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겪은 일입니다.
장마가 시작될 쯤, 외출을 하려는데 매일 쓰고 다니던 우산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참, 학교에 놓고 왔지."
결국 집 안을 뒤지다가, 창고에 있었던 낡은 우산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우산을 펼치는 순간, 뭔가 후드드륵 쏟아졌습니다.
그건 바퀴벌레와 그것들의 알이었습니다.
그걸 뒤집어쓴 친구는 오래된 우산이라면 절대로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투고] 레여님
덜덜
더링
princes
흑흑....
작은바퀴나 작은 거미들은 그냥
장난삼아 먹으라고 하지요.
큰바퀴일땐.............
완전무장!!!!!!!!!!
한손엔 파리채를!
한손엔 에프킬라를!!!
그렇게 에프킬라로 양념을 뿌린뒤
파리채를 죽이는 센스!!
그뒤에선 가족들이 비명을 지르는데
잘들어보면 죽여!!죽이란말이야!!!
라고 소리지는;;
우리집은 살상을 즐기는(?)집?
말죽거리다 잔혹사
류자키
저번에 전 학원 자습실에서 엄지손가락 만한 녀석.들.이
4마리 정도 모여있는 걸 봤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빠르더군요.
원래 바퀴는 그냥 밟아 죽이는 존재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후론 바퀴벌레만 보면 놀랍니다. ㅜ;;
밤이면밤마다~
네꼬히메
2위가 바퀴벌레인데...ㄷㄷ
죽을때까지 낡은 우산은 절대 펼치지 않을거예요..ㅠㅠ
가을
인간성기사뿌뿌뿡
있어봤자 도움안돼....
먹는동물 도없다니....
모기도잡 아먹힌다....
너도좀잡 아먹혀라....
미국에서 날라왔데....
징그럽다 죽여버려....
앗!
바퀴벌레가 위험에 처하면..
이세영
얼터메이텀
하여간...... 소름이 끼치긴 합니다......
갑자기 샤워를 하고 싶어지네요 --;
더링
모래무지
더링
앗!
Flypup
100마리는 넉넉히 넘을것 같은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들이 올라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친구는 신나서(..) 막 뛰어 밟아 죽이는데, 바퀴벌레들도 비명을 지르더군요. 그 이상한 끼이끼이 소리는 아직도 못잊겠어요 |||orz
그 외에도 도서관 계단에 앉아서 튀긴감자를 먹는데 속에서 거대한 바퀴벌레가 튀어나왔다거나 하는것도 있습니다(중얼)
siisuun
chillybug
무셥다.
모군
스머펫
루미D
....
아삼륙
류자키
바퀴벌레만큼 지저분한 벌레는 찾기 힘들죠 ..
비위생. 그것 만으로도 저희에게 큰 해가 됩니다.
씽요
뭔가로 눌러서 죽일때...
'바삭'하는 소리가 난다고...
아는 언니가 그러더군요..ㅋㅋㅋㅋ
은근팬
앗!
1人입니돠;
siisuun
바퀴벌레 하니까 떠오르는 건데요~
어렸을 때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는 119구조대(??)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봤었는데, 거기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주무시는 동안 바퀴가 귓속에 살포시 들어가 있어서 결국 병원에서 식염수로 바퀴를 익사시켜서 꺼냈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죠...
아아 그걸 본 이후로는 귀를 내놓고 잠을 잘 수가 없어=_= 게다가 한동안은 벽에 붙어자면 바퀴벌레가 저에게 오는 경로가 늘어날거란 생각에 항상 방 가운데 뎅그러니 자곤 했었죠...ㅋㅋ휴유증이 너무커...ㅠㅠ
chillybug
한동안 더운 여름에도 손발을 모두 이불 속에 넣고 잤다죠 ;ㅁ;
백작하녀
siisuun
그리고 사실 그 귀마개도 한번 써봤었는데요; 너무 잘 꽂아서 아침에 알람도 안들리더 라구요ㅋㅋ
그렇지만!! 예전에 그 방송을 본 지 얼마 안됐을 때는 꼭 이불로 덮고 자야 했는데 이제 발전 해서 살짝 머리카락으로만 덮어줘도 충분히 안심하고 잘 수있어요!!(...응??)
chillybug
진
귀에서 퍼덕거리는 날개짓-_-;
뭔가 기어가는 발걸음소리 ^^
... 오밤중에 비명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었죠 ^^ 후후
ㅇ.ㅇ 저희 할아버님께서도 ~ 제가 귀에 바퀴벌레들어간거 보시고는 ㅉㅉ 그런가지고 그러느냐 ~ 이러셨는데 ^^
결국...할아버진 제 바퀴(..)의 두배(!)나 되는 녀석을 넣고-_-
참 ~ 이녀석 조금 답답하겠구나- _ -하시더니
일명 너구리작전-_-; 담배연기를 호스를 연결해서
귀에다가 뿜어 넣으셔서 ... 질식사 시키셨다는 ......
