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담사(실제 존재하는 일본의 유명 출판사)의 몇몇 편집부원들이 잡지 특집으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대해 조사하다가, FEEL 받아서 아예 전담부서를 만들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각종 종말론에 대해 조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유행했던 종말론(+ 음모론, UFO같은 미스테리)에 대해 실제 편집부원들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픽션과 논픽션을 잘 버무린 구성이 독특했었고, 매번 에피소드마다 일본이 세계구원의 키워드라는 우파적인 발상이 참 신기했었습니다.[일본, 니네가 짱먹어~]
1999년 종말의 해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에서와선 참 우스운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10년 전 한참 종말론이 거론되었을땐 정말 진지한 이야기로 느껴졌었고- 일본에선 이런 것도 나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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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Ryuha
제길삐삐
무서버
nate24
소령
seimei
암튼 저 팀들 오버하는데 천재적이었죠 ㅎㅎ
체셔고양이
베레베레베레
그 20세기소년일줄알았네....지구는 멸망한다! 때문에..당신은 절교야!!
제길삐삐
지렁이
설마 실사가 있을 줄이야...
팀장과 통역하는 놈, 자칭 미식가인 사건 일으키는 녀석만 기억 나는 군요..
미끄링
연신
뭐 초능력을 키워서 군인으로 써먹는 그런내용 뭐 그렇고 그런내용 투성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