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76화 - 노란 매니큐어

11년 전에 겪은 일입니다.

대학교 2학년 때 자취를 했었습니다.
같은 과 동기와 함께 살았는데,
서로 잘 통했던 터라 자취하면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지냈었습니다.

그 날은 학교를 가지 않고,
자취방에서 계속 늦잠을 잤습니다.
제가 자니 친구 역시 학교에 가지 않고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자고 있었는데 인기척이 느껴졌습니다.
친구 녀석이 먼저 일어나서 학교가려나 보다 싶어 눈을 뜨니,
친구가 저를 보고 서있었습니다.
저를 계속 보곤 히죽거리며 웃고 있었습니다.
실성한 사람처럼 웃고 있어서 소름끼쳤습니다.

제가 뭐가 좋아서 계속 웃냐고 물으려는데,
가위에 눌린 것처럼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소름끼쳤던 건 친구가 절 쳐다보면서 웃고 있는데,
친구의 등 뒤로 손이 조금씩 올라왔습니다.
손은 어깨 위로 올라와, 급기야 목 언저리까지 올라왔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저 바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검지 손가락에는 노란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습니다.
어두운 방 안에서 어떻게 그 노란색만 잘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윽고 친구 어깨 뒤로 사람 머리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머리가 긴 걸로 보아 여자인 것 같았습니다.
그 여자 얼굴은 친구 머리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 여자 역시 절 바라보며 눈을 깜빡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웃고 있었습니다.

마치 저를 비아냥거리듯이 둘이서 저를 보고 히죽거리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친구 어깨에 목만 있는 여자가 말했습니다.

"오빠 이 사람이 그 친구야?"

친구는 대답도 없이 계속 웃기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명을 지르며 일어섰습니다.

순간 제 앞에 서 있던 친구는 사라졌습니다.
친구는 제 옆에 곤히 자고 있었습니다.
황당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해서 따귀를 세게 때렸습니다.

친구는 왜 때리냐고 했지만,
오히려 제가 반문했습니다.
왜 자는데 실실 웃냐고.
하지만 친구는 무슨 소리냐며 괜히 자는 사람 때렸다고 화를 냈습니다.

진정하기 위해 담배를 한 대 핀 후, 제가 겪은 일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제 친구는 담배를 필터부분까지 피우더니,
혹시 그 여자가 어떻게 생겼었냐고 물어봤습니다.
친구는 긴장한 모양인지 다리를 떨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봤던 그대로, 네 어깨 뒤로 여자머리와 손이 있었다고 말하는데,
친구는 손에 있던 담배를 툭 떨어뜨리며 말했습니다.

"혹시 노, 노란색 매니큐어?"

친구는 다짜고짜 빨리 대답해보라고 저에게 계속 윽박지르는데,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핑계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는 말없이 담배를 한대 더 피우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자기 동네에서 만나서 사귀게 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대학교로 오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헤어지면서 정말 좋지 않게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 여자, 자살이라도 한거야?"

친구는 고개를 땅바닥에 내리깔면서 하는 말했습니다.

"자살만 했으면……. 상관이 없지."

어떤 일이 있었냐고 물었지만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저는 더 이상 묻지 않았고, 그 후에도 그 일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저희는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제대 후 복학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개강하는 날, 반가운 마음에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가
군대 가기 전에 겪은 그 일은 꺼냈습니다.

누가 먼저 꺼낸 건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친구가 먼저 꺼낸 것 같았습니다…….

잘 기억나지 않지만 친구는 그렇게 말했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날 죽이던가, 왜 내 친구들을 죽이는거야! 세 명이나 말이지.

전 그때 술 먹은 상황에서도 더 이상 듣기 싫어서
그런 얘기 그만하자고 말했지만, 친구는 계속 말했습니다.

"내가 그때 같이 죽었어야 돼……. 내 친구들 꿈에 나올 때 마다 미치겠다……."