앗!
단식소녀
더욱 현실성 있는 이야기.. 저도 예전에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창고에서 찾았는데 안에 바퀴벌레가 우글우글.. -_-.......
그뒤 세달동안은 가스레인지에 손도 못댔답니다ㅎㅎㅎ
흑흑
truth
푸른달팽이
셤공부 포기 -.-
니요나
Ryuha
공구리
44oka
Kain
거기 직원이 충전이 안된다고 들어온 휴대폰 충전기를 열었더니 바퀴벌레가 우글우글...
chillybug
Jae-Hyeon Lee
haya
사진가 오그라든다는 표현에서 순간 웃음이..;;
표현 멋져요!
Ki-hyun
한밤중에 스탠드만 켜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정에서 뭔가 목덜미쪽으로 떨어지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손을 갖다 댔는데 미끈한 그 느낌..
그런데 그 정체모를 미끈한 물체가 그만 옷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뭔지도 모를 그 물체가 옷속으로 들어 갔으니, 정말 오싹한 느낌이 들더군요. 놀라서 옷을 털려고 일어서는데 갑자기 옆구리가 따끔 한 것입니다. 정체모를 미끈한 무언가에게 물리기까지 하자 어린나이에 대략 난감 + 놀람.
레이드를 방한 가득 뿌려놓고 그날 부모님방에서 잤습니다. 그 전에도 지네가 방으로 들어왔던적이 있어서 지네일까봐 걱정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바퀴벌래 한마리가 죽어있더군요.
바퀴벌래한테 물려본 사람 얼마 없을겁니다 ㅎㅎ;;
siisuun
천정에서 떨어지는 건 막을 방법이 없잖아요;ㅁ;
무니
류자키
전 심장이 두근거려 터질것 같은데 ㅋㅋ
류자키
왠지 별로에요. 회원제 좋다 !
아. 저도 공부하다가 머리에 바퀴벌레 떨어진 적 있어요.
;; 제 머리에 튀었다가 바로 다른 곳으로 떨어졌는데
생각해보면 으 . .징그럽네요
issuelit
내일 약사다가 몽땅 죽여버리든지해야지..ㅜㅠ
Kmc_A3
집행인
그럼 파도타고 저도 하나
고교시절 점심 도시락 먹고 교실 뒤에 있는 거울 보며 치아관리(?)하는 것을 개폼으로 여기던 녀석이 어느날 숨 넘어가는 소리지르고 방방 뛰는겁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기 싫은 놈이었지만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물어 봐 줬습니다
'야 문치(앞니) 사이에 바퀴벌레 넓적다리가 털이 숭숭 난 채로 끼어 있어!'
chillybug
haya
EunJun
류자키
아~ 마지막글 진짜 대략 난감
저는 숨넘어가게 웃고 있다는 ㅋㅋㅋ
Hylls
추선비
잠밤기 최고의 괴담같습니다 ;ㅅ;b
비묘
읽고 있기만 해도 몸이 근질근질... ㅜ0ㅜ
바퀴벌레 너무 싫어요~~ 바퀴벌레 쫓는 기계 꽂아놓고
약을 대여섯병 뿌려도 안 죽는...
그러고보니 저도 예전에 듣던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글래머의 여인이 잠을 곤히 주무시다가 깨어보니
가슴사이에 바퀴벌레가 찡겨 죽어있었다는 암울한 이야기가;;; ㅡ▽ㅡ;;
babo
전에 어떤 집에 놀러갔었는데 방 안에 박쥐가 날아들어와서 너무 놀랬는데...
그게 알고 봤더니 바퀴벌레 였어요...
그 집이 부두근처에 있었는데 외국에서 들어오는 컨테이너에 바퀴벌레들이 묻어 들어와서 그런것 같다고 집 주인이 그러더군요...
류자키
이것은 바퀴벌레도 아니고 박쥐도 아니여
어머~ 징그러워 ;ㅁ; ㅜㅜ
seimei
오늘 바퀴벌레 조심해야 하겠네요.
