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221화 - 물림

작년 여름, 무당이셨던 제 친구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친구는 자주 몸이 아파 결국 눕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친구는 크게 앓고 난 후,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걸 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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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로닌

    오오, 일등인 걸까요? 아닐까요?
    으음, 건반 시의 피아노 줄이 끊어졌다니.. 하지만 별로 무섭진 않은.. [ ..]
    아, 그러고 보니 글은 처음 남기네요. 맨날 구경만 하다가. 후후...
    1. 미남이다 나는 후후

      이분은 무서운것보다는 ㅡㅡ;;댓글 빨리쓰시는데
      관심이 더많으신듯
    2. 순위권을 향하여

      새치기~! 3등
  2. 휴프논

    김범준 -> 휴프논 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앗, 이게 할얘기가 아니고;;
    에... 글내용으로만 보면 할머니의 신기가 친구분에게 옮겨간듯이 보이네요...
  3. 단청연화

    오오...
    그 긴 머리 여자아이가 건반 시를 얼마나 쳐댔으면 피아노줄이 끊어졌을까요...
    ...요점이 이게 아닌가...?
  4. feveriot

    피아노 조율의 극의를 달성하지 못하고 죽은 귀신이었군요.
    언젠가 고스트 조율왕을 목표로 다시 나타날지도

    아 썰렁;
  5. 윈드토커

    귀여워라 ㅎ.ㅎ
  6. 집행인

    결국 '시시한' 이야기 였다는 결론인 줄 알고 웃을 뻔 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런 능력이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군요.
  7. 위스퍼링레인

    그나저나 그 친구, 신내림(?)이라도 받아야 하는 건
    아닌 지 걱정이 되네요;;;
  8. seimei

    오. 진짜 그 친구 신내림 받아야 될 것 같군요...
    아님 눌림굿이라도....저런...
  9. 닭띠소녀㉪

    꺄꺅+_+ 오랫만에 글이올라왔네요>_<ㅎ
    그동안 투고글이 뜸해서 얼마나 슬펐다구ㅠㅜㅋㅋ
    그분 진짜 신내림이라도 받아야할듯싶네요 ;
  10. ming

    아아 그 친구는 지금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남들이 안보이는 무언가가 보인다는건- 많이 힘든 일이겠죠...
  11. Kain

    그럴때는 친구를 끌어들여 고"시"트 바스터즈를~
  12. margarita

    끊은 걸 알려준건지.... 아니면 혹시 끊은 걸지도..[<-
    귀여운 느낌이 드네요ㅎㅎ
  13. 판톰

    '시'에 한이 맺힌 귀신
  14. 구경꾼

    오랜만입니다~ 주소 바뀐지도 모르고 그동안 사이트 닫힌줄만 알았던;;;;;; 오랜만에 와서 실화글 읽어보니 재밌군요 -_-;
  15. 미남이다 나는 후후

    그 귀신하고 친구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16. 휴 투고괴담 을 다읽었네요
  17. 은비하

    오우~ 저와 같운분아 여가 또 계실줄이야...
    저도 저희 증조할머니께서 무당이셨는데
    그 신내림을 제가 물려받게 되었다는...
    하지만 괴담을 쓸때는 가끔씩 그 능력이 도움이 됩니다 -0-하하하
    귀신이 보인다는것-_-.......엄청 도움이 되죠 특히 여름엔..ㄱ-
    원츄합니다-0-b


    엇;요점은 이게 아닌것같은데..ㅠ

    아 암튼 그 귀신은 피아노에 한이 맺혀있던것은 아닌지..
    친구분보고 대화좀 해보라고 하세요 -0-!!
    저는 대화까지 가능하답니다..후후....ㄱ-
  18. 타라쿠니

    벌써 신병을 앓으셨군요..
    근데 신내림 안받고도 나으셨네요.
    자동 승계.. 라도 되신건가?
  19. 상큼girl

    헉!! 시 시 시 ←이거좀 소름끼친당...ㅠㅠ

    그 귀신이 미리 피아노 시건반줄이 끊어져있가는걸 암시해준거네욤
  20. 대뇌직격

    그여자가 '시' 와 ' 파' 를 계속 말했다면 대폭소 ^0^
  21. 쑥이양乃

    하하하하!!!! 크크크... 대뇌직격님내乃 짱먹으세요~ㅋ
    그러고보니 핸드폰 1,8이였던가 그거 연속으로 누르면 씹팔(크억..비속어함부로 올려서 미안합니다~) 정정합니다 열여덟이라는 소리가 들립니다!=_=,,,
    <- 이제와 그러면 뭣하니... 학교하니 저희 학교에 실제 있었떤일이 생각나네요..죽은 아이와 대화하신 선생님.....ㄱ0,,,,
  22. 모모

    쑥이양님께서 1,8눌러보면 열여덟(-_-)나온다는거 해봤습니다
    따끈따끈하게 방금해봣어요~ 환청인지 몰라도 증말 열여덟;; 으로 들리네요;
    신기신기~
  23. 취조반장ㅡㅡ+

    전 암시라기 보단 귀신이 건드려서 끊어졌을꺼라 생각되네여
    앞으로 님께 그런귀신이 자주 보이면 어쩌까나
  24. 앗 이건!

    일어를 좀 하는 귀신어여서 시를 쳤던거 아닐까요?
    시 는 죽을 사 를 뜻하는 일어 단어로 알고있습니다 ㄷㄷㄷ
  25. 명탐정

    놀이터가서 놀아!
  26. 보살아들

    오.. 잡귀가 이제 보이는군요... 할머니꼐서는 안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