이윽고 친구가 보여준 한 장의 사진.
한라산에서 친구와 그녀가 다정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그녀는 친구의 어깨에는 노란 매니큐어를 한 손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전 아직도 생각합니다.
예전에 내가 봤던 그녀가 아닐까.
그리고 만약 그녀였더라면
그때 말했던,

"오빠 저 사람이 그 친구야?"

그 말이 과연 무슨 뜻인지.

[투고] hai jing님
  1. 더링

    글을 써놓고 비공개로 해놓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올립니다.ㅠㅠ
    1. 좀비님

      ㅋㅋㅋ 더링님도 더위먹었군요. 저도 어제 학원에서 선생님이 나쁜짓해서 경찰서간 사람 손들어라고 하자 저도 손들고 봉사활동이라고 말했는데... ... .
    2. 햄짱

      봉사활동 점수는 잘 받아오셨나요?^^;
    3. 햄짱언니

      햄짱이다 ㅋㅋ
    4. 이쁘니

      ㅠ ㅠㅠㅠㅠㅠ 무서운것좀 올려주세염~~
    5. 상상구름

      제가 무서운걸 싹~! 날려드리죠!
      저 여자는....

































































      친구가 새로사귄 여친~!
      여친이랑 짜고 저런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2. toshio

    아..오싹!
    단편영화로 만들어도 손색 없겠네요!
  3. MissYou

    우웅 ....다시읽어바야겟어요;ㅅ;
  4. *이치

    이친구도 벌써 죽은 사람이겟구만,
    왜냐면 의논해서 풀생각하지 않고 피하기만
    하는 자만적성격이군.
  5. 고양아짖어봐

    았싸 4등 ㅎㅎ

    그 여자 역시 저 바라보며 눈을 깜빡이고 있었습니다.

    이 문맥에선 저바라보며 -> 저를(절) 바라보며

    이게 더 맞는것 같은데여;;
  6. 비빛

    소개시켜주려했던건가..>->ㅇ
    1. 므겡...

      'ㅅ'..... 근대 싫어서 자는친구하테 싸대기를 먹인건가...
    2. ♣청포도

      음...
      아마도 "우리 헤어지자...그치만 엄청 잘생긴 내 친구 소개시켜 줄게..." 햇을지도...
      귀신이 홀딱 반했다면....오오오오오 로맨틱!!!!
    3. 오우

      그런데 엄청 죄송한말이지만 hai jian님이 못생겻다면 귀신의 습격이 기대되는ㅇ<-<
  7. 모리스

    우와~ 무서워요!!
    노란 매니큐어를 발톱에 바른다..ㅎㅎ
    뭔가 숨겨진 얘기가 많은 것 같은데요.
    1. 햄짱

      ...네? 그럼 그 친구분 어깨에 올라온 건 손이 아니고 발이었던 건가요?ㅋ
    2. 우오오오옹

      바..발톱이요..?
  8. 나코나코

    이번건 꽤 쌔군요!!!!
    근데 끝까지 들으셔야죠..
    내막을 알 수 없어서 너무 슬퍼요ㅜ.ㅜ
    근데 친구를 죽였다고 했으니까 투고자분을 죽이려고 했던게 아닐지..
  9. 윈엠

    윽...많이 무섭네요...ㅠㅠ
    요근래 잠밤기에서 가장 무서워요;;
  10. 아린

    아...재밌네요 더링님 이제 납량특집으로 소나기처럼 업뎃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11. 저지

    잼나게 봤습니다. 업뎃이 빠르니까 좋네요~
  12. 루시퍼의 반란

    "오빠 그 사람이 친구야? " 라고 물어봤던 건..아마 오빠라는 사람의 친구를 또 하나 데려가려고 물어본 거 같아요-.-...

    "차라리 날 죽이던가, 왜 내 친구들을 죽이는거야! 세 명이나 말이지.
    "내가 그때 같이 죽었어야 돼……. 내 친구들 꿈에 나올 때 마다 미치겠다……." 라는 글을 읽고나서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답니다~_~
  13.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4. 기기묘묘

    멋진걸요
  15. cw

    "이 사람이 그 친구야?" 라고 했으니 "그 친구" 를 데려가려고 계속 친구를 죽이고 다니는것 같은데요.

