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185화 - 백구두

저희 이모께서 겪으신 일입니다.

이모의 시아버지께서 중요한 약속이 있으실 때마다 백구두를 신고 가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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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이맑은날

    헉, 그럼 맨발로 돌아가셔야했나요 ;;;
    그 남자도 왠지 백구두를 신었을거 같은 ㅎ
  2. 삐몽

    분홍신 이 이젠 하얀신으로 색바꿈 한건가 ~.. ^^
    안녕하세요 삐몽입니다. 더링님 ^^
  3. kainal

    헛 그렇다면 그 백구두는 그 남자의 것이었을까요?
  4. 달의 축복

    와앗; 드뎌 끝까지 다 봐 버리고 말았+_+..;
    피서 한 번 제대루 했는걸요..ㅎㅎ;
    열한시에 올리셨군요^^
    앗~ 그럼 우린 그 시간에 같은 공간에, ,papa..?! 퍽~;
    헤헷; 결론은.. 섬찟하다는...흠;
    삐몽님이 말씀하신 분홍신에서 흠칫;
    cuz, 제가 최근 구입한 여름신이 분홍색이랍니다...-_-; (참고로 영화도 본 이 사람; )
    으하하하; 그래도 이쁜걸 어쩝니까-.ㅠ;
    주절주절 오랜만에 잡솔만 하고 가는 축복입니다..^^)a
  5. traplotz

    그 구두는 평범한 발싸개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6. 포이

    그 구두는 진짜가 아닙니다. 중국산입니다.
  7. seimei

    오, 저 남자가 누구였을까요?
    자기거였나봐요.
  8. 린키

    으허허 +_+
    멋있군요 혼령 구두라니 ;ㅂ;
    한번 신고싶어요 [퍽]
  9. 아치a

    마데인 혼령?? -ㅁ-;;
  10. 모군

    섬뜻했는데 포이님의 중국산이라는 말에 웃었네요 ^^
  11. margarita

    구두가 그 남자걸까요...?ㅋㅋ
    그런데 맨발로 집에 돌아가셔야 했다면.._ _;
  12. Ceypin。

    중국산 ㅎㅎ;
  13. 카부토

    헉.. 맨발이라...
    추우시진 않았을까요...
  14. 안녕하세요 더링님
    처음으로 코멘 남겨봅니다:D
    괴담 잘 보고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오싹오싹해지는걸요-_-;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뭘?
  15. Terri

    ...그 구두는 착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구두..[퍽]
  16. 피피

    오~~ 실화라면 무서울듯~ ㅠㅠ
  17. 깜이

    혼령이 왜 길바닥에 ;;ㅋㅋ ㅋㅋ

    암튼 무섭습니당 >_<//
  18. 월계꽃

    구두라서 다행이네요.
    만약 수영복 같은것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면...생각만 해도 오싹오싹
  19. 미치니루

    멋지게보이려다 괜히 망신당했겠네요.,..
  20. 한원

    흠;; 그럴때 양말이 발가락 양말이면 대략 망신일텐데요 ;;
  21. 브이쟁이

    한원님, 정말 그랬을듯 ㅎ
  22. Mr.M

    안녕하세요 더링님~ 그 옛날의 '원숭' 이란 아이디를 기억하시나요? 오랜만에 들리는군요... 날씨가 덥긴 더웠나 봅니다 제발로 이까지 찾아오다니.ㅋ 더워지니 자연스레 무서운걸 찾는군요.

    여튼 그건그렇고 저 백구두를 보고 하얀색 하이힐을 생각한건 저뿐일까요?

    읽으면서 계속 갸우뚱 했답니다.
  23. 지워니

    그동안컴퓨터가고장나서못들렸더니제이야기가 ㅎㅎ그땐그이야기듣고소림이끼쳤는데지금보니까하나도안무섭군요 우리이모네시아버지는그래도불구하고계속신고다닌답니다 백구두를 ㅋㅋ
  24. 제길삐삐

    헉! 혹시 사고가 나서 죽은 사람의 백구두였나요?
    -_-;; 덜덜덜...
  25. 투명인간

    그 구두는백구두가아닙니다.투명구두입니다ㅡㅡ;;제구두를.....
  26. 바다

    네 , 맞을것 같네요 .
    혹시 발바닥이 차가우셨는지 ..;;
  27. 이냥

    어우 백구두라;;
    전 개인적으로 백구두를 싫어하는데
    백구두가 더러워지면 재수가 없다니;;;
    정말 재수가 없으셨던 걸까요 아니면 타이밍에 딱 맞춰
    귀신이;;;;ㅎㅎ
  28. 카벙클

    백구두라..-ㅁ-
    즉,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길을 가다가 흙탕물이 튀어서
    하얀 운동화가 더러워지면 재수가 없다....?
  29. 이름없는자

    저희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도 백구두를 즐겨신으셨죠..

    하얀 새 백두구를 사신지 얼마 안되서..신어보시기도 전에 돌아가셨는데...

    정말 슬프네요..ㅠ_ㅠ
  30. 겐즈

    그 구두는 한국산이 아닙니다. 마데산입니다.
  31. 유니콘

    혹시 리쓰!!!
    근데 속삭인다는 게 좀,,,*-_-*
  32. 취조반장ㅡㅡ+

    제 생각엔 그 구두가 혼령이 변해서 잠시 놓여있던거겠지만
    항상 백구두는 아닐것 같구여
    누군가가 원하는 그 어떤 물건으로 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아버지가 그순간 백구두를 간절히 원해서
    거기에 있었을지도..
  33. 웁스

    그구두는 진짜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34. 명탐정

    속삭인 사람은 누군갑쇼?
    1. 무서운 이야기

      백구두로 장난친 혼령이겠지요,
  35. 부처님의 제자

    버려진것이나.. 남의것을 가지고 가지마세요... 잡귀가 달라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