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귀신사진(소복귀신)에 대해서 아시나요?

여러분들은 부석사 소복귀신에 대해 들어 보셨는 지요? 얼마 전부터(* 포탈사이트에 등록된 시기로 보아 올해 7월 중순정도) 유행하기 시작한 것인데, 그 것은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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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사진입니다.<br />(클릭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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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밝게한 사진입니다.<br />(클릭시 확대됩니다)


확대사진<br />(뭔지 알 수 없음)

사진에서 [신사음악회] 글씨중, [음]자 밑(그리고 피아노 옆)을 보시면 하얀 물체가 보입니다. 밝기를 조정하면 좀 더 뚜렷하게 보입니다만, 이게 사람인지 조형물인지는 한 장의 사진으로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이걸 보고 소복귀신이다. 라는 것 같습니다. 이른바 착시에 의한 오해일 수도 있겠죠.

아마도 여름이다보니 흥미로운 소재로 이슈가 되는 것 같은데, 흥미로운 점은 부석사에는 소복귀신은 아니지만 한 여자에 대한 전설이 있는 점입니다.

부석사에 가시면 한 여자를 모신 사당이 있습니다. 보통 -절에 왠 여자?- 라고 생각되지만, 사실 부석사는 그 여자를 기리기 위한 곳이었던 것입니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중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왠지 실화괴담삘이죠?)

중국에 도착한 의상대사는 병을 얻게 되어, 어느 불교신도(양주성의 수위장인 유지인)의 집에서 유숙(홈스테이)하며 병을 고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유지인의 딸, 선묘라는 처자가 있었는데, 남녀가 같이 있다보면 정이 생기는 법... 결국 의상대사에게 연정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상대사는 여자를 가까이 할 수 없는 몸. 그래서 제자로만 대하였고... 그렇게 10년 후 신라로 다시 가게 될 때 헤어짐을 아쉬워한 선묘는 손수 지은 법의라도 전해주려고 했지만, 이미 의상대사가 탄 배는 떠난 후였다고 합니다.

의상대사가 떠나자, 선묘는 용이 되어 의상대사가 가는 길을 돕겠다고, 바다에 투신하였고, 용이 된 선묘는 의상대사가 다른 종파의 반발로 부석사를 짓을 수 없게되자 이들을 위협하여 부석사를 창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다른 이야기로는 용이 된 선묘가 이 곳에 있던 도적 500명을 내쫒아서, 부석사를 창건할 수 있게 했답니다)

그래서 의상대사는 부석사에 선묘를 위하는 사당을 만들었고, 석묘는 석룡으로 변해 부석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부석사 무량수전 옆에 있는 커다란 바위)

아마도 이런 여자에 대한 전설때문에 부석사 귀신사진이 돌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추신] 하단의 여자아이는 귀신 아닙니다.
  1. 호두나무

    사람인지 사물인지.. 알수는 없지만.. 오싹하네요..
    근데.. 확실한건.. 무서운 이야기 10번 읽는 것보단..
    이런 심령사진 하나 보는게 훨씬 무섭다느..^^
    (전.. 인터넷에서 무서운이야기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싸이트를 발견하게 되어서..
    요즘 꾸준히 첨부터 읽어가구 있답니다^^)
  2. havefun

    다 좋았는데 추신읽고 자지러짐;
  3. 신나라

    이야기의 마지막을 조금 정정합니다.

    무량수전 옆의 `부석`은 부석사 창건을 반대하던 무리들에게 의상대사의 영험을 보이기 위해 선묘가 이적을 일으켜 공중으로 들어올린(그래서 뜰부 浮 자를 씁니다) 바위이고,
    후에 무량 수전을 지을 자리의 지반이 약해 공사도중 기둥이 무너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선묘는 석룡으로 화해 현재의 부석사 무량수전의 기반이 되었다 합니다.

    그리하여, 깊은 밤 무량수전에 들어가 절을하면,
    어디선가 용의 코고는 소리가 들린...이건 아니군요=_=
  4. 안졸려

    얼핏 보이는 이목구비를 봐선 꽤 미인이셨군요 ^^ 앞으로도 부석사 잘 부탁해용~
  5. 예지맘

    이상하군요... 저는 저사람.. 그냥 후드티입고 후드를 머리에 쓴 ...혹은 비옷 입은..
    사람의 지나가는 옆모습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아무것도 안느껴져요..-_-a
    그냥 스텝이나 누군가가 지나가다가 찍힌것은 아닐까요?
  6. yulisys

    저두 그냥 후드티입고 지나가는 사람으로밖에는 안보입니다만...

