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호러입니다...라고 쓸 줄 알았죠? ( -_) 호러영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사실 자주 보게 되는 작품은 드라마류입니다. [아멜리에]나 [키즈리턴] 같은 정적인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감동받기 위해서 본달까요?
호러영화는 좋아하는 편인데, 제대로 된 작품을 찾기 어려워서 [극장에선] 그렇게 많이 보지 않습니다. 또한 호러영화중에선 고어영화보다는 괴담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죠.
호러영화는 좋아하는 편인데, 제대로 된 작품을 찾기 어려워서 [극장에선] 그렇게 많이 보지 않습니다. 또한 호러영화중에선 고어영화보다는 괴담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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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장 여러번 본 영화는 무엇입니까?
서유쌍기[서유기 월광보합 + 선리기연]. 우울할때나 심신이 피곤할때마다 봤습니다. 극장에서 많이 본 작품으론 [소림축구]입나다. 극장에서 일곱 번 봤었죠.
3. 기억나는 한 가장 최초로 본 영화는 무엇이었습니까?
우뢰매 1입니다. 유치원 다닐때 봤었습니다.
4. 여태 본 영화중 가장 무서웠던 영화는 무엇입니까?
[링] 그리고 비디오판 [주온]입니다. 링의 시나리오와 연출력은 컬쳐쇼크였고, [주온]은 정말 도시괴담. 그 자체였죠.
5. 가장 웃겼던 영화는 무엇입니까?
주성치의 영화들! 서유쌍기나 식신, 소림축구등등[홍콩레옹은 제외]
6. 가장 지루했던 영화는 무엇입니까?
가장 지루했던 영화는 뽑기 힘들고, 코드가 뻔히 보이는 영화들이 지루했습니다. 예를 들면 [맹부삼천지교]같은 영화말이죠.[조조로 다른 거 보려다가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봄]
7.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무엇입니까?
숀 오브 데드[새벽의 황당한 저주]. DVD로 바로 나왔길래 고민하다 샀지만 결과는 대만족! 은근히 풍자적이면서 코믹하고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8. 현재 가장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는 무엇입니까?
[쿵푸 허슬]!
9.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 본 것이 한이다 라고 생각하는 영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여러 작품이 있겠습니다만, 우선적으로 주성치의 서유쌍기입니다. 감동적인 그 장면들을 스크린으로 보면 더 감동적일 것 같기 때문이죠.
10. 누군가에게 영화를 추천해 준다면 이것만은 꼭 보라고 말해 주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음. 너무 많으니 잠밤기 운영자답게 공포영화로만 링, 주온, 이벤트 호라이즌, 좀비 3부작정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11. 반대로 이 영화는 절대로 보지 말라고 뜯어 말리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평화의 시대. 호기심에서라도 보면 절대 안됩니다.
12. 영화를 보면서 울어본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영화였습니까?
역시 서유쌍기[이거 영화 25문 25답이 아니라 주성치 25문 25답일지도] 그리고 [파이란]도 꺼이꺼이.
13. 혼자 극장에서 영화보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몰입이 더 잘 되는 터라, 혼자서도 잘 다닙니다.
14. 영화에서 무언가 영향을 받은 적이 있나요? 있다면 무슨 영화에서 어떤 영향을 받으셨나요?
영향은 아니지만 영화에 나오는 대사같은 걸 곧잘 써먹곤 합니다.[가령 [니네 별로 돌아가!] 이런 거 말이죠.
15. 인상적이었던 영화 음악은 어떤 음악인가요?
링[일본판] 쇄골을 긁는 듯한 카와이 켄지의 음악이 압권이었습니다... 또 [아멜리아]의 음악도 좋아합니다.
16. 인상적이었던 영화 포스터는 어떤 것인가요?
17. 인상적이었던 영화 대사는 어떤 것인가요?
[전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 아끼지 못하고 잃은 후에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18 .남들은 다 재밌다고 하는데 나는 재미없었다, 는 영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친구.
19. 반대로 나는 재밌게 보았는데 모두들 재미없다고 하는 영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나카다 히데오[링]감독의 [여우령].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혹평을.ㅜ.ㅡ
20. 이 감독의 작품이라면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감독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팀버튼! 그리고 역시 주성치( -_) 그리고 미이케 다케시와 박찬욱.
21.현재 좋아하는 영화배우는 누구입니까?
먼저 주성치! 죠니뎁도 좋아하는 편이고, 최민식형님도 멋지죠.. 여자배우중에선 임수정, 쿠리야마 치아키, 나카마 유키에를 좋아합니다.[덤으로 후카츠 에리도]
22.특별히 영화를 보러 가고 싶을 때가 있다면 어떤 때입니까?
