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회를 일행들이 조금 늦게 도착해서 이름이나 뭐 그런거 체크를 못했는데요...^^; 혹시 꼭 출석체크라던지를 했어야 하는 거였나요?; 시사회 당일날 불참하는 사람은 다음 시사회 때 불이익 준다고 하신거가 맘에 걸려서^^: 그래서 하는 말인데...오늘 갔었어요;ㅁ;)!! 알아주세요(??)^^a
그리고 잠밤기에서 이제 시사회도 열(??)고, 정말 잠밤기의 위치가 높아졌다는게 막 느껴지는 거 같아요ㅋ 앞으로도 계속 성장 쑥쑥해서 더 많은 영화사들이 공포영화 시사회는 당연히 잠밤기를 통해야 한다고 생갔했음 좋겠네요^^ㅋ
우음, 잘 보았습니다… 만은 뵙질 못했군요[←]
휴대폰의 알이 몽땅 떨어져서 연락을 취하지 못했습니다Orz.
두근두근하고 들어가서 웃으면서(허탈하게)나왔습니다. 확실히 사운드는 좋았지만 영화 자체의 완성도를 따진다면 조금 회의적인 의견을 갖고있습니다.
언제라도 다음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싶습니다. 맛있는 것 사드리게[←]
(*주의*스포일러 조금)
영화 보는 내내 게임이라면 이런 퀘스트를 하겠구나 (...) 싶은 장면들이 많았네요 ㅎㅎ
게임은 안 해봤지만.. 히데오를 찾아다니는 거나; 사다리 올라가기 등등이 아닐까 싶 ;;
더링님 목소리..+_+ 잘 들었습니다 으햐햐햐;; 영화도 잘 봤구요 ^ㅡ^
시사회에 잘 참여했습니다. 근데 더링님은 어디 계셨는지 ㅋㅋ
극장 앞에 시사회쪽지 (라고해야하나 -_-;)를 받을때 맨 처음 이름을 말해서 없다고 했는게
얼마나 당황스러웠던지 ㅋ 두번째는 잠밤기요 하니까 이름 확인 안하고 표를 그냥 쑥하고
주셔서 그게 더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공포영화가 갑자기 재밌어지던지 ㅋ 시사회장에서는 온통 웃음소리가 ;;
저도 극장가서 깜짝 놀랬습니다.
잠밤기 표 하나도 없는 줄 알고 25분께 몰매맞겠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죠.
홍대리
무서운 이야기는 좋아하면서..이토준지만화도 좌부녀도 안빼놓고 보면서 영화는 못보겠어요..사운드에 서서히 느껴지는 불안함..이런걸로 공포영화는 못보니..넘 아쉬워요.포스터보면 넘 궁금한데요..유실물도 궁금하구..원래 내가 잘 줏어오는데..
공포영화를 볼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제 언니는 잘만 보던데..전 예전부터 영화는 못보겠더라구요..흑흑..
께록님
저도 역시 이름 확인때 대따 당황했어요.
저도 위에 다른 님들처럼 이름 찾다가 없어서 잠밤기요 라고 했더니
"아~ 진작 말하시지" 라고 하시며 표를 띡~
첨에 잠밤기 말을 안한건 갑자기 생각이 안났다구요 ㅠㅠ
영화는 뭐랄까~
카메라 기법은 정말 좋았거든요^^
(전 영상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음-_- 부전공으로 바꿨으니 전공이 아니군-_-)
그래서 그런지 영상기법이라던가 사운드라던가 그런 것들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는
암턴...
그런데 마무리가 영~ 별로였던 영화라고 해야 하나요?
다들 이게 끝이 아니지? 응? 이게 뭐야? 하는 반응들이 웃겼어요^^
하지만 워낙 겁이 많아서 호러는 즐기지만 잘 못보는 저로서는 매우 매우 만족스런
영화였답니다^^
일단 중간은 최고로 무서웠으니까요^^ 그 아빠... 훗~~
암턴..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같이 간 후배도 너무 좋았대요^^
근데 더링님은 어디 계셨죠? 보고 싶었는데^^
(보고 싶었다라는 표현이 이상하다^^)
암턴..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매우매우매우 감사해요^0^
께록님
영화가 끝나고 남친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잘 봤냐~ 재미있냐~ 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게임 얘기를 하길래 게임은 어떤 내용이야? 라고 물었더니
남친이 문자를 보내줬거든요^^
사이렌~ 왱왱~
끄악~
푹푹~
살려줘~
도망쳐~
죽어~!
어디야?
찾았다 죽어~!
엔딩
너무 간결하고 함축적이라 막 웃었거든요^^
게임도 한번 보고 싶어요(겜에 재주가 없어서 해보고 싶은건 아니구요^^)
madcat
좋은영화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링
저도 아버지 얼굴은 정말 놀랬습니다.
윤도균
흑흑 ㅠㅠ 보고 싶었는데
아무튼 감사해용~
더링
부모님께서 재미있게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siisuun
그리고 잠밤기에서 이제 시사회도 열(??)고, 정말 잠밤기의 위치가 높아졌다는게 막 느껴지는 거 같아요ㅋ 앞으로도 계속 성장 쑥쑥해서 더 많은 영화사들이 공포영화 시사회는 당연히 잠밤기를 통해야 한다고 생갔했음 좋겠네요^^ㅋ
더링
무비스트의 표를 저희가 할당받은 것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무비스트 측에서 제가 뽑은 명단을 무시한 채(또는 받지 못한 채)
표를 나눠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노력해서 공포영화 시사회 전문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주객전도)
zerror
더링
재소년
휴대폰의 알이 몽땅 떨어져서 연락을 취하지 못했습니다Orz.
