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신 메시지가 있습니다(着信アリ)의 흥행과 일본 공포영화의 해외 리메이크가 계속되어, 공포영화가 주목받고 있는 요즘, 새로운 공포영화가 공개됩니다. 투고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옴니버스 형식의 본격 공포영화,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원령 극장판!(ほんとうにあった怖い話 怨霊 劇場版)
첫번째 이야기 - 심야의 경비원

도망치던 경비원은 마침내, 남자들에게 잡혀 질질 끌여 들어가게 된다. 옷을 찢는 소리와 경비원의 비명... 그 소리가 그쳤을 때, 문이 천천히 열리고...
두번째 이야기 - 목의 언덕

여자를 뿌리치고 도망치는 사지에. 그러나 여자는 양손에 무언가 질질 끌면서 다시 다가오는 데... 여자의 양손에는 무수한 목이!
세번째 이야기 - 장의사가 본 것

여자는 차례로 가족을 저주하며 죽여 가고... 최후에 남겨진 아들 부부와 무로타를 가리켜 중얼거린다.
"드. 레. 니. 시, 요. 우. 카, 나"
도망치는 아들 부부와 무로타. 되돌아 본 무로타의 눈앞에 여자의 얼굴이 다가오고... 무로타의 다리를 잡으려고 한 순간!
네번째 이야기 - 고막 이식

날마다 크게 들리는 소년의 소리와 사고당시의 브레이크 소리. 소년은 리에를 책망하듯이 말한다. "왜 도와주지 않는거지?"
마지막 이야기 - 엘레베이터의 소녀

방으로 돌아온 에미를 덮친 것은 벽에 계속 머리를 부딪치는 소녀, 매우 크게 웃는 소녀, 그리고 커텐의 틈새로부터 나타난 소녀였다.
세 명의 소녀는 모두 얼굴이 붉게 물들어, 피투성이였고... 웅크리고 무서워하는 에미에게 세 명의 소녀들은 점점 다가가고 있었다...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원령 극장판 - 예고편 보기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원령 극장판 HP: http://www.pal-ep.com/onryou/onryou-top.htm
예지맘
무서워서...
예고편 보러 못가겠어요......
thering
??
thering
소마
예고편처럼..ㅡㅡ;;
아..아침에 정신 다차리고 봤는데도 무서워..ㅡㅡㅋ
Felix
zzoda
공포 불감증이라고 해야하나..
cirro
무서운 사진들이 잔뜩이길래,
갔다가 다시 왔습니다.
실화라고 생각하니 더 무섭네요.
그런데 영화관 상영은 힘들어도,
비디오로는 출시되겠죠?
만약 DVD로 나오면 으힉.. 더 무섭겠어요.
등뒤에서 울려오는 소리들이 더 생생해서...
자하
thering
Felix| 그건 여자가 남자를 끌고 들어가서 옷을 찢으면 공포영화가 아니라, 에로영화가 되기 때문이지.
zzoda님| 요새 들어 함량충만한 공포영화가 나오지 않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시국이 혼란스럽다보니, 현실보다 더 무서운 호러가 없다고 느끼기기 때문일까요...
cirro님| 에에, 안타깝게도 일본영화가 우리나라에서도 초특급 히트해서 일본공포물 붐이 일지 않는한, 수입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의 괴담매니아들은 일요일 오전에 하는 MBC 서프라이즈로 만족해야하는 걸까요. 흑흑.
자하님| 그야말로 "등짝을 보자~ 등짝을~" 인 셈이죠...
파우스트
........에로가..될수도.........와하하하
thering
배화교[교주]
.......그 무리들에게 -역시나생략-을 당하고 난 후
반항이 심하자 살해당했는데 부두교의...
.....흠흠;ㅁ;
thering
거북거북
thering
배화교[교주]
자하
멸치
Felix
배화교[교주]
링의 그 귀신을 상당히 미화시키다 못해 로리로
그려보린 그림도 본거 같은..
thering
자하님| 장르가 호러에서 에로로 갔다가, 특촬물까지 섭렵하는 엄청난 작품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멸치| 그런데 하드에 썩혀둔 호러영화도 많잖아.=_=
Felix| 그렇지. 동인의 손을 거치면, 콩심은 곳에서 콩나는 미소년의 세계... 이게 아니지.=.= 나만 이라도 이성을 찾아야지 원.;;
배화교[교주]님| 일본을 돌아다니면 수만가지의 사다코를 볼 수 있죠.^^ 언젠가 북두의 사다코도 봤었답니다...
배화교[교주]
지크로리!
dalbong
임쩡
thering
dalbong님| 실화라는 점이 묘하게 끌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본내에서도 B급 영화라는 위치인 모양이니, 국내에선 정상적인 루트로는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ㅜ.ㅜ
임쩡님| 저도 이 이미지가 무척이나 맘에 듭니다.^^ 다음번 리뉴얼할때는 그 이미지의 처자와 함께 작업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죠.
제가 영향력이 있어서 공포영화 시사회라도 얻어오면 좋을텐데, 일개 변두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자칭) 괴담가라 시사회 단체관람은 무리겠죠.ㅜ.= 번개를 쳐서 단체관람정도는 가능합니다만 물론 제 경제력이 수반되지 않습니다.;;
검은나비
>
>"드. 레. 니. 시, 요. 우. 카, 나"
"다. 레. 니. 시. 요. 우. 카. 나"
일 것같습니다. "누구로 할까?" 라는 뜻이니까요.
치노
thering
치노님| [코멘트 魔人]입니다만, 코멘트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달아야할지 헤매고 있다가, 겨우 찾아서 코멘트달고 있습니다.^^
[최근 덧글 목록]에 없는 데 어떻게 찾았냐고요? DB를 백업해서 백업파일을 분석했습니다...
치노
예지맘
thering
예지맘님| 치노님과 예지맘을 위해 자유게시판을 만들어드렸는 데, 맞고하러 가셨나요? ㅜ.ㅜ 역시 블로그가 아니면 코멘트의 재미를 못 느끼시는 걸까요?
치노
자유게시판이 그런용도였군요!;
아니; 일기를 쓰라기에;(움찔 했었다;)
그나저나 민폐끼쳐드려서 죄송합;;(송구합니다;)
thering
예지맘
thering
wnd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