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등굣길.
친한 친구 A가 목발을 하고 왔다.
왜 다쳤는지 물어봤지만 아무 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A는 며칠 전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었기 때문에 매우 걱정이 됐다.
하지만 아무리 물어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어제 A와 함께 놀았던 B와 C에게 물어보았다.
B와 C는 처음에는 곤란한 표정이었지만,
내가 A의 절친한 친구라서 특별히 가르쳐 주었다.
"어제 A네 마당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었어. 그런데 C가 공을 너무 멀리 던져서 A가 공을 잡으러가다가 넘어졌는데, A의 다리에……."
"다리에?"
"떨어졌어…….
"뭐가?"
"A의 어머니가……."
"……?!"
"투신자살하셨어. 다행히도 아직 살아계시지만, 아무래도 위급하신 것 같아."
결국 다음 날 A의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차아니~
onyo
루크
그와여명을함께
longlongago
참 난감함 집안이네요...
엄마가 우울증이 있었던건가...
RR
..
에서 끝내거나
뒤에
"근데, 창문에 A의 아버지가 서 계셨어...!"
정도로 끝났으면 더 좋았을 듯 싶네요;
k.1
이별
LEN
"근데, 창문에 A의 아버지가 서 계셨어...!"
괜찮은듯ㅇㅇ;
A
만수실리동자
궁극미색
씁쓸해요 ㄷㄷㄷ
이매망량
이건 묘하게 션실적이라서 더 무섭네요...
seimei
무섭다;;
오신이시여
나이스 타이밍!!!!(너뭐야)
이웃집토털어
현욱
문수보살
아버지죽은뒤 얼마안돼 사건이 벌어지니
자살햇을 거라고 착각하게 된거다.
눈여우
넘어져서 쓰러져 있는 아이의 위로 어머니가 떨어졌다.
...라는 이야기일까요?
와악
린
산소
보험금은 1억이였다.
엄마는 베란다에서 마구 웃다가 뒤에서 날아오는 야구공때문에 머리를 맞고 공과함꼐 떨어졌다. A씨의 발에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어머니는 죽었다. A가 하는말
" 10억을 받았습니다. 이건 돌아가신 어머니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주는 것이라고... "
햄짱
햄짱
젠장
젠장2
겨울이좋아으힝
쩝
뭔얘긴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보시면
왠지 모르게 참 속상합니다ㅠㅠ,,
A의 다리위에 투신자살하는 A의 어머니가 우연히 충돌하는 바람에 다리 다쳤고 A어머니는 자살하셨다는 내용이잖아요
§화이트샤인§
Yu
그런 것까지 하나하나 다 풀이를 해야 알아들으세요??? 남편이 죽었는데 투신자살 했다는 것 정도 모르시겠어요??? 거의 다 풀어줬으면 조금은 생각하세요!!!!!!!
*이치
다리위라서 죽엇다.
fnal
그러니까 결국 마지막 결론이 나온거겠죠
[결국 다음 날 A의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바다와나비
아햏햏
하루하루
권죵금발
웃긴댓글제작자
투피플다이
ㅎㅎ
화이트캔디
곧휴에
지옥 탈출 불가능!?!?!
추신) 그럼 고자가 되겠지요... 자라니...내가.. 고자라니! 고자라니!!!....
ㅠ.ㅜ
아! 엄마가 자살 한거죠??
자살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살 디게~~ 나쁜건데...
ㅇㅇ
우즈마키 나루토
비밀방문자
내눈물하나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구... 어머니가 살 희망이 없어지자 아들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고 아들위로
떨어졌는데 예상치 못하게 친구가 공을 너무 멀리던져서 아들이 조금만 움직이면 될걸 많이 움직이게
되서 다리만 다친거예요...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전에 어떤분이 다른 사이트에 올리셨었어요..
결론은 친구 아니었음 그 친구도 죽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