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2009/06/19 09:00 • 도시괴담 초등학생 때 5명이서 숨바꼭질을 했다. 내가 술래다. "이제 됐니?" "아니~" "이제 됐어?" "아니~" "이제 됐어?" "응~" 친구들이 다 숨은 것 같다. 하지만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모두 집에 돌아간 것 같다. 나도 집에 돌아갔다. 그리고 20년 후……. "……찾았다!" 더링 괴담 숨바꼭질 도시괴담의 다른 글익숙한 목소리 (83)2009/06/27길 좀 가르쳐 주세요 (108)2009/06/20자동응답기의 메세지 (60)2009/06/17산책 (56)2009/06/08다리를 건너다 (113)2009/05/25
2등 아님//ㅋ 2009/10/04 16:55 ㅇㅏ.. 처음에 술래였던 아이가 '이제됐니?' 계속 물어보고 애들은 거의다 '아니'라고 대답했는데, 마지막에 '응'이라고 말한걸 술래가 몰랐고... 그래서 술래도 집에 가구 다른아이들도 다 가구 20년이 지났는데.. 그 때 '응'이라고 말한 아이는 계속 숨어있다가 죽고, 그렇게 자기가 술래된걸로 알고 계속 찾고다니다가. 20년이 지나고, 어릴때 처음 술래였던 그 아이를 찾은것... 이 해석 아닌가요..? ㅠㅠ 막걸리 2010/02/01 15:31 개구리소년인가? 향솔예선 2011/07/17 19:00 술래 난데 루크 2011/08/07 16:47 그 분은... 보물찾기 중이었습니다.
ㅇㅏ.. 처음에 술래였던 아이가 '이제됐니?' 계속 물어보고 애들은 거의다 '아니'라고 대답했는데, 마지막에 '응'이라고 말한걸 술래가 몰랐고... 그래서 술래도 집에 가구 다른아이들도 다 가구 20년이 지났는데.. 그 때 '응'이라고 말한 아이는 계속 숨어있다가 죽고, 그렇게 자기가 술래된걸로 알고 계속 찾고다니다가. 20년이 지나고, 어릴때 처음 술래였던 그 아이를 찾은것... 이 해석 아닌가요..? ㅠㅠ
'나'가 현재 술래인 상태인데 처음에 막 질문하잖아요. 다 숨었냐? 근데 누군가 아니아니 그러다 네 라고 하는데.. 이 술래 색히가 못찾겠네.. 다 갔나? 이러면서 집에 간거임.. -ㅅ- 그리고 숨어있는 누군가는 아무래도 죽었겠고..
사토리 2009/08/21 23:57 거 참, 오기가 대단한 아이군요... 모르덴티아 엘렌 2009/09/02 22:42 그것보단 걍 동창회에서 만났으면 좋았을 것을─. 역시 사람은 머리를 써야 되. 뭐, 동창이 아니면 그 사람이 보고싶다라든가─.
하루하루 2009/06/30 18:12 난 30년간 쑥과 마늘만 먹으며 참아왔다. 그결과!!!! 인간이 되었다. 당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광월 2009/07/02 13:27 그중에 우리 뱀병장도 있겠군요... ㄷㄷ
공략자 2009/06/21 22:06 널 찾기위해 탕수욕을 30년간 먹으며 참아왔다. 이젠 네가 술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까이꺼 2009/06/22 18:02 널 찾기위해 샥스핀을 40년간 먹으며 참아왔다. 이젠 네가 술래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2009/06/25 13:44 난 30년간 양파만 줬다. 입냄새 때문에 가족들 까지 날 피한다. 희생양 2009/06/29 00:29 널 찾기위해 번트만 20년간 치면서 참아왔다. 이젠 네가 술래다!!!!! [eM]..PirE 2009/07/18 06:45 널 찾기위해 20년간 쌍욕을 받아먹으며 참아왔다. 이젠 네가 술래다!!! ㅋㅋㅋㅋㅋ 원숭이 2009/07/28 18:59 널 찾기위해 팔보채를 20년간 먹으며 참아왔다.이젠 네가 술래다!!!!!!ㅋㅋㅋㅋㅋㅋㅋㅋ ang? 2009/08/13 10:12 20년간 고자라니 드디어..... 2009/08/13 12:49 널 찾기위해 자장면을 20년간 먹으며 참아왔다.이젠 네가 술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집 2009/08/13 14:12 고맙수다, 20년동안 응응 2009/08/30 14: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냠냠 2010/02/23 12:06 20년간 나무젓가락만 먹어왔다 이젠 네가 술래다!! 디러 2012/06/10 20:29 20년간 내똥과 오줌을 먹으며 살아왔다. 이제 네 차례다.
