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407화 - 노크

작년에 큰 외삼촌 댁에 가서 겪은 일입니다.

평소 외삼촌 댁에 자주 가지 않았습니다.
외삼촌 댁은 경주라서 서울에서 멀거니와
입시를 준비한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대학에 합격했고
입학선물도 보내 주셔서 한번 찾아뵙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말 어느 날,
시간을 내서 경주로 향했습니다.
경주로 가는 동안 길이 많이 막혀서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늦은 것도 문제였지만, 가는 동안에 배가 아팠는데 화장실을 제대로 가지 못 한 것도 문제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인사를 하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누군가 있는 것 같아 노크했습니다.

똑똑.

누군가 있었습니다.
누가 계시는 걸까 해서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외삼촌 계셨습니다.
외숙모 계셨습니다.
조카도 있습니다.

다시 노크를 했습니다.

똑똑.

생각해보니 모두 방에 계셨습니다.
누가 있는 걸까요?!

혹시나 해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히 문이 열렸습니다.

다행이다 싶어서 바로 들어가 일을 보는데,
순간 생각났습니다.

변기에서 문까지 거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앉은 채로는 절대 노크를 할 수 없는 거리였습니다…….

우스운 일이지만 다음 날에 집에 갈 때까지 화장실을 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참았는지 생각도 안 납니다만,
지금도 외삼촌댁 화장실을 생각하면 으스스한 기분이 듭니다.

[투고] 해오름님
  1. 졸린곰돌

    오 +_+ 1등인건가요!!

    그나저나 귀신이 상당히 급했나봐요...
    화장실에 앉아서 볼일보는데..

    누가 노크하니까 당황해서 벌떡일어나서 두드린게 아닐까요....
    1. 벌떡 일어나서..

      그 난감한 얼굴을 상상해 버렸어요!!
      크흐흐흐
    2. ㅣ이슬ㅣ

      혹시 노크 한 소리가 울린건..<-_-??
      아니면 팔이 긴건가??ㅇㅅㅇ
    3. 고무인간

      루피같은 고무인간이 있었던거 아닌가?...
    4. 펠로메이지

      전 화장실 문 앞에 신문지 깔고 누고 있다가
      노크를 되받았다고 생각하고
      저도 모르게 피식! 해버린..;;;
    5. 매일우유

      후우....ㅡㅡ+버그 있음...발로 치면 되지 않는가?
    6. 작살난다

      여기에 글은 어떻게 쓰는건가요? 저도쓰고싶은데
    7. 귀신

      똥싸는데 하도 문을 두드려싸야지 짜증나게
    8. 어뎌노몸

      아무도 없는 방에 함부로 노크하는거 아닙니다 노크는 무엇을 부르는 행동이거든요
  2. 자하

    와아.. 제가 이글에 첫 개시인가요~
  3. NeverSayDie

    제가 3번째네요ㅋㅋㅋ 그 화장실에서 계속 볼일을 보셨다니ㄷㄷㄷ
    저같으면 걍 뛰어나왔을거에요 아마ㅠㅠ
  4. 마일드세븐

    허허 ㅋㅋㅋ 그런곳에서 일을보시다니 대단하네여
  5. 하얀유령

    누규였을까용??
  6. 시몬

    자기볼일끝날때까지 남의집 화장실문을 안 열어준 귀신도 그렇고
    귀신무시하고 끝까지 볼일을 본 투고자분도 그렇고 둘다 대단합니다.
  7. 댄헨더슨

    화장실 귀신 너무 무서워....
  8. 너뒤에그뇬은누구냐

    변기에서 손이 나와서 문을 똑똑 두드리는 장면이 상상되네요
  9. SECRET

    고무고무~팔~!!!
  10. Go to DMC

    흠.... 전 화장실에 가고싶은데,
    그 보다 더 무서운 현실이 있기에..(...)

    그나저나 따끈한 글이네염 :$
  11. 푸우

    볼일을 보다가 그 먼거리까지 노크를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귀신을 생각하니, 안습...ㅠㅠ
  12. clairebebop

    저한테도 비슷한일이 ㅋㅋ 음식점 화장실에서 노크를 했는데
    어떤 얼굴이 파란분이 나오시는거예요!! 게다가 변기와 문짝의 거리가 멀었어요.
    무서운 생각을 가지려던 찰나 긴 청소하는 마대자루가.. 그걸로 똑똑 해주신거였더라구요. ㅋㅋ얼굴이 파랬던건 그안에서 고초를 당하셔서.. 장렬한 싸움이 냄새로 남겨졌던 ㅋㅋㅋ
  13. 부끄러우므로(가명)

