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밤기의 더링입니다
귀 시사회 이벤트 당첨자를 공개합니다. 선정 기준은 절반은 25분은 예전처럼 선착순이고, 나머지 25분은 예전에 당첨되지 않으신 분에서 랜덤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지만, 안타깝게도 100석이라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지 못하는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제 슬슬 여름이다보니 시사회나 서평 이벤트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계속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 트위터 http://twitter.com/thering1223을 팔로잉하시면 잠밤기의 이벤트 소식을 하루 이틀 빨리 먼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명단 보기
당첨되신 분들에겐 저녁 쯤에 따로 이메일이 가니 이메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사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사일정 : 5월 31일(월) 저녁 8:30
시사장소 : 압구정 CGV
상영시간 : 108분
1인 2석이니, 가급적이면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해주시기 바라며,
관람 후에는 간단한 소감을 댓글이나 블로그에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시사회 부스에서 성함과 전화번호를 확인 후 입장하시면 되며,
불참하실 경우, 추후 이벤트에 불이익이 있으니 참석하지 못하실 경우에는 주변 분들에게 꼭 양도 부탁드립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양도하실 분은 없으실 때에는 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셔서 다른 분께 양도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뽀띵
뽀띵
더링
낭아
흥했으면 좋겠긔
숲왈라비
어예
0ㅅ0*~~~~~
아벨로프
SECRET
아,아니면 동명이인?!ㅜㅜ
아직 메일이 오지 않았어요....ㅜㅜ
나랭
시사회를 위해서라면 야간수업도 빼먹을 수 있어요!흑
코링
뽀리♡
감사합니다! 너무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엉엉엉!!짱입니다용!!!!!!
Cheshire
그 날 오후수업 빼먹고 가야겠습니다!
근데 동명이인이면 곤란...
사자
체스터
결국 저는 당첨되지 않았네요 ㅠㅠ
다음기회를 노려 봐야겠습니다 ^_^
리코
아니면 동명이인? ;ㅁ;
루켈
더링님 완전 감사합니다!!!!!!!!!!!!!1
흰수염
공포영화 짱 좋아하는데 완전 감사.~
-ps 이메일이 없는데......동명이인인가요?...힝..ㅠ.ㅠ
더링
오늘 출근해서 방금 이메일 보냈습니다.
이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더링
uu_mm@naver.com
위의 두 분에게는 메일이 반송되었습니다.
제가 확인할 수 있는 성함과 전화번호 적어서 비밀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뽀띵
ITAKO
군 입대전부터 지금까지 6년 넘게 잠밤기를 끊을수 없는 이유에요 ㅋㅋ
비밀방문자
세상
미스테리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은근팬
시사회도 신나지만 간만에 태산같은 할일들을 제끼고ㅠㅠ 압구정 나들이 가는 것도 신나는군요. ㅋㅋㅋ
캄사합니다! >_<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은근팬
영화 보기 전에는 일부러 그 영화에 대한 정보나 평을 가능한 한 안 보고 가는데...
이번에도 그래서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갔습니다.
학원공포물이라는 거 밖에는...
근데 옴니버스 형식이더군요.
저는 특히 세 번째 이야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ㅎ
앞에 두 이야기의 긴장감도 대단했죠.
악~ 입이 간질간질.
그치만 스포일러는 나쁜 거니까...여기까지만. ^^
하나만 흘리자면....쟝르가 모호한 영화라는 거죠. ㅋ
뽀너
전 옴니버스식 이야기를 좋아해서 세가지 이야기 모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에는 공포영화 보고 나면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집에 갔었는데...
요번에는 즐겁게 룰루랄라 귀가했네요...
세번째 이야기 강추요... >ㅅ<
뽀띵
3가지 이야기로 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였고요. 첫번째, 두번째 영화는 전형적인 여고괴담류의 학교공포 영화였고요 스토리는 뻔할 수 있으나 전개가 괜찮네요.
세번째는 보고나면 기분이 유쾌해 질 수 있는 스토리네요. 3번째 이야기가 없었으면 뭔가 기분이 찝찝해질수 있는 느낌이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어찌보연 공포소설에나 나왔을법한 스토리지만 ..저도 세번째 이야기 강추요
뽀띵
배틀쿠마
첫번째, 두번째는 무서운 내용이지만
세번째는 좀 재미있더군요.