    안 좋게 헤어지고 그 노란매니큐어는 유령이 된게 거의 확실한데... 왜 여자친구도 아닌 동성친구들을?

    여자가 헤어지면서 앙심을 품을만한 남자의 동성친구는 대체...-_-
    1. 므겡...

      호...혹시 게이 !?!??!??!?
    2. 햄짱

      그래서 헤어진 것???!!! ㅠㅁㅠ
      너무 딱 맞아서 소름 돋아요.-ㅂ-;
    3. 치끄러

      그 노란 메니큐어칠한 여자가 혹시 그 남자분의 친구들에게 안좋은 일이라도 당한게 아닐까요?? 그리곤..자살??
    4. 체셔

      엇. 치끄러님 말이 왠지 맞는듯 해요.
  16. 다른 분들 말씀대로 남자의 어떤 친구를 데려가기 위해서
    계속해서 친구들을 해치는건 맞는것 같네요.
    남자분이 여자분과 헤어지게 된 계기중에 그 친구가
    결정적인 역활을 하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이간질? 아니면 남자가 친구핑계를 대지 않았을까요?
  17. seimei

    남자의 친구가 여자의 험담을 해서 헤어질 결정적인 이유를 만들었다든가..하는 걸까요?
  18. 바퀴스타

    오우, 무섭네요;;
    대낮인데도 오싹합니다;;
  19. 웨딩마치

    실화와 도시 ..
    두개다 전체 다 읽었어요
    업뎃좀 자주해주세용~ㅠ )ㅠ
  20. Clyde

    오랜만에 들렀다가 오싹해져서 갑니다ㅜㅜ
    이 사이트에 자주 들를 때 밤마다 무서워서 잠을 못 잤어요; 그래서 괴담을 좋아하면서도 할 수 없이 끊고 지냈습니다;;
  21. 완소돌+아이

    친구뺨따구 때린것은 잘못된거일듯.. 이번에는 노란매니큐어 릴레인것인가 ';'
  22. 럽풀

    와 진짜 무섭네요ㅠㅠㅠ 덜덜덜..

    친구라고 했으면 데리고 갔겠다 ...
  23. 여자가 그냥 헤어졌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친구를 셋이나 데려갈 일은 없고 헤어졌을때 트러블이 있었을 것 같은데 제 생각엔 그건 명백히 남자 잘못일것같군요... 여자의 한이 괜히 무서운게 아닌데... 사과는 못할망정 왜그러냐고 한탄만 하니까 그렇지...
  24. 별사탕

    더링님은 실화이야기만 00:00에 올리세요??

    헷갈리네요 'ㅅ';;

    이번건 좀 찌릿햇습니다 ㅋㅋ
  25. 티페리트

    와.. 처음 방문해서 처음 읽은 글에 소름이 돋았다는; 1화부터 차근차근 읽다가 다시 한 번 읽으러 왔는데(댓글 달고 다시 읽으러 가야겠습니다+ㅁ+), 다시 읽어도 여전히 무섭네요;ㅅ; 왜 저는 마지막 문장을 읽으면서, 투고자 친구분의 다른 멋진 친구분만 데려가신게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 걸까요[..] 투고해 주신 분이 훈남이어서 살아나신 걸까, 하는 위로도 아니고 상처에 소금 뿌리기도 아닌 생각에 혼자 멍해져 있는ㅡ,.ㅡ 물론 저도 훈녀가 아니니 .. 아하, 하는 동지를 만난 기쁨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ㅡㅜ
  26. yassi

    우와 짱.......간만에 서늘해지네요!
  27. 청산愛가리

    흠.. 여자분 남친에게 절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그 분들을 남친이 자주 자랑하신 게 아닐까요? 성폭행이나 그런 류로.. 자살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자기는 자살하고, 가담한 사람 세 명도 함께 데리고 가고.. 비약이 심한가?
  28. ideal

    다음에 나타났을 땐..

