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60화 - 수봉공원

어제 저녁 학원 선생님께서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선생님께서 여고생 시절에 수봉공원에서 겪은 일이라고 합니다. 그 공원에는 등산로가 있었는데, 산을 나선형으로 감아 오로는 길이 있고, 중간에 108계단이라고 불리는 계단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계단 옆에는 가림막 정도로 사용되는 키가 180정도 되는 긴 수풀이 있었다고 하는데, 밤에는 불이 하나도 없어서 산에 오르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정상에 있는 정자에만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친구 분과 공원을 찾은 선생님께서는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하나씩 계단을 올라가는 놀이를 하며 계단을 오르고 있으셨답니다.

그런데 올라가던 중 그 수풀 뒤에 뭔가 있는 게 보였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수풀을 통과해서 본 게 아닌 조금 위에서 내려다 본 거였습니다.)
아무리 봐도 사람 머리같았다고 합니다.

그 때였습니다.
갑자기 그 물체가 갑자기 뛰쳐나와 달려왔습니다.
온 몸을 다 검은 천으로 두르고 눈만 보이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정상으로 급하게 뛰어 올라가셨고,
친구 분은 등 뒤에서 그 사람이 달려오는 상황이어서 모르고 있다가 깜짝 놀라 올라오셨다고 합니다.

허겁지겁 올라 정상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데 정체가 궁금하기도 해서,
내려가면서 확인해보기로 하셨답니다.

무서움을 참으며 조심스레 내려가는데…….
아까 그 검은 물체가 계속 땅에 엎어져 있었답니다.
두 분께서 그것을 보고 너무 놀라 정신없이 내려오셨다고 합니다.

당시 선생님께서 너무 놀라서 잠시 실어증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기신 부모님이 선생님께 물어보셨고, 필담을 통해 그 일을 알게 된 부모님께서 이야기를 하나 해주셨다고 합니다.

원래 꼭대기의 정자는 문둥병 환자들이 사는 문둥촌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그 정자는 문둥촌이 아니게 되고 거기에 살던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졌다고 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 검은 천을 두른 사람은 아마도 문둥병 환자였을 거라 합니다.

그리고 여고생들, 그러니까 선생님이 지나가는걸 보고 저 사람들은 나와 친구를 해 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나왔던 것인데, 깜짝 올라서 도망가니 상처를 받고 엎어져 울었던 것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투고] .....?님
  1. 『月香』

    ㄲ ㅑ 1등이닷!
  2. 『月香』

    뭔가 좀 슬픈 이야기네요..
    얼마나 슬펐을까요..
    1. D모닝

      정말 서러웠겠군요

      친구가 필요했을 뿐인데 깜짝놀라 도망갔으니..
    2. ㅈㅅㅁ

      슬프다.....ㅜㅜ저는 누가 분신자살직후 검게 타서 사람들앞에 쓰러진건가 하고 상상했다는;
    3. 잔돈은가져라

      닌자;;
    4. ㅁㄴㅇㄹ

      저는 어쌔신 상상했었다는ㅋ
  3. 괴기대작전

    ...너무 무섭군요;;;
  4. 옥주

    무섭다기보다는 슬프네요... 진짜 친구가 되줄거라 믿었는데 도망가버렸으니...물론 도망간 분도 고의로 그런것은 아니실테지만..
  5. 뵨즈

    불쌍하네요.. ;ㅅ; ..
    뭐 저라도 놀라서 뛰어 올라갔을지도.. ㅎㅎ
  6. 雜句(잡귀)

    제가 어렸을적에는 어린아이의 간이 나병환자에게 좋다고 하여
    어린아이들 잡으러 다니는 나병환자들이 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7. sunview

    옛날엔 마을 인근에 나병환자촌이 더러 있었는데
    요즘엔 보기가 힘들군요.
    따로 격리라도 당한 것인지, 아니면 그만큼 환자 수가 줄어들었는지
    궁금하네요.
    1. HHHHH

      요새는 소록도에 따로모여살지않나요??
      저희이모가 가셨엇는대 무지아름다운 섬이래요
  8. yassi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무지 무섭네요;;;
  9. 이승에서저승까지

    헐 ㅡㅡ 수봉파크라면 우리집 위에 있는건데 ;;
  10. 소녀오알

    아 슬퍼요 ㅠㅠㅠㅠ눈물 살짝 고였어 ㅠㅠ
  11. seimei

    불쌍하다..
    예전엔 한센병 환자들이 애들 간 빼먹는단 얘기까지 있었으니까요...
  12. 라오

    슬프긴 하지만
    그냥 비닐봉지라도 휙 튀어나오면 놀라는판에
    눈만 보이는 사람이라면 더하죠 ㅜ_ㅜ
  13. 차원의마녀

    접근방식에 문제가 있는것뿐이죠. 그렇게 갑자기 튀어나오면 누군들 안놀랄까요;; 헛기침을 해도 놀랄 판이구만..ㅠㅠ
  14.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5. 인천시민