역시 공포영화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에도 신청해서 보고싶네요.
음하하하하핫~다음엔 여자친구를 사궈서 가야겠어요~ㅋ
-_-
영화 재밌게 잘봤구요. 첫번째 이야기는 정말 무서웠고 세번째 이야기로 마무리되고 나오면서
왠지 내가보고 나온게 호러영화 맞나 싶은 유쾌한 기분이 들더군요
세번째 이야기때 웃으시는분 정말 많았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야호
나랭
첫 번째 이야기 때문에 초반부터 심장이랑 간이 오그라붙었어요.
손이 땀에 절어서 미끈미끈..ㅠ.ㅠ
세 번째에 가서는 빵빵 터지는 웃음때문에 주변 분들께 민망했어요.
마지막 이야기가 다소 밝은 분위기여서 영화가 끝나고 유쾌한 기분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시사회는 가면 갈 수록 욕심이 더 생기네요^^
뽀리
"귀" 시사회를 잼나게 보고왔는데..ㅇㅅㅇ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워낙 공포영화매니아여서! 올해 첫 공포영화를 어떤걸로 스타트를 끊을까 생각하고 있던참에!
잠밤기 덕분에! 좀 더 일찍 "귀"로 올여름 첫 공포영화를 보았네여^^
사실 저는 "귀"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다 이어지는 건지 알고 있었는데!
3가지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더군여!
사실 첫번째 이야기는 조금 이해가 안가기도 했습니다; 뜬금없이 지하실로 떨어지고;
그 뒤로 갑자기 연극반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전혀 다른얘기인지 알았다는^^;;
두번째 이야기를 보면서는...안타깝고 안쓰러우면서도..
은근 소름돋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요?;;
배신당한 순간에도 그 친구만을 그리워하며 죽어간 남희가 안쓰러워서..
눈물이 글썽글썽했는데..마지막에;;도서관에서;
영원히 함께 있어줘(?)라며 뒤에서 끌어안는 남희귀신은 정말 소름이 쫙;;
아참; 남희는 수호신이 된건가요?;아..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3번째 이야기 "귀"소년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젤로 이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앳되보이는 모습이 넘 이뻐서 더 안쓰러웠다는;
처음 시작할땐 뒷모습만 보고 나쁜귀신인지 알았다능;
3번째 이야기가 젤 감동적이었고 재미있었어요! 강추강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실..그 못된 연쇄살인마 귀신을 죽이면 서희가 새로운 생명을;;;;;;;
터무니 없는 생각이란걸 알지만 그냥 그렇게 이어주고 싶었다는;
사실 공포영화에는 새드엔딩이 더 많자나여ㅠ 그래서..마음대로 해피엔딩을 만들어내고 싶었습니다..ㅋㅋㅋ
여주인공이 넘 귀여운 여동생같아서;ㅋㅋㅋ
그리고 그..한자 써서 귀신잡아두는 간단한 퇴마의식에 대해서도 좀 더 알아보고싶다능^^;;;
죽어간 여주인공 세명모두가 처음에 타로카드점을 볼 때 배수빈이 시킨대로 거울앞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세번 외쳐봄으로써 불행을 가져온 거잖아요?ㅇㅅㅇ
그렇다면 첫번째 이야기에서 김난?의 친구였던 2명은 모두 죽은건가요? 아님 잠시 사라진건가요;
궁금증과 새드엔딩에 대한 안타까움이 남았습니다ㅠ
아마도 나중에 dvd로 한번 더 봐야지 싶습니다! 덕분에 넘 재미있었어요^^ 히히!
감사합니다!
비밀방문자
Rossi
3개의 옴니버스 구성은 확실히 좋았지만 관람객 층은 중학생 이상만 되도 어설픈 스토리와 연출에 재미가 떨어질 것 같더군요.
단순히 공포적 면이라면 처음이 우월하고, 두 번째는 오히려 씁쓸한 이야기, 마지막은 공포가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 시나리오 라이터가 일본 만화는 좀 많이 본거 같더군요. 한국에 그런 학교가 어딨고, 고양이를 박스에 담아 버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