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195화 - 화성연쇄살인사건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수원에서도 변두리에 속하는지라 화성시와 바로 붙어있습니다. 살인의 추억으로 영화화되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희생자는 저희학교 선배님이셨습니다.

지금은 학년주임이신 선생님께서 당시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되셨을 때라고 하니 오래 전의 일입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어쩌면 그 사건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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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ring

    고인 명복을 빕니다.
    에휴, 공소시효가 끝나기 전에 범인이 잡혀야 할텐데 말입니다...
    1. Adu

      공소시효 끝났네요.
      저런 인간 말종은... 똑같이 당해봐야합니다
      이땅에서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사라지길 빕니다
    2.  

      이거쓴사람그선배의죽기전이야기를어떻게알고잇는거지?
  2. 대뇌직격

    그러게나 말입니다 ㅠ_ㅜ 얼른 그놈이 잡혔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묵념]
  3. 김매

    쯧쯧....살인 사건같은 것은 정말 생기지 말아야 하는건데......
  4. zerror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신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5. margarita

    사람보다 귀신이 더 무섭다는 건...사실이군요-_-.......그 미친x 빨리 잡혀야 되는데.
    1. 당돌한여자

      ^^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씀을 할려고 했던거 아닌가요?ㅋ
    2. MargaRita

      ㄱ-;;; 저 도대체 이 댓글 무슨 생각으로 달았을까요.. 3년전꺼라 비번도 기억 안나서 수정 못하고 ㅋㅋㅋ
    3. 갓 오브 더 레드스톰 다크사이드 임팩트(크리스마스)

      margarita님오타가 엄청나신듯ㅋㅋ
    4. ㅋㅋ

      ㅋㅋㅋ오타도그렇고 3년전 댓글을 찾으러 오신것도 웃기네요ㅋㅋㅋ
    5. 3년후ㅡㅡ

      나는 미래인이다~(돌앗나)
  6. seimei

    저런...그 귀신이 경고라도 해 주는 거였나보군요.
    전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봐요.
  7. 윈드토커

    음... 왠지 불쌍하신...
    저라면 죽어서 귀신이 되면 날 죽인 사람을 찾아서...
    같이 데려갈거예요 ㅎㅎ;
  8. 깜이

    어뜩해요 ㅠㅠ 넘 불쌍하신....ㅠㅠ
    명복을빕니다.. ㅠ
    꼬옥잡혔으면 좋겠습니다!!
  9. ..

    뭔가 이상한..
  10. 버즈찾아삼만리♡

    어머어머..ㅇ_ㅇ;; 선배분 어떻게 해요ㅜㅜ
    그 범인 빨리 잡혀야 하는데..ㅜ_ㅜ
    고인의 명복을 빌구요, 그 정신나간 새x 꼭 잡히기를 기도할게요~
    아니, 대체 왜 그렇게 사람을 죽였는지 그 이유를 알고싶다고요~-ㅂ-
  11. 이상한뽈.

    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 남겨봅니다 링크 신고도 하구요:D
    집이 수원이고 큰집이 화성이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저번에 여대생 실종사건도 그렇고..
    암튼 나쁜놈들 빨리 잡혔음 좋겠네요
  12. luark

    이럴댄 진짜 그말이 가슴에 와닿죠. 귀신은 뭐하나 몰라 저놈안잡아가고...
  13. soyou

    제가 헷갈리게 써놓은 건가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지금으로부터 꽤 오래전 일이구요. 저희학교를 졸업한 선배님이 그 사건의 마지막 희생자였던 다른 선배님의 영혼을 봤다는 얘기였습니다.
  14. topaz4u

    아..정말 안타까운 내용의 글이군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효 공소시효는 다되가는데 아직 범인도 못잡았으니..
    돌아가신 그 분들이(다른 희생자들 포함해서) 얼마나 원통하실까요...
  15. 카즈야카

