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21] 어이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더링입니다. 어제 [라디오 21]의 납량별곡이란 프로그램에서 제 블로그의 내용들이 방송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어제 글 올릴때만 해도 언제 시작한다는 이야기도 메일도 못 받아서 언제 시작하는 지도 몰랐다가, 직접 제가 [라디오 21] 홈페이지에 가서야 엇그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간이 없어서 방송을 듣지 못한 채로 홍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듣고보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엇그제 방송된 [1]화에서 예지맘님의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05화 - 누가 불렀던 걸까요?가 나왔는데, 진행자과 청취자들이 알람이네, 타이머네라며 김빠지는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듣는 청취자들은 사람마다 감상이 다르기에 그럴 수 있다 칩니다. 하지만 진행자분께서 그러시는 건 대체 뭐하시는 겁니까?



예지맘님께서 알람기능을 모르셔서 투고하셨을까요? 알람이 해제되어있는 상태에서 기묘하게도 반복적으로 일어나니까 투고하셨던 거죠. 애초에 알람기능이다라고 생각하고 계셨다면 읽지 않으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2]화를 들었습니다. 더 가관입니다. 진행자분께서 어제 방송[1화]가 재미없던 이유는 괴담이 그다지 무섭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처음에 메일로 보내서, 이곳의 소스가 마음에 드니 빌려가겠다는 건 뭡니까? 괴담이 무섭기 않으면 가져 가시지 말았어야죠. 게다가 방송하신 괴담들은 직접 그쪽께서 고르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처음에 이런 이야기를 하더니, 나중에가서 지렁이님의 실화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16화 - 자전거 귀신를 방송하고 하시는 말씀에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뭐라 하셨죠?



[이건 정말 안 무서운 이야기네요]



지금 장난하십니까? 안 무서운 이야기를 왜 방송했습니까? 어제 방송이 무서워서 오늘은 안 무서운 이야기로 갔다고요? 그럼 처음에 말씀하신 어제 방송에 대한 안 무섭다는 평가는 뭐였습니까?



정말 예지맘님과 지렁이님께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어찌하여 투고해주신 소중한 글들을 저런 곳에서 수난을 당해야하는 지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라디오 21]에서 제 블로그의 소스를 사용하는 건 없던 일로 해야겠습니다. 블로그의 제 글과 투고해주신 소중한 글들이 이런 취급받는 건 정말 불쾌하고 용서할 수 없습니다.
  1. Ardennes

    뭐하는 짓거리랍니까...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납량의 사전적 의미는 '여름철에 더위를 피하여 서늘한 기운을 느낌.' 이라고 되어 있는데 안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더위를 피해 보려고 하시는 거라면 그 분들의 센스에 박수 쳐드릴려다가 멈출랍니다.
  2. roco

    저도 그 방송 들었는데... 방송분위기가 붕 떠있는게.... 뭐랄까, 참 소란스럽더군요. 진행자 혼자서 방송을 다 도맡아 하는것같던데(방송중 이 건물에 혼자있어서 무섭다 어쩌구 저쩌구,, 라고 했으니)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방송에서 보면서 읽어주는거같은데, 올라오는 글들도 참 ?抵볜
  3. shushu

    좀 듣다 말았는데 그런 일이 -_- 하긴 진행도 안매끄럽고.... 무섭지 않으면 왜 발췌해갔는지..정말 짜증나네요.
  4. Hark

    세상에 요즘 왜이런답니까. 예의가 없어도 분수가 있지-_-
    소스 빌려가는 주제에 어디서 적반하장 남의 실화를 그런식으로 뭉갠답니까 !!!!
    자기들이 가져간 소스 그따위로 말할거라면 이쪽에서 먼저 사절하세요-_-)!!! (뿡뿡)
  5. 라디오21입니다.

    더링님과 이곳 식구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려놓았습니다. 상심하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그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 오니즈카 카부토

    사과는 하더라도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라디오 21 KIN
  7. 달빛

    사과...한다고 해도 글을 투고하신 분들이 그 방송을 들었다면 기분이 어떠셨겠습니까? 더운데 화가 나니 더 덥군요.
  8. 에잉!