그리고 이 이야기 제가 들은 가장 무서운 얘기였습니다ㅠㅠ
피피
딸기먹자
무니
팔이 가렵고...닭살이 장난아니게 돋는다는....
우악ㄱㄱㄱ~~~~
류자키
무슨 벽지도 아니고 ㅋㅋ
우르미
백작하녀
댓글로 쓰려다가 내용이 길어져서 트랙백해요~ ^^
루나
저는 부산 사는데, 정말 어렸을 때부터 -_- 어른 손가락 두마디 만한 바퀴벌레를 보고 자랐거든요. ㅠㅠ 바퀴벌레만 보면 그 날 꿈은 최악의 바퀴벌레 바글바글 악몽!!!
으어어 ㅠㅠ 차라리 귀신이 낫지 바퀴벌레는 정말 너무너무 싫습니다. 흐어엉 ㅠㅠ
레여
남자는 결국 우산이 없어 근처의 호수기로 우산을 씻어 쓰고 갔습니다-;;;;
께록님
최고의 괴담이었는데 우산을 씻어서 나갔단 말에
너무 웃겨서 큰소리로 웃어버렸어요
큭큭큭~~ 죄송^^*
흑흑
그냥 펼친것도아니고..
뒤.집.어.썻.다.니.ㅜㅜㅜㅜ
옷안으로도 다 들어갔을텐데요;
白眉
진
짜파게X를 끓이고 있던중..
냄비위로 뭐가 툭-_-..
무심코 그냥 삶았는데 ..
...(4갠가 끓이고있었음;)
......갈색으로 비벼진 짜파게티 위에 바퀴벌레가..
....
구분이 안가서 하마터면 먹어버릴뻔했지요 ~
스머펫
luark
덜덜
사람 얼굴만한 나방이
제쪽으로 날아오길래 깜짝놀랐어요!
나방은 이뻤으나 매우 징그러웠던ㄷㄷ
나방도 자세히보면 종류가 꽤 다양하더군요!
haya
예전에 제가 아침을 먹으려고 밥상을 치우는데 밥상위에 작은 팥알같은 것이
있어서 툭 쳤더니 갑자기 하얀 무언가가 쏟아져 기어나오는 거에요!!!
전 놀라서 소리를 막 질렀더니 엄마가 바퀴벌레가 알 놓고 도망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것들 잡다가 정말 죽을뻔 했어요..OTL
식전이라 다행이지 아침 먹던 중간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휴;;;
이상한pol.
2위 곱등이..
방자
1위는 날으는 바퀴 !!!!!!!!
2위는 점프하는 곱등이 !!!!!!!!
...... 어릴적살던 빌라에 두종류의 바퀴가 살았더랬죠 .
미국바퀴와 독일바퀴 .
미국바퀴는 검은색에몸이동그란편이고
독일바퀴는 갈색에 몸이 긴 ...
으악 !!!!!!!!!!! 한밤중에 오줌이마려워 거실로 나가면
왕바퀴들이 (2종류가사이좋게) 스물스물 ..
도망가지도 않아요 ㅠㅠ 도망가는건 오히려 사람쪽
아 그리고 .. 그거아십니까 여러분 .
바퀴는 비퀴약에 면역이 생긴답니다그려 ..
이제 잡아죽이는수밖에 ㄷㄷㄷ
위스퍼링레인
바퀴 죽인 걸 그냥 버리면 더 늘어난다고 해서..
어느날 심사가 무지하게 꼬인 나머지
..... 태워버렸습니다(씨익)
단백질 냄새, 그닥 유쾌하진 않았어요. -_-;;
백작하녀
margarita
사유리
Anne
필리핀에 연수갔을때 기숙사에서 나왔던
엄지손가락 두개만한 바퀴벌레에게 '해리'라고 이름까지 지었답니다. -_-
해리 덕에 무서워서 샤워도 못했거든요...
어느날부터 안보이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말하더군요...
"어쩜 해리는 이미 니 몸속에... -_-"
지옥소녀
쑥이양乃
임은애
중1때 여름방학끝나고 개학날 청소한다고 친구들과함께
대걸레를 드는순간 온 교실로 퍼져나가던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들이 생각나는군요-ㅇ-
10년도 넘게지났는데 그 광경이 잊혀지지 않아요-ㅇ-쿠헉..;;;
그리고 음...스텐드 키고 공부하다가 커피한잔마시고
한시간쯤있따가 또 한잔마시고-ㅇ- 그러다가 기분이 이상해서 커피잔을 자세히보니
물에 빠져죽은 개미들이 한가득-ㅇ- 많은 경험들-ㅇ-
진
시커먼게-_-둥둥..
