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브라맨
전년도와 달리 대중적인 작품보다는 고어성이 짙은 공포영화들이 대거 상영작에 올라가 있어 전년도보다 크게 끌리는 작품이 적다는 일반적인 평입니다만, 수도권에 인접하여 가장 참여적이고 대중적인 영화제인만큼 오늘 중으로 예매매진되는 작품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올해도 11시부터 전쟁이 시작되리라 예상되는 가운데, 제가 예상하는 인기작은 미이케 다케시감독의 제브라맨입니다. 오디션과 착신아리로 유명한 감독의 신작인큼 아마도 순식간에 매진되리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제브리맨 예매를 노리고 있습니다.+_+]
[링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사이트: http://www.pifan.com/
[링크] 제브라맨 소개 페이지: http://www.pifan.com/program/detail.asp?Film=173
thering
dana
치노
wislearn
자하
[지만, 취향이 맞는 친구가 없어서;ㅁ; 오디션때처럼 극장 혼자 가야할지도]
피판은 작년인가.. 한 번 가보고 다시 갈 기회가 생기질 않네요.
메말라가고 있어요ㅜ_ㅜ
Sensui
xizang
cranberry
일단은 시험 뒤이지만..역시 성적이 뭣처럼 나오면 근신해야 되려나요; [별볼일없는 학생의 말로랄까]
Ardennes
회사원과 같은 생활이라 갈 수 있을지는... ;;
예지맘
저에게는 저 너머 세계의 이야기로 들립니다...
ㅠ.ㅠ
가까운 영화관이라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thering
치노님| 아, 종강하셔서 본가로 내려가셨다니.ㅜ.ㅜ 치노님 몫까지 보고 오겠습니다!!! ...라고 쓰고 싶지만 어제 서버가 마비되어 몇시간째 새로고침만 누르다가 예매실패했습니다.-.- 7월 5일에 예매 재개한다는 데, 그날은 성공할 수 있을련지...
wislearn님| 영화제같은 경우엔 지방사시는 분들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전주나 부산영화제같은 곳은 너무 멀어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죠.ㅜ.ㅜ
자하님| 저도 올여름에 개봉하는 여러편의 공포영화중에서 착신아리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_+ 오디션의 미이케감독 신작이라는 것만으로 두근두근한데, [배틀로얄]과 [환생]의 시바사키 쿄우라니... 이미 버닝중입니다. 그런데 국내개봉명은 누가 지은거죠?; 정말 작명센스하곤...
Sensui님| 부천은 서울에 가까운 곳입니다. 지하철로 왔다리갔다리 할 수 있죠. 허나 어제부터 지하철 요금이 인상되어 영화제때 교통비로도 꽤 출혈이 있을 것 같습니다.ㅜ.ㅜ
thering
cranberry님| 저는 학교다닐때 기말고사를 망쳐버리고 부천으로 도피했던 적이 있었죠...[외할머니댁이 부천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기도 합니다.;;]
Ardennes님| 고어영화를 좋아하시는 군요?! 나중에 알려드릴 곳이 있으니 꼭 방문해주시길.^^ 그나저나 저도 사실 거의 회사원같은 생활인데, 칼퇴부대라서 끝나자마자 부천간답니다.;;
예지맘님| 예지가 어서 자라서 예지맘님께서 풍족한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부천에도 어린이영화 많은데 안타깝습니다.ㅜ.-
자하
그나저나 제브라맨은 개봉 안하려나요ㅜ_ㅜ 부천 못가는데에~~
thering
적루
얼룩말맨...입니까?-_-;;;;;
thering
자하
듣고보니 정말 이상한 제목이네요. 훗.
th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