    생각없는 사람들이 라디오 방송하면 안돼죠!
  9. 나이쿤=nykkun

    투고하고 들은사람.. -_-;
  10. 판피린

    흠... 한시간 오십분의 시간중에 언제 괴담 나오나 기다리다가 MC의 잠오는 목소리에 최면걸려서 중간에 자버렸는데 저런 내용이 있었군요... 쩝
  11. 멸치

    앗 듣다가 그냥 껐는데 이런일이 =_=
    더링 블로그는 조용할 날이 없구만 흑흑
  12. 흠...

    꼭 하기전에 생각안하고 하고나서 사과하죠..
    하고나서 사과해봤자... 흠.......
  13. 노블;swin

    뭐랄까...
    어제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피곤해서 듣다가 자버렸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14. 복숭아

    아무리 사과를 했다고는 해도 정말 심했네요...
  15. 가야수련

    이래저래 수난이시군요 -_-
  16. 루나

    =_= 홈페이지에 가서 사과글을 읽고 왔는데 말이죠, 청취자 개개인의 자유로운 생각을 방송하는데 어째서 모두 비난하고 재미없다는 것만 방송하며 더불어 진행자까지 재미없다는 말을 한다면, 그건 다분히 악의적인 거 아닙니까?
  17. 자하

    -_- 사과문 찾느라 고생했습니다. 설마 더링님 글에 리플로 달려 있을 줄은;;;
    그게 사과문입니까? 답변이지. 기본이 부족하군요.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얼마나 기본이 안되어 있는지는 출처를 밝히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소스들이 더링님의 수고로 제공된다는 점을 청취자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라니, 저게 할 말입니까. 당연 먼저 미리 밝혔었어야지요.
    더군다나 "실화"를 사용하면서 원작자를 밝히지 않다니;;;
    방송인 맞습니까? 그렇게 의식이 없어서야.

    으아아 가서 말해주고 싶은데 가입하기가 싫어요~~!!
  18. 예지맘

    저는요....사과문 보고서 더 짜증이 났다는 거 아십니까..
    더링님 잘못 아니구요..

    저기는..
    음..
    방송 수준이 일반 CJ들 방송....그것도 지극히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들끼리 모여서 하는 그런 방송 정도로 밖에 안느껴졌답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방송들도 그렇게 안하는데...
    -_-;;;
  19. Neodream

    이런.. 며칠만에 왔더니 상당히 안좋은 일이 있었군요.
    위의 리플들과 사과문을 봤지만..

    사과하는 쪽이 뭔가를 잘못짚고 계신듯하네요? 더링님은 청취자의 반응에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프로그램의 진행방식과 운영에 대한 점을 이야기를 하셨는데 왜 청취자의 반응에 기분나빠하지 말라는 식으로 유도를 하는건지..

    더링님 힘내시기를.. 호사다마라고 했지만, 고진감래라고 했으니 언젠가는 좋은 일이 찾아오실껍니다.
  20. 미르~*

    흠.. 대략 야후꾸러기랑 맞먹을 정도군요...
    더링님... 라디오21에 연락하셔서...
    야후꾸러기 괴담페이지랑 같이 해보라고 하세요~ - -;;
    초딩용 방송이 되는건가~? - -;;
    ( 아.. 더링님 블로그 링크 야후꾸러기에서 빠져있다는 전제하의 말입니다~ ^ ^;; )
  21. Death。

    아아.. 어이 없네요-_-..
    들어보진 못했지만 투고해주신 분들께서 얼마나 기분나쁘셨을지 이해감니다.
    사과문도 저렇게....-_-;;
    더링님 힘네세요! 화이링!!
  22. thering

    Ardennes님| 1화를 다 듣고나서도 화가 났었지만 2화를 들고나선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청취자도 아닌 진행자가 그런 말을 했으니까 말입니다. 정말 제가 방송에다가 직접 묻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납량특집이 무섭지 않은 이야기하는 특집인가요?]

    roco님| 2화까지 들은 후에 정말 공포스럽게 느껴진 건 2주나 이런 방송이 계속 될까... 라는 점이었습니다.

    shushu님| 저는 마음에 드는 소스를 빌려다가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공부 좀 했다고 생각해야겠죠?^^

    Hark님| 차라리 괴담이었다면 떠도는 이야기이고 픽션들이 많으니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화를 그런 식으로 대하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23. thering

    오니즈카 카부토님| 감사합니다.^^ 문득 생각나는 것이 [사과나무]란 잡지에서 제 허락하에 납량특집으로 괴담들을 퍼갔는데, 잡지가 나오겠다면 하나 보내주겠다는 것이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_=[물론 주소를 좀 알려드렸습니다만 주소를 알려드린 지 2주일이나 됐는 데 안 오는 건 참...]

