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78화 - 달마

터가 안 좋았던 걸까요?

제가 예전에 살았던 집에선 악몽에 자주 시달렸고 가끔씩 헛것이 눈에 보여 두려움에 떨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고 드디어 아파트로 이사가서 한 이삼년동안은 무난하게 별 일 없이 평범한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다시 악몽에 시달리게 됐고 이젠 한 번도 눌려본 적이 없었던 가위눌림까지 자주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저 혼자서 밤늦게까지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참기 힘들 정도의 심한 졸음이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었다가 약간 정신이 들어 일어나려고 했는데 몸이 밧줄에 꽁꽁 묶인 것처럼 전혀 움직여지지 않았습니다. 순간 가위에 눌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발끝에 힘을 주며 어떻게든 풀려나 보려고 했고. 그렇게 얼마 동안을 기를 쓰다 보니 겨우 가위에서 풀려 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누군가 나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

아니나 다를까. 그 시선이 느껴지는 곳이었던 베란다쪽 창문을 쳐다보니 어떤 긴 머리의 여자가 쫓겨 달아나듯이 창문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전 너무 무서워서 티비의 채널을 돌려 오락 프로그램등을 시청하며 두려운 마침을 가라 앉히려 했습니다.

하지마 이상하게도 다시 참을 수 없을 만큼의 무거운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저는 다시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몇분이 지났을까요? 힘든 저항 끝에 저는 가위에서 겨우 풀려날 수 있었고. 식은 땀을 닦으며 무심코 고개를 돌렸습니다만...

이번에는 컴퓨터 책상 옆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희멀건 물체가 서있었습니다.

저는 극도로 무서워져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체조를 하며 노래를 흥얼거리기까지 시작했습니다만...

또다시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필사적으로 뺨을 때려 가면서까지 자지 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이번에 잠에 빠지면 뭐가 보일지 두려웠기 때문에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자꾸 감기는 눈을 제지하지 못해 잠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만. 문득 방 안에 달마가 그려진 액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 순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그 액자 밑에서 잠이 들게 되었고. 그러자 이상하게도 깊고 달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후로는 가위눌림이나 헛것을 보는 일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혹시 달마가 절 지켜준 것이었을까요?

[투고] 마리님
  1. Ash

    달마 대사님이 역시 최곳!!乃
    1. 스펀지밥

      오호홋!!!너무 다행이군요 안방에 달마가 그려져있는데!항상 거기옆에서 자니다행이군요 !!!>ㅂ<
  2. 안졸려

    달마도에 얽힌 묘한 이야기들이 꽤 있는거보면 분명 뭔가 있는듯 해요!
    얼마전에 인적드문 지하도에 달마도액자가 이젤에 세워져있더라구요 가까이 가보니까 "100원에 팝니다"라고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있더군요 분명 사연이 있어 더이상 가지고 있을수가 없긴한데 버리자니 저주받을것같고... 그래서 그곳에 버리듯 세워뒀던게 아닐까용...
  3. shushu

    역시 불도의 힘인가, 불심으로 대동단결! (끌려간다)
  4. 검은머리소녀

    불교의 힘이란말이야...이야~대?쳬舛
  5. 치노

    제가 입시때문에 힘들어 할때 저희 어머님께서도 달마도를 방 안에 붙여두라고 사오셨었습니다. 저희집안이 불교는 아니지만 확실히 뭔가 좋은 기운을 주는 그림인것 같아요.
  6. 쿠마

    달마의 능력은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 ~~
  7. 오니즈카 카부토

    저희 집에는 짝퉁달마님이.... 아. 벌받을까 'ㅂ';; 잘못했어요- 달마대사님~ 달마대사님의 얼굴은 정말 재미있게 생기셨죵 'ㅂ'
    1. majyoAyaki

      달마대사님의 얼굴이야기가 있어서 말입니다만, 달마대사님의 크고 동그란 눈은 "어느날 그는 선정 도중에 잠들어버린 것에 화가 나서 자신의 눈꺼풀을 잘라내버렸다."라 네요...대단한 정신력ㄷㄷㄷㄷㄷㄷㄷ재미있게 생기신것은 아닌듯ㅠㅠ
  8. 야밤설화

