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197화 - 엘레베이터 창문

배화여고 다니는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친구가 어렸을때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에 살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집에 놓고 온 숙제를 가지고 나오기 위해서, (친구를 일층에 두고)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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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신씨나락까네

    ㅡㅡ;;; 끔찍하군여... 하튼 엘리베이터는 공포물의 배경으루 참많이 쓰이는듯...
    화장실과 엘리베이터...흐흐흐
    1. 끄어...

      아랫배가 망상창이인 이유는 도르레에..............

      생각만해도 어휴...
  2. 아치a

    ~.~
  3. zerror

    이런 실화는 무섭다기보단 측은해요...;ㅁ;
    그런데 역시나 아직 자신이 죽은것을 모르는 분이실까요;?
  4. 미루키

    무섭네요..ㅜㅠ
  5. 윈드토커

    ㅜㅜ 여자아이가 너무 불쌍함... 시집도 못 가보고...(ㅡㅡ)
    그런데 만약에 주온에서처럼 층마다 여자아이가 보이면 더 무서울것 같음...
    1. 강이스이

      시집가서 좋은 게 머가 있어요 ㅡㅡ ;
      므훗 .... 알꺼 같오 ..... 아이 부끄 *^^*
  6. SECRET

    우리가 보기엔 끔찍하고 무섭지만 그 귀신이 된 사람은 죽은지도 모르고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면 계속 죽었을 당시의 고통을 수도 없이 맛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측은합니다.ㅜ_ㅜ
  7. 뮬리아나

    저걸 계속 반복하다니.. 측은하고 불쌍하고.. 계속 반복한다면...

    아 아파트가 늘어나니 엘리베이터 괴담이라던가 실화가 많죠 ;ㅈ;
  8. topaz4u

    그 친구분이 정말 많이 놀라셨겠네요...
    ㅠㅠ 게다가 그 아이는 아우.. 불쌍해라... 어린나이에 그렇게 비명횡사 하다니...
    지박령이라도 되버리면 계속해서 그 끔찍한 일을 반복할지도 모를일인데...
  9. margarita

    1층에 사는 게 다행스럽네요;ㅁ;
  10. seimei

    우리도 예전집 엘리베이터에 창문이 있어서 전 무지 안 좋아했어요.
    밤에 혼자 탈때느 절대 창문쪽을 절대 안 봤죠. ;;
  11. Chie.

    저희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그런 형태입니다. 그리고 저희집은 24층;
    주온 때문에 가뜩이나 무서워서 창문 밖을 안 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만
    이 글을 보니 더 무서워졌어요. 우엥 T^T
  12. wellinformed

    배화여고라면 우리 경복고 옆에 있는 기집얘들 학교군...
    난 고3인데;; 글쓴이는 몇학년 일까?
  13. 깜이

    흑흑 ㅠㅠ
    무서워여 ㅠ
    그 사고당한 여자애랑 눈이 마주쳤다면 무서웠을듯 합니다!!ㅜㅜ
  14. 백작하녀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도 모르는지... ㅠ.ㅠ
    저는 며칠 전에 병원에 갔더니 병원 엘리베이터가 그런 형태더라구요;;;
    주온도 생각나고 장소가 병원인지라 더 으시시했답니다.
  15. luark

    엘리베이터 창문도 그렇지만 사방의 거울도 은근히 무섭더군요.. 전 밤중에 혼자 엘리베이터 탈일이 생기면 그냥 계단으로 가곤 해요..;
    1. 윈드토커

      ㅎㅎ 저는 엘레베이터 사방에 거울 있는게
      더 좋던데...
      없으면 왠지 제 주위에 뭔가가 있는것 같거든요.
      거울이 있으면 괜찮음...
  16. 버즈찾아삼만리♡

    전 밤중에 엘리베이터 탈 일 있으면 꼭 핸드폰으로 전화 하면서 가거나 친구 불러서 같이 타고 올라가곤 한다는^^;;
  17. feveriot

    어릴적에 저도 친구랑 함께 엘리베이터 탔다가
    갑자기 멈춰버린 적이 있었는데...
    친구가 울고 불고 난리쳤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울음나오려고 그랬고..

    엘리베이터 시동되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달아나버리던
    그 친구의 태도를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습니다...
  18. 투명인간

    헛 그런데 엘레베이터가 안올라오면 불빛고 안보이는데 그걸 왜 몰랐을까, 장님이면 몰라도
  19. 배화여고생

    님아 저 배화여고3학년인데요 제 교실이 7층이거든요.. 근데 엘리베이터 없거든요?ㅡㅡ;
    1. 쑤쑤쑤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난 일이랍니다;_ ;
    2. 취조반장ㅡㅡ+

      배화여고생님~ 글을 이해하면서 좀 보시죠
      그런 댓글 다실때 한번더 읽어보신후...
  20. 은하령

    진짜 무섭겠다 ㅠㅠ
    만약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그 여자애랑 눈이 마주쳤다면
    얼마나 더 무서울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뭐지..-_-;
  21.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2. 이냥

    와악 소름 쫘악=ㅁ=
    그 여자애가 너무 불쌍하내요
  23. 한원

    이런... 시간이... OLT...
  24. 클린;)

    윽, 진짜 주온 보기 전에도 창문이 있는 엘리베이터는 왠지 꺼려지더라구요. 아...
  25. 강이스이

    그나저나..........
    그 사실을 알았을땐 얼마나 슬프고 무섭던지... 라고 하셨는데 ....
    왜 슬픈거죠 ㅡㅡ ? ? ? ? ?
  26. 10년전이면 95년인데 당시아파트엘리베이터에 창문달린 엘리베이터가 흔했던가요???
    1. 아 잘못봤네요.목록에 있는걸 계속보다보니 혼동이;;
  27. 쑥이양乃

    투고자가 내친구이름이랑 똑같다!!!!!!!
  28. 소름쫙

    엘레베이터코치는사람들 ㅡㅡ뭐하는겁니까.
    빨리빨리고치거나 문앞에 고장이라고,써놓기만햇어도
    소중한생명이 더 살앗을텐데 ㅡㅡ 그게귀찮다고안하셧다면
    정말 욕먹을만하군요..그거떄문에..한사람이하늘나라로갓잖습니까!
    명복을빌어주세요 엘레베이터고치는분들.........................
  29. 유니콘

    아 정말 글 열었다 닫았다 하는 탭이 아래에 달린 것 진짜 야속하네요

    여자아이가 죽어서 슬픈 내용인데 그런데래요

    저도 지금 굉장히 슬픈데 하필이면 이런 게 보여서
  30. 취조반장ㅡㅡ+

    죽을 당시의 고통을 영원히 당하지는 않을런지....
    문명이 우리에게 주는 또 하나의 피해겠죠
  31. 명탐정

    슬프기 까지야.ㄷㄷㄷ
    전 안타깝다고 표현하겠어요.
  32. 부처님의 제자

    그 영혼을 원한을 풀어주셔야 될거같네요...아니면 게속 나타날거같네요..
  33. ♥카라멜마끼아또♥

    ㅈㅣㄴ
  34. ♥카라멜마끼아또♥

    전10층ㅇ
  35. 구지

    근데 엘리베이터 창문으로 어떻게 피투성이 여자아이가 올라가는걸 볼수 있다는 거죠? 그 사이 공간이 좁아서 올라갈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