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할 블로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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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페이지에 나왔음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PC사랑 12월호에 [놓치면 후회할 블로그 30]이란 기사에 제 블로그가 소개되어 있었습니다.[물론 유명하신 다른 블로거분들도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기사는 영화, 게임/만화, 음식, IT등등 분야별로 블로그를 추천했는데, 제 블로그는 게임/만화 코너에 추천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보문고에 가서 잠시 잡지를 읽어보았는데, [이토준지와 쿄고쿠 나츠히코를 정신적 지주로 모시는 더링님은 [...중략...] 공포만화 소개도 볼만하고 실화나 괴담 카테고리를 읽으면 잠을 이룰 수 없다] 라고 무척이나 호의적으로 소개해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블로그를 운영한지 일년이 넘었는데, 제 블로그는 블로그가 아닌 외부에 노출되면 안 좋은 일[그것도 굉장히]만 생겼었습니다.

불펌같은 일은 기본으로, 불펌해서 다른 곳에서 상품을 타려고 하질 않나. 이젠 전설이 되어버린 야후꾸러기 사태라디오 21 악담사건. 그리고 개념없는 잡지사의 행태들[퍼가고 상품 안 주는 일들.( -_)]등등...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외부로부터 받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그래서인지 외부에 좋은 의미로 소개되는 일이 생겨서 무척이나 기쁩니다. 과대평가 받은 것 같지만 이런 곳을 소개해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_ _)
  1. 떡이떡이

    축하드립니다^^ 홈피 잘 보고 갑니다~^^
  2. shushu

    오오오, 축하드립니다~>_<
  3. 재숙

    축하드려요^^*
  4. Felix

    정신적지주로 모시는;;;
  5. Ryuha

    축하드립니다.^^
  6. thering

    떡이떡이님| 감사합니다.(_ _) 사실 코멘트 다시는 분들은 고정적으로 오시는 분들이라서 떡이떡이님 코멘트가 새삼스럽게 반가웠습니다.^^a

    shushu님| 헤헤헷~ 감사합니다. 사실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는 제가 이 정도까지 운영할 수 있었던 건 shushu님과 같이 고정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재숙님| 재숙님도 제가 블로그때 맨 처음에 시작할때 신세 많이 졌었죠? 정말 감사드립니다.(_ _)
  7. 푸른달빛。

    와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뭘;)
  8. thering

    Felix님| 유니크하게 쓴다는 것이 아예 기사化 되어버렸어.(...) 이로서 공인된 신도가 되어버린 셈이군.

    Ryuha님| 감사합니다.~(~_~)~ 오늘은 정말 짜증나는 일도 많았는데, 이 일로 기분이 좀 풀어진 것 같습니다.
  9. 현진

    헐친구 잡지에 실리다니 이런 놀라운 일이 ..나도 한번 봐야 겠군..
  10. 하늘이

    이야~ 축하드려요!!^^
    책에 나왔는데 책도 한권 무료로 배송 안해주나요? 히히..
  11. blue

    지금까지의 모든 일은 결국 콘텐츠가 좋아서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잡지의 난일도 마찬가지구요.
    결국 알맹이가 좋아야 하거든요..^^
    축하드립니다.
  12. Kaorw

    아아... 유명 블로거들의 속출~ 입니까
  13. deuxign

    더링님 축하드려요..^^*
  14. 복숭아

    와아~~더링님 축하드립니다!!
    이거보구 새로운 분들이 많이 놀러오시겠네요~~^^
  15. zerror

    역시 불펌해서 소개한건가요...-ㅁ-!
    (아니;;저란 놈은 생각이 왜 또 이런쪽으로 가는건지-0-;;;)
    축하드려요>_<♡
  16. 지렁이

    간만에 축하 드릴 일이군요..
    확실히 이 곳은 안 오면 후회할 곳 중 하나이죠...
  17. Silver

    앗 오늘 학교 도서실에서 이 잡지 봤습니다! 없어지기 전에 얼른 봐야겠네요. 축하드립니다v
  18. 우주인

    링 님, 축하드립니다. 독특하고 알찬 블로그니까 뭐 당연한 얘기네요^^ 안 좋은 일 벌써부터 걱정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맘껏 기뻐하세요~~
  19. cirro

    덩더쿵~~ 경사나셨네요.
    더링님,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대박일 겁니다! 호홋~
  20. seimei

    축하드려요
    여지까지 잠밤기 소개했던 것중 가장 긍정적이고 좋은 거 같네요
    그렇죠?
  21. thering

    푸른달빛。님|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여유가 조오오금 생겨서 이웃 블로그에도 들락날락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진님| 그렇다네.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서 피씨사랑 12월호 365페이지를 활짝 펼치면 내 블로그가 나온다네.

    하늘이님| 옷. 생각해보니 왠지 억울한 느낌도 모락모락... 그래도 제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나온 게 어디냐 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22. thering

    blue님| 제가 이렇게 칭찬받을수록 제가 잘 하고 있는가. 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블로깅을 위한 블로그가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죠. 아무래도 30에 뽑히게 된 건, 앞으로도 열심히 하란 의미가 아니였나 합니다. 여하튼 감사합니다.^^

    Kaorw님| 잡지를 보니까 블코나 올블에서 유명하신 분들은 거의 다 나오셨던 것 같습니다.^^

    deuxign님| 감사합니다.(_ _) 이런 경사스러운 일도 deuxign님처럼 같이 놔눌 상대가 없다면 슬픈 일이겠죠.^^
  23. thering

