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탁아소에서 한 어린아이가 허공을 향해 말했다.
평소라면 그 아이의 어머니가 도착하고도 충분한 시각인데,
탁아소 마감시간이 다 되도록 어머니는 오지 않는다.
"엄마, 엄마."
갑자기 전화가 울린다.
전화를 받은 직원이 아이를 돌보던 보모를 부른다.
복도에 불려가니 직원이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큰일이야. 그 아이 엄마가 교통사고로 즉사했……."
보모는 무심코 방에 들어가 남겨진 아이를 껴안았다.
그리고 조용히 이야기한다.
"**야, 엄마가……."
문득 아이가 쳐다보던 창문을 보고 보모는 비명을 질렀다.
창문에 피가 끈적끈적하게 묻어있는 손자욱이 있었다.
이윽고 아이가 말한다.
"엄마가 계속 저기서 쳐다봐."
류크
우와앙
악의화신
류크
악의화신
역시 실화 괴담이 더 잼난듯 ㅎㅎ
악의화신
류크
오 글로리!!
오 그자너나7등이네요!!
근데 섬뜩하네요ㄷㄷㄷ
자욱
선생님책임흥
가끔 문학작품을 보면 여전히 나오기도 해요. 비교적 최신 작품인데도요. ㅎㅎ
손자욱이 오타라니
김남길
아령
저도 잘몰라서....
오
순위건
퀵바람
나나미
죽어서도 아이를 찾아온 엄마의 모정인가요...
아니면...
Pearls Girl
순수남
무한미소
.....
비형여자
류크
Pearls Girl
와우
딸기쨈
도치
귀신인듯?
핏자국은 우연히 거기 묻은 케찹
공포매니아
죽어서도 아이를 보러 온 엄마.....
미치고 활짝띠겠네
유소랑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되죠.
세상에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습니다.
artemisia
SunnyDay
접속하고 기뻤다는~~+_+/
잘보고 갑니다
소녀오알
gks0726
예아
제친구한테 도괴에 있는 이야기 해줫는데 다음날에 학교에서
잠 못잣다고 저한테 욕하더라구여 ㄷㄷㄷㄷ
Various Artists
나도 꽤 겁 많은 편인데 읽어도 걍 무덤덤...
솔직히 뻔한 레퍼토리라서 결말이 다 예상됨;
첫줄만 읽고 '엄마귀신이네' 바로 이 생각
=======
아 다시 생각해보니 실제라면 좀 돋겠다;;
둘리
Ejr
faasdasdqwe
인간
꾸꾸
진자ㅡ진짜!!!
미안해요...
지적질해서...
나란여자 그런여자~
dj yonsei
살짝 식상 함 ㅡㅡ
마이갓
앞으로 저 꼬맹이 어떻게 사나 걱정되던데.. 맘도 아프고.
훈남
어린냥이씨
ㅋㅋ 알고보니 페인트,,ㅋㅋ
그럼짱일텐데..죽은 엄마 시체끌고 딸에게 오다!!
그게아니라
zzz
보라돌이
이거 보고
SMC
쓸 데 없이 진지한 댓글
저 아이 아버지가 판단할 문제인듯 하네요. ㅡㅡ^
우리집 강아지는 숏다리 강아지~
아님 아이의 손??
펩시
김성호
아빠진짜..
아 간떨어지는줄알았네
쿠아아악
엄마
짱구
전국고딩대표
저 아이......
어머니......
바부
푸딩
아
mindgram
살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