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187화 - 쿵쿵쿵

평소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걸 보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에게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을 자주 해주곤 했는데, 지금 투고하는 이야기도 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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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괜찮으셨나요? 그 키큰 남자 누군지 참....으스스하네염
  2. 로리18

    상상하다가.. 괴짜가족의 자이언트를 생각하고 그만 웃어버렸;;;;
    1. silente

      아이참 자이언트 하시니까 마ㅇ노기 게임이 생각났잖아요;; 누가 신규생성하셨나보네요;;;
  3. 공백

    음.. 대략 3등? 쿵- 쿵- 쿵-
  4. 오니기리마루

    머리가 많이 아팠겠어요, 그 키 큰 남자ㅡㅡ;
  5. 야자곰

    저런;; 오싹하네요;ㅁ;
    [한편으로 그 키큰남자 얼굴이 켠이 얼굴과 겹쳐지면서 개그화되는 이유는,,ㅠㅜ]
  6. kainal

    으하하;;;순간 '트릭' 의 우에다가 생각났습니다;
    그 남자분은 목뼈에 이상이 있으셔서 고개를 굽히지 못하신게 아닐까요'ㅂ'?;
  7. 선우린

    피식했습니다;
    저는 원피스의 게다츠가 생각났어요.
    남자분이 들어왔다면 친구분이 지금쯤 이세상에 계시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귀엽네요 그 남자분..
    1. 신기루(신동현)

      원피스의 CP9(사이퍼폴 넘버 나인)
      편인가요 게다츠 ㅋㅋㅋㅋㅋ
      이젠 규칙무시하고 상디인테 개기다가
      즉사 ㅋㅋㅋ
  8. 삐몽

    [(조용히 어디선가 수근수근) "야 거기 뒤져봐 뭐 좋은것 없어?" "아니 없는데 거기는~" "야 조용해 이 애 깨겠다." "어~ 어이 저 애 지금 깨려고해 어..어쩌지 들키겠어~" "으읏~ 어쩌지 어떻게해~... 그래 모두 귀. 귀신처럼 행동..." 문 밖에서 망보고 있다 들어오려던 꺽다리 그상황에 머리를 그대로 부디치는 그순간 그애는 깨어났고 어쩔수 없이 그행동 그대로 쿵.. 쿵.. 쿵..] 죄송합니다...;;;
    1. 하이여러분/-/

      어뜨케 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몽님 센스 굿이네요정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

      아웃겨ㅋㅋㅋㅋㅋㅋ
  9. 밴드닥터

    그 검은 키큰 사람은 저승사자 였을까요?
  10. Ceypin。

    그 친구분 그날밤 잠은 다 자셨겠군요 @_@;;;
  11. seimei

    오, 오싹!
    갑자기 성별은 다르지만 소이치의 그녀 후치 양 생각이 났어요.
  12. 한원

    오싹했습니다 ㅜ 그 남자가 쿵쿵 거리면서 노려봤다면 두배로 무서운 ;;
    오늘 잠이나 잘 수 있을런지... ㅜ.ㅜ
  13. 朔月

    헉... 무려 쿵쿵쿵;; 정말 그 남자(귀신?)분은 허리를 못굽히셨던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허리를 굽히면 된다는 사실을 몰랐던걸까요...=_=;
  14. 제목보고 옛날에 그 물구나무서고 머리로 이동하는 통통통소녀를 연상(...)
  15. 미치루

    학습능력이 없는 남자네요--;;;
  16. 단청연화

    왠지 불쌍한 남자로군요...
  17. 깜이

    그 남자 뭐하는 사람(?)인지 - -; 저같으면 웃었을듯해요 ㅎㅎ
  18. 44oka

    저도 얼마 전에 꿈에서 키가 큰 검은 옷의 남자를 봐버린터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19. 이얀

    죄송합니다만...정말 웃기는 얘기네요(푸하하
  20. margarita

    그 남자도 불쌍하죠..ㅋㅋ목뼈가 굳어버린것도 아닐테고..
  21. 개동

    처음엔 무서운 분위기였는데
    상상하면 할수록 웃음이 나오네요...(죄송..)
    반전의 묘미가 느껴집니다.....^^
  22. 닭띠소녀㉪