화자는 집에 무사히 갔으니... 살아있는 거고. 친구들은 모종의 이유로 실종... 그러니 못 찾은 거고... 20년 후에 찾게 된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윗 댓글에서 개구리 소년... 이 쪽에 공감 실어봅니다.
20년전 같이 술래잡기 하던 친구들이 실종된 듯 하네요.. 그리고 친구들이 죽었다고 가정했을때.. 20년후 '나'는 당시 실종된 친구들의 시신을 뉴스나 신문등을 통해 보면서 "찾았다!" 라고 외친거라고 생각됩니다 :) 아니면 직접 친구들의 시신을 찾았을 수도 있구요..
이 블로그는... 뭐 점점 꿈보다 해몽이 되어가나요;; 글 하나가지고 여러 해석을 하면서 즐기는군요. 허허허. 글은 보면 이게 뭥미 싶은데 해석들 보면서 오오 그렇게 생각하니 좀 무서워....하고;;
이런 거 아닐까요. 술래가 먼저 집에 갔다 했죠? 그런데 그 술래는 먼저 죽은 겁니다. 숨어있는 애들은 당연히 살았고요. 그리고 20년 후.. ".... 찾았다!" 찾았으니 그 아이들은 술래 (즉 귀신) 이 되는 거죠..
이건...^^; 온라인상으로 글로 읽으면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친구한테 들으면 알수 있는 내용이에요. 일종의 [바로 너!] 류의 이야기 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죵..ㅋㅋㅋ 찾았다! 에서 속이는 친구 어깨 꽉 잡아주는 센쑤!
해석: 자 보새여 술래가 친구ABC가잇다칩시다 술래가 다숨엇냐고 두번물을때까진 ABC가안 아니 못숨엇어요 그런데 3번째떈 다숨었댔죠 그래서 술래가 열심히찾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도통 어디에 숨엇는지 알수없습니다. 지금상황은 해가점점 지고있는 상태입니다. 엄마가 걱정 하실까봐 친구들도 다집에간줄안 술레는 친구ABC가 어떻게됬는지 몰고 그냥 집에 갑니다. 20년뒤에 술레가 친구ABC를 찾은겁니다. 이미 술래가 20대 중후반이나 30대가 됬을때겠죠. 사실은 이렇다고합니다. 친구ABC가 납치된거죠. 유괴범에게 유괴당했다고 칩시다. 그래서 그 시체나 유골이 놀이터에버려져서 약20년간 썩다가 겨우발견이된겁니다..; 어익쿠 무셔무셔~ 'ㅅ '
그리고 20년 후........ "..........찾았다! 헉, 혹시...너 3학년 2반 순이...?" 순이: ...! 지친 사회생활에 그동안 잊고 있었다. 웃는 게 귀여웠던 아이. 머릿결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났고 옷에서는 햇빛 냄새가 나던 아이. 순이. 순이: 처, 철수야...! 우리는 어른들의 망설임없이 그 시절 천진난만한 아이들처럼 자연스럽게 서로 포옹을 했다. 따뜻한 온기가 내 몸속에 퍼져 흘렀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심장의 고동소리. 어두움에 갇혀있다 이제서야 빨갛게 달아오르며 내 몸 구석구석에 삶의 희망과 기쁨을 퍼트려냈다. 그리고 나는 순이를 바라보았다. 순이의 입술은 한 껏 달아오르고 있었고 목덜미는 달빛을 받아 하얗게 빛을 내며 나의 손길을 바라고 있었....... 음? (원작은 '길좀 가르쳐 주세요' noname^^님의 댓글)
있자나요! 이거요 혹시 그거아닌가요? 전 2가지로 아는데요 첫번째꺼는 숨바꼭질을하다가 술래가 찾다가 어려워서 그냥가서 애들은 거기서20년숨어있다가 죽은 시체를 발견한것강고 두번째꺼는 숨바꼭질을 하는데 애들이 숨고있었는데 납치범이 애들을 다납치해서 술래가 아무리찾아도 없었던거죠 그러다가 20년후 납치됬던 친구들의시체가 발견된걸로 알고있어요 ㅠ^ㅜ 아니면 말구요!!~ 헹헹 다위엣분들이 설명하셨네.. ㅎㄷㄷ
알고보니 주인공이 5학년때 이사를 가는 장면.../ 친구들은 그를 보내기 위해서 그를 술래로 정해놓고 눈물로 작별... 20년 후 동창회에서 재회했다는 감격적인 스토리.... ,,,,랄까 그냥 해보고싶었..