    혹 인천 수봉공원인가요? 제가 초등학교때 수봉공원으로 꽃 구경을 갔었는데 그 때 찍은 벛꽃사진에 이상한 것이 찍혔었어요-_- 꽤 높은 나무 가지 위였는데 좀 괴기스런 사람머리? 같은것이 벛꽃에 묻힌 채 찍혀서 어린마음에 너무 무서워서 사진을 찣어버렸던 생각이 나네요=_=/
  16. 윈드토커

    접근방식이 옳지 않아요....
    침착하게 말이라도 걸어봤다면...
    (그래도 도망갔을 테지만;)
    그렇다고 엎어져 울 것 까지야;;
  17. 레퀴엠

    매일 즐겨찾기 추가로 구경만 하고 가다가 첫 댓글을 남기네요. 수봉공원이라면 제가 그 아래 바로 밑 동네에 살았었는데.. 설마 매일 올려다보던 그 등산로에?!! 두궁두궁! 음...... 그 때 전 아무 것도 모른채 잘만 돌아다닌 것 같긴 하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역시 접근 방식의 문제가 아닐까요;; 검은 천을 두른 채로 누군가 밤에 휙 달려들면 누구라도 도망갈텐데;;
  18. .......?

    허억 정말로 왔네요. 지금 기분이 참 ㅎ
  19. .......?

    그리고 아마 포항인가 쪽의 수봉공원이었습니다.
    제가 쓸때는 글재주가 안좋아서 횡설수설 했는데
    정상에서 숨을 고르시고 계시던 중
    어떤 커플이 둘이 올라오던데 그때는
    아무도 없길래 그때 내려오셨다고 합니다
  20. 알라장

    수봉공원.
    저희학교에서 가깝네요..저번에도 갔다 왔는데,
    그 동네가 밤에는 좀 음침하죠.
  21. 별쥐

    인천 수봉공원에는 자유공원파 쫄따구 하나에 얽힌 아주 슬픈 이야기도 있지요. 자유공원 파 100명이 수봉공원에 깽판치러 놀러 갔다가 수봉공원파 쫄따구 몇놈을 갈구는데 한놈이 옆에 있던 병을 들자 50명 도망가고 병을 깨자 49명 도망갔는데, 마지막 한놈이 남아서 할수없이 배를 그었다지요. 그러자 나머지 한놈이 도망갔는데, 도망가다가 재수없이 수봉공원파 200명을 만나서는.... 병을 들고, 병을 깨고, 배를 긋고, 창자를 꺼내고 줄넘기를 넘어도 끝끝내 안도망간 몇놈이 남아서는 결국 장이 꼬여서 죽어버렸다는 아주 슬픈 이야기가.....ㅠㅠ
  22.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3. Archer

    찡하네요.
  24. 지옥소녀

    다들 접근 방법이 잘못되었다, 하시는데..얼마나 반가웠으면 그랬겠어요 쯧..;ㅅ; 많이 안타깝네요.
  25. 루나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26. 절제

    아... 안타까운 이야기인데 '108계단'때문에 몰입이 안되네요ㅠㅠ;;
  27. Elda

    에... 하지만 평소 사람들이 많이 다닐텐데 유독 그 여고생들에게만 그렇게 뛰쳐나온건.. 확실히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게 정말 나병환자였다면 참 슬프곘지만...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28. 헐 전 수봉공원 근처에 살아요 ㄷㄷ ;;

    저는 정상 올라가는 계단에서 친구랑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이 올라가는 놀이 했는데 ㄷ ㄷ;

    무지하게 자주 가는데 ㅋㅋ 조심해야 겟네요 왠지 불쌍 ㅠ ㅠ ;
  29. 루치

    무섭네요ㅎㄷㄷ;;;
  30. 류자키

    아뇨 뭐 .. 사건의 진상이.. 나병환자를 가장한 성폭행범.. 이라면 지 생각에는 .. 자신 = 남자 = 강하다 , 상대 = 여고생 = 약하다. 이렇게 생각했던 모양인데, 지가 붕대를 칭칭감고 있었다는 점과, 의외로 수봉공원을 자주 드나들던 여고생들은 꽤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 때문에 놈은 범행에 실패를 했지만.. 마침 뒤에서 그것을 목격해버린 열나 꼴받은 시민에 의해 의도치 않게 살해당하게 되었다. 후에 살인범 시민은 당황해서 도망치게 되고 .. - - .. 이런. 요즘 위험한 장면을 많이 봐서 이런 생각만 드는 걸까요.. 울고싶어라
    1. 햄짱