    달빛님| [라디오 21] 게시판에 글을 쓰는 사람만 청취자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어찌 투고하신 분들을 방송을 들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하셨는지.

    에잉!님| 이번 일로 인해서 인터넷 라디오방송에 대한 불신감이 생겼습니다. 자기네들의 방송을 위해 남의 이야기를 짓밟는 모습에 참으로 감탄했죠.

    나이쿤=nykkun님| 사실 반응이 좋다곤 하지만, 2화 처음에서 [어제 이야기들은 재미없었죠?] 라며 형 이야기도 매도당했어.=_=
  24. thering

    판피린님| 저도 피디님께서 너무 굴곡없는 모습로 괴담을 이야기하셔서 졸렸답니다. 이야기를 하실때 엑센트를 넣어가며 이야기하셔야 효과가 큰텐데, 지인중의 한분은 보이스웨어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멸치님| 정말 내 블로그엔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내 블로그의 역사는 수난과 싸움의 역사. 이제는 그런가보다 라고 넘어가야지... 라고 생각하면 오산. 남의 정성과 노력을 무시하는 녀석들에겐 언제나 강경하게 대체해줄테다~!

    흠..님| 맞는 말씀이십니다. 방송하실때 멘트하나 하나에 신경쓰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것도 인터넷 라디오 방송처럼 전국에 방송되는 거라면 더더욱 말이죠.

    노블;swin님| 허헛, 사실 끝까지 들으신 분이 거의 없으신 것 같습니다. 괴담이 꽤나 뒷 부분부터 나오기 때문일까요? 그나저나 노블님 = swin님 인가요?
  25. thering

    복숭아님| 사과를 하셨어도 이미 투고자분들이 상처받은 게 치유될리가 있을까요, 실제로 겪은 소중한 체험인데 말입니다.

    가야수련님| 성명학적으로 뭔가 충돌이 많은 닉일까요?; 어쩌면 제가 즉각 반응해버리는 것에도 조금 문제가 있나 싶습니다.

    루나님| 예지맘님의 트랙백에서 예지맘님께서 말씀하셨던 듯이, 청취자들이 괴담을 원하지 않아서 좋지 않은 반응이 나왔더라도, 진행자분께선 중재를 하셨어야 합니다. 청취자가 무서워서 청취자분들의 비위나 맞추다니 정말 피디로서 실망스러운 모습입니다.

    자하님| 저도 분명 답변메일을 보낼때, [라디오 21]에서 애초에 금전적인 보상은 무리라고 하셨으니, 소스를 빌려주는 대신, 그쪽에 블로그 홍보를 해주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난 화요일이 되서야 방송에서 언급을 하시더군요.=_= 게다가 제가 블로그가 안되서 홍보 좀 해달라고 한 것처럼 비굴하게 홍보해주셨더니, 그거 들을때 기분이 참...

    2화 끝까지 다 들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26. thering

    예지맘님| 처음에 제가 허락을 안 했거나, 실화 부분에 대해서 엄격하게 대했어야 하는데, 제 불찰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기분 푸시고...

    저도 방송을 들으니, 피디분께서 청취자에 이끌려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섭지 않다고 하면, [**님은 담이 크시군요?] 등등으로 말씀해주셔야지, 메일엔 재미있다고 한 괴담을 방송에선 재미없다고 하시다니, 남자라면 자기 말을 뒤집지 말아야죠.

    Neodream님| 저도 사과문보고도 기가 막혔습니다. 제가 문제삼은 건 진행자분의 태도였지, 언제 제가 청취자분들의 태도를 가지고 뭐라고 했나요?; 항의문도 제대로 읽지 않고 사과하는 모습에 더더욱 실망했습니다.