우울할때나 비올때에 가슴이 아련해지는 영화가 끌립니다.
23.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손님들.
24.영화를 볼 때의 습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재미없으면 잡니다.
25.마지막으로 영화에 관련된 특별한 추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비밀.( -_)
seimei
그러시니까 더 보고 싶잖아요;;
복숭아
그나저나 아멜리에가 취향이실줄이야~의외인걸요;;
Ryuha
저도 머리 밀어서 그렇게 예뻐진다면 밀고 싶지만..-_- 영화의 구라란..ㅠ-ㅠ;;
저도 성치님 최고...>_< 레옹은 은근히 무서웠습니다... 웃기기보단...
염맨
<장화, 홍련>포스터는 너무 자극적이라서 좋아합니다.
현진
zerror
(캐리비안의 해적을 몇번이나 보면서 죠니뎁 버닝~*)
그리고 링 시리즈 중에서는 링-라센을 제일 재미있게 봤던거 같아요>_<;;
치노
달의 축복
전 기억나는 영화는.. 후레쉬맨_바이오맨_영구 시리즈물-_-;;
아하하;; 참, 오늘 킬빌을 봤어요^^
와아, 쿠라야마양, 역쉬 이쁘더라구요..ㅎㅎ;
그런 캐릭터 너무 좋아라합니다+_+
아아; 감독-_- 고고(극중 쿠라야마치아키[?] 뒤에 이름이 가물가물;;)
너무 잔인하게 죽였단..ㅠㅠ 이쁜데 그렇게 죽이면 어뜨케!! 버럭~;
멸치
thering
복숭아님| 앗앗! 제가 얼마나 센티멘탈한데요!( -_) 영화 보는 비율로 볼때 호러영화보다 연애물이나 코메디를 더 많이 봅니다. [버스, 장류장] 이런 것도 좋아하는데..ㅜ.ㅡ
Ryuha님| 정말 명대사중의 명대사죠입니다.ㅠ_ㅠ 그 장면말고도 마지막에서 환생한 주성치가 말하는 장면도 참 슬프죠. 더불어 바나나 먹으면서 가는 장면까지 보면 눈물이 크흐흐.ㅜ.ㅜ
Terri
장화홍련의 포스터는 굉장히 예뻐서 좋아합니다<- 미의 기준이;;
팀버튼씨 사랑은 여기서도 드러나는군요. 유후<-
thering
현진님| 절대 보고 싶어서 본 게 아니고, 다른 걸 보려고 했는데 조조시간에 늦게가서 조조요금으로 볼 수 있었던 게 맹부삼천지교밖에 없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네.ㅜ.ㅜ
zerror님| 정말 잘 맞는 감독과 배우죠.^^ 그나저나 링-라센을 재미있게 보셨다니, 좀 독특하십니다. 사실 라센만 따로 보면 나쁘지 않은데 링이랑 같이 보면 평가절하되는 영화죠.
복숭아
그럼 히러브스미를 권해드리죠~로맨틱 코메디의 얼굴을 한 호러영화에요^^
보셨으려나요? 후후~~
아!! 버스정류장 정말 좋아요^^ 영화도 영화지만 음악이!! ㅡㅁㅡb
안졸려
닭띠소녀㉪
thering
달의 축복님| 하지만 쿠리야마 치아키양은 죽을때 아름답습니다.ㅜ_ㅜ 원래 킬빌 Vol.2 고고 유바리의 쌍둥이 동생[연기는 역시 쿠리야마 치아키]가 나오기로 했다는 데, 삭제되서 아쉽습니다.
멸치님| 순간 [멸치의 집으로 오세요]로 봤다.( -_)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그건 이젠 잊혀진지 오래야.
thering
복숭아님| 헷- 삐질리가 있겠습니까? [복숭아님: 네-] 그나저나 [히러브스미] 역시 봤었는데, 사전지식없이 봤다가 약간 당황했었습니다.ㅜ_ㅡ 그리고 [버스, 정류장] 사실 개봉했을때 관심없었는데, 어느날 케이블에서 나오는 루시드폴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뻑가서 당장 봐버렸습니다.^^
안졸려님| 딥레드! ...사실 안 봤습니다만, 다른 분도 아니고 안졸려님의 강력추천작이니 주말에 꼭 보겠습니다!
thering
달의 축복
저는 뭐니뭐니해도 킬빌의 명장면은 고고가 철퇴 휘두를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발로 탁~해서 잡아채는 그 부분..크흐~
th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