      가히 장편소설 하나가 탄생하는 순간이군요.ㅋ
  31. 노숙자

    인천수봉공원인가요//
    수봉공원이집근처인데...
  32. 듀♡

    정말 무서웠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좀 소름이 끼치는데,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하고..ㅠㅠ;
  33. 떠돌이

    제가 위키백과에 쓴 글인데, 한번 읽어보시면 글의 주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C%84%BC%EB%B3%91
    한센병(Hansen病)은 나병(癩病)이라고도 하는 전염병이다. 하지만, 나병이나 문둥병이라는 말은 한센인들이 싫어하므로, 한센병으로 부르는게 예의이다. 원인균인 나균에 의하여 피부와 말초신경을 주로 침해하는 만성전염성 면역 질환이다. 나균은 항생제 투여를 통해 박멸이 가능하다.


    [편집] 역사
    한센병은 구약성서에서 천벌로 묘사되거나 한국의 경우 문둥이라는 말이 전라도나 경상도 지방의 욕설일 정도로 옛날부터 멸시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멸시는 근대에도 계속되어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한센병환자들을 소록도에 강제 수용했으며, 불임수술, 강제노역등으로 그들의 인권을 짓밞았다. 심지어는 당시 병원장이었던 수호원장이 언론에서는 환자들을 보살피는 선행을 베푼다고 미화되었지만 실제 삶속에서는 한센인들을 강제노역, 여성과 남성의 분리, 불임수술등으로 못살게 굴다가 환자에게 살해당하는 일도 있었다. 광복이후에도 비토리섬이라는 곳에서는 토지소유문제로 분쟁이 발생 지역주민들에게 학살당하는 일등이 벌어질 정도로 한센인들은 비극의 역사를 걸어왔다. 이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된 것은 1965년 당시 소록도국립병원장이 소록도에 거주하는 한센병 환자들을 배려, 과수업, 양돈업등으로 자립을 할 수 있게 하면서였다. 병원장은 한센인들을 위한 축구팀도 만들어서 한센인들이 몸만 불편할 뿐, 비환자들보다 못한게 없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지금도 고령환자들의 경우 가족들이 있는데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이들의 인권개선문제는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숙제중 하나이다.
  34. 검은마차

    제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에서 얼마 안되는 곳에
    나병환자 분들이 모여사시는 동네가 있는데요..
    주로 닭을 키우며 달걀을 팔아서 생계유지를 하시는데요
    여름만 되면 닭똥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주위 동네에 말이죠
    그 분들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요즘 약도 좋아지고
    꾸준하게 약물을 써야하지만 말이죠..
    그 분들에게 진심이 아니더라도 무서워 하지 않고
    더러워 하지 않는 행동으로 대하면 정말 잘해주십니다
    너무 감사하고 서러워서 말이죠..
    아주 심한 환자가 아닌 이상 겉으로 보기엔 나병환자라는 것을
    잘 알수 없더군요.
  35. naya

    저도 어릴적 수봉공원근처 살았는데, 큰어머니께서 초파일에 그길에서 귀신을 봤다고 하셨던 기억이...저도 같이 있었다지만, 어려서인지 생각은 잘 안나네요..^^;
  36. 햄짱

    인간인지 아닌지 알 수 없어서 더욱 불가사의한 이야기군요.
  37. 흐미

    인천 수봉공원이면 저희집 바로앞이네요 ㅋㅋㅋㅋ
  38. 흐미

    아 저두 밤에 혼자서 운동삼아 수봉공원을 거닐때가 많은데 뭘 두르고 있는사람들 종종봅니다. 그사람들이 혹시 문둥병환자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9. 흐미

    얼마전에 수봉공원밑에서 살인사건도 있었죠 흠... 내려오는길에 길가를 흥건이 물들였던 피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ㄷㄷ
  40. 발톱냥

    저는 가족이 의왕 성 라자로 마을을 후원하기 때문에 가끔 그 곳에 가 보는데요.

    한센병 환우 분들이라고 해서 그렇게 무섭거나 혐오스럽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
    다만 예전에 치료약도 변변히 못 쓸 시절에 한센병에 걸리신 분들이 손가락 발가락이 없어지셔서... 밥을 드실 때 고생하시는 모습만 생각 나네요.