바퀴벌레..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깨라고 ..-_-먹으라고...;;
....
라면을 끓였더니 기름막에 쌓여나온 개미들-_-;;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상관없다고;; 먹으라고 ㅠㅠㅠㅠㅠ;;
연꽃향기
개미들이 둥둥
라면에도 ...............................
빨쾡이
☆_★
클클클
교복을 세탁소에 맞기고 방학이 끝나고 개학식이 되어
1주일전 교복을 찾아서 벽에 걸어두었지요...
그리고 개학식날 아침에 입으려는데...
주머니란 주머니에서
큰것 작은것 상관없이 기어나오더군요..
바퀴엿습니다 ..저도 기절할뻔ㅋㅋ
또 한번은 설날이엿습니다..
20살때인거 같군요..
전날 모처럼 빨간날이라고 친구들과 술을 좀 마시고
내일 일찍일어나서 제사지내로 가야해서...
잤는데.. 새벽 3시쯤..
먼가가 자꾸 나의 겨드랑이로 파고 들더군요..
근지러워서..손으로 잡아서 쥐고 잠이들었어요.. 그런데,,,그놈이 팔을타고... 내 귀속으로...
귓구멍으로 들어가려 했나봐요..그런데..바퀴가 내 귀구멍보다 커서 못을어가서 들어가려 무지 애를 쓴거 같습니다.
또 근지러워서..ㅋㅋ 이번에는 또 깨는것이 너무 귀찮고
술도 취했고 비몽사몽에 손으로 꼭 누르고 죽엿습니다..
잠이들었죠....
아침에 일어나서 손보고 100번은 씻은듯..
새끼손톱만한 바퀴가..엄지와..검지 사이에..
손가락으로 눌러서...손가락에 바퀴 내장같은거 이상한것이 묻고..처참하게 죽어있었습니다.. ㅋㅋ 이거 말고도 바퀴벌레에 얽힌일이 엄청납니다...ㅋㅋㅋ
빨쾡이
별의조각
우비라던가.. 그냥 맞고 다니던가... 진정한 공포군요 덜덜덜...
nate24
treat
저희집에도 약 1년전에 제 가운데 손가락 보다 더 길고 거대한 시커먼 바퀴벌레가
바로 제 책상위에 있어서 어찌나 깜짝 놀랐는지....
진짜 바퀴벌레 보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낀적은 첨인거 같았아요 그때
레여
아참...저 괴담은 부산시 남구 우암동에 일어난 일입니다...
feveriot
좀 더 확실한 현장 묘사와 충격적인 심리 묘사가 있었다면
엄청난 공포가 몸을 파고들었을 듯...
바퀴벌레는 살아서도 폐를 끼치지만
죽어서도 고양이 똥내보다 더한 악취를 풍기죠...ㅡㅡ;
정말 징그런 생물들;
feveriot
좀 더 확실한 현장 묘사와 충격적인 심리 묘사가 있었다면
엄청난 공포가 몸을 파고들었을 듯...
바퀴벌레는 살아서도 폐를 끼치지만
죽어서도 고양이 똥내보다 더한 악취를 풍기죠...ㅡㅡ;
정말 징그런 생물들;
메루
댓글들이 참으로 무시무시하군요-_-;;;;;;;;;;;;;;;;;;;;;;;;;;;;;
역시..... 귀신보다는 바퀴가 더!! -_-;
엽기곰탱이
저는 고3때 잠을 자던중...목이 간지러워..모긴가??싶어..,,잠결에..내리 쳤더니..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소리.."푸드득"
더 웃긴건 그소릴 듣고도 잤던게지요,,ㅋㅋㅋ
아침에 정 깨우러 오신 아부진...
"야..넌 왜 바퀴를 얼굴 앞에다 놓구자냐?" 돌아 눕기라도 했따면...ㅡ _-;;;;;
고3이 잠만 잔다고,,바퀴신이 내린 벌인가바여,,ㅡ0ㅡ;;;
달의 축복
진짜 무섭;ㅁ;
완젼.................
이건 진정한 괴담입니다...!!!!
온몸이 간지러운 느낌이-_ㅠ
꺄아아아악!!!!!!!!!
