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본 공포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는 기담이었습니다.
잠밤기에서도 시사회를 하여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고 해주신 영화였는데, 그런 기담이 관객수 100만을 넘지 못했다고 합니다.
기담같은 좋은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지 못한 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이하 BPF 2008)에선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상영회' 프로젝트를 통해 재상영의 가능성을 실험한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링크]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 전체 프로그램
현재 3월 15일로 예정된 BPF 2008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상영회에서 현재 기담이 가장 유력시되고 있으니 기담 재영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블로그와 영화가 만나는 즐거운 이벤트 BPF 2008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훈남윤택
날개
소류
와우~★
근데 이거 선착순이라서 그냥 신청만 하면 괜찮은 건가요?
그리고 신청하면 1사람만 되는 거죠? (그래서 남친꺼랑 2사람 가입해서 등록;)
아// 보면 좋은데 >ㅁ<
야생소년
ㅋㅋㅋ
guybrush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선 공포 장르 영화들이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내사랑 티파니~
잠시 놀라고 그담부터는 하나도 안무섭던데~;;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하는데요~~진짜 기대하고 기담 봤는데 저는 오싹한 느낌을 받지못해서 ~즉
안무서워서 실망했습니다~
더링
룩룩룩셈부르크
묘련
널리 퍼트려줘야겠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