    "그래.. 내 친구야.. 그날 내 따귀를 때린.."

    후덜덜...


    ....응?
  29. 후덜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0. 류자키

    저 놈의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보아
    이전에 여자친구에게 뭔가 변명을 한 것 같은데요?
    가령 바람이나, 뭐 그런걸로요.

    ...
    억측이지만, 노랑은 일반적으로 '경고'의 뜻을 가지죠..
    1. 아뇨 색채심리학적으론 노랑은 [질투]를 나타냅니다.
      경고로 쓰이는 건 사회적인 의미이구요(만들어진것)
    2. 류자키

      옷.그래요? 심리학적으로 [질투]인가요?
      그럼 조금 더 자연스러워 졌군요.
      뜻이 하나일리는 없겠지만 ..

      이젠 억측이라 안 불러도 될 듯?
  31. 불편한 진실

    아...... 담배 땡긴다. 끊었는데.
  32. 키아르네

    어쩌면 "그 친구"라는 사람과 투고자님의 동거인은 사실...비밀로 한 연인...
    자신의 애인이 동성연애자인걸 숨기기 위해 자신을 이용한 것을 안 여자분이 "그 친구"라는 사람을 질투하면서 벌어지는...응?

    생각하다보면 며칠내로 소설하나 나오겠습니다=_=;;;
  33. 모모

    저도 여자를 버린 그 분이 남자분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버렸다능..
  34. 신5차원소녀

    동성연애의 필이 확확 와닿네요 으왕
  35. mob666

    내용 누가 해석 좀 ;;;
  36. dbfl01075

    친구 잘 사귀어야 겠어 ㅡㅡ...;;;;;
  37. DEATH

    "이 사람이" 에서 "저 사람이"로 바뀌었다
  38. 초코군

    아 ㅋㅋㅋ 알아냈어요
    여자가 남자랑 사귀다가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모텔에 남친이 아는 남자랑 들어가는걸 본거죠
    즉, 게이였으면서 자기를 사귀었으니까
    이제 옆에 있는 동성친구들을 죽이는...
    1. 체셔

      아니 이건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여자의 저주입니다.

    여자의 저주죠 ...
    아마 안좋게 헤어졌고
    여자는 저주를 퍼부으면서
    죽음을 택했을겁니다.
    남자는 한동안 악몽에 시달렸을테구요
    그 저주가 바로 남자의 친구를 한명
    한명 빼앗아 가는걸겁니다.
    저친구는 다행히 저주를 피해갔네요
  40. hai jing

    간만에 잠밤기 들어왔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괜히 저만 나쁜놈이 된것같아서...ㅠㅠ
    저는 하늘에 대해 맹세하고 친구와 아무런 트러블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10여년도 더 지난 일이 되었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너무나도 무서웠었습니다..



    아....그리고 제가 친구 뺨을 때린것은
    내가 그렇게 가위를 눌려있었는데 저를 빤히 보고
    전 괴로운데 낄낄대면서 웃고있어서 그랬었던 것뿐입니다...
    1. 더링

      안녕하세요? 더링입니다.
      제가 편집을 오해하도록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라도 불쾌하셨으면 정말 사과드립니다.(_ _)
  41. 기기묘묘

    약간 진지하게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를 정리하면 두가지..
    (A를 투자자분의 친구로 정의하겠습니다. 여자친구는 노란 매니큐어 분이고 A는 노란매니큐어분의 전 남자친구입니다)

    단서는 이 친구가 그 친구야??- 에서 노란매니큐어분과 그 친구와 서로간의 안면은 없는 상태이지만 노란매니큐어분의 죽음과 직,간접적인 원인이 있거나 평소 A를 통해 이야기를 듣던 사이.