    그나저나, 저한테는 하단의 여자아이가 더 무섭습니다. (눈에서 빛이 난다!!!). ㅜㅜ
    1. 목감기

      동감함
      저도그거보고이게귀신이구나하고
      혼자놀라곤 ㄷㄷㄷ ㅋㅋㅋㅋ
    2. dddfsfs

      저도 님 대글보고 봣더니 깜작 놀랬서여 ㅠㅠ
  7. luark

    저도 그게 귀신인줄 알았어요'';;; 왠지 영화 셔터의 삘이....
  8. 으캬캬

    하단의 소녀가 더 멋지네요 (레이져를 쏘고 있어)
    스님은 왠지 노래 부르는 포즈;;
    약간 으시시하네요ㅠ
  9. CMR

    저게 옆모습인지 앞모습인지... 앞면이라면 코가 꽤 크네요;;
  10. 블루엣

    확대사진보고 깜짝 - _-;; 역시 아직 귀신보고 안놀래는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
  11. 엑시스트

    저두 하단에 있는 것이 귀신인줄 알고-_-;;;
    추신의 압박-_--;;
  12. 윈드토커

    저...저...저럴수가... 여자아이가 귀신이 아니었다니...
    그럼 눈에서 나는 광채는 무엇이란 말인가;;
    프레데터...?!
  13. 경화수월

    우비소녀로 보여요...-ㅅ- 전혀 안놀랬는데 실체를 몰라서 안놀랜걸까요;;;;
  14. 톡쏘는콜라' -'

    레이저 광선 쏘는 여자애가 귀신인 줄 알앗어요ㅡㅡㅋ
    오랫만에 닉네임을 바&#45031;더니 새롭군요+_+ㅎㅎ
    여러분들~ 알아두세요+_+ [톡쏘는콜라' -'] -> [닭띠소녀㉪]ㅎㅎ
  15. 벨로나

    그런데 저 2번째 사진 아래에 서있는 여자아이의 눈이 더 무서운건 저뿐일까요[...]
  16. k대시

    그냥 무슨 자루 꼭다리같네요. 전혀 귀신같지않음. 착시현상으로 사람들이 놀랜거 같습니다ㅋ
  17. 삐몽

    이렇게도 한번 보시면 어떨까요?^^
    하얀 윈피스 입은 목위로 없고 팔은 반이 잘린 여인의 옆모습 ㅎㅎ
  18. seimei

    전 추신이 제일 웃긴데요 ㅋㅋㅋㅋ
    심각하게 내려가다가 갑자기 ㅋㅋㅋ
  19. null

    어디에서 본 것 같다 생각했더니 이소라 2집 자켓사진이랑 닯았네요..;;;
  20. topaz4u

    밑에 여자아이가 더 무섭군요...(쿨럭)
    특히나 밝게 만든 사진에선 눈에서 광선이 =_=;;;
    귀신이라고 지적하신 부분은 그냥 조형물로만 보이네요
  21. Dummy

    오호...사진 신기함..
  22. 굿

    ㅡㅡ;;; 난 저기 밑에 잇는 꼬맹이보고 놀랫는데 ㅡ.ㅡ 알고보니 인간이군요 ㅡㅡ;
  23. 굿

    귀신보다 꼬맹이가 더 무서운 ㅡㅡ;
  24.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5. 대뇌직격

    관리자도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거짓말이지만...)
  26. 클린;)

    정말 여자아이가 더 무섭네요-_-;;
  27. 신나라

    작성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8. 개동

    관리자도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요건 진실..;;)
  29. 깜짝놀랬음

    큭 여자애보고 심장 터질뻔 ㅠ_ㅜ
  30. Mistress

    여자애 찾느라 고생했습니다...;ㅁ;
  31. -_-;;

    저거 우비입은 꼬마아이 입니다 -_-;;
  32. ^^;그냥 석탑입니다

    저거 그냥 석탑 같은거 ^^~ 눈크게 뜨고 잘보셈 밤중이라 컴컴해서 검은 배경이 머리카락처럼 보이고 석탑같은것이 얼굴처럼 보이는 것임
  33. 나홀로

    여자아이 포스(?)가 상당한걸요?....
  34. elkanine

    드디어 다 읽었군요......
    더 읽을 게 없다는 게 슬프다는......;;
    다음 이야기 써주세요!!
  35. 귀신잡는해병

    밑에 아이는 귀신아 아님밑에.. 마냑귀신이라면 문대 앞에 장식된..것이..카메라이 비쳐줘야하는데.. 안비침닙니다. 사람이로 판정하죠.. 귀신은.. 사람눈에 거이 보기힘듭니다.
    하지만 우현이 보일때도 있지만.. 그다음 위에 귀신은.. 그냥..머쌓아둔거 같네요.~
  36. 귀신잡는해병

