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 수 없는 밤의 두번째 상영회?

안녕하세요? 잠밤기의 더링입니다.

2년 2개월이라는 긴나긴 세월을 이겨내고 드디어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를 했습니다! 이젠 시급 200원 생활도 안녕! 일주일 내내 아르바이트 2~3개 하던 생활도 안녕! 하지만 내일부터 공익근무했던 대학교에서 다시 전산보조로 일합니다, 허흑.(시급이 몇십배 올라갔다는 점에 안도해야할까요?)

각설하고 소집해제 기념으로 잠밤기 두번째 상영회를 하려고 합니다! 상영작도, 상영일도 미정이지만 확실한 건 무료라는 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자리를 만들어 보답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민 좀 해보고 올리겠습니다.

[추신] 사실 이토준지 원작 <울부짖는 배수관>을 상영하려고 했으나 정말 최악이라서...
[추신] 이제 여유있게 답글을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주말에 쉬니까) 자주 오시는 이웃분들의 블로그도 이제 스토킹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