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상영회 공지사항

오늘이 바로 상영회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_ _)

[링크] 원작을 안 보신 분들을 위한 상영작 (간략)리뷰

상영작: 이토준지 공포콜렉션 - 목매는 기구(공포의 기구 실사판) + 보너스
상영일: 2005년 3월 11일
시 간: 오후 7시 50분 이지만 20~30분(즉 7시 30분정도) 일찍 오시는 센스 잊지마시길!
장 소: 토즈 신촌점
상영비: 4500원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 스타벅스 건물 4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자세한 이야기 [읽기]

  1. 복숭아

    아..금요일 시간표때문에 아슬아슬 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서 다행이네요^^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꼭 반겨주셔야 해요~~!!^ㅁ^
  2. stormcrow

    상영회 갈래요~ 근데 2차 참석은 시간상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3. (par)Terre

    10시 쯤 마치게 되면... (2차는 힘들 것 같은.. ( '')a
  4. 제길삐삐

    아아~ 그럼 그럼~ 가고말고~~!!
    올거지?? 하는 저 표정들을 보니 빨리 보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_<)+
    그리고 아래 말씀드렸다시피..
    상영회날 오는 방향으로 계획을 짜도록 하지용^^
  5. 멋진언니

    얼마나 무서울지 기대가 되네요^-^;;
    지난번 공포테스트에서 :(A)사는것 자체가 공포:라는 진단을 받았을 정도로 무서움을 많이 타서.....-_-;;;;;
  6. 44oka

    결국 안철수씨는 준의에게 미움받는건가...
    상영회 끝나면 시간이 너무 늦어서 2차는 무리일듯--;
  7. 제3세계

    11일이군요. 갑니다^^
    그런데 2차 까지는 아슬아슬 할 것 같아요ㅠㅠ
  8. JJin

    우와! 시간 딱 조아여! 회사 마치고 신촌가면 정확히 7시20분정도 되는데..
    기대기대+_+
  9. thering

    현재 20명 정도 오시는 걸로 파악하고 선납금내러 갑니다.(안오시면 낭패) 그리고 2차는 역시 욕심이 과했던 모양인가요? 흑흑.

    멋진언니님| 사실 이 작품... 안 무섭습니다. 무섭기보다는 정말 괴이한 센스를 보여주는 작품이죠.( -_)
  10. 925Kun

    앗.. 미리 말씀 안 드리고, 그 날 그냥 가도 괜찮나요?
    시간이 날지 안 날지 확실치 않아서요.
  11. 파라군

    에.. 역시 미성년자는 불가겠지요..?
  12. (par)Terre

    목 매는 기구도 참 독특한 작가의 상상력을 보여주지만, 말소리가 담긴 솜(꼭지 이름을 몰라요. ㅜ.ㅜ)도 웃겼죠. =_=a
  13. 제길삐삐

    미성년자라도.. 상관없지 않나요?

    미성년자라.. 후후후..
  14. Dummy

    앗 이토준지닷! *^^*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껴도 되지요?

    오홋..기대기대..
  15. prof_utonium

    2차는 무리에요 흑
  16. seimei

    잠깐 잠깐..자막 없죠?ㅡ_ㅡ;;;
    일어 듣기가 무지 딸려서(그렇다고 읽기, 말하기 , 쓰기가 잘 되는 것도 아니지만;;;) 자막없음 그냥 줄거리를 대강 때려잡아야 하는데...
  17. 44oka

    더링씨가
    원작 봤으면 대충 때려맞춰도 될 정도로 쉬운 내용이랍니다...
  18. thering

    미성년자이셔도 상관없습니다. 초딩과 악연이 많은 잠밤기지만 이토준지에 관심있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매체가 비디오인 관계로 자막은 없지만, 원작을 보신 분들이라면 내용유추 가능합니다. 이 작품은 드라마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비주얼로 승부하는 작품이라, 굉장히 놀라운 장면들을 보게 되실겁니다.
  19. 멋진언니

    어어엇. 자막 없다구요? ㅠ.ㅠ 일본어에도 문외한이고,, 원작도 모르는 저는.. 비쥬얼로만 놀라워 해야 하는거군요..ㅠ.ㅠ
  20. thering