    한센병은 소위 말하는 후진국 병 중의 하나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에는 다들 아득바득 사시다보니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해 감염되고 발병되고 그랬지만... 지금은 막말로 정상인이라면 상처를 내고 한센병 균을 넣어도 몸이 이겨낸다 뭐 그런 식...

    요즘에는 한센병 환우 분들 보기가 힘들죠. 대부분이 나이가 많이 있으신 분들... 성 라자로 마을에도 새로 요양하러 오시는 환우분들은 없고, 예전부터 계시던 분들만 여생을 보내고 계셔요... ^^
  41. 질투

    그리고 여고생들, 그러니까 선생님이 지나가는걸 보고 저 사람들은 나와 친구를 해 줄 것이다

    이거 구해줄것이다 가 맞지 않나요?
  42. 쌍칼≠_≠

    문둥병 환자였던
    혼령인가요?
  43. 서종민

    무섭습니다. 귀신도 아니고 갑자기 나타나다니 감정표현 굿입니다. ^^
  44. 쥰키

    혹시... 일지매?... 요런다 ㄱ-
  45. 류얀

    아 나이제 수봉공원못간다 막이래요ㅋㅋㅋㅋㅋㅋ
    맨날 가는곳이 수봉공원이었는데ㅠㅠㅠ
  46. 최재영

    슬프당
  47. 도마뱀먹는개

    아....진심무서워요....어떠케졈해주세요 ㅠ
  48. 인천도

    인천수봉공원 역시 한센병환자 집단거주촌이 있었다 합니다.
    강점기때 전부 살해당했다라고 들은적이있어요.
  49. 1305

    투고자분닉네임에점점점점점물음표네..? 이야기가..무섭..다기보단.슬프네..
  50. 일루젼

    최재영/헐 제 이름이어요 ㄷㄷㄷ 님 정체가 뭐임 무서움

    그리고 코믹으로 만들어봄
    검은 붕대 : 나의 조국과 동지를 위하여!!! 죽어라 침략자여!!!
    일행 : 으아아아악!!!! (도주)
    검은 붕대 : 어째서... 어째서 폭탄이 작동이 안되는거지? 난 자살하겠어!!! 조국을 위하여!! 끄으윽
  51. 왕의남친

    진짜 슬프네요 근데 저렇게 나타나면 누구라도 식겁해서 도망치겠죠 안됐어요.......
  52. 달빛천사

    얘기가...슬프네요 ㅜ,ㅜ 근데 검은천을 뒤엎어쓰면 정말 누군가라도...
    도망치겠죠? 안타깝네요...
  53. 어머나

    좀좀 섬뜩하네요,.. 좀 슬프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어후,..
    검은천을 쓴 분 어느분인지 좀 궁금하네요,,..
  54. 곰선생

    댓글 중에 나병(이하 한센병)환자가 보기 힘들다고 했는데, 요즘은 한센병 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죠.(2007년 기준으로 100만명당 1.2명 발병) 그 이유는 좀 엉뚱한데, 필수예방접종이라고 해서 어릴때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예방접종들이 있습니다. 물론 의무는 아닙니다만, 그 중에 하나가 BCG접종입니다. 이게 결핵예방접종인데 아마 80년대 중반에 태어나신 분은 불주사 라고 하시면 아하~ 하시면서 무릎을 치실 겁니다. 이 접종의 부수적인 효과가 한센병 예방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한센병 환자를 보기 힘든 이유죠...
  55. 개미목젖

    깜짝 올라서 → 깜짝 놀라서
  56. 오잉

    상처를 받고 엎어져 울었던 이라는 표현이 왜케 귀엽게 보이지...
    1. 유니콘

      그러니까요!!저도 보고
      "아,너무 귀엽다"싶어서
      막 가서 막대기로 찔러보고 싶음!!
    2. 오르트

      동감... 군데 윗님, 그렇다고 막대기로 찌르심 안돼요..[..]
  57. 카푸

    수봉공원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어디더라 어디더라...;; 우리집 근처네 ㅡㅡ 이뭥미, 저도 외로와욤, 제가 찾아갈게요 놀아주세요ㅋ
  58. 그랬구만?

    담력훈련이였구만
  59. ㅇ_ ㅇ

    올라서 ->놀라서 수정좀요
  60. 대박 인천수봉공원인가요? 집근처라 밤되면 혼자운동하러자주가는데....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61. 량봄

    김태희라도 그렇게 무섭게 갑툭튀하면 식겁하고 도망가겠어염..ㅠㅠ
  62. 온누리

    음,좀 슬프네요.하지만요,솔직히 갑자기 튀어나오면 당연히 놀라죠..ㅎㅎ 그래도 슬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