    작년가지 화성에서 일했었는데....
    항상 하늘을 볼때마다 달이 빨갛게보여서.. 심히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게다가 영감이 강한 저로써는.....
    왠지 스물스물한 기분에...
    야간조에서 일할때면..... 절대 밖으로 안나갔던 기억이....
  16. 바부@~

    죽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공소시효가 끝나기 전에 꼭!
    싸잡아다 족쳐야 해요ㅜ^ㅜ!!
  17. 한원

    이휴;;;
  18. heydrich

    이미 공소시효가 끝났지요...;
  1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 쑥이양乃

    그래도 다행히도 영화개봉하고 난뒤 범인들이 자백해서 몇몇들은 잡혔다고 하던데....범인이 한명이 아니라 여려명이라고 하더군요...그중에 몇몇만 자백하고..이제와 자백하는것도 나쁘지만 그래도 그나마 양심이 있었나봅니다....
  21. 쑥이양乃

    죽으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안타깝네요....
  22. 화성수사관

    정말 웃긴신 분들 많네요...쑥이양 님 어떤 루머를 듣고 그딴식으로 말씀 하십니까?

    에이구...글 쓰신 분도 거짓말 된통 듣고 말씀 하셨나 보네요..

    피해자는 9차 희생자 가 아닐 것입니다.

    만일 고등학생 이셨다면 말이죠.아무래도 고등학생이 죽은 6차사건 일 것입니다.

    마지막 희생자라....정말 웃기네요..9차 다음 10차 까지 있었으며 화성만 뺴고

    수원까지 넣는다면 총 15차례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은 5차사건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에 개입 하지 않았지만..보통 대부분 화성

    연쇄 살인사건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범인인 여러명이 라뇨..최근에 안 사실이지만 범인 김병태 씨는 90년대

    초 아내,자식 들에게 독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언론에 안 나간것은 당시 화성 연쇄 살인사건 담당 경기도 경찰서장이

    세상을 떳기 떄문입니다.

    그리고...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당시 9차 피해자는 14살이고 학교에서 늦은

    시간 귀가를 하다 지름길로 가다 그만 목숨을 잃었습니다.

    피해자 의 음부에 포크과 숟가락,볼폔 등이 박혀 있었습니다.

    이렇게 잔인하게 죽은 피해자를 감히 공포 사이트 재미를 위해 올려 놓다니..

    참으로 한심스럽고 슬프기만 합니다.

    그리고...살인의 추억 영화는 90프로가 흥행을 목적으로 만든 가.짜 입니다.
    1. 더링

      자신의 이야기만 할 줄 알고 타인의 이야기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화성수사관님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투고하신 분께서 올리신 이야기는 피해자께서 억울했던 아직도 귀신으로 나타난다더라 하는 괴담입니다. 사실여부는 겪으신 분만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피해자의 명복을 비는 내용을 올렸는데, 화성수사관님은 오직 사실의 진실성에만 집착하시니, 저는 그 진실성이 피해자에 대한 애도보다 더 중요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화성수사관님께서 말하는 것이 과연 진실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김해운씨가 2003년에 발표한 소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은 미궁이 아니었다]에서 주장한 가설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다음까페를 만들어서 가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고, 저서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소설입니다. 화성수사관님께서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계시는 내용이 말입니다. 참고로 김해운씨가 주장하는 내용이 언론이 나가지 않은 이유는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담당 서장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무근입니다. 사건을 담당하셨던 분은 경기지방경찰청 형사과 강력계장 하승균경정님이신데, 경찰서장으로 승진하셨다가 지난 12월에 수사지도관으로 은퇴하셨습니다. 저는 화성사건에 대한 책으로 이 분의 자서전인 [화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살인의 추억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입니다.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그렇게 사실여부에 집착하시는 데, 님께서 말하는 진실도 진실이 아닙니다. 김해운씨의 까페(및 소설)에서 보신 내용 역시 사실을 바탕으로 한 가설(및 픽션)일 뿐입니다.