    친절한 귀신이네요.. 저처럼..ㅈㅅ;
    저도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볼일보다 누군가 문을 두드리면
    엉거주춤한 자세로 문까지 걸어가 화답을 꼭 해주는데..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이랄까...
    저만 그런가요ㅠ;;
    1. 방긋

      헉.. 친절하신 분이네요 ㅠㅠ
    2. 아악

      그냥 "있어요!" 해주셔도 되잖아요
      ㅎㅎㅎㅎ
    3. G

      부끄러우셔서 말씀은 못하시겠으신가봐요ㅎㅎㅎ
    4. 처움이에요>_<

      우연찮게 발견해서 보다가 댓글보구 웃었다눈 ㅎㅎㅎ

      전 걍 옆에두드리눈데-0-;;;문까지 가기귀차나섴ㅋㅋㅋ
  14. ㅇㅇ

    좋아 빠른순위닷
  15. 랑맘

    보통 손이 닿지 않으면 "사람있습니다."하고 말로 하지 않는건가요..? 전 그러는데..
    하긴... 귀신이 대답하는 것도 조큼 웃기군요.
    아니, 더 무서울지도..?
  16. 소녀오알

    귀신은 전용 화장실도 없나봐요
    머리 감고 나오는데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머리 말려달라고 생떼를 부리질않나
    한참 힘주고 있는데 자기 칼라휴지 있다고
    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줄까하며 약올리질 않나
    볼일은 저승가서 보란말이야아~~~
    1. 귀신

      소녀오알님 안녕하세요?
      저 아시죠?
      저번에 화장실에서 뵌 것 같은데...
      그때도 제 소개를 못했네요.
      사실 저는 영업직 8년차 귀신이에요.
      저번에 최신식 '사용자 살상 드라이기' 소개해드리려고 방문했는데,
      제가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머리 말려달라고 생떼를 부렸다니,
      뭔가 오해가 있었나 봐요.
      상황 설명 상세히 못 해드린 점 죄송해요.
      사죄의 뜻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빨간 휴지'를 시중가격의 절반 수준인 39800원에 소개해드려요.
      사실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저 빨간휴지 세 개만 더 팔면 다이아 되거든요?
      제발 도와주세요. 소녀오알님...
    2. 업뎃원츄

      이런,, 영업의 달인 같으니.. 월 삼만구천구백원으로
      평생쓸 칼라파워휴지를 주신다니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고품격 서비스를 원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병맛체험

      악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만구천구백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하나 파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 이런

      세개만 더 팔면 다이아...
      귀신도 네트워크 마케팅하네
    5. Soul Capacity Ze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님 저 그거 하나 주세요 ㅋㅋ
      언제 한번 만나서 천천히 얘기좀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6. 바퀴벌레

      귀신님.....

      칼라휴지좀주시면안돼요?

      울딸친구선물주게
  17. 안내섬광

    가끔 안에 사람없는데 노크소리들려서 기다릴때 있다능....
    그런경우 대부분 1. 내가 노크할때 뒷사람도 같이 했거나 2. 내가 두드릴때 바람같은게 불어서 문이 흔들려 소리를 내거나
  18. 프리니웜

    귀신이니까 변기에서 문까지의 거리는 무시하고 팔을 쭈~~욱 늘려서 노크한듯...
    쿨럭..
  19. 옥주

    어어..저도 이 비슷한 경험 있어요. 물론 제가 겪은게 아니라 저희 아버지께서 겪으신 건데.
    저희 집이 좀 옛날 집이라 구조가 화장실이 마당에 있어요. 뭐 마당에 있다고 해도 엄청 거리가 먼건 아니고 마루에서 신발신고 나와서 세 발자국만 걸어가면 있는데 암튼 여름이었어요.
    전 마루에 있던 컴퓨터로 인터넷 하는 중이었고 바로 옆방이 부모님 방이라 어머니는 방청소를, 아버지는 화장실 들어가 계셨죠.
    마루문 열어두고 한창 저는 인터넷을, 어머니는 청소를 하고 계신데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계시던 아버지가 투덜거리며 화장실을 나오시더군요.
    그러시더니 저를 보시면서 'ㅇㅇ야, 너 왜 아빠 큰일 보는데 노크하고 그래? 마음 급해져서 제대로 다 보지도 못했잖냐' 이러시더군요.
    별안간 무슨 말씀인가 싶어서 '어? 나 노크 안했는데...'이랬고 어머니도 동의 하시면서 '맞아..얘 여기서 계속 컴퓨터만 했는데 무슨 소리야?'라며 어리둥절해했습니다.
    그런 저와 어머니 반응에 아버지는 '어? 그럼 누가 노크한거야? 한창 일 보는데 자꾸 누가 노크하던데.. 두 번이나 노크 했어.' 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러면서 아버지는 당연히(?) 제가 노크한줄 아시고 '아빠 아직 있어' 라며 친절히 화답(..)의 노크를 해주셨다고 그러셨습니다만 어쨌건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시던 조부모님, 마루에서 컴퓨터하고 있던 저와 바로 옆에서 방청소 하고 계시던 어머니까지..누구 하나 노크할 사람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결국 결론은 '귀신이 급했나보다..'였어요..^^;
    1. sugarartemisia

