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신부]의 작가 말리님 사인회

어제부터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 2004에서 [작가 사인회]를 한다고 합니다. 사인회라고 해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도깨비 신부의 작가 말리님의 사인회가 있다고하니 한번 가봐야될 것 같기도 합니다.



[작가 사인회 일정 안내]



사인회 장소 : 코엑스 태평양홀 정중앙 작가존

번호표 발급 장소 : 작가존 인포메이션 부스

진행 : 시간별 2시간 전부터 작가 1인별 선착순 번호표 발급.



말리님의 사인회는 8월 8일 일요일11:00~13:0014:00~16:00 이렇게 두 타임이 있다고 합니다. 한동한 실망했던 [SICAF]였습니다만, 이 사인회때문에 가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허나 입장료 5000원]



[링크] SICAF 2004 공식 홈페이지: http://sicaf.net

[링크] 작가 사인회 안내: http://www.sicaf.or.kr/exhibition/ex_zone/ex_zone_05-1.php
  1. Ardennes

    그날은 MT 갔다 오는 날인데...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OTL
  2. 미치루

    아..가야겠네요 ㅇ▽ㅇ(책에 받을 수 있을까)
  3. 오니즈카 카부토

    ;;;; 만화책을 못 봤어요; 그림체는 이쁘던데;
  4. 자하

    오천원, 없어서 못갑니다;;; 그리 비싼 가격이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지금 제가 그지에요. 그지.ㅜ_ㅜ
    가면 떨이[?]나 기념품, 상품들 받을 수 있을 텐데~ 우워~
  5. 나이쿤=nykkun

    학교친구놈이 여기 시카프에서 스탭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다는.. 쿨럭쿨럭;; -_-;
  6. litconan

    시카프(라고 읽는게 맞나요?)에 가서 'capcold의 공지사항을 따라서 왔습니다'라고 말하면 유료엽서세트를 준다고 합니다 :)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capcold/100004660877
  7. shushu

    콘사토시 감독의 tokyo godfathers 를 상영한다길래 혹했다가 주제파악하고 마음 접었는데, 말리선생 싸인회까지 T_T
  8. swin

    가보고 싶으나, 너무나 머나먼 거리OTL;
  9. 현진

    음 시카프 96년 부터 갔었는 데 점점 상업화되고 산만해지는 것같아서 몇년간 안갔는 데 ..정부주관 행사치곤 너무 상업된 축제같아서..스튜디오ij 회고전은 보고 싶었는 데 ..나도 돈이 없군..
  10. 수하

    가격에 비해 매년마다 볼건 진-짜로 없어지네요..
  11. thering

    Ardennes님| 와~! MT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학교다닐때 주말알바를 계속 해서 MT를 한번도 못 갔었죠. 흑흑

    미치루님| 직접 책을 가져가시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 사인을 받을때 책을 가져가면, 작가분들이 정말 좋아하시죠.^^

    오니즈카 카부토님| 만화도 재밌습니다. 무당을 다른 국내만화는 거의 없기에 소재부터 신선한 감이 있죠.

    자하님| 저도 그렇습니다.ㅜ.ㅜ 특히나 여름엔 차비나 음료수값으로 주머니가 많이 허전해져서 빈곤신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까지 하게되면 어흑...

    나이쿤=nykkun님| 억... 그러면 나 좀 어떻게 무료입장 안될까요?; 스탭이라고 변장하고 들어간다던지 말이지.+_+
  12. thering

    litconan님| 오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_ _) 그런데 저는 못갈 것 같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흑흑.

    shushu님| 아, 저도 [도쿄 캇파더]를 노리고 있었는데, 역시 여름에 돈을 많이 쓰다보니 주머니꼭꼭 모드에 들어갈 예정이라 자제중입니다.ㅜ.ㅜ

    swin님| 저도 그 심정 알 것 같습니다. 부산영화제나 전주영화제를 할때마다 가슴이 타들어가죠.ㅠ.ㅠ

    현진님| 나도 1회때부터 갔었는데, 점점 볼게 없어지면서 저저번 행사부턴 가지 않게 되었지. 시카프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수하님| 올해 다녀오신 누님의 말씀으로는 라이센스 회사들의 코믹월드라고 하시던데, 정말 몰락해가는 시카프를 보면 안타깝습니다...
  13. Micha

    오늘 가서 박성우님 사인 받고왔어요+_+//
  14. thering

    Micha님| 윽, 부럽습니다.ㅜ.ㅜ 만화가의 사인을 받아본게 몇백년 전인 것 같습니다. 아주 옛날 시카프때 유현님과 굿모닝티쳐작가분 그리고 파이트볼작가[받고 싶진 않았는데, 차례대로 사인받는 형태라서 어쩔 수 없이]에게 받은 게 최근의 일인 것 같습니다.ㅜ.ㅜ
  15. Micha

    고모님의 공권력행사로 매해 초대권으로 가기 때문에 돈아깝다는 생각은 해본적없지만;정말 갈수록 볼게 없더군요ㅇㅛㅇ그런 주제에 홈페이지는 또 구조가 심히 복잡...
    주최측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16. thering

    Micha님| 억, 이것이 바로 소문의 [초대권신공]... 부럽습니다. 내년엔 저도...[이것이 소문의 빈대붙기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