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나와서 심령사진이 찍힌다는 흉가가 있었다.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친한 친구와 그 곳에 가기로 했다.
가는 도중 친구는 편의점에 들려 마실 것 좀 사온다고 했다.
나는 먼저 흉가에 도착했고
친구는 조금 늦게 도착했다.
흉가는 어두컴컴하고 분위기가 으스스했다.
하지만 소문은 그저 소문이었던지, 흉가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일단 사진을 찍어 보기로 한다.
흉가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디카라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화면에는 그저 찍은 그대로만 보일 뿐이었다.
나나, 친구가 그저 홀로 찍혀있을 뿐이다.
아무래도 헛소문이었던 것 같다.
허무해진 우리는 그대로 흉가를 나왔다.
다음날.
학교에 가니 친구가 등교하지 않는다.
감기몸살이라도 걸린가 싶었는데, 담임 선생님이 오셔서 이야기한다.
"어제 **가 학교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순간 이해됐다.
과연 심령사진은 반드시 찍히는 곳이었다….
처음이네요
비밀방문자
처음이네요
Lekhan
정겨울
소래
오랫만의 새글이군요 ^^
헉
ㅅㅅㅅ
ㅅㅅㅅ
ㅇㅇ
ㄷㄷㄷ
ㅇㅇ
이마나아
그런데 그 친구는 많이 허무할 듯
같이 놀고 올 수있었는데괜히 마실거 사다가 혼자 죽었다니
댓글
게이의멋짐
싸만코
gks0726
웁수수수수수수숫수
뿛
친구의 사진을 찍었는데 친구가 그 이후에 죽어서 심령 사진이 된 거잖아요..
즉 그 흉가에서 사진을 찍으면 죽는다 ->다음 차례는 나(나도 사진을 찍었으므로..)
이런 류의 공포이야기가 아닌가...하고 해석해봤는데..ㅜㅜ
00
셀리네어
"친구는 조금 늦게 도착했다"
이부분에서 아마 눈치를 채셨으리라..
제타룬
간디&달심
소녀오알
바부
앞뒤가..
ps. 등수놀이 작작 좀 하시죠 아 가관이네
By슬픈빗물
얼굴병맛
키리냐가
사람,,
장예진
장예진
장예진
써니
이 카페 완전 대~!~!~!박.....^^
전 짱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거든여.....^^
짱무서운 이야기가 많아서 이카페 넘 좋아여.......^^
무서운이야기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염^^
준
능력자
비밀방문자
혜민
??
셀리네어
원래 찍히지 못하게 되어있는 것들이 사진에 같이 찍혀서 나올때를 말하죠... 뿔님의 말씀대로라면 사진이 찍힌 후 '사망'한 거니까 '심령사진' 보단 '저주의 카메라' 라고 부르는 편이 정확할듯..^^;
샘
귀신
나혜미:4444444444
소리귀신: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소리귀신은봉인돼었다. 끝
소리귀신봉인방법 4라고 외치거나 방송이 끝나는 벨을쳐라
이 이야기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놔나나
친구
우왓싸세비요
빠밤
빠밤
귀신
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