      아아 [친절히 화답]에서 빵 터졌어요 ㅡㅜ ㅋㅋ 이런말 해도될지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귀여우세요 ㅎㅎ 그 귀신은 결국 볼일을 제때 봤을까요...[걱정]
  20. 울리무스

    발로 쿵쿵쾅 ...
  21. (par)Terre

    변기부터 문까지 거리가 엄청난 절간 화장실에서
    1년차 스님은 누가 노크하면, 열심히 뛰어와서 노크하고 다시 돌아가서 볼일 보고
    2년차 스님은 누가 노크하면, 준비해 둔 돌을 들고 들어가서 두 개를 던졌고
    주지스님은 문 앞에서 신문지 깔고 볼일 을 봤다더라... 라는 소시적에 들었던 우스개가 생각나네요.
  22. 자유로귀신

    귀신도 화장실 다니는 건가;;; 대체 뭘 먹고 살길래...... (응?)
  23. 강대썽

    고무고무???
  24. 미야

    혹시 슬리퍼를 던져서!!?
  25. 까누

    으스스해~~
  26. 해해해행인

    헐 제가 경주 사는데
  27. showtan

    귀신이 매너있네ㅋㅋ
  28. 나도 경주사능데,,,

    무서워용,,,,ㅠㅠ
  29. gks0726

    오싹하네요;;
  30. sarah

    헉;;;
    넘 으스스하네요. ㅠㅠ;;

    이 이야기와는 좀 다르지만
    저도 간혹 으시시한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아이쿠... 무써워랑...
  31. ddsa

    저도 자려는데 문득 경주 석빙고에 갔던 생각이 나는데.. 혼자 그 속에 있으려니 무섭던데요.. 석굴암도..ㅋㅋㅋㅋㅋㅋㅋ
  32. 나랭

    우리집 화장실도 문이 변기에서 절대 손이 닿지 않는 거리라 밖에서 누가 노크라도 하면 곤란해요... 그럴땐 변기 앞에 있는 세탁기를 두들겨요... 노크 비슷한 소리가 나서...
  33. 붉은악마

    후응 ㅠㅠㅠ엄마나 화장실못갈거같앵...
  34. 만두래비

    빈 공간에 노크하면 없던 누군가가 생겨난다.
  35. 위샤

    여기서 우리는.... 제보한 사람이 '변비'라는데서 무서움을 느끼면 되나요;;
  36. 핼로

    아으~소름끼칩니다
  37. ..눈물..

    본문에 '조카'를 '사촌' 바꿔야하지 않나요?
    흐름상 외삼촌네 아이인거 같은데 그럼 사촌이 타당하겠네요.
    아무도 지적하신 분이 없길래 한번 적어봅니다 ^^;;
    만약 형제분이 빨리 결혼하신거라면 죄송;;
  38. 나도 경주사능데,,,