    완l지 웃기면서도 그 남자분이 [쿵쿵쿵]거리면서 그 분을 쳐다봤을 눈길을 상l각하면 으스스 하l지너l요//
  23. 하유리

    저승사자의 키는 5m라고 하던데 ( 덜덜덜
    혹시 저승사자 ( 쿨럭
    살짝 오싹해요 ㅠ
  24. 포이

    엄청 웃기다는...ㅋㅋㅋㅋ 그 아퍼서 눈물 지을 표정이 상상됩니다.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오는 그 심정 눈물 그렁그렁한눈으로
    쿵쿵거리며 처량하게 처다보는걸 생각하니 크하하하
  25. 미츠

    허리를 굽힐 줄 아는 센스조차 없단 말입니까! 마음이 아파요...
  26. 독약먹고삼만리

    호오라...혹시 낀건 아닐까요?-_-;;
  27. 독약먹고삼만리

    저도 저런적이 한번 있었는데 키가 큰게 아니라 껴서 못들어오더군요 캬캬
    순간 강렬한 포스를 느끼며 "꺼내줘야됀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얼굴을 보는순간..크하하...강호동과 엇비슷하게 닮았더군요 캬캬
    얼굴이 키가 작으니깐 보이더군요.
  28. 독약먹고삼만리

    헛_-;;여긴 공백도 댓글에 들어가는거였습니까!thering님 수정을 부탁드립니다[쿨럭]
  29. Astarot

    작년부터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리플을 달아 보는군요^_^
    좀 죄송하지만...마지막 부분 웃겼습니다>.<;;
  30. 시온

    푸흐흡; 왠지 상상하니 무섭다기 보다 웃기는;;.....(죄송;..)
  31. ㅋㅋㅋ

    비단 그 일이 친구분에게만 일어난 일이 아닌것 같군요~ 그런 비슷한 얘길 저도 어디서 들었습니다...ㅋㅋㅋ
  32. 히카리

    저승사자 같네요...;;
    검은옷....두둥......
    근데 월래 뚫고 들어오지 않나요? 저승사자는 못하나?;;
    그러고 보니 티비같은데에서
    저승사자가 고개 숙이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아, 염라대왕님 한테는 했었나?;;)
    1. 남루코는 아홉살

      검은 옷이라고 다 저승사자라고 보시면 안 돼실 듯.. 전, 사연으로 툭하면 꿈에서 저승사자를 보는 데.. 제 저승사자 다른 저승사자나 과거, 현대, 미래의 옷을 입고 나타나더시던데요? 꿈 속이라 그런 건가요?
  33. 브이쟁이

    하핫 , 재밌네요 ..
    그분은 무서웠겠었어요,
  34. ㅡ.,ㅡ

    헉, 읽고나서 솔직히 한동안 멍하다가 피식-하고 웃어버렸다는...;;[<느려]
  35. 뮬리아나

    혹시 허리가 아프셔서 굽지 못하셨던걸까요?
  36. 제길삐삐

    허걱!!
    그 상황에서 그 친구분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_ㅜ 우어우어~~
  37. 존나낄낄이

    . . . . 귀신도 지능이 ;
  38. 아치a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 아니엇을까요?? (죄송-_-;;)
  39. 나비

    얼마나 컸으면;; 만약에 그 남자가 들어왔으면 뭐가 달라졌을까요 ㅜㅜ 저런 꿈꾸면 정말 무서울 거 같아요
  40. 이냥

    와우 그사람 혹시 저승사자가 아니엇을까요.?/-ㅅ-
    그랬으면 그친구한테 조은걸지도;;;히히
  41. 카벙클

    그 사람 저승사잔데 키가 너무 큰 탓인지 못 들어오는거 아닌가요?-ㅅ-
    근데 그 사람도 참 바보네요...머리 숙여서 들어오면 될것을...
  42. 훨香

    에이 - 박자 맞혀서
    쿠-쿵쿠쿠쿵 - ♪ 이러면 리듬감있는 저승사자 ~
  43. ==

    리듬감이라... 윗님말씀에(한자가 안나와서ㅋ)동의
    저승사자가 아니라 머리맛사지??
  44. ==

    또올림 ㅋ 울나라를 응원? 쿵쿠쿠쿵 대한민국 --
  45. 비달삼순

    ㅋㅋ 위에입니당
  46. 타라쿠니

    쳇.. 난 귀신되도 저런일 생길리가 없겠군..

