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다 2008/01/09 10:00 • 도시괴담 죽고 싶다…….사업실패로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죽기 전에 부모님이라도 미리 뵙고 싶었다. 고향으로 내려가 성묘 갔다.그 날은 비도 오지 않았는데,비석 앞에 물기가 가득했다.명절도 아닌데 누가 왔다 갔나.어라, 비석을 잘 보니 물로 '살아라(生)'라고 써져 있었다.죽지 않기로 했다……. 더링 괴담 묘지 불효 성묘 자살 도시괴담의 다른 글그림의 주제는 가족 (104)2008/01/15길동무 (67)2008/01/11상담 (54)2007/12/20엘리베이터 안에서 (121)2007/12/16애견 포치 (97)2007/12/15
웃댓제작자2 2010/02/08 18:43 알고보니그生짜는동내피카소똥개가오줌으로그려놓은명작이였다. 루크 2011/08/07 17:04 알고보니 한자가 노란색으로 그려져있었다. 어엌후 2011/08/09 15:30 부모님의 사랑인가
룩룩룩셈부르크 2008/01/09 19:53 야~ 쌩까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ㅎㅎㅎ 웃찾사에 나왔었죠... 그나저나 푸른달팽이님은 참 오랜만에 오신듯.. 예지맘 2008/01/11 05:25 달팽이 안녕? 오랜만~ JIN 2009/01/06 09:46 룩룩룩셈부르크님...ㅋㅋㅋ 그건 개그야에서 나온거ㅋㅋㅋㅋㅋ 사모님 할때 ㅋㅋ사모님이 ㅋㅋㅋ 차에 창문내리고 하는말^^
룩룩룩셈부르크 2008/01/09 19:53 이 험악한 세상... 젠장... 이런건가요? 그래도 그건좀.. 헐... 2008/01/12 16:44 부모님이 사랑을 안 하셔서 태어났나 보군요 -_-?
nemoru 2008/01/10 0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권인겁니까< (par)Terre 2008/01/10 10:21 설마. 이번주 번호??? 함 찍어봐야겠슴다.;; plain 2008/01/15 11:58 ㅋㅋㅋㅋㅋㅋㅋ nanan 2008/02/07 15:19 로또를 왕창 샀다... 하나도 안맞았다. 다시 죽기로 했다. ㅅㅅ 2008/02/10 0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분 정말 센스 만땅이시네요......한참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다는거 처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맛체험 2009/06/13 22:39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분 정말 센스 만땅이시네요......한참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다는거 처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이렇게 생각한 건가요? 물로살아라 라고 적혀있었다고 했는데 물은 쉽게 지워지지요, 살아라 란 글자가 지워지면, 죽을 그 분도 죽어야만 한다 라는 부모님의 빗나간 애정(...) 이 아닐까요,? * 여기 처음왔는데, thering님 저와 닉네임이 같으시군요ㅜ
이건 제가 지어낸 건데요. 자살 그는 왕따이다. 친구도없다. 그는 키가 크다. 하지만 어울리려는 친구는 없었다. 그가 친구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당한 어느날이었다. 나는 그를 위로해 주려고 그의 집에 갔다. 똑똑. 그가 문을 열지 않는다. 몇분후 그의 어머니가 문을 연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야!" "......" 야!" "......." 그가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실수로 동전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그런데 문득 보았다. 그의 발이 허공에 떠있는 것을.....
결국그건실페작이었고 옆을보니물고기로살아라주인공;헐!!!!!!!!!!!!!!!!!!!!!!!!!!!!!!!!!!!!!!!!!!!!!!!!!!!!!!!!!!!!!!!!!!!!!!!!!!!!!!!!!!!!!!!!!!!!!!!!!!!!!!!!!!!!!!!!!!!!!!!!!!!!!!!!!
밍깅뇨
웃댓제작자2
루크
어엌후
아하
물만먹고살라고....
피하
란건가요?ㅎㅎ
청월
푸른달팽이
2> 비석을 잘 보니 한자가 써있다 '생' 야~ 생까냐~?
룩룩룩셈부르크
예지맘
JIN
그건 개그야에서 나온거ㅋㅋㅋㅋㅋ
사모님 할때 ㅋㅋ사모님이 ㅋㅋㅋ
차에 창문내리고 하는말^^
피하
아가사
코츠미
감동적이네요ㅠㅠ
모르덴티아 엘렌
그리 생각하니 더욱 더 감동적!!
뮤레
귤
헐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한다면...
룩룩룩셈부르크
그래도 그건좀..
헐...
태어났나 보군요 -_-?
seimei
윈드토커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TR
빤딱빤딱
절망
명절도 아닌데 누가 왔다 갔나.
어라, 비석을 잘 보니 물로 3.4.9.11.22.42 라고 써져 있었다.
죽지 않기로 했다…….
nemoru
복권인겁니까<
(par)Terre
함 찍어봐야겠슴다.;;
plain
nanan
하나도 안맞았다.
다시 죽기로 했다.
ㅅㅅ
병맛체험
미상
비밀방문자
자천수
츠유리(裕鯉)호시(星)
산소
복권이라니... 키키키
저라면 이렇겠어요.
그곳엔 종이가 하니 있었다.
땅문서였다.
나는 죽지 않기로 했다..
toring
물로살아라 라고 적혀있었다고 했는데
물은 쉽게 지워지지요,
살아라 란 글자가 지워지면,
죽을 그 분도 죽어야만 한다
라는 부모님의 빗나간 애정(...)
이 아닐까요,?
* 여기 처음왔는데, thering님 저와 닉네임이 같으시군요ㅜ
jack7
생선회나 육회...
zㅋㅋㅋㅋ
병맛체험
GROBICK
비극
J
Archer
3Days
長谷川 飛鳥
정말로 만약에 한자를 몰랐다면…?
하이퀴
生자를 보고는 그냥
"이건뭐지"하고는 자살을 하러 갔겠지요..ㅋㅋ
ㄴ
dixiedot
설마????
죄송해여 지금 뇌님이 먼 곳으로 출장가셨담니다...
§블루샤인§
차원의마녀
살충제♡
인형
역시 부모님
멋지다
쑤쑤쑤쑤
냥이+ +
보니까 피로 死 가 있었다.
그래서 다시 자살하고싶어졌다.
유유객
하나도 맞지 않았다.
...
...
나 지금 화가 몹시 나있어.
모리스
이카루스
오즈
강호동 : 물로 살아라~~~!!!
무릅팍 무릅팍팍 무릅팍 무릅팍팍
§블루샤인§
시선
이지은
Red water
묘비에 가면 안돼.....ㄱ-
와우
Reinhardt
그럼..
진짜 저럴사람같음.. ㅓㅈ사람..
그럼..
무서운이야기
무섭다
무서운이야기
자살
그는 왕따이다.
친구도없다.
그는 키가 크다. 하지만 어울리려는 친구는 없었다.
그가 친구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당한 어느날이었다.
나는 그를 위로해 주려고 그의 집에 갔다.
똑똑.
그가 문을 열지 않는다.
몇분후 그의 어머니가 문을 연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야!"
"......"
야!"
"......."
그가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실수로 동전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그런데 문득 보았다.
그의 발이 허공에 떠있는 것을.....
무서운이야기
그 친구는
목매서 자살한 거임...
헐..
차라리 윗님처럼 로또번호가 적혀있었으면 재미라도 있었지
ㅋㅋㅋ 아진짜.. 유치원생도 이거보단 잘짓겠다 ㅋㅋ
부모님은
불타는빤쮸
m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