윈드토커
neko
루미D
여름인데 문 안열수도 없고ㅠㅠ..완전 크기가 새 급이던데요.. 푸더덕날아다니고ㅠ
근데 바퀴벌게 고것들 정말 영악한게 은근히 사람을 노려보는 듯한 시선을 갖고있습니다.
밤중에 뭔가 뒷통수가 찝찝해서 잽싸게 뒤돌아보면 귀신이 아니라
시커먼 바퀴벌레일지도..-_ㅠ!;
주온
어느날 계란 후라이를 하는데..
후라이를 뒤집으니 뭔가 시커먼게 있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바퀴벌레가.. -_-;;
el
카오리
준여니~*
울집에도 바퀴 있지만, 조그만한 거라는.
할머니 댁에 미국산 대형 바퀴벌레 있다는건 들은적 있지만, 본적은 없음.ㅡㅡ
바퀴도 그렇지만, 모기도 짜증나는데.ㅡㅡ
모기 물기 전에 때려잡는게 상책임.ㅋㅋ
암튼 모기나 파리, 바퀴 같은 해충 들은 때려죽여야 된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준여니~*
나무 상자 같은데에서 다 붙어온거니깐.ㅡㅡ;;
준여니~*
지금은 거의 박멸했지만, 옛날에 단거 먹다 남으면 오는 빨간 집개미들 짜증났었음.ㅡㅡ
지금 2006년 제5호 태풍 개미가 대만을 향해 가고 있는데, 그 태풍 개미가 다음 주에 장마전선에 수증기를 공급해서 호우를 뿌릴지도.ㅡㅡ(개미하니깐 생각나서.ㅋ)
뮤크뮤크
모모
준여니~*
얼마나 따가웠던지.ㅡㅡ;;
...
siisuun
으읍;;
ENDLICHERI
ssc
기겁을 하고 .. 시동걸어 5단 기어 놓고 도망갔습니다 ...꺼이 .. 꺼이 ..
Maniac
첼
최고로무서운 이야기네요 ㅠㅠ
naya
근데, 저는 첨에 '전에 사시던분이 깨를 흘렸구나...' 했어요. 부엌도 아닌데,
너무 비슷해요...징그러...ㅜ.ㅜ
지금도 생각하면 막 짜증이 밀려오네요...
저도 막 긁고 있는중....북ㅡ북ㅡ
괴담사마
완냐
남자손가락 만한 지네한마리가 얼굴로 뚝.... 기절하는줄 알았던 밤;;
고릴라죽빵
입안에서... 바퀴벌레 알까기??
키키키
ㅇㅇㅇㅇㅇㅇ
mary
밥먹었는데 말야(중얼)
qkrthfk
iris
제노아
luarkaaa
덜덜덜덜....
세상™
우르미
하염없이 컴퓨터만 하는중..
취조반장ㅡㅡ+
바퀴벌래와 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젤 무서워여 악~
신5차원소녀
저는 초등학교 음악시간 때 단소(아시죠?) 후- 부는 순간에
엄지발톱만한 바퀴가 튀어나왔더랬죠. 무서운거보다 쪽팔려서 원.
뻬꼬뻬꼬
생애 최고의 고민의 순간..
움직일까~ 말까~ 움직일까~ 말까~
그날 밤 잠은 다잤죠 아마 ㄱ-
도로시
제가아는 선생님이 어렸을땐 바퀴를
엄지손가락으로 퍽퍽 잘잡으셨데요
근데 어느날밤 대왕바퀴와 결투를하셧데요
그런데 대왕바퀴가 대가리가 떨어진것도아니고
덜렁덜렁거리면서 방바닥을 미칠듯한스피드로
발발발발 기어갔었다는 ...
그다음부턴 바퀴벌레못잡게돼셧다는 ㅠ ㅠㅋㅋ
깡보
정말.. 이건.. 진짜싫다능<-
雲夢
-_-+
세상에 다리 많은거, 너무 없는거(민달팽이 같은) 벌레는 넘 싫다는.ㅠ__ㅠ바퀴 최고?! 그런데 이번글 댓글 엄청 많다는.ㅎㅎㅎㅎ
바퀴벌레 때 만큼?ㅋㄷㅋㄷ
라디언트부인
크기가 아빠 손가락 2개 만한데다가 가공할 스피드를 겸비한 그 종족(?)을 겨우 잡아 때려도 안죽길래 휴지로 싸고 불을 질러 죽이려했습니다만......
뭔가 꿈틀거리는 모습에 양초조각을 불에 넣어 완전 소멸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새로운 종족(?)은 불사신이었습니다.
