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추국 ★★

솔직히 재미없음

모름지기 영웅이란 평범한 태생의 인간이 아니라,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범한 존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날고 긴다는 아베노 세이메이도 여우와 인간사이에서 난 존재이며, 아더왕의 대마법사 멀린도 요마 인큐버스와 인간에서 난 존재라죠.





춘란추국의 주인공 키쿠마루역시 여우와 인간사이에서 난 존재입니다. 아버지인 백호(白狐)의 엄청난 신력을 물려받은 키쿠마루는 영웅신화의 전형적인 코드답게 천애고아로 알고 띵가띵가 살다가, 키쿠마루의 잠재력을 두려한 사람들에 의해,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고 각성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천애고아로 출생 -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됨 -영웅적인 활약의 전형적인 흐름으로 진행되는...줄 알았으나, 어이없게도 (인기가 없던 모양인지)키쿠마루의 심정동요를 마무리하는 선에서 종료되는 아쉬운 작품입니다. 하지만 헤이안시대의 음양사의 활약(비록 악역이지만)을 엿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죠.(...)
  1. 현진

    딴지 같은 데 영웅을 미화 시키고 포장하기위해서 대계 그런방법을 사용했다고 그러더군 아더왕이 엑스칼리버를 준 호수 의 요정여왕 비비안의 아들이란 얘기도 잇던데 ..
  2. 44oka

    솔직히 재미없음...풉;
  3. 제목없음

    과거 어딘가에서 봤던 글에서는
    악마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적할 존재로 내놓았던 조커가 바로
    대마법사 멀린이라고 합니다
    ...태어나자 마자 세례를 받아서 보통인간과 그리 차이는 없었다고 합니다만...

    드루이드나 켈트족의 후예들이 핍박을 견뎌내다가
    멀린이 뜨니까 만들어낸 소문일거 같습니다만...(개인적인 추측)

    p.s 마를린 맨슨은 안티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앨범을 낼때
    멀린 코스프레를 했어야 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