하면)
  33. thering

    치노님| 겸손하신 이 태도! 그러나 전 게시판에서 답글 다실때부터 이미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_)
  34. 닭띠소녀㉪

    우리학교도 10년밖에 안됐는데 꼴a서는...그네도 없고.. 강당도 없고... 운동장도 좁고... 안그래도 좁은 운동장에 교실을 더 짓는다고...ㅠㅠㅠ
  35. 오니즈카 카부토

    잠깐... 총수는 동인계에서는........OTL 치노님.. 아리따우신 분 같군요[침 질질]
  36. thering

    닭띠소녀㉪님| 하지만 10년밖에 안된 학교라서 다른 학교에 비해서 시설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장 넓고 강당이 있는 학교들이 시설이 오래된 게 많습니다.

    오니즈카 카부토님| 사실 저도 뵙지 못했습니다만, 모임을 통해서 잠밤기에 오시는 분들은 상당한 미모를 갖추신 분들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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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제목없음

    ...퇴마록 3권의 그 이야기...전반부 스럽군요;;;
  38. 지영

    밥에 그네 타지 말아야 겠네여
  39. 기미노

    소름이 끼치네
  40. 에르크땅

    아............

    소름.....쫙........=ㅁ=;;;
  41. dlawjdtj

    으으으으...소름이 좀 끼치네요...전 무서우면 잠이 안 오는데...오늘 밤은 잘 수 있을까나....
  42. 강이스이

    난 그네타면 멀미하는데 ㅡㅡ; 그 귀신은 멀미 안하나봐요
  43. 꼬마루팡

    으.....그네...무서워요...
    그네 타다가 뒤로 넘어가서 뇌진탕 걸려 죽는 애들도 있잖아요......
    혹시 그런 아이의 귀신일지...
  44. 뮤크뮤크

    여기는 공포 블로그인걸까 아니면 유머 블로그인걸까
  45. 화이리스

    소름이 쫘악;;; 무섭네요;;
    그네 타는 귀신이라;; 그네 타다가 갑자기 멈춰서 나가는
    언니 분과 그의 애인 분을 쳐다본 건 아닐까요;;
    그 생각을 하니까.. 으악~~!!
  46. 류자키

    이상하게 괴담 읽을때만 밖에서 괴성이 들려요 ..
  47. Archer

    그렇군요 토마스가 놀던겁니까?!
  48. 망각

    저는 저런식으로 귀신같다는 느낌을 받는 현상을 목격하고는 소름이 쫙돋으면서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하다가 결국 선택한게 막 소리를 지르면서 정신없이 그 현장으로 뛰어들어갔더랬지요 ㅡㅡ
  49. 법왕

    빈그네 여러개가 동시에 삐걱대며 움직이는 거 보았음... 대낮에

    철거바로 직후의 마을이었는데 작품사진 찍을 것 있을까해서 철거촌을 방문 보았음 몇 초 동안 여대대의 그네가 갑자기 제각각 움직이는 것을
  50. 버섯

  51. 네꼬히메

    제다 다닌 초등학교들(전학으로 2곳 다님)은..그네가 없던데 부럽네요 -_- 쳇
    그 외 집 근처 초등학교들에도 다 그네는 없고 철봉만 높이별로 7개씩! 정글짐에 늑목에!!! -_-... 근지구력훈련도구들만 있었답니다...
    그 곳...참..부럽네요 ㅠ_ㅠ
  52. 므흣

    따라가려고 그네에서 내린거군요....=ㅅ=
  53. 솔로부대 만세

    위대한 솔로부대원은 죽어서도 커플말살이라는 임무수행을 멈추지 않는다!! 눈꼴시린 커플 제국군의 데이트를 방해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하는 우리 솔로부대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54. gunseang

    설마
    할로우맨이또....
  55. 무서운게좋은

    처음으로 댓글 다네요.
    지금까지 제미있습니다~
  56. 명탐정

    다시가면 움직일까요?
  57. 우리는달름니다

    우리는. 읽고잇는거 뿐이지만
    月光 님은.직접 경 험 해본거니..
    가를거애요 ,.,
  58. 오늘만내정신

  59. 오늘만내정신

    시간이 한참 흘러 보게됐네영~
    글올리신분 "머머 했습니 다만" 다만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쓰시네영~
    투고하신분들의 글을 더 어색하게 만드는것같아여~
    그대로 올리신건지 다만이란 글을보면 올리신분이 새로써서 올리신것같기도한데...
    글이 전체적으로 버릇없거나 말이안되게 올리신것같아서 무서우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이 생기게 하네영~제보받으셔서 제대로된 편집이 안된것같아영~
    앞글중에 예를들어 엄마가
    "너두알지?아빠가 나만 이뻐하는거? 그래서 상관없어"이렇게 말씀하시는 어머니가..계시면 심각...
    차라리 "너두알지? 외할아버지가 엄마 많이 좋아하시는거..그래서 상관은 없는데..."라는 말로
    바꿔도 참 좋았을뻔....애기전체가 세상의 지식이 아직 많이 미흡한 나이에 사람이 쓴 글마냥 유치해진 애기가 참 많아영~
    많이 아쉽네영~
    1. 가화

      저도 오늘만내정신님 글에서처럼 "너두알지?아빠가 나만 이뻐하는거? 그래서 상관없어"이렇게 말씀하시는 어머니가..계시면 심각... 차라리 "너두알지? 외할아버지가 엄마 많이 좋아하시는거..그래서 상관은 없는데..." 이부분 공감
  60. 네잎클로버

    시소도무서울듯누가타지도안았는데시소가올라갔다내려갔다했는데뒤를돌아보면멈춰있다누가타다내린것처럼헉우리아파트도놀이터있는데꿈에나오면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