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엔 사다코, 올해는 프레디
이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전 회와 마찬가지로 멜로, 드라마, 액션, 코메디, 호러 등등 여러가지 장르의 단편영화들을 선보이는데, 특히 호러 부분의 <절대악몽> 섹션은 단편이라는 짧으면서 폭발적인 호흡을 여러분께 드리리라 기대됩니다.(저는 이미 07월 01일 토요일에 하는 심야 패키지 예매했습니다)
특히 이번 해외 초청작 <유러피안 나이트메어>는 전 회의 <고스트 리턴>처럼 호러를 소재로 한 것으로, 전 회의 고스트 리턴이 아시아 호러영화를 소개했다면 이번 유러피안 나이트메어는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와 단편영화마켓에서 인정받은 유럽 호러영화를 선보여 이국적인 공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06월 29일(목)부터 07월 04일(화)까지 용산 CGV에서 열립니다. 입장권은 1회당 3000원이며, 심야상영의 경우 1회당 7000원이라고 합니다.
[링크]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시간표
[링크]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관 약도
[링크] 미쟝센 단편영화제 예매(예매는 CGV 홈페이지)
Arborday
더링
물론 유러피안 나이트메어도 볼 생각이죠.
trick
하지만 서울은 far far away ;ㅁ;
더링
SECRET
더링
다른 단편들도 근무 시간에 몰래몰래 볼 것 같습니다.^^a
neko
더링
호러영화를 즐기는 사람이 적어서 아쉽습니다.
공구리
더링
그래도 유러피안 나이트메어는 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겠죠?^^
sydney
피판도 않하는 마당에 시간많은 요즘 꼭 가보고 싶네요.
더링
영화제를 즐겨주세요~!
sydney
더링
댓글을 작성하실 떈 비번을 꼭 작성하셔야 합니다.^^
mq
더링
그런 의미에서 Twilight Zone도 호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에피소드 중에는 호러가 아닌 소재를 다룬 것도 있겠지만, Twilight Zone라는 작품이 의도하는 건 호러(내지 넓은 의미에서 판타지)니까 말입니다.
Neodream
사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