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존 ★★★

아우터존의 안내인, 미저리

80년대 KBS2 TV에서 방영된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옴니버스의 구성으로 각각의 에피소드가 펼쳐내는 기묘한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재밌던 시리즈물이었죠.





* 사실 KBS2에서 방영된 환상특급은 리메이크판으로 원 시리즈는 1959~1965년에 제작된 것으로 이후 제작된 미스테리지향 옴니버스 시리즈물에 크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아우터존(THE OUTER ZONE)도 그 환상특급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작가가 중학교 시절에 환상특급을 보고, 그 작품을 재현해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런 류의 작품에서 보여지듯. 아우터존에서도 미저리라는 안내인을 등장시키는 데, 작가는 미저리를 통해 아우터존(현실을 벗어난 세계)에서 일어나는 신비하고 기묘한 체험을 소개합니다. 소개되는 에피소드들은 주로 인간의 욕망과 편협함에 의해 파멸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식상한 구도이기도 합니다만, 환상적인 소재를 다룬다는 점에서 한번쯤 읽어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1. 류~

    책 몇 권을 주워봤다가 재밌는 거 같아서 책방 가서 쭈욱 봤었지. 무서운 얘기 싫어하면서도 왜 이런 걸 늘 보게 되는 건지...-_-a
  2. thering

    류~님| 그게 바로 무서운 이야기의 묘미가 아니겠어?^^
  3. 팥빵

    정말..
    이책나올때 쉴세없이봤었는데..
    다봤다오..나름대로 공포가있음...
  4. thering

    팥빵님| 역시 인지도가 없어서 지금은 품절되어서 구하기 어렵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물론 저는 다 사서...^^]
  5. J.

    앗! 그리 오래 된 작품이었군요 =ㅁ=;
    예전에 결말을 못 봐서 기를 쓰고 구하려 했었는데 결국 그 어디에서도 발견하지 못했지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