    야이..바보들아.. 저아이 확대해서 보면.. 저아이 플래시 조명대문에..눈이 비치자나..도라이들.그리고.. 저아이 확대에서 보면.. 서있다. ㅋㅋ 미친놈들..사람이거든..ㅡㅡ 저위에 거는..
    아마도..사람일듯 그이유는..무대위에..서..있는 사람이..있기때문에 대기 하는거야..미친것들..사람도..못알아보냐..니가..어떤 놈이 귀신이라고 지어 낸거야.. 속고 사는 놈이 바보지.ㅋㅋ 바보들.. 빠가야로들. ㅋㅋ
    1. ReKHaN

      헐?
      일본어에는 달리 욕이 없어서 빠가야로는 정말 엄청난 욕인데요-_-
      바보에 도라이에 미친놈들 너무 말씀이 심하신데요;;
    2. ccc

      왜 열폭하세요 ;;
    3. 해병?

      종나 병ㅇ신같다 ㅋㅋ 귀신잡는해병 ㅋㅋㅋ
      이름부터 종나 개초딩 병ㅇ신새퀴 ㅋㅋ
      사람들이 모를수도 있지 ㅋㅋ

      이름부터 바꿔ㅋㅋ '귀신무서워서없다고믿고싶은초딩'
      라고 ㅋㅋㅋㅋㅋㅋ
    4. 비오는날좋아

      말 끝마다 욕에 마침표는 두 개씩...완전 거슬리네ㅡㅡ 언어장애가 있으신가? 다른 사람에게 욕하기 전에 본인이나 돌아보세요
  37. SECRET

    말 좀 삼가해주십시오.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도 구분 못합니까?
    예의도 모르는 당신같은 사람을 정말 바보라고 하는겁니다.
  38. 톡쏘는콜라' -'

    귀신잡는해병님, 밑에 여자아이는 귀신이 아니라는 것쯤 알고 있구요, 사람들께서 말씀하시는 건 그냥 웃고 넘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말입니다, 해도 되는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님께서 하신 말씀은 그중 해서는 안되는 말이라는 걸 님께서도 잘 아시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무서운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즐기고, 즐겁게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님께서 남기신 몇마디 때문에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의 기분이 많이 상할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님의 댓글은 지워주셨으면 하구요, 님께서 지키셔야 할 인터넷 예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참고로 이 댓글은 관리자도 볼 수 있는 댓글..(퍽!!!)]
  39. 아리스

    귀신잡는 해병대 나오면 뭐합니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데, 정말 한심하십니다.
  40. 어이없음

    귀신잡는해병님 글도 못 읽으시나보죠?
    본문만 제대로 읽어도 그런 소리 못하실 텐데
    안경 좀 쓰셔야 할 듯.
  41. ininin

    음... 원본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 예기하죠. 나도 저런 사진
    찍어봤습니다. 스님이 가만이 있을때 노출 1초 이상 잡고 아이가 잠시 저자리에
    앉아 있다 한쪽으로 피해도 저렇게 형상으로 잡힙니다. 또 합성으로도 가능합니다.
    원본 이미지를 보여준다면 한번 확인해 볼 수도 있는데...
    또한 귀신이 자주 나온다는 어느 식당을 혼자 찾아가 1시 경에 사진을 찍어댔지만
    귀신은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며 가끔은 묘지 근처에서도 촬영합니다.
    현재도 묘지 옆에서 찍은 사진도 보유하고 있지요. 노출 길게 잡고...
    야간 촬영만 몇년 했습니다.
  42. 진주지수면압사리 한군

    저것은 우비인것 같은데??
  43. ㅎㅎ

    저도 딱보고 고개를 오른쪽으돌리고 걸어가는,,그러니까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는 어느 동네분이 찍히신거 같은데,,전혀 귀신과는 거리가 멀어보여요,,후드잠바입고,,,에이~~
  44. 카즈야카

    으에....
    왜 확대된것이.. 썸뜻하고..마치 사람이 짤려보이는 걸까요..ㅠㅅㅠ
  45. 붉은별이

    저기 아래있는 여자아이 눈이 빛난다;;
  46. 제길삐삐

    솔직히 그밑에 뭔지 알 수 없는 형상보다는
    우리 스님의 모습에서 강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후광이 번쩍번쩍~~
  47. BlueCarrot

