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말이랍니까. 야구선수 심정수씨가 달걀귀신이라니! 강한 호기심에 전 기사를 바로 클릭해보았고, 이윽고 저는 상당한 허무함에 빠졌습니다.
(기사중에서)
1998년이 되자 심정수는 9kg의 근육이 불어나는 효과를 목격했고, 동료들은 그를 '달걀귀신'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KBO의 미디어가이드에는 심정수의 별명을 '헤라클레스'라고 소개해놨다.
1998년이 되자 심정수는 9kg의 근육이 불어나는 효과를 목격했고, 동료들은 그를 '달걀귀신'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KBO의 미디어가이드에는 심정수의 별명을 '헤라클레스'라고 소개해놨다.
어흑. 제가 바란 건 이게 아니였는데.ㅜ_ㅡ
신나라
모군
제길삐삐
닭띠소녀㉪
seimei
대체 뭔 뜻으로 저딴 기사를 썼단 겁니까?ㅡ_ㅡ;
모군
심정수 선수는 운동하면서 달걀을 꽤 먹어서 9kg의 근육이 불었다는 이야기 같네요.
Ryuha
상당히 허무하군요,그래도...-_-
김혜정
ㅁ.ㅁ ㅇ.ㅇ ㅠ.ㅠ
雲夢☆
더링님 낚이셨다는.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