    미르~*님| 오우... 아직도 잊지못할 야후꾸러기 사건.ㅠ.- 여름철 특수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여름이 지나면 흑심이 없이 정말 괴담만 좋아하시는 분들만 찾아오시겠죠.^^


    Death。님| 정말 예지맘님과 지렁이님께 면목이 없습니다.ㅜ.ㅜ 앞으론 좀더 블로그 운영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27. thering

    위로및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_ _)
  28. 지렁이

    간만에 들어와서 황당한 얘기를 보는군요..
    좀 심한 말이지만..
    라디오21관련 인간들은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습니까?
    진행자뿐만 아니라 pd도 의심스럽군요..
    pd가 주도해서 만들었을텐데..
    그저 자기들 기분만 생각해서 말하는 것은..
    이 블로그와 실화 얘기를 올린 사람들을 무시하는 군요..
    무서운 얘기를 원해 이곳을 찾아..
    이곳에서 자료를 찾아가면..
    그에 걸맞는 응답을 해줘야 하는데 참..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더링님도..
    이곳 블로그도.. 다른곳과 ??혀 좋은일 없군요,....
    더링님 저런곳과 얽히시면..
    그냥 신고를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주관적 생각입니다..)
    하여간 더링님도 마음고생하시는라 힘드셨겠습니다..
  29. thering

    지렁이님| 오히려 지렁이님께서 상심하셨을텐데, 저야말로 죄송합니다. 좀더 주의를 했어야하는데 말입니다. 앞으로는 다른곳에서 연락이 오면 신중하게 생각해야겠습니다.
  30. 히루

    ;ㅅ; 글 투고하신 분들이랑 더링님 맘고생하셨군요;ㅅ;
    라디오 21인지 41인지 저사람들은 듣다가 기절할것 같은 무섭고 끔찍한 괴담, 지들이 지어서 쓰라고 해버리세요//ㅅ// 모두모두 화이팅 !!!
  31. 뮬리아나

    으음.. 황당한사람들이네요.

    무섭지않으면 아예 하지말던가, 무섭지도않은데 왜 방송했데요?

    정말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는사람들이군요.
  32. thering

    히루님| 지금에와서 불쾌한 건, 메일을 보냈을때 방영된 방송 mp3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방송이 끝난지가 언제인데 깜깜 무소식입니다. 자신들이 필요할?? 딱 빌려쓰고 그 후론 입 싹 닫는 태도. 정말 불쾌합니다.

    전에도 [사과나무]란 잡지에서 글을 퍼가면서 잡지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한달이 휠씬 넘은 지금까지 물 한잔 없습...이 아니라, 연락 한번 없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이기적이 짝이 없어 실망입니다.

    뮬리아나님| 제가 사람 보는 눈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신중해야겠습니다. 외부에 알려지는 데 신경쓰기 보다는, 내용에 충실하는 데 신경써야겠죠.
  33. 사랑이^^*

    저위에 리플로 달려있는 사과문을 보면 알수있듯이 기본이안된사람들때문에

    더링님을 비롯해 투고하신분들이 마음상하시는것같아..저도 기분이안좋네요..

    저도 기분이안좋은데 당사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아무쪼록 앞으로는 이런일이없었으면..합니다..

    ㅠ.ㅠ..
  34. thering

    사랑이^^*님| 토닥토닥~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유의하겠습니다. 라디오방송이라면 인터넷방송 간간히 하는 펠릭스군과 인터넷방송을 예전 하셨던 예지맘님께 맡겨서 라디오 지부라도 내볼까요?^^
  35. 달의 축복

    우음-_- 대략.. 들어보려 했었는데 저런 일이..;
    아하하-_- 혹시.. 저거 공중파를 가장한 이상한 방송 아닐까요?
    참.. 사과할 짓은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죠!!
    (제 신조가 "미안할 짓은 애초에 하지를 말자"입니다; )
    허허.. 안 무섭다는 이들은 직접 겪어 보라지요..
    (그때가서 무섭다고 하는 것들 다 죽었어-_-+)
    오오오.. 잘밤에; 열이 확~받아버린..
    더링님 블로그는 정말이지 조용할 날이 없군요ㅠㅠ
    뭐,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말도 되지만요.[웃음]
    토닥토닥// 힘내세요~!!!
  36. thering

    달의 축복님| 감사합니다.^^ 이상한 방송이라면 이해가 [조오오금] 됐을테지만 모 정당하고도 연관이 있는 라디오 방송이라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주인장이 이상하니 이상한 일도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_@a
  37. 달의 축복

    우음...주인장이 이상하다니요;;털썩;
    (-- )( --)도리도리~!!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모 정당이라-.-;;
    대략.. 정치인 아저씨들의 나쁜 습성을 배워버린걸까요..?;
  38. thering

    달의 축복님| 사실 여기선 좋은 이미지[정말?;]같은 게 있습니다만 실제로 삐~~ 하고 삐~~ 한 녀석입니다.( -_)
  39. 홀길

    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