    1. A는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었다. 하지만 급하게 A의 친구에게 일이 생겼다. 여자친구가 화를 내며 빨리 약속장소로 오라고 했으나 A는 친구를 택했다. 평소 여자친구보다 친구들을 더 챙기는 A의 행동에 깊은 불만이 있던 여자친구는 심하게 A와 싸우다 자리를 박차고 나와 격앙된 감정으로 자살을 한다. (본문에는 자살로 되어있지만 왠지 사고사라는 생각도 드네요)

    2. 윗글들에 나오는 것처럼 A의 동성애로 인한 이별통보 후의 여자친구의 자살.

    2번은 농담식입니다만은 자살과 본문의 내용중 그 친구란 말에 의거하면 가능성 자체는 있으니까요..
    1. 얼터메이텀

      A가 투자 받은 친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인데.... 투자 관계를 매니큐어분이 몰랐던 것이겠죠~

      ........ 오타인걸 알고 있습니다.
    2. 오르트

      ↑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42. 그러게요

    새벽에 보는 잠밤기.. 만큼 무서운것도없죠 ㅠㅠ
  43. 퍼가요

    퍼갈게요~^^
  44. ㅠㅠ

    아슈ㅣ발무섭잔아 ㅠㅠ
  45. 후훗

    이런류의 귀신이 산사람 잡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궁금한게

    왜 귀신이 죽인 사람이 귀신이 되서
    다시 자기를 죽인 귀신에게 복수를 안하지?

    모두들 훈훈한 마음으로 자기를 죽인 귀신의
    코잔등에 정강이를 살포시 얹어 보아요!
    1. 햄짱

      제가 알기론, 귀신도 죽을 운이 다 되지 않은 사람은 데려갈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0ㅂ0
      코잔등에 정강이를 살포시 얹기도 전에 저승사자에게 끌려가는 걸지도 모르죵.0ㅅ0;
  46. 포비

    와 진짜좀 짱인데요!?

    스펀지에 나온 홈페이지 맞나요?

    스펀지 옛날 재방송 보고 괴담블로그 치니까 나오던데요 ~

    와우 정말 짱이에요 >ㅁ<
  47. 현준

    글좀 퍼가겠습니다~^^
    카페를 만들었는데 자료가 충분치 않아서^^
    근데 사다코가 뭐에요?
    그리고 다른것도 여기서 알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48. 네꼬히메

    오우! 그냥 그냥 소름이 좍!
    사다코(사다꼬)는... ;; 링의 여자 주인공입니다;
    더불어 주온의 여주인공(살해당한 아줌마)는 가야코(가야꼬)입니다~
  49. 햄짱

    와...진짜 영화 시나리오보다 더 심해요ㅠㅠ 진짜 무섭습니다.
    절대 관여하고 싶지 않은 세계죠...
    그 친구분에게 붙어 있나 봐요, 그 여자분이.
    하지만 모든 게 오리무중이긴 하네요. 하긴, 더 알고 싶지도 않죠....
  50. 이준기짱

    아..왜 하필 노란 매니큐어일까요?
    빨간것도 있는데 촌스럽게....
    그래도 만화나 영화로 꾸미면....
    반응 좋을듯
    1. 체셔

      그런데 요즘은 빨간색 매니큐어가 더 촌스럽다는 소리를 들어요.. 빨간색은 네일아트할때 조금만 쓰고 전체적으로는 잘 바르지 않.. ; 투명도가 없는 노란색이나 보라색 매니큐어는.. 예뻐요..
  51. 윈디아이

    제가 보기엔 그친구의 친구들이 여자애를 강간하였고 그래서 자살하여 친구의 친구들을 죽이는 듯하네요
    영화 셔터처럼 ..
    비슷한거 아닐까여?
  52. 다행다행

    여자를 강간했을꺼라는 생각을 한 나는 썩은건가했는데
    윈디아이님이 비슷한생각을 하셨군요 ㅠㅠㅠㅠ
    자살만했으면 다행이지...<< 에서 그렇게생각했는데...
  53. 소녀중독

    저...저여자의 마음이 와 닿는 건....왜...왤까요?...
    훌쩍...이해해요;ㅅ; 얼마나 슬펐으면 사람을 데려가아아 ㅠㅜ
  54. 청년탐정

    "오빠 저 사람이 그 친구야?"