두근두근하고 들어가서 웃으면서(허탈하게)나왔습니다. 확실히 사운드는 좋았지만 영화 자체의 완성도를 따진다면 조금 회의적인 의견을 갖고있습니다.
언제라도 다음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싶습니다. 맛있는 것 사드리게[←]
더링
...하지만 사주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erniea
더링
44oka
더링
chillybug
영화 보는 내내 게임이라면 이런 퀘스트를 하겠구나 (...) 싶은 장면들이 많았네요 ㅎㅎ
게임은 안 해봤지만.. 히데오를 찾아다니는 거나; 사다리 올라가기 등등이 아닐까 싶 ;;
더링님 목소리..+_+ 잘 들었습니다 으햐햐햐;; 영화도 잘 봤구요 ^ㅡ^
더링
그나저나 목소리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귀가 아프셨을겁니다. 히힛.
사악루피
같이 갔던 동행은 영화가 끝나자 눈물을 흘리며 웃었지만 -_-;;;
개인적으로 제 옆자리에 앉아계셨던 부부님...맥주와 오징어는 너무하잖아욥!
영화보는 내내 어찌나 땡기던지~~
더링
갑자기 맥주와 오징어가 땡깁니다. 얌얌...
miracle
극장 앞에 시사회쪽지 (라고해야하나 -_-;)를 받을때 맨 처음 이름을 말해서 없다고 했는게
얼마나 당황스러웠던지 ㅋ 두번째는 잠밤기요 하니까 이름 확인 안하고 표를 그냥 쑥하고
주셔서 그게 더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공포영화가 갑자기 재밌어지던지 ㅋ 시사회장에서는 온통 웃음소리가 ;;
더링
마지막에 웃음소리가 굉장히 유쾌하게 들렸습니다. 핫핫.
44oka
더링씨가 앉아 있던건 E45
김동천
저도 미라클님처럼 잠밤기에서.. 라고 하자마자 바로 주시길래
당황스러웠습니다. 같이 간 동행이 같이 헉 하면서 당황해하더군요^^;;
영화는 뭔가 게임을 해보고 보면 더 좋을 듯 하더군요.
더링님은 어디 계셨나요?
더링
"잠밤기" 라고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데...
(사실 제가 다 돈 냅니다. 흑흑)
모군
아쉬워요~ ㅠ_ㅠ
더링
찌라시갱
어제 놀란건 그게 다인듯;;;
더링님 시사회 초대 감사합니다.^^*
더링
잠밤기 표 하나도 없는 줄 알고 25분께 몰매맞겠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죠.
홍대리
공포영화를 볼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제 언니는 잘만 보던데..전 예전부터 영화는 못보겠더라구요..흑흑..
께록님
저도 위에 다른 님들처럼 이름 찾다가 없어서 잠밤기요 라고 했더니
"아~ 진작 말하시지" 라고 하시며 표를 띡~
첨에 잠밤기 말을 안한건 갑자기 생각이 안났다구요 ㅠㅠ
영화는 뭐랄까~
카메라 기법은 정말 좋았거든요^^
(전 영상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음-_- 부전공으로 바꿨으니 전공이 아니군-_-)
그래서 그런지 영상기법이라던가 사운드라던가 그런 것들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는
암턴...
그런데 마무리가 영~ 별로였던 영화라고 해야 하나요?
다들 이게 끝이 아니지? 응? 이게 뭐야? 하는 반응들이 웃겼어요^^
하지만 워낙 겁이 많아서 호러는 즐기지만 잘 못보는 저로서는 매우 매우 만족스런
영화였답니다^^
일단 중간은 최고로 무서웠으니까요^^ 그 아빠... 훗~~
암턴..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같이 간 후배도 너무 좋았대요^^
근데 더링님은 어디 계셨죠? 보고 싶었는데^^
(보고 싶었다라는 표현이 이상하다^^)
암턴..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매우매우매우 감사해요^0^
께록님
그러면서 게임 얘기를 하길래 게임은 어떤 내용이야? 라고 물었더니
남친이 문자를 보내줬거든요^^
사이렌~ 왱왱~
끄악~
푹푹~
살려줘~
도망쳐~
죽어~!
어디야?
찾았다 죽어~!
엔딩
너무 간결하고 함축적이라 막 웃었거든요^^
게임도 한번 보고 싶어요(겜에 재주가 없어서 해보고 싶은건 아니구요^^)
feveriot
유실물 시사회라도 어뜨케 안될까요 흐하핫 ^ㅡ^;
스티치
기대이상이라고밖에... ㅎㅎㅎ
같이 갔던 분도 게임업에 종사하시는지라 무척재미있게 보시더군요.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olgirl
다녀오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trick
저뿐만이 아니군요 (헉)
잠브로타나 뭐 그런 거면 어쩔려고 ;ㅁ;
siisuun
박정아
'어디서 오셨어요?'
'어... 잠밤기요 '
'아 지금시작했으니깐 그냥 들어가세요'
네...에? ㅇㅁㅇ;; 그냥 들어가라구요?;; 네. 저와 일동 3명은 그냥들어가서 빈자리찾아서
영화보았습니다;; 심히 깜짝놀란;; 댓글보니 저같은분이 한두분이아닌지라;; 암튼
영화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웃고나와버린;;]담에도 이런기회가 있으면 다시한번 가고싶네요♥[폐끼쳐서 죄송해요 ㅠㅠ 명동은 처음간거라;ㅅ;]
앗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