    멋진언니님| 저도 일본어를 잘 못합니다만, 저처럼 일본어를 모르셔도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조만간 시놉시스라도 올려두겠습니다.
  21. nate24

    시간이 저녁때인지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한 한 상영회 가겠습니다^^;
  22. 소이치

    특별히 참석 조건은 없는 거죠??? 이토 준지 광팬이라;;; 꼭 보고 싶네요
  23. 가이너카쉬냅

    아아 11일로 정해졌군요...다행입니당...18일에 특별행사가 있어서 그날이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ㅎㅎ
  24. thering

    특별히 참석 조건은 없답니다. 저야 가능한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습니다.(일단 가장 큰 방을 빌렸으니 적게 난감한터라.ㅜ_ㅡ)
  25. 아줌마

    드디어 개봉박두.....보너스도 기대됩니다
  26. 44oka

    모군은 못올지도 모른다네..
    그럼 난 누구랑 놀지-_-;;
  27. eun_jk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그냥 보러가도 되나요? ㅋㅋ
  28. 제길삐삐

    eun_jk님 | 오세용~ 저두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모르는 사람이예요^^
    아참, 더링님은 얼굴을 알지~?? 인터뷰사진.. ㅎㅎ..
  29. thering

    아줌마님| 흐흐흐... 그런데 보너스도 자막이 없을 것 같아서 보너스를 다른 걸로 바꿀지 고민중입니다.(무자막이 대세...는 거짓말입니다)

    44oka님| 음... 사실 자네는 혼자서도 잘 놀지 않나.( -_) 그러면 멸치양을 부를터니 같이 놀게나...

    eun_jk님| 사실 저도 여기 계시는 분들 다 모릅니다.( -_) 그날 와서 친해지면 되는 거죠.^^ 그날 뵙겠습니다.
  30. harueh

    아..부럽군요. 지방민이란..이런거죠. 쓸쓸히 방구석에서 소용돌이나 그리고 있어야겠어요 ㅡ_-)
  31. 44oka

    메루가 오기 귀찮대...-_-
    와서 밥이나 사주지는-_-
  32. mari

    가야 하는데 가야 하는데 가야 하는데... 돈이 없습니다 ㅠㅜ;;
    개강하고 신입생들한테 이리 뜯기고 저리 뜯기고 하다보니.. 집에다 손벌려서 주시면 가고 안 주시면 못갈수도;;
  33. 알루미나

    우하하핫! 자유게시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려 회사 조퇴하고;; KTX 타고 갑니다. ^^;
    원츄하던 디카가 D모 사이트 공동구매에 떠서 서울 간 김에 직접수령해서 상영회 사진을 찍어볼까 했는데 전화했더니 재고가 없어서 오늘은 직접수령을 못 한다네요. ㅠ.ㅠ
    내일 오후쯤 직접수령을 할 수 있다는데, 주5일 근무라서 평소 같았으면 외삼촌 댁에서 하룻밤 자고 직접수령을 했겠지만(그래봤자 어차피 상영회 사진은 못 찍지만요 ㅠ_ㅠ) 이번주는 토요일에 출근할 일이 있어서 주말이 지나야 받을 수 있겠어요. 울고 싶습니다. 어흑;;;

    상영회와는 아무 상관없는 염장 및 자랑성 덧글이었습니다. (-_ㅡㆀ)
  34. 알루미나

    대전역에서 집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인지라 뒷풀이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디카를 가져갈 수 없는 건 눈물이 납니다만... ㅠ.ㅠ
  35. thering

    몇 시간 안 남았네요~! 그래도 오신다는 분들 거의 다 오시리라 생각됩니다. 선납금냈기에 많이 안 오시면 크흑:ㅁ:
  36. 가이너카쉬냅

    움움...4시간 남짓 남았네요.....근데 아무도 몰라요 저....더링님 얼굴도 모른다는.,..;;
  37. thering

    가이너카쉬냅님| 인터뷰에 올라온 사진 보고 오시거나(;) 아니면 토즈에 도착해서 전화하세요~
  38. 안졸려

    어떡해요 못갔어요~ ㅜㅜ 제발 사람들 많이 왔었기를... 선납금 흑흑...더링님 죄송해요
  39. (par)Terre

    ^^ 재미있었습니다.
    음... 상영회만 달랑 참석했지만요. ^^;
    (갑작스레 토요일에 출근하라는 전화에 무쟈게 맘상해서.. 뒷풀이 못갔어요.. :ㅁ: )