      혹시 김해운씨 본인이신가요? 한달 전에 책도 다시 내신 것 같은 데...
    2. kiki

      화성수사관님께 해드리고 싶은 말이 딱 있습니다.
      "너나 잘 하세요!"
    3. 쑥이양乃

      순간 보고 욱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풀렸지만 아직 다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ㅁ+ 근데 말이 좀 너무 심하시네요 제가 아무리 말도 안되는 루머를 했다고 하지만 제가 정확히 그렇다고는 말씀안드렸습니다 그랬다고 하던데 라고만 했지 좀 주의깊게 보시기 바라고밑에서 언급하신 타라쿠니님 말씀도 맞다고 봅니다
  23. 화성수사관

    우선 말투가 사나웠던 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저는 단지 피해자 들을 이런 무서운 사이트에 거짓말 까지 섞어가며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싶었는지..이 부분에서 매우 화가 났습니다.

    너무 반응이 심한것 같네요. 그리고 김해운 씨 그렇게 믿는 편 아니지만.

    그냥..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가 미국에서 화성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내려온 건 확실 한 면에서 그가

    얼마나 화성 사건에 관심을 두었는지. 그 점이 마음에 들어서 가입한 카페

    입니다.

    그리고...저는 본명 그대로 김영민 입니다.

    김해운 씨는 이 사이트 모릅니다.

    지나가다 화성에 우리 고모님도 살고 해서 보았건만..고작 이런 아무 근거 없는

    소리를 피해자를 조롱 하 듯이 이런 공포사이트 에 올려 놓는 것 자체가 싫었

    습니다.

    그리고..살인의 추억 은 너무 두 형사 위주 (위에서 말했듯이 하승균,이름 모르는

    서울의 한 형사(들은 바로는 1998년 수원 상갓집 을 갔다 오시다 사망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분을 위주로 나온 것이죠. 이 부분은 단지 영화의 흥행성을 위해

    나온 부분 입니다.

    아시다시피 화성 연쇄 살인사건은 서울 각지에서 300명의 베테랑 형사 분들이

    동원된 한국 최대 규모라 불리는 살인 사건 입니다.

    두 형사분만 수사 한게 흥행성을 위해서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왜곡 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국부에서 나온 복숭아 조각은 9조각이 아닌 4조각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형사 한 분이 다리를 잃었다는 것은 전혀 들은 바가 없습니다.

    제 정보상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쇠를 맞아서 다리를 잃으신 수사관 애기는

    들은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필자 김해운 씨 카페에 다니고 있습니다.

    쭈욱~~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다 살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화성 사건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참고로..이런 공포 사이트에 거짓으로 왜곡되어 나온 피해자 분 김모양(14)도

    하늘에서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튼...댓글 날카롭게 단 점 심심한 사과를 표 합니다.
    1. R

      4년 전 글에 달린 3년이나 지난 리플에 과민반응 리리플 다는 것도 웃기지만 참 말씀을 이상하게 하시는 것 같아 달아봅니다.

      바로 위의 더링님이 해명하셨듯 이것은 어디까지나 투고글이고 실제로 그때 화성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당사자들만이 아는 겁니다. 화성수사관님은 투고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없으며 지레짐작가지고 반응을 보고 싶었냐느니 하면서 피해자를 단순히 가십거리로 전락시킨다는 이런 리플을 달 자격이 없단 말입니다.

      게다가 9차니 15차니 운운하셨는데 투고자님께서는 그렇게 자세한 차수까지는 언급하지 않으셨지 않습니까. 그냥 우연히 출신 고등학교가 그 쯤인데 여기선 이런 소문이 떠돌고 있더라, 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신 것 뿐인데 진실 운운하면서 너무 과민반응을 하시네요. 전혀 상관없는 살인의 추억 영화 얘기나 하시고요. 혹시나 당시 유가족이라면 죄송합니다만, 글투를 보아하니 그건 또 아닌 것 같군요?