    (_ _) 털썩. 흑..
  47. cosmos

    뭔가 오싹하면서도 웃겼을 것 같은 이야기네요.
  48. 최홍석

    그 남자 최홍만 아니에요?
  49. 유니콘

    으악!!나 이 얘기 진짜 시러해요!!
  50. 취조반장ㅡㅡ+

    앗 죄송해요 웃어버렸네요 ㅠㅠ
    순간..
    최홍만이 저승사자 옷입고 쿵쿵 거리는 모습이 상상이 되서..(풉)
    그래도 저승사제에게 안끌려가서 다행이세요
    되도록 문은 작게 만들고 볼일이네요 ^^
  51. 그런한심한..

    그 키큰남자는 지능이없나..
  52. 류자키

    섬칫하네요. 가위 눌렸을때는 자기가 상상한 일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걸리면 귀여운 여자귀신을 상상해 볼 생각인데.. 결과는 어찌 될까요?
  53. 그레아

    아니...목이나 허리나 다리를 조금만 움직이면 될것같은데...;ㅁ;
    저런 저능아............
  54. 앗 이건!

    ㅋㅋㅋ 최홍만... 본문 내용도 좀 웃기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댓글 보고 더 자지러졌습니다. 푸하핫
  55. 분홍토끼

    그러다 고개숙여서 들어오면 큰일인거죠 ㅠㅠ
  56. 냐하하하

    바보네요..ㅋㅋㅋ
  57. 교주

    몇일전부터 미친듯이 눈팅으로 정주행중입니다ㅎ
    저도 자기전에 어떤날은 쿵쿵쿵 하는 규칙적인 소리를 듣는데
    - -오늘 왠지 그 소리를 들으면 잠은 다 잤다란 생각이 드는군요; ㅗ;...
  58. 명탐정

    최홍만 바보 ㅋㅋ
    최홍만 욕한거아녜요.
  59. ???

    쿵쿵쿠우웅? > <
    아 머리아파~♬
    두통,생리통,--통엔?












































    케뵤랸!!!!!!!!!!!!!!!!!!!!!!!!!!!!!!!!!!!!!!!!!!!!!!!!!!
  60. 그남자

    그남자그여자
  61. 그남자

    케뵤랸을먹으니까 두통이 나아졌어요!!!!!!!







































































    케뵤랸 강추!!
  62. 쿄쨩

    테클은 아니지만..
    수근수근 은 맞는 말이 아닙니다,
    수군수군 << 이 맞는말' -'ㅋ
  63. ㅣ이슬ㅣ

    헐 멍충아 키가 커서 못들어오면 허리를 숙여
    1. 무서운 이야기

      그 귀신한테 실제로 그런말 하시면 진짜로 귀신이 들어와서 해코지할지도 모릅니다;;;
      (원래 귀신한테 말거는것도 안되지만,)
  64. 음..

    키가 190은 넘었을 것 같군요.
  65. 부처님의 제자

    저승사자인거 같은데.. ㅎㅎ 아닌가?.. ㅎㅎ 아니면 잡귀일거같네요,,, 그장소에 계속 나타나시면 그 장소에다 쑥향이나 향을 피우세요..
  66. 내가 니에미다

    혹시.. 그남자얼굴이 파란색깔임?저도 그꿈꾼적있어서 그래요 ..

    키가 되게크고 검은색 정장비슷한걸입었는데 키가 너무 커서 문지방에 머리를
    자꾸밖고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그걸보고 비웃었다가 그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들어왔는데 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