정녕 세상에 그런 생물이 또 있을까요?
온 몸이 양초에 떡이되 불이 붇은채로 달려나가는 그 종족(?)을 보며 우리 가족은 그날 하루종일 넋이 나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종족(?)은 지구의 생명체였을까요?
SadHolic
안쓰는 책을 던져 눌러버렸습니다.
왠지 당장은 치우기가 싫어서(늦은시간 이었기에) 그냥 잠들었는데,
다음날 아침! 바퀴벌레의 흔적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후에 정말 이상한 바퀴벌레를 발견했는데
머리부분부터 반까지는 새까맣고 나머지 반은 햐얀색 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녀석은(...)
단유
ㅇㅇ
sjs
가끔 가뭄에 콩나듯 중지만한 바퀴벌레가 앉아있다는
우린 그걸보고 아메리칸바퀴벌레라고 부른다는 ㅋ
냐하하하
ㅋㅋㅋ
리어 돌
현장감 넘쳐요..
슈퍼오토메틱우주바퀴
시력 1.5
라얀
안양녀
곰선생
sugarartemisia
미스터파더
여러분들은 뭘 더 선호(응?)하시나요?
리쯔
개미가 100배 낫습니다.
류안
좀 쌀이 오래되면 생긴다는...
하루는 밥을 했습니다...
쌀.. 그냥 평소같이 씻었죠. 몇번헹구고..
밥을 하고 배고파서 밥을 반이상 떠먹었을때, 제눈에 이상한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밥풀과 흡사한 색과 모양의.. 머리색만 검은..
애벌레의 향연을....
오 소름돋죠 ㅠㅠ
리쯔
언제는 쌀 씻는데 그게 정말 씻어도 씻어도
계속나오길래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했어요
레빗
전 옛날에 걍 누워서 뒹굴뒹굴하다가 (밤에 불도 끄고)사탕이 있기에 (사탕이 많았던 검은 봉지에 있었음)
아무 생각 없이 까서 먹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불키고 거울을 보니 ...헉 내 입주변에 ... 시커먼것들은...개미가 아닌가.... 그래서 얼렁 휴지로 대충하고 물로 씻고 ... 웩웩..그리고 몇 시간 동안 멍 때리고 있었음....
보살아들
ㅋㅋ
건방진 녀석
zz
발델리
zzzz
너구리사냥꾼
날바퀴가들와서 벽에붙은거에요
근데 아빠가 가관ㅋㅋㅋㅋㅋㅋㅋ
[어 날바퀴네 고 책줘봐]
읽던책을드렷어요
-휙 퍽-
헐...................그날로 바퀴는 날개를잃고목숨도잃었다죠
제주변사람들은 바퀴를 잘죽인다고들하죠..
학원영어샘도 벽에붙은 바퀴한테 수업용교과 던져서 죽엿다는 ㄷㄷㄷ
으음
암튼 요즘은 바퀴벌레 개미 곱등이 그리마
중국매미-주홍날개꽃매미(왜 매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ㄱ-)
들이 문제죠....
점점 종류가 증가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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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갸아아아아악
하필 그 벽과 공부하는 책상이 마주보고 붙어있어서(독서실 책상 같은 게 옆으로 쭉 붙어있음) 항상 집중 못하고 그것만 쳐다봤었어요ㅋㅋㅋ
보다못한 선생님께서 살충제를 구입하시니까 결국 소멸(?!)한 듯... 그 후로는 어김없이 공부만 했죠 네ㅋㅋㅋ
그리고 어렸을 적에 할머니 댁에 있는 전기 장판에 깔린 바닥에 손을 넣고 햐 따뜻하다..하면서 있다가 좀 더 따뜻함을 느끼려고 손을 더 깊숙하게 넣었는데 뭐가 잡혀서 꺼내보니까 건조되어 분말화한 죽은 바퀴벌레들이...(그나마 반건조가 아니라 다행)
어렸을 때라 다행이지 지금 겪었으면 기절각...
+하지만
여러분 바퀴벌레는 더러운 생물이 아니에요!
흔히 해충으로 알고 있지만
바퀴벌레가 오염된 환경에서도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나온 근거없는 말이라네요
인간보다도 청결하다고 하니까
그냥 징그러워서 죽인다는 걸로 합시다 쿰쿰!
<징그럽다는 죄로ㅠㅜ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 흰색 바퀴벌레라는 건...
흰색이 아마 바퀴벌레 피가 아닐까 싶네요
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