      그리고 김해운씨(저는 누군지 모릅니다만)의 그 가설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그 카페에서 활동하세요. 여기는 영화 살인의 추억 팬카페도 아니고 화성사건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모임도 아니고 그냥 괴담 사이트일 뿐입니다. 뭘 좀 더 알고 와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 사람은 화성수사관님 당신입니다.


      그나저나 화성 연쇄살인사건이라면 86년에 처음 일어난 일이 맞지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네요. 공소시효는 만료되었지만 부디 피해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덧. 이미 3년이나 지난 키보드배틀에 끼어들다니.. 묘하게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네요.)
  24. 화성수사관

    아~그리고 하승균 전북 경찰 서장님 이 은퇴 하셨다니..

    조금..왠지 모르게 섭섭한 마음이 먼저 드는군요..
  25. 귀여운가정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6. 얄쨜

    너무... 너무.. 너무 안됐어요. 이런 이야기는...쫌... ㅠㅠ
  27. 타라쿠니

    수사관님 말씀도 많이 공감됩니다만..
    사이트에 본질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님의 태클은 조금 이 블로그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사실 여기 분들이 즐기시는 괴담이라는게 꼭 현실과 100% 일치해야 하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
    게다가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즐긴다기 보다 대부분 추모하는 분위기 니깐.. 고인들도 기분 나쁘지는 않으시지 않을까요?
    저도 수원 외곽에 살고 있습니다만.. 저런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관계자 분들께서 신경쓰고 계시겠죠?
    (사실 수원 외곽쪽 경비가 많이 허술한 건 사실입니다만..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 비달삼순

    무서버요.. 오늘 추적 60분에서 한다던데...(?) 어젠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ㅡㅠ
  29. Kain

    여긴 수사기록 사이트가 아니라 괴담 사이트입니다.

    수사관님 너무 흥분하시는 거 같습니다.
  30. 더링

    잊고 있었는 데, 이제서야 답글답니다.

    수사관님이 언급하신 김해운씨는 사기꾼으로 판명난 지 오래입니다. 자신의 저서를 홍보및 판매하기 위해서 그런 루머를 퍼뜨린 것이며, 화성연쇄살인사건외에도 개구리소년의 범인이 유족중의 한 명이라는 말도 안 되는 루머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부디 왜곡된 사실에서 벗어서 넓게 사고하시길 바랍니다.
  31. 류자키

    범인을 잡지 못했다는것이 아쉽긴 하네요
  32. 유니콘

    그러네요
  33. SuFe♥

    저희 국어선생님 고향이 화성이십니다,
    가끔씩 그곳에 놀러가시는데 그곳에 갈때마다
    마을은 썰렁하고 안좋은 소식만 들린다고 하네요.
    화성이 서해안고속도로를 내기전까지만해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서해안고속도로를 내기시작하자마자 이런일이
    생겼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서해안고속도로의 위치는
    선산이라고합니다.선산은 함부로 건드려선 안되죠.
    참고로 선생님 아는 사람의 아들도 그곳에서 죽었다고하네요.
  34. 취조반장ㅡㅡ+

    수사관님 혼자 저런 반응을..
    이 사이트의 분위기나 취지도 모르시면서
    그냥 들렀다가 저렇게 루머라느니 하는 조롱을 하고 가시고...
    좀 어의가 없네여
    우선 제가 이해한 바로는 그 학교를 졸업한 선배가
    억울하게 죽은 그 분의 영혼을 우연히 본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사건 정황까지 들먹이며 여기 사람들을 싸잡아 우롱하고
    열을 올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ㅡㅡ
  35. 내모교가 거기인데

    영신말씀하시는거아니예요? 영신여고가아니라 영신중학교
    저중학교때 그렇게들었어요 그래서... 항상 학교끝나고 애들끼리 몰려서 집에 갔다는 이야기...
    선생님께 들었던기억이 나네요...
  36. 라이토