    귀신 쫓는 달마라... 저도 요즘 가위에 잘 눌리는데 달마 그림을
    하나 사야 겠어요...
  9. 아기까마귀

    달마라...달마도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나보죠??
    저도 그런거 땜에 아버지가 달마도를 하나 사 오셨는데...
    별로 효과가...역시 싸구려~ㅡㅡ^
    귀신 못 오게 하는 방법은 역시 개를 방에다가 키우는 방법밖에 없는 것인가...ㅡㅡ
  10. 새우;노블

    가위에 자주 눌리는 사람은 달마도를 걸고 자면 괜찮다고 하지요~;;
    전 달마도를 머리맡에 걸고잡니다'ㅁ'
    할아버지를 한번 보고 인사하고 자요[..]
  11. Red Poppy

    법력이 강하신 스님이 직접 그리신 달마도엔 그런 능력이 있다고 들었는데 복사된 달마도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예수님 그림을 벽에 거니 수맥이 비켜갔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종교화엔 그런 능력이 다 있는건가요? 아니면 우리가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걸까요?
  12. thering

    Ash님| 일본에 지장보살이 있다면 우리나라엔 달마대사가 있죠.^^[물론 우리나라에도 지장보살 있습니다]

    안졸려님| 과연 달마도같은 걸 그냥 버리면 아무래도 찜찜해서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백원이면 너무 헐값인듯. [달마야 백원받자]도 아니고 말이죠.

    shushu님| 그러고보니 그 [불심으로 대동단결] 이라고 외치던 사람. ...사기죄로 구속됐다죠?;

    검은머리소녀님| 사실 전 딱히 믿고 있는 종교는 없지만, 저런거 보면 믿을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기독교도 그런 면이 있겠죠.^^
  13. thering

    치노님| 기독교에는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이 있다면 불교에는 달마대사님으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주위에서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만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프린터에 먼지가 가라앉지 않도록 프린터 덮개로 쓰고 있습니다.@_@

    쿠마님| 문득 생각없이 코멘트를 달다가 [쿠마대사]라고 썼던 더링입니다.(_ _) 사실 달마대사가 엔터테이먼트에도 재능이 있으셔서 영화도 몇편 흥행시키셨죠.@_@

    오니즈카 카부토님| 알려진 바로는 프린트되어 대량생산[...]된 달마도보다는 직접 스님께서 그리신 달마도가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야밤설화님| 요새 몸이 많이 허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달마도도 좋지만, 많이 드시고 푹 주무셔서 컨디션을 좋게 하심이 어떠신지요?^^
  14. thering

    아기까마귀님| 종류가 여러개 있다기 보다는 제작방법에서 아무래도 효과가 달라지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그린 달마도를 그리면 얼굴이 달마를 닮아간다고 합니다...

    새우;노블님| 어헛. 달마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이렇게 많으셨다니, 달사모[=달마도를 사랑[...]하는 모임]라도 만들까요?;

    Red Poppy님| 저도 그 내용 본 것 같습니다. 호기심천국을 통해 방영된 내용인데. 달마도와 예수님그림에는 수맥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나와서 놀랬었죠. 아무래도 그런 차단능력은 우리가 가진 믿음에서 비롯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아, 이거 쓰고보니까 무슨 소년만화에서 [내가 이길 수 있던 건 우리가 가진 꿈과 희망에 대한 믿음때문이야~!] 라고 말하는 거 같네요.-_- 그러니까 사념자체가 하나의 주술이 되었다고 합니다. 라고 정정합니다.
  15. Snakecharmer

    아 사람의 ?G으면 ?▤求째
  16. thering

    Snakecharmer님| 한국에도 [말이 씨가 된다] 라는 말이 있죠.^^ 그건 그렇고 이제부터라도 [귀신이 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계속 생각하다보면 여태까지 생각했던 괴담이나 실화에 나왔던 귀신들이 전부 총집합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말이죠.
  17. Snakecharmer

    그럼 정말 당황스럽고 ...무섭겠죠..자리가 업을검니다..아마...
  18. thering

    Snakecharmer님| 그렇다면 [수호전]처럼 모두 동료삼아 리더가 되는 겁니다. 두둥~![환상수호전의 폐해]
  19. Snakecharmer