음,,,,,, 보통 무서운 이야기에서 술래잡기를 하면 1명을 못찾죠 그리고 몆년후가 나오고 못찾은 아이를 장롱같은곳에서 찾죠 와주기를 기다린거죠 기다리다 죽은거죠 그러니까 20년후 술래가 찾은것은 어디선가 숨어 있었더 친구들의 시체 입니다
아 개구리소년ㅎㅎ2년전에 개구리 소년~딴 따단~하며 노래부르다 할머니께 손담비노래하고 뭔가 비슷하다,표절아닐까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대구의 개구리소년 얘기를 해주셨다는ㅎㅋㅎㅋ
sopulee
2등 아님//ㅋ
그래서 술래도 집에 가구 다른아이들도 다 가구 20년이 지났는데..
그 때 '응'이라고 말한 아이는 계속 숨어있다가 죽고, 그렇게 자기가 술래된걸로 알고 계속 찾고다니다가. 20년이 지나고, 어릴때 처음 술래였던 그 아이를 찾은것... 이 해석 아닌가요..? ㅠㅠ
막걸리
향솔예선
루크
소녀오알
연괭이
A셀
샤키엘
처음에 막 질문하잖아요.
다 숨었냐?
근데 누군가 아니아니 그러다 네 라고 하는데..
이 술래 색히가 못찾겠네.. 다 갔나? 이러면서 집에 간거임.. -ㅅ-
그리고 숨어있는 누군가는 아무래도 죽었겠고..
헉;;
헉;;
뭔??
기기묘묘
찾은 다음에 가만히 두지 않겠네요..ㅎㅎ
--너를 찾기위해 20년이 걸렸다..ㅡㅡ;;--
사토리
모르덴티아 엘렌
역시 사람은 머리를 써야 되.
뭐, 동창이 아니면 그 사람이 보고싶다라든가─.
낭아
하루하루
그결과!!!! 인간이 되었다. 당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광월
SECRET
이젠 네가 술래다!!!!!
ㅋㅋㅋㅋㅋㅋㅋ
공략자
이젠 네가 술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까이꺼
어이가 없다
희생양
이젠 네가 술래다!!!!!
[eM]..PirE
이젠 네가 술래다!!!
ㅋㅋㅋㅋㅋ
원숭이
ang?
드디어.....
중국집
응응
냠냠
디러
신기루(신동현)
ㅋㅋ 웃기네요 덧글들~
재밌어
강대썽
발톱냥
친구들은 모종의 이유로 실종... 그러니 못 찾은 거고...
20년 후에 찾게 된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윗 댓글에서 개구리 소년... 이 쪽에 공감 실어봅니다.
달하늘검은밤
시애틀리더
2208
多風
ddsa
아오우제이
gks0726
???
야옹
숨은 아이들은 그냥 실종됐고 술래였던 아이는 집에 갔으니 그냥 산거고...
살았다! 하는 건 20년 후 수사하던 경찰인 것 같아요
짱구
비데괴담
20년후 '나'는 당시 실종된 친구들의 시신을 뉴스나 신문등을 통해 보면서 "찾았다!" 라고 외친거라고 생각됩니다 :)
아니면 직접 친구들의 시신을 찾았을 수도 있구요..
RR
글 하나가지고 여러 해석을 하면서 즐기는군요. 허허허. 글은 보면 이게 뭥미 싶은데 해석들 보면서 오오 그렇게 생각하니 좀 무서워....하고;;
지나가던 초딩
춤추는꼬맹이
참이슬분수
4명은 죽었고, 친구들 또는 친구들을 데려간 어떤존재가,
죽지않은 아이를 20년후에야 찾았다...라고 하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산소
그떄 떨어트린 내 ㅁㅁ.
아오우제이
Soul Capacity Zero
흠...
20년후 자기가 죽어서 저승에서 찾은건아닌지???
G
새콤달콤
히냐미루
seimei
소통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네요 ㅋㅋ
왕따?
그래서 20년 만에 우연히 ?
업뎃원츄
noname^^
친구들: 이색히야 어느옛날 거 가지고 아직도 지x이냐 이것아. 그만해라.
나: ㅠㅠ
후훗
왜냐면 주인공은 다중 인격자!
5명의 인격이 있는것인.....
친구따윈 없었어!!
개념
ㅋㅋ
소녀
영어 숙제 ㅜㅜ
개념
꽃가마
20년 뒤에나 찾고 말야..
