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별 레미나 ★★★

제목: 지옥별 레미나
작가: 이토준지
정가: 580엔(세금포함)

가까운 미래.

오구로라는 과학자가 윔홀에서 탄생된 행성을 발견합니다. 오구로는 외동녀의 이름인 레미나를 행성의 이름으로 명명하고 세상에서 발표합니다만... 레미나는 믿을 수 없는 빛의 속도로 태양계로 향하고, 태양계의 행성들을 파괴하며 지구로 돌진해옵니다.

그리하여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이번 사태의 원인 오구로와 외동녀 레미나에 있다고 생각되어, 그들을 죽이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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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작하녀

    오오, 독특한 설정... 보고 싶어요! ^^
    1. thering

      지옥별 레미나의 모습이 정말 기괴해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스포일러같기도 해서 올리지 않았답니다.
      정말 기괴한 모습이죠~!
  2. 모군

    아 기대되는군요
  3. elkanine

    접합이라......꼭 보고싶어지는군요
  4. 길손

    더링님께서 멋진 글과 함께 돌아오셨네요~!
    그동안 글이 없어서 슬펐습니다.ㅠ.ㅠ
    1. thering

      으하~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_ _)
      그간 일(과 연애)로 바빠서 뜸했답니다.
  5. 안졸려

    으아... 저 사실감 넘치는 그림! 얼마전에 방송된 "식용유 밥말아먹는 사나이"를 보고 단편집의 글리세리드? 인가가 생각나서...암튼 빨리 보고싶네요!
  6. 신나라

    우리 사랑스런 토미에짱은 어디로...;ㅁ;
  7. 소드

    어엇..드디어 이토준지씨의 신작이군요..
    본편도 단편도 기대됩니다..~
    1. thering

      저 작품말고도 최근에 네무키 연재했던 단편들도 남아있어서
      이토준지 단행본이 또 나올 것 같습니다.^^
  8. 판피린

    우와~ 접합 지대로 했군요~
    정식출판되면 한권 사서 자기전 30분씩 매일 보고싶습니다.
  9. 몰라잉

    두번째아닌데요.. 소용돌이도 장편이었고 공포의물고기도 장편이고... 토미에는 단편단편으로 되있으니까 제쳐두고라도 이게 3번째인데요??
    1. thering

      으엇! 제가 [소용돌이]를 깜빡 했습니다.
      이런 실수를!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seimei

    아~~~이거 한국에 언제 나올지 진짜 궁금하네요 아 왕기대!
    1. thering

      서울문화사가 눈치가 빠르다면 곧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토준지 작품은 여름에! 라는 생각이라면
      헉... 내년 여름?
  11. luark

    와아 왕성한 작품활동. 좋네용
  12. Ryuha

    대체 이 작가는..^^;; 토미에도 그렇고 모델도 그렇고 이제는 괴행성 레미나..^^; 한번 최고..괴기녀 선출 투표를 해 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레미나가 괴기녀..적 성격이라면 말이죠.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13. zerror

    토미에 동인지라면 잘부탁드립니다(__ );;
    역시 내년 여름내로 볼 수 있는 작품인가요?
  14. 뮬리아나

    아아.. 뭐 여름 초기에내놓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거 해석하는것도있고 좀 바꿔야하는곳이 있을테니..

    거기다가 공포하면 여름아니겠습니까, 시시때때로 틀어주는 그 호러방송이란...
  15. 윈드토커

    와... 소용돌이는 봤는데...
    토미에랑 공포의 물고기는 재밌나요?
    둘 다 잔인한지 모르겠네요.(그래도 토미에는 조금 봤음)

    그런데 소용돌이 결말이 조금 모호해서 아쉽습니다.
    (아님 내 이해력이 딸리는 건감,,,;;)
  16. 복숭아

    호오~~SF설정의 이토준지 만화라니 정말 벌써부터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토준지 팬인 제 동생이 들으면 굉장히 기뻐하겠군요~~
  17. 공구리

    준지형님께서 새로운 장편을 내놓으셨군요. 기대치 1000%입니다. ^_^
  18. feveriot

    혹시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이토준지 작품이 얼마나 있는지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시지 않겠습니까?
    1. thering

      먼저 소개해드린 [지옥별 레미나]와 일본에서도 아직 단행본화되지 않은 네무키 연재 단편작들이 있습니다. 아마 어둠의 목소리처럼 단편집으로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기존의 단행본중에서도 합본이나 애장판및 완성판으로 출간된 단행본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사자의 상사병]의 경우, 본편 이후 연재된 단편인 [백의 미소년]을 수록한 완전판 단행본이 나와있죠.
  19. 카이지

    아 이거 너무 재밌습니다. 지금 번역중이니 기다려주세요 완전 느림보라서 ㅡㅡ;
  20. 카이지

    단편 [억만]은 번역을 끝냈어요. 이제 어떻게 같이 보죠? -_-;
    1. 앤지

      여기에 올리면..문제가 되겠죠??

      메일로 파일을 공유하시는건어떨지(응?)
    2. Whiteday

      제 계정에라도 올리겠습니다 -ㅂ-;

      메신저 주소라도 알려주시면;;
  21. 카이지

    스캔문제때문에 늦고 있어요.
  22. 카이지

    으하하 드디어 스캔을 했습니다!
    메일주소 불러주시면.... 이 아니라 제가 메일주소를 알려드려야 하나.
    용량은 20메가정도(-_-;입니다.
  23. 카이지

    넹~~
  24. Dooly

    후후후 .. 전 우연히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억만 봤어요오 !!
  25. 메멘토호라



    어머나 ;;
  26. 모리스

    저도 이토준지 시리즈 좋아합니당~
    억만까지 봤네요..
    ;_;
  27. 장원준

    15년전인데 다들 잘살아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