    몇일전,,이글을 읽고 가위에 눌렸습니다..
    무서운거 좋아하고 잘보는편이고,이 내용은,,별로 충격적이지 않았는데,,왜,,,가위에서 저도 노크소를 듣은 일까요,,?
    회사에서 이글을 읽고 다음날 아침 새벽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날은 엄마가 모처럼 쉬시는 날이었고, 왠일이신지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집근처 공원에 운동하러 가신다고 분주하게 옷을 챙겨입으시더군요..
    잠결에 자꾸 말시키는 엄마한테 약간 짜증내면서 왜 새벽부터 운동이냐며 좀 투덜거렸지요..그러다가 엄마 나가는소리와 밖에서 열쇠로 문을 잠그는 소리도 또렷이 들리고,,잠결이라도 귀가 밟고 예민해서 잘듣는편인데,,,다시 잠들려고 하는찰나에,,어디선가 노크하는소리가 들리더군요..
    똑똑똑이 아닌,,톡톡톡이었습니다,
    톡톡톡톡톡,,
    톡톡톡톡톡,,
    톡톡톡톡톡,,
    톡톡톡톡톡,,
    5~6번 계속 연이어서 노크소리가 들렸고,, 잠결에 누구지..엄마가 노크할일은 없고,,눈을 떠 확인을 할려는데, 몸이 무겁게 짓눌리는 느낌과 눈이 안떠지는현상,,아,,가위였습니다,, 가위 한두번 눌리는것도 아니고,, 단번에 가위란걸 알아챘고, 그리고 또 알아챈것이,,, 노크소리가 지금 현관밖에서 들리는게 아니고 안방 배란다 샤시쪽에서 들린다는거,,,그 사실을 알아차렸을 땐, 오히려 눈을 뜰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두려웠거든요..내몸이 옆으로 누운상태에서 배란다쪽으로 눈을 뜨면 바로 보이는 상태였기때문에...오히려 차라리 눈이 안떠지길 바랬습니다. 그시간에도 계속 노크소리는 들려왔구요,, 그러다가 스르륵 저도 모르게 다시 잠이 들었다가 알람소리듣고 번쩍 깨어났지요..마치 아무렇지도 않다는듯..가위 자주 눌려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깨어난 당시는 무덤덤 아무렇지도 않다가 시간이 가면갈수록 공포가 엄습해온다는것을,,그래서일까요..막상깨어났을땐 아무렇지도 않다가 세수하려고 화장실들어갔더니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고요..화장실에 돌아가는 환풍기소리마저 무섭게 들려서 얼른 꺼버리고..부랴부랴 다시 세수하는데,,순간 밖에 검은그림자가 숙~하고... 뭔가가 지나갔음 느꼈습니다. 그상태에서 얼른 안경끼고 물기도 닦지않은 얼굴로 밖에 다 소리쳤습니다.밖에 누구야..!!라고..물론 아무소리도 안들리더군요..얼른 화장실에서나가 내가 뭘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허둥지둥 댈때 엄마가 문을 따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고..모든상황은 종료가 되었지요..하지만 출근할려고 집에서 나올때까지 몸에 돋은 소름이,,아니 누군가 뒤에서 자꾸 날쳐다본다는 느낌은 가시지 않았습니다..물론 지금은 집에 들어가도 아무 느낌도 안나지만,,,요즘 제가 먹고싶은걸 제대로 못먹어서,,,가위에 눌리나,,싶기도 합니다,,ㅎㅎㅎ 지금 다이어트 중이거든요^^심신허약?ㅎㅎ이제 여름도 다가오는데 몸보신겸 삼계탕 한그릇 해야겠습니다..^^
    1. 낭천이

      가위라....저도 가위는 시도때도 없이 많이 눌리는 체질이라...언제부터였던가? 아마 고1때쯤부터 처음 가위를 눌리기 시작한 거 같아요. 정신은 말짱한데 들릴건 다들리고, 희한하게 몸만 안 움직여지는것이 정말 죽을 맛이더군요. 처음 가위 눌렸을 때는 어쩌지...이러다 나 죽는 거 아냐? 요런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일단 손가락에 힘부터 주고 봅니다. 손가락 움직이고, 손바닥 뒤집고, 다음으로 온몸 뒤집기 한판! 요러고 나면 가위가 풀린다는 ㅋㅋㅋ. 희한하게 저는 가위에서 풀리고 나면 가위눌릴때 상황이 안개낀것처럼 하나도 생각이 안 나요. 역시 건망증이 문젠가..하는 생각도 가끔 해 봄.
    2. 웅냥이☆

      낭천이님
      우왕 'ㅂ'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야영 다녀와서 처음 눌렸었는데.. 당시에 제가 귀신, 가위, 기타등등의 이야기를 많이 좋아한터라...
      눌렸을때...'어..어라? 가위 눌린건가! 이게 가위인가! 이히~! 만세!'
      철없이 기뻐하고 있었죠..후후후
      중2~3 사이에 엄청 많이 눌려서.. 괴롭고.. 무섭고.. 지금은 잘 안그러는데.. 제가 배게를 그 당시에 하나를 배고 하나는 옆에 두고 잤었는데..
      친구가 그 배게를 치워보라고 해서 치웠는데..
      그 후부터는 엄청나게 줄어들더군요;; 가위를 눌려서 푸니까 꿈이고 또 푸니까 꿈이고 거실에서 잘려고 나갔다가 배게 가지러 들어왔는데 그것도 꿈이고.. 그 후에 완벽하게 풀리고.. 가위는 참 괴로워요 ;ㅂ;
  39.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귀신이 정말 급했나봐요ㅋㅋㅋ
    1. 임자있는 그를 가격하고있는 소녀