니가 잘하는게 뭐니?
인내가 부족하니까 임마~
더 안 찾아보고 집으로 간거 아냐?
맞아 안 맞아?
고데기에손데임헐
술래가 먼저 집에 갔다 했죠?
그런데 그 술래는 먼저 죽은 겁니다.
숨어있는 애들은 당연히 살았고요.
그리고 20년 후..
".... 찾았다!"
찾았으니 그 아이들은 술래 (즉 귀신) 이 되는 거죠..
귀신이그런게
대답한게 귀신이아닐까요?
귀신의 뱃속에 꼬맹이들이 숨어들어간다는.
다먹으니깐 다됐다고....
앗 마지막이 걸리는구..<<
오딘
복어러브
하지만 친구한테 들으면 알수 있는 내용이에요.
일종의 [바로 너!] 류의 이야기 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죵..ㅋㅋㅋ
찾았다! 에서 속이는 친구 어깨 꽉 잡아주는 센쑤!
냠냠
★호양호양★
무섭기도 하네여^^
SMC
홍묘
ㅎㅇㅇㅎㅇ
술래가 다숨엇냐고 두번물을때까진 ABC가안 아니 못숨엇어요 그런데 3번째떈 다숨었댔죠
그래서 술래가 열심히찾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도통 어디에 숨엇는지 알수없습니다.
지금상황은 해가점점 지고있는 상태입니다. 엄마가 걱정 하실까봐 친구들도 다집에간줄안 술레는
친구ABC가 어떻게됬는지 몰고 그냥 집에 갑니다.
20년뒤에 술레가 친구ABC를 찾은겁니다. 이미 술래가 20대 중후반이나 30대가 됬을때겠죠.
사실은 이렇다고합니다. 친구ABC가 납치된거죠. 유괴범에게 유괴당했다고 칩시다.
그래서 그 시체나 유골이 놀이터에버려져서 약20년간 썩다가 겨우발견이된겁니다..; 어익쿠
무셔무셔~ 'ㅅ '
김성민
괴담전문가
여자애들이랑 불끄고 해야 재밌는 액션괴담류
noname^^2
"..........찾았다! 헉, 혹시...너 3학년 2반 순이...?"
순이: ...!
지친 사회생활에 그동안 잊고 있었다. 웃는 게 귀여웠던 아이. 머릿결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났고 옷에서는 햇빛 냄새가 나던 아이. 순이.
순이: 처, 철수야...!
우리는 어른들의 망설임없이 그 시절 천진난만한 아이들처럼 자연스럽게 서로 포옹을 했다. 따뜻한 온기가 내 몸속에 퍼져 흘렀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심장의 고동소리.
어두움에 갇혀있다 이제서야 빨갛게 달아오르며 내 몸 구석구석에 삶의 희망과 기쁨을 퍼트려냈다.
그리고 나는 순이를 바라보았다. 순이의 입술은 한 껏 달아오르고 있었고 목덜미는 달빛을 받아 하얗게 빛을 내며 나의 손길을 바라고 있었.......
음?
(원작은 '길좀 가르쳐 주세요' noname^^님의 댓글)
SMC
미래소녀
전 2가지로 아는데요
첫번째꺼는
숨바꼭질을하다가 술래가 찾다가
어려워서 그냥가서 애들은 거기서20년숨어있다가
죽은 시체를 발견한것강고
두번째꺼는
숨바꼭질을 하는데 애들이 숨고있었는데
납치범이 애들을 다납치해서 술래가 아무리찾아도
없었던거죠 그러다가 20년후 납치됬던 친구들의시체가
발견된걸로 알고있어요 ㅠ^ㅜ
아니면 말구요!!~ 헹헹
다위엣분들이 설명하셨네.. ㅎㄷㄷ
비밀방문자
SMC
이것도 읽은 첫 느낌 그대로 이상하고 미묘한 느낌 자체가 주는 게 묘미...라고 생각합니다만...
오답노트
친구들은 그를 보내기 위해서 그를 술래로 정해놓고 눈물로 작별...
20년 후 동창회에서 재회했다는 감격적인 스토리....
,,,,랄까 그냥 해보고싶었..
스크
보통 무서운 이야기에서 술래잡기를 하면 1명을 못찾죠
그리고 몆년후가 나오고
못찾은 아이를 장롱같은곳에서 찾죠
와주기를 기다린거죠
기다리다 죽은거죠
그러니까
20년후 술래가 찾은것은
어디선가 숨어 있었더 친구들의 시체 입니다
끼야앙앍
그곳은
향솔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