    저는차라리 제가 여기서 처음읽은 한글책이고 제일 좋아하는 책인 퇴마록 의 준후처럼...퇴마를...ㅋ ㅋ ㅋ
  20. thering

    Snakecharmer님| 앗. 퇴마록이 가장 처음 읽으신 한글책이라니.+_+ 역시 첫경험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무서운 이야기들을 어렸을??부터 봐와서, 결국 지금은 이런 모습이 되었답니다.
  21. Snakecharmer

    하하..페인..이아니라, 아좋쵸, 항상 스릴을찾는 무서운 이야기 매니아들.
  22. thering

    Snakecharmer님| 평범한 일상에서의 조그만 일탈감을 위해 공포를 탐닉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23. Snakecharmer

    흠..일상이 아예 가끔식 공포스러웠다면 좋을텐대요..
  24. thering

    Snakecharmer님| 저는 이미 신용카드[+ 후불식 교통카드] 고지서만 봐도 공포스럽습니다.ㅜ.ㅜ
  25. Snakecharmer

    후후...교통카드. 한국시스템 교통카드만은 멸로던데..여기는 한달치 돈내고 마음대로 하루에 23425432 씩 써도 되요..
    헤헤..저는..성적표때문에....-_-
  26. thering

    Snakecharmer님| 우리나라도 그런 정액제가 있어야 되는데, 반쪽자리 정액인 60회 제한 지하철패스만 있어서 영 불편한게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ㅠ.ㅠ
  27. Snakecharmer

    제가 2000 년에 한국갔을땐, 항상 택시만 차고다녀서 괸찬았지만...이제 담에가면 어떻게 할지. 무서워서..우..공포감.
    지리를 모르니 당연히 일어버리죠..흑흑.
  28. thering

    Snakecharmer님| 저는 캐나나에 한번도 안 가봐서 캐나다가면 우주미아가 될 것 같습니다.@_@
  29. Snakecharmer

    아이..땅은 뭐 넓긴 넓죠, 볼겄두 만은데..교통 시스템이 꾀 쓸만해요!.
    안국은 쫍아도 ?藉沮側
  30. thering

    Snakecharmer님| 캐나다도 지하철 복잡하나요? 한국엔 8호선까지 있는데, 예전에 일본 보니까 십여개가 넘는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여행하느랴 헤롱헤롱.
  31. Snakecharmer

    여긴..4 호선박에...-_-
  32. thering

    Snakecharmer님| 허허헛. 정말 의외입니다. 캐나나 땅이 넓어서 지하철이 많을 줄 알았죠.@_@
  33. 뮬리아나

    흐윽...

    전... 직접 달마 떠줘서 친구들한테 나눠주느라 두손이 성칠 못했죠..

    그리고 여자친구들한테 내가 준 달마에대해 말해줬다 차인 황당한친구도..
    [이름이 여자스럽다]
  34. thering

    뮬리아나님| 요새 여기 운영하느랴 착각했던 사실이 있는데, 여기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여자분들이라서 여자분들은 공포물을 좋아하시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제로 평범한[그렇다고 여기 오시는 분들이 평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인터넷에 그다지 몰두하지 않는 분들] 분들은 공포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_@
  35. snakecharmer

    아니..몬트리올은 4 선박에업고여..나머지 주들은 모르겠고요.
    -_- 몬트리올이 섬이라고하지만 꾀 크죠,.
  36. thering

    snakecharmer님| 몬트리올! ...역시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_) 어서 아르바이트해서 내년엔 휴가내고 여행갈 수 있도록 해야될텐데 말이죠. 워낙 지름신의 강림이 자주 있어서 흑흑.
  37. 한원

    학교에서 제주도 가는거 부모님께서 안보내주셨다는 ㅜ.ㅠ
    저도 ㅂㅣ행기 한번 타보고 싶어요 !!
    그리고 귀신은 자신을 싫어하거나 원망하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면
    해를 끼치지 않는다던데,,,
  38. 호러광

    달마 도사님께서 지켜주신 분. 정말로 행운이 좋으셨던 것 같습니다.
  39. thering

    한원님| 제 동생도 초등학교때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갔었다는 데, 요새는 다들 제주도로 가나보죠? 부럽습니다.ㅜ.ㅡ

    호러광님|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선 정말 험한 일 안 당하고 사는 것 자체가 복인 것 같습니다.
  40. Silver