    복숭아님| 헤헷, 감사합니다. 사실 잡지에 나온 것보다 여러분의 축하를 받은 게 더 기쁩니다.^^[근데 방문자는 별로 안 늘었어요]

    zerror님| 하하핫. 그래도 소개하는 건 괜찮습니다.^^a zerror님도 언제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렁이님| 그런 기분 좋은 말씀을~~!! 지금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_~a 흐흐, 감사합니다.(_ _)
  24. 무서버

    처음 이곳을 방문하고 어쩜 이렇게 내 입맛에 딱 맞을까!!!
    하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일도 생겼고..
    앞으로 번창*장수 할 거예요 우리 잠.밤.기 *^^*
  25. thering

    Silver님| 앗. 피씨사랑에 잠밤기에 실린 걸 먼저 보려는 수많은 학생때문에 Silver님이 못 보시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거짓말이지만]

    우주인님| 아앗~! 우주인님을 블로그에서 뵙는 건 드문 일인데, 반갑습니다.^^ 우주인님의 배려로 마음껏 기뻐하고 있습니다. 우하우하~[이미 콧대가 텐구를 뛰어 넘었습니다]

    cirro님| 그러고보니 30인의 블로거중에서 저 혼자만 덩실덩실하고 있습니다.^^a 그래도 오랜만의 경사이니 덩실덩실하렵니다.~(~_~)~
  26. Chie.

    저도 같이 덩실덩실~ 축하드립니다! :)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한번 방문한 후로는 계속 방문하게 되요~
    중독성 있어요. 잠밤기+_+
  27. nykkun

    축하한다 계속 번창 하거라. -_-;
  28. 달의 축복

    와우~+_+ 저 잡지 한 때 즐겨봤었..쿨럭; 사실 학교에 남학생들꺼 빌려 본-.-;;
    잡지에 실리시다니!!! 감축드리옵니다(__)(--)
    얍!!! 이 여세를 몰아 05년 복터지기 프로젝트를 실현하시는 겁니다, 아버님-ㅂ-)/;;
  29. 달의 축복

    우음;; 대략 너무 오랜만이라 잊으셨다면...잊지않겠다-┏
    실은 어머님이랑 한판-_-해서 사랑스러운 컴군을 뺏겨버렸다지요...OTL
    하아하아; 컴이 없으니.. 정말이지 할 게 없더란...쿨럭;
    해서 매일 먹고 자고 만화책보고..또 자고...; 하는 잠의 놀이화를 실천중입니다;
    우음-_-;; 적고보니 정말 폐인같군요...으하하하;ㅁ;
  30. 나즈

    축하드려요~~ ^ㅇ^)/
  31. thering

    seimei님| 감사합니다. 외부에 소개된 계기중에서 가장 호의적인 평가죠.^^ 연일 이렇게 축하를 받고 있으니 뭔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불끈불끈합니다.

    무서버님| 저도 웹서핑하다가 제 입맛에 딱 맞는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면 굉장히 기분이 좋았는데, 제 블로그가 무서버님께 그런 대상이 되다니 저야말로 영광입니다.^^

    Chie. 님| 으하하하~ ~(~_~)~ 덩실덩실 좋습니다. 문득 여러분들이 잠밤기를 찾게된 계기가 궁금해집니다.^^a
  32. thering

    nykkun님| 만화부의 경사로세~ 경사로다~ 형도 엠파스 만화공모전에 당선된 거 정말 축하해.>_</

    달의 축복님| 아하하핫~! 05년 복터지기 프로젝트! 좋습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모도 해야겠죠?^^

    달의 축복님| 큭큭. 잊을리가 있겠습니까? 그나저나 수능도 끝나셨는데 컴을 빼기시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ㅜ.ㅡ 어서 컴군과의 재회를 기원하겠습니다.[원래 수능 끝난 후엔 폐인化가 의무입니다]
  33. 미르~*

    안좋은 일만 생기다 좋은 일이 생겨서 정말 기쁘시겠어요~ ^^
    저도 thering님 블로그가 추천 블로그 1위랍니다...
    막강한 컨텐츠 때문에~!!!! 다른 어느 곳에서도 이런 컨텐츠는 찾을 수 없다구요~ >ㅅ<;;
    저의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사일런트 힐'이라던가... '령 제로' 같은 공포게임들에 대해서도 써주셨으면~ ^^;;
    흠.. 근데 PC사랑은 상당히 가볍고.. 기자들도 그다지 수준이 높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저의 고정관념이었던거 같네요~ ^^;;;;
  34. 안졸려

    오와~ 축하드려요! 저도 만나는사람들 중에서 삘이 좀 통할것같다 싶은 사람들에겐 반드시 이곳주소를 문자로 날린답니다 홍홍홍
  35. R.S.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축하합니다 링님~~
    진작에 이곳이 유명해질 줄 알았어요~ 앞으로도 더 유명해지겠죠?
    요즘은 환청 스테이숀 아주 즐겁고 무섭게 잘 듣고 있습니다 하하 ^^
  36. thering

    나즈님| 에헷-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이런 경사스러운 일도 제법 생기나 봅니다. 경사로세~ 경사로다~ [...거짓말이지만]

    미르~*님| 막강한 컨텐츠! 라는 말씀에 으쓱해진 더링입니다.s(-_-)z 사실 공포게임을 다루곤 싶은데, ...게임기가 없습니다.ㅜ_ㅜ

    안졸려님| 오우~! 은근슬쩍 늘어나는 방문자수는 안졸려님의 문자신공때문이었군요~! 감사합니다. 꾸벅.(_ _)
  37. thering

    R.S.님| 앗-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사실 여길 잊고 계신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꾸준히 방문해주셨다니 감격입니다. 흑흑.(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