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더링

오전에 장도리를 들고 잠시 못을 빼는 일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학생들이 보더니만 [헉, 올드보이...]하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졸지에 오대수가 되어버린 더링이었습니다.(요새 파마가 많이 풀려서 말이죠...)
  1. 멋진언니

    장도리까지 들고 계셨다면.. 올드보이 맞네요..ㅎㅎ
  2. SiLeNtWaVe

    오오오!!!!! 오늘도 대충 수습하는 오대수가 설치는 액션씬이 생각나는군요! +_+!
  3. 모카

    더링님의 인터뷰 사진과 장도리.. 충분히 연상이 되는데요? ^^
  4. From.BeyonD

    으하하하.
    상상이 되는구만. ^^
    그러고보니 슬금 머리할 때 된거 같아~
  5. thering

    멋진언니님| 앗! 오랜만입니다. 멋진언니님 잘 지내셨나요? 요새들어 단골손님들이 자주 오셔서 기쁩니다.^^

    SiLeNtWaVe님| 그러고보니 오대수라는 뜻이 저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대충 업무를 수습하는 인생. 흑흑.

    모카님| 헛헛... 사실 저도 조금은 그런 생각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앞으로 소품으로 장도리를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6. thering

    From.BeyonD님| 머리를 다시 해야하는 데, 월급이 아직이고 시간이 없어서 못 하고 있습니다.:ㅁ:
  7. Mirai

    파, 파마요?;;
  8. 복숭아

    하하하~~상상이 너무 잘되요^^
  9. (par)Terre

    수염은요? ^^;;;
  10. seimei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웃음밖에 안 나와요.
    개그맨으로 나가시는게 어때요?장도리들고 그 파마머리에...ㅋㅋㅋ
  11. hippie..

    오오, 이런 굿 타이밍이...
    때마침 올드보이 OST를 듣고 있었습니다=ㅁ=;
  12. trick

    머리를 볶다 말면 온두라스에서 온 온두보이가 된대요
  13. 멸치

    푸하하하하ㅏ하 진짜 웃겨!!!!!
  14. 예지맘

    멸치님// 오랜만입니다 ^^

    잠밤기 2호점 예지맘..잊지 않으셨죠?
  15. 멸치

    예지맘님/ 오홋! 최근 코멘트보고 대략 깜짝! -..-; 예지맘님 너무 오랜만이네요-_-;;
    물론 잊지 않았지요.가끔 들어가보곤 했었는데~
  16. 명탐정

    파마와 더링의 이미지와 안맞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