    ...'달마님이 보고계셔'가 생각났습니다 (침묵)
  41. thering

    Silver님| 풉- [달마님이 보고계셔]라니 Silver님의 멋진 이 센스~! 감탄했습니다. 나중에 패러디 소설로 써봐야겠습니다. 큭큭.
  42. 기미노

    달마 역시 달마입니다
  43. m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저승사자도 달마를 두려워한다는 군요...
    글쎄요/ 저는 아직 달마의 위력을 아주 확신하지 못하겠네요.
  44. 영감제로

    제가 괴현상을 잘 못 겪는 이유가 혹시 집에 달마도가 있어서인가>?
  45. 검은유령

    달마가.....뭐지...?
    으윽...-_-저는 우리 가족이랑 제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잘 모르겠군요...
    암툰 신기하네요...효과가 있던가 무의식중에 생각한 걸지도..
  46. luark

    소림사 초대 주지 지요...
  47. Lacrimosa

    토론토에도 4개밖에 없답니다. 그나마 하나는 엄청 짧은 노선이고 다른 하나는 시외노선... 서울처럼 시내를 지나가는 노선은 단 2개
  48. 아방궁

    달마도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하더군요. 무슨 프로에서보면 달마도를 걸어 놔서 사업도 잘 되고 가위에도 안 눌리고 땅에 흐르는 무슨 물줄기인(이름이 기억이 안나요)맥도 차단되고 심령학적으로도 증명된 바가 있다더군요. 그림 한 장에 그런 신비한 힘이 있다니 정말 놀랄 따름입니다. 달마도를 그리는 사람들은 꿈 속에서 달마를 보았다고 하던데 꿈에서 본 달마를 그리면 무슨 일이 잘 풀린다나? 하여튼 그렇게 증명된 바가 있다고 하더군요.
  49. wen9360

    호오 달마 [! ]
  50. hoaat

    오~~그렇군요...!!!
    저는 달마아저씨는 아니구 오래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그림에 액자가 있는데...왠지 기분이 안좋거나 안좋은 일이 생길때마다 액자보고 간절하게 기도드리면 잘 되는것 같았어요...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액자덕분에 무서운꿈은 단 한번도 가위도 단한번도 눌린적이 없져..
  51. 짱아

    저는 예수님기도하는손조각상이잇는데 가위를 눌릴때면 그조각상을떠 올립니다 그럼 바로신기하게 바로 가위에서 풀린다는!!!!!!!!!!!!!!!!!!!!!!!!!!!!!!!!!!!!!!!!!!!!!!
  52. 풍운패자

    최근 달마그림을 붙여두면 집에 액운을 물리쳐준다는 소문이 많았죠. 그럴수밖에 없는게 염불만 외며 중생구제를 외치던 소림사를 무학으로 탈바꿈한것이 달마대사니까요. 무에 대한 천재성에 무술을 만들어내기까지 했던분이고, 지금까지도 달마조사라 불리며 칭송받는 분이니까요. 수십세기가 지난 지금도 그분 달마대사는 중생들을 지키기에 바쁘시군요^^
  53. 아이리

  54. 유키

    달마도 진짜 신기합니다..
    귀신이 존재하는? 집이나 귀신이 보이는 곳에 달마도 걸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효과 있다고 하고 저도 몇번 얘기를 들어서..)
  55. 피자 헛것도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ㅋㅋ 달마액자 비쌀까나요~~
  56. 명탐정

    달마라뇨 달마대사지요. ㅎ
  57. WhiteChapel

    흔히 종교에 관련된 그림을 모두합쳐서 '성화' 라고하는데요, 종교심이있는 화가가 무언가 강하게 염원하며 그린 성화는 성스러운(?) 능력이 있어서 액운을막아준다고들 하내요. 그런데 러시아에 어떤 성화는 그기운이 너무강해서 살아있는 사람의 목숨을 위협할정도라고도 하니 성화들이 뭔가 알수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거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달마도의 비슷한예로 처용이 그려진그림도 액운을 할수잇다고 전해지고요.
  58. 저승가이드

    달마대사님 얼굴 무섭든데..;; ㅋㅋ;; 그래도 저를 지켜주신다면..!! ㅎㅎ
  59. 다크 메터

    갓달마
  60. 네잎클로버

    근데말이에요개는사람을못보는무언가를보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