      니땅도내땅내땅도내땅
  40. 아오우제이

    으앗.....진짜 무섭군여ㅜ
  41. ㅅㅁㅅㅁ

    대기타고 문 앞에 있다가 노크한 귀신...ㄱ-
  42. 백살공주와 칠순난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 신기루

    필사적으로 똥꾸를막고(?) << ㅡㅡ;;
    지구를 1515847842152km로 지구 24바퀴를돌고오듯
    귀신은 뛰어가서 노크를하고 그것을 했습니다.
    그때 문을 그냥 열어버리자 (안나온부분임@!)
    여자인 귀신은 수줍어서 하늘로 티었습니다


    p.s 나의 추리
  44. 그럼 귀신도 제사 때마다 먹는데

    당연히 먹은게 있으면 나오겠지..
  45. seimei

    음..난 변기에 앉아 일보다가 밖에서 누가 똑똑하면 엉덩이 들고 주춤주춤 걸어가서 문 두드릴 때 있긴 있어요;;;뒷북인가.
  46. 흑흑

    오랜만에 와보니까 홈페이지가 바꼈네요!!뭔가 색다르고 좋아요~^^
  47. 야생소년

    나와라 가제트 만능 팔
  48. 소녀

    귀신이 그쪽하구 놀구 싶었나 봐요
  49. 후훗

    2명이 화장실에서 1명은 노크하고 1명은 볼일을 보고있었다니!!!

    정말 생각도 하기 싫은 으스스한 이야기
  50. 꽃가마

    이횰리가 부릅니다~
    내게 노크를 해줘~ 베비~ 똑이노~ 딱이노~
    나의 간을 빼가줘~ 베비~ 쭉째고~ 쑥꺼내~
  51. 엔슈

    이햐 ㅋㅋ 이거 중국에있는 화장실 괴담이랑 비슷하내여 ㅋㅋ
  52. 똑똑...!

    겪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_-;; 그닥 무섭지는 않네요 ^^;;

    심심할때 더링님 홈페이지에서 글들을 읽으면 좋을것 같네요 !
  53. 김진원

    외삼촌 집이 아니라 우리 집이였다면ㅋㅋㅋ
  54. 오딘

    고무고무 노크~
  55. 레모네이드

    대학교 다닐 때 .. 아침에 화장실 갔는데... 한 7시 30분쯤.....분명히 아무도 없는 화장실인데........마지막칸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고리를 걸었는데.. 문앞에 그림자가....놀라서 문을 열었는데...아무도 없었죠.....잘못본건지 알고 다시 문을 닫았는데....문 밖이 아니라 분명히 열려있는 바로 옆 칸에서 또각또각또각 하는 발자국소리가 제 화장실 칸 앞까지 왔다가 세면대쪽으로 가는듯하더니 사라졌어요..................;;; ㅎㅎㅎ;; 밖으로 나갈려면 그 화장실 문이 닫혀있어서............소리가 나야 정상...............
  56. ㄱㄱㄱ

    돌던진듯???
  57. 레스피아느

    무섭네요
  58. 자연의흔적

    음... 무서운게 아니고 분명 똑똑 노크 하셨댔죠 그 소리를 들으셨다면 귀신이 아니고
    자신이 톡톡 노크한 그소리가 귀신이 노크했다는것처럼 착각 하셨을지도 화장실이
    급해서 이것저것 다 생각나니 그런쪽의 생각도 일어 날수도 있다는거죠
    분명 글목에선 똑똑 두들긴건 자신외의 아무도 똑똑 하지 않았다는것..
  59. 알고보면

    팔이아니라 들고있떤 휴지를 던졌겠지 ㅋ
  60. 무서운글의답변인의매니저의친구의동생의원수

    ㄷㄷ;비데물의파워인가?
  61. 시연

    그다지무섭진않은듯.......님들은어떠세요???^^
  62. 헐....

    이거요 500원짜리 작은 책에서나왔던 충격실화던가... 그거던데....
    그 책에서 봤을때는 안무서웠는데 여기서 보니까 무서워요!!
  63. 사촌친구

    너땜에 흘렸자나 ㅅㅂ
  64. 우와

    와.. 정말 무서웠겠네요
  65. ♥ 카라멜마끼아또♥

    귀신:문뚜드림아나볼일보고있는데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