    그래.. 내가 범인이야
  37. 이학교는

    ㅇㅅㅇㄱ???????저도 이학교 다니는데..
  38. 울리는종

    그 십수년전에 일어났던 화성 여성 연쇄 실종 살해사건이
    한 1,2년전에 다시 화성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화성의 전투경찰대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었던지라
    대충 당시 사정을 아는데요
    인근에 살던 여자들이 연달아서 실종이 되는것이었습니다
    도우미여성,여대생등..
    그것때문에 대대적으로 한동안 화성 산기슭 수색에 동원되면서
    짜증도 나고 아무것도 안나오길래 그냥 가출한거 가지고
    이렇게 난리법석 떠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나중에 실종자중 한명이 스타킹에 목졸린 시체로 발견되더군요..
    나머지 여럿의 실종자들은 아직도 행방이 묘연합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39. Metalic

    솔직히 댓글 안달고 눈팅하는 사람이지만 이 말만큼은 꼭 해야겠습니다. 죽은 분을 두번, 세번 욕보이는 분은 바로 화성수사관 댁인거 모릅니까? 정말 댓글보면서 구역질이 치밀어 오르더군요. 처참하게 당한 것을 그것도 선정적인 어투로 묘사하는 댁이 더 인간같지 않은 인간입니다.
    정말 역겨워서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40. 별사탕

    오타 수정요 ^^; 여자는-> 야자는
  41. 비극

    2005년도에 올라온 글인데 2006년부터 2008년 사이에 댓글 쓰신 분도 계시군요.
  42. 비극

    물론, 괴담의 진위여부를 굳이 가릴 필요는 없겠지만 저 역시 한마디 보태자면 화성 연쇄살인 9차 사건의 피해자는 여고생이 아니라는 점만 염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김영민씨가 언급하신 내용 중에 김해운씨와 화성 관련 책 내용 중 진범으로 묘사돼었던 김종경씨의 경우에는 그 당시 사건을 조사했던 제가 보기에도 사망 원인이 불분명 한건 사실입니다.
  43. 왕의남친

    요즘은 진짜 사람이 더 무섭네요, 사람에 비하면 귀신은 그저 귀엽죠.
  44. 명탐정

    향숙이로 보이나. 향숙이 예쁘다.
    어쩌라고 우직.
  45. 싸이코

    아....역시....사람들이란...
  46. 2208

    조퇴하지않았다면
  47. ㅎ.ㅎ

    으흐...므서버여 ㅠㅠ
  48. 하하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9. 류화

    너무 불쌍하네요..저런일 아직도 일어나고 있지 않나요?
    많이 늦은것 같긴하다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50. 하아..

    저 이글 진짜 소름 돋아요...제가 화성시에 살고 있을 뿐더러 그 연쇄살인 사건 장소가 우리 학교 정문이에요...아 진짜 눈물 나올거 같아...
  51. 등뒤에는...모기있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댓글들을 보니 참 재미납니다...키보드배틀할려고 쓰는건 아니지만ㅎ진중권씨랑 김형석씨 트윗배틀이 떠오르네요ㅎ(괴담사이트답게 미래를 예견ㅋ??!!)
  52. 거짓 루머 꺼져

    어디서 개 구라를 치고앉았냐 위에 글쓴이를 쉴드 치는 병.신들은 또 뭔지. 화성연쇄살인사건에서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희생자는 5차 사건의 고 홍모양밖에 없었다. 그 분 관련의 실제 이야기라면 할말 없지만 정황상으로 볼때 개소리에 가깝다고 본다. 화성수사관님의 정확한 지적에 글쓴이를 감싼답시고 뇌없는 쉴드 치는 종자들은 좀 꺼졌으면 한다.
    1. 얼터메이텀

      시간이 흘러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분들은 여전하신듯

      여긴 뉴스/시사가 아니라 예능입니다.
    2. 자아분열하냐?

      딱봐도 니가 화성수사관인데 닉세탁해서 자아분열중이네? 2019년에 진범 잡힌거 아냐? 무슨 진범이 독살됐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위에 님들아

    김해운씨 고소당했다고 함. 결국 다 구라로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