    담번 모임 or 상영회땐 반드시! 기필코! 뒷풀이도 가겠슴다. ^^;
  40. 44oka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웠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1. 멸치

    재밌었습니다. 이토준지 영화보다는 마지막 수학여행 괴담이 더 재밌었습니다-_-;;
    다들 반가웠구요 2차 괴담회도 재밌었습니다. 잠밤기 엑스파일!!
    어제 사랑니를 뽑은지라 술은 하나도 못먹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_ㅠ

    그리고 더링군! 수고했소~
  42. mari

    가고 싶었는데, 결국 못 갔네요 ;_; 무책임한 이야기지만 선납금 내신 더링님이 많이 손해를 보지 않으셨기만을 바랍니다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가셨던 분들 즐거운 하루 되셨기를 바라구요.
  43. stormcrow

    오늘 본 여러분들 반가웠습니다. 2차 중간에 나와버렸지만 남은 분들은 재미있게 놀다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뵙도록 하죠^^
  44. 가센

    2차..음주 이후 노래방에 이어 수족관입니다. 우훗. 첫차를 기다리고 있다는..
    출근을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워요오..ㅠㅁㅠ
  45. 가센

    앗..내가 44번째다!
  46. 제3세계

    2차도 즐거우셨나 보네요. 날씨도 너무 춥고, 시간도 늦어서 상영회 끝나고
    인사도 못 드리고 그냥 나와버려서 많이 아쉬웠는데T^T
    상영회 재밌었습니다. 일어를 전혀 몰라서 이해를 제대로 못했지만;
    하지만 덕분에 일어 공부 제대로 해봐야 겠다는 자극을 받고 왔네요.
    (수학여행편 마지막엔 정말 깜짝 놀랬어요;;)
  47. 제길삐삐

    우오옷~ 3차까지 갔었어요??
    아아~ 제길랄라스럽게 어제 야근을 하는 바람에
    7시 약간 넘어서 끝나버렸지요. 동인천인데..ㅠㅠ
    암튼 직통타구 날라갔건만.. 지.. 각.. OTL...
    맨뒤에서 사람들 뒷모습만 봤습니당.
    게다가 상영회 시작하구나서 들어가는 바람에 끝나구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와버려서..ㅠㅠ
    근데 더링님 사진이랑 진짜 똑같이 생기셨더군요.
    헉! 무슨 소릴 하는게야. 그럼 사진이 조작이란 말야?? ㅎㅎ..
    어제 상영회 넘 재미있게 봤구요. 넘넘 좋았습니다.
    무자막이라 좀.. 힘들었어요.
    남친한테 대충대충 상황 설명해주느라. ㅎㅎ..
    게다가 그날 제 머리가 그 지엠미 양의 (맞나?) 헤어스타일과 비슷해서리
    혼자 무서웠습니다. ㅡㅡ;;
    공포의 기구.. ㅋㅋㅋ 역쉬 즐거웠구요, 서비스도 캡이었습니당.
    마지막에 틀어주신 5분짜리.. 70개가 넘는다고 그러시던데 다 못봐서 아쉽구요..
    암튼 넘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모임때는 2차두 꼭 참석할게요^^
  48. thering

    감사합니다.(_ _) 3차가 아니라 거의 날새고 첫차 타고 왔죠. 그리고 2시간정도 자고 출근했다가 퇴근 후에 아르바이트가서 토요일 밤 12시가 되어서야 잘 수 있었답니다.:ㅁ:

    [추신] 아참- 그때 시간이 너무 늦다보니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다음엔 일요일 낮으로 해볼까 합니다.
  49. 오옷진

    오왕`~~상영회도 하는구나 나도 담엔 가야징`
  50. [knife]kairos

    너.. 너무멀어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