    이 부분... 왠지 귀신한테 친구얘기를 했었다는 형식으로 들리는데...

    나만 그런가...?
  55. 어쩌면 말이죠 정말 친구셋을 죽였던 범인은 여자가 아니라 그 친구였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56. 나이스걸

    아 ㅠㅠㅠㅠ나 노란색 매니큐어 사려고 했는데 ㅠㅠㅠㅠ멍미
    1. 체셔

      ㅋㅋ 노란색이 두려워지셨다면 파스텔톤 보라색..
  57. 개굴히

    문맥상
    군대 가기 전에 겪은 그 일은 꺼냈습니다.→군대가기 전에 겪은 그 일을 꺼냈습니다. 가 맞지않을까 싶네요..
  58. --

    여자분께서 '그 친구'를 찾고 있나 보군요. 그나저나 비명을 지르셔서 다행입니다.. 그 웃는 모습과 손을 못봤거나 대답을 들었다면 ;_;
  59. 알고보면

    웃는 귀신은 정말 위험하데요 ; ㅋ
  60. 봄묘

    후들후들.. 추운겨울인데 더추워졌네요.. 귀신이 웃으니께 더무서워요 ㅠ
  61. 지나가던 인간

    오 섬뜩하네요

    덧글보고 피식한 2人ㅋㅋㅋ
  62. 노란 매니큐어 친구

    죄송해요 노랭이가 원래 그런애가 아닌데.....

    (노랭이는 노란 매니큐어)
  63. 보살아들

    그 죽은 여자혼을 원한을 풀어줘야 해야할거에요... 원한때문에 친구들을 죽이는거에요... 그니까 좋은곳으로 보내야 해요... 그래야 안나타나요.. 근데... 그 잡귀가 참 못됐네요... 왜 친구3명을 죽이다니.... 저런...못된것.... 자기 죽었다고 친구 데리고가는거임... 빨리 원한을 풀어줘야해요..!!
  64. sdfws

    오늘 노랜색 매니큐어 발랐는데 이거 읽고 나니까 다시 지우고 싶네요 .... ㅎㄷㄷ
  65. ㅇㅅㅇ

    한라산에 다같이 놀러갔다가 무슨 사고라도 났다거나; 아님 다른 친구 셋이랑 여친 몰래 소개팅에 나갔을수도.. 세 명이나 동성애인이진 않을 거잖아요 ㅋ
  66. Mikhaila

    그 여자가 '나'를 죽이려고 했구만...
  67. 아스파샤

    지금까지 봤던 글 중에 제일 무섭네요 ㅠ 섬뜩
  68. indy

    서프라이즈에서 오늘 봤어요!!!!!!!!! 송준의님 잘생겼다!!!!!!!!!!!!!!!
    사실 저 잠밤기 정주행 다 해놓고 내용도 다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노란 매니큐어 보자마자 저거 잠밤기서 본건데 혼자 중얼 거렸는데 제보자 송준의 님 보자마자 웃고 말았어요!!!!!!!
    1. 리에팡

      네 저도 노란 매니큐어 나오자마 알겠더라구여 ㅋㅋㅋ
    2. 둘리의그녀

      저는 서프라이즈 먼저보고 잠밤기 쭉 읽다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제보자는 동일인이신가요? ㅎ
  69. 어 설마..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본거같은데... 거기나온사람이 이분인가
  70. 초롱이

    감사요...
  71. hai jing

    오랫만에 잠밤기 왔는데 서프라이즈에 나왔었네요
    저도 다시보기로 봤네요
    조금 내용은 바뀌였는데
    보는 내내 무서웠습니다...
  72. 짱양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본것같은데...
  73. 퍼가도되죠

    퍼가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