    왜 저는,, - -)a 우비입은 여자로만 보일가요;_;
  48. 이수정

    우비입고 있는 여자 옆모습이네요.. ㅡㅡ;;
  49. 초코프리마

    저런귀신들이 있기에 우리 건물들이고 뭐고 다 지킬수 있는것 같아요

    뭐그런것들에대해 관심을 기울여야할듯?ㅇ_ㅇ 근대 저여자 얼굴않보여

    그리고 저거 조명빨아녜요?빨간색이내...
  50. 조지영

    너무 무섭당
  51. haiin0928

    정말 오싹하네요~!!ㅡㅡ,,
    저두 여기 우연히 무서운 이야기 검색하고 들어온건데.. 더많은 무서운이야기 부탁드립니다.
  52. 움트트움트

    ...우리 학교 근처에 있는 부석사네.......
    저 부석고등학교 다니는데;;&#53380;
  53. luark

    움트트움트/ 이런곳에서 또 뵙는군요. ㅋ
  54. mkyey2323

    참 심만 하네요.
    그게 대채 몰까요? 혹시 귀신
    설마 그럴리가 없겠지요.
    참 신기한 사진이네요
  55. 한원

    여자아이보고 깜짝!! 놀랬다는 하하하;;
    소름끼치네요 으으으..
  56. 쑥이양乃

    확대해서 보다가 꼬마여자아이보고는 깜짝 놀랏음=0=꼬마아이가 더 무섭다는...ㄱ-...... 그리고 난 비옷이아니라 색동저고리 입고 옆에 쭈그려 않아서 공중에 떠잇는것같아서 더 무서웠어요....내눈이 이상한건가??-_-추신보고 좀 허무가.....그리고 그 정체불명에 소복입었다는 여자는 어던 물체를 세워뒀거나 쌓은거 같은데 우연히 사람같아보이는 각도에서 찍힌것 같슴~~여자아이로 심령사진했으면 더 떳을듯...-0-;;;;;그리고 여자는 그냥 뭔가를 세워뒀거나 쌓은것같던데..-┏.............
  57. Jae-Hyeon Lee

    착시가 아닐까요?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을 여러명 담은 사진들을 보면 사람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사람의 얼굴을 확대해서 보면 해상도 때문에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즉 주변의 영향 때문에 사람이라고 추측하고 사람이라고 판단되는 것이죠 이러한 사진도 마찮가지로 사람이 아니지만 주변에서 '이거 사람얼굴 아냐?' 라고 하니까 사람처럼 보이는것이 아닐까요?
  58. 김소영

    밤에 보니가 등골이 오싹하네용
    너무 무섭닷~!!
    오늘 잠 못들겠어
    또 확대해서 보니까 진자 소복귀신 같던뎅...
    에이 설마 귀신이 실제로 있을리가 있나!!!
  59. 타라쿠니

    추신 없었으면 섭섭할뻔 ㅎㅎㅎ
  60. WOW

    후드집업걸친 여자아닌가요
  61. 정적

    후드티 입고 있는 여자아이 맞습니다.
    어쩌다가 카메라렌즈에 빛이 반사되어 저렇게 찍힌거라더군요.
  62. 쑈끝은없는거야

    ┒ㅡ <--- 요 표정 아닌가
  63. 잠밤기 좋아하는 사람

    잘보니까 몸보다 머리가 크다는;; ㅡ,ㅡ
  64. 아놔 놀래라 ㅡㅡ

    아놔 처음 사진보다가 애보고 귀신인줄 알고 놀랬음 ㅡㅡ 그런데 두번째 보니까 드디어 귀신 발견 ㅡㅡ
  65. ...

    무대위의 할아버지가 귀신인줄 알았네요.. 그리고 초음파검사를 해보면 정말 용모양의 돌이 깔려있다고 합니다...
  66. ENDLICHERI☆ENDLICHERI

    스님 노래하는거 구경하러 온거 아닌가?
  67. 울트라바지올려

    원근감파괴 미학
  68. 울트라바지올려

    그리고 스님 바로 뒤에 가면라이더 같은 히어로 귀신 난입
  69. 아이디

    yuilsys 님은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겁니다 . ㄱ-
  70. 사일런트

    아나...
    꼬맹이 졸라 무서워....-_-;;;
  71. 류자키

    관객석쪽에 코앞에서 '동영상' 촬영하시는 분이 있네요?
    어쨌든 아무리 봐도 제 눈엔 귀신으론 안 보이지만요.
  72. 해병대잡는귀신

    진짜 대박은 오른쪽 하단에 카메라맨 앞에 꼬맹이...
    안광이 공포군요
  73. 달달한달님

    아쉽게도 하단의 여자아이는 안 보이네요.ㅠㅜ
  74. 드래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