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워...
저희 엄마께서.....예전에 가게를 새로 얻으셨는데..
바퀴벌레 한마리를 발견..
곰곰히 생각해보니...어디 따뜻한 곳에 놈들이 모여 있을 것 같더랍니다..
그래서 배전판인가..두꺼비집인가??아무튼 레이드를 들고 문을 열고 약을 치는 순간~!!!
꾸역꾸역 몰려나와 천장으로 퍼져나가는 바퀴벌레들~~!!
기절하신뻔 했다고...
Elda
바퀴벌레가.. 잔뜩.. 욱.. 최강 소름끼쳐요;ㅁ;
L군
윗분들 이야기를 들어 보니 하고 싶어지네요..
예전에 살던 옥상에서 과일담는 플라스틱 아시죠?
거기에 파 며 고추며등 여러가지를 길렀습니다.
윗집 아주머니께서 겁에 질려 우리집으로 내려 오더니
왈 바퀴벌레 엄청 많아요~
그래서 어머니랑 전 올라가서 하나 하나 뒤졌죠..
그런데...이런..
박스 하나 치울때 마다 엄청난 양의 크기도 종류도 가지각각에
것들의 바퀴벌레들이...그걸 소리지르며 발아 버렸답니다.
바퀴벌레 보다 발로 발아 버릴때의 터지는 느낌이..
정말 더럽습니다.
귀신
신발좀 깨끗하게 닦아야겟네요''
강무혁
.... 할말이 없네요.. 퍼갑니다..
miakko
... 댓글이.. 더 소름끼쳐요 ;ㅁ;
남궁코난
흠.. 죠의 아파트 였던건.,..?
까만밤
죠의 아파트ㅋ...바퀴벌레와 친구먹는 훈훈한 괴담이군요.(응;?)
취조반장ㅡㅡ+
아놔 저녁은 어케 먹어야 하죠? ㅠㅠ
넘 끔찍하네요 흑흑~
첵오
콤배트~*
강해
ㅠㅠ바퀴벌레.........징그럽군여
햄짱
역시 도시괴담같게 징그러우면서도 전혀 결말을 보여주지 않는 이 미묘하고 기묘한 느낌=ㅅ=
된장할매
ㅠㅠ 이야기도 무섭지만 댓글도 너무 무섭네요 ㅠㅠ 전 바퀴벌레 터트려 본적은 없지만 ... 방에 돌아다니던 집게 벌레 휴지로 잡아본적 있어요 ㅠㅠ 휴지를 얇게 햇더니 그게..기어가는 느낌이 만져지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옵하한테 도와달라고 햇더니 컴퓨터게임 하면서 계속 짜증내고 ㅠㅠ 정말 무서웟어요 그리고 집게벌레 잡은 자리에 시체 눌린 자국이 또 남아잇어요 ㅠㅠ 걸레로 3일 동안 닦앗답니다 ㅠㅠㅠㅠㅠ
헐
으 징그러
뮤크뮤크
흐아아아아아;;;
랄랄랄랄라라라라라라
에그, 바퀴벌레가 우글우글 미리 집 둘러봤을 때 그건 못보셨나?
흰 것은 연꽃
제가 생각해 봤는데요,,
인형을 건드리자 흰 융단이 움직였다.
가만 보니 구더기였다.
즉 흰 털 인형이 아니라 죽은 갓난아기의 시체에 구더기가 피어있었던 것이다.
리엘균
첫번째로 댓글 달아본다.. ㅠㅠㅠ
맨날 눈팅만 하고.. 있었답니다; ㅎㅎ;;;
근데 바퀴벌레라.. 으...;;
음
세뇰
갓난아기의 시체보다 바퀴벌레가 더 무섭습니다, ㄷㄷㄷ
키라이
저는 바퀴벌레 한마리만 나와도 난리 ..
바퀴벌레가 때로 모여있다니..
생각만해도 죽음....
이별
그때는 할머니랑 같이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바퀴벌레가 기어나오는거예요
놀라서 저랑 엄마는 소파위로 올라갔는데
할머니께서는 옆에 있던 펜으로 바퀴벌레 몸을 쿡
하시더니 그 펜을 드시면서 저보고 갖다버리라고..;
모르덴티아 엘렌
아무것도 모르고 잤으면 이불위로 바퀴가...
으갸갸갸갸갸갹
=0ㅅ0=
학잉여
아마도 전사람은
낙태,또는 낳자마자 죽은 아기
그래서 구석에 버리고감
바퀴벌레로 덮어놨나?
아기:이것좀 빼줘요
공포증 있어서 저승 못가고 있었는데 ㅠ.ㅜ
neko
상상해버렸습니다ㅜ.ㅜ
달의 축복
바퀴벌레가 더 공포에요ㅠㅠㅠ
그나저나 그 아가는 왜 거기에 있었던 걸까나요..??
잡귀(雜句)
아마도 어느 미혼모가 아무도 없는 빈집에 아이를 버려둔것 이겠지요
아기를 낳아서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는 세상입니다...
태어난 아기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못할망정..
거북
실제로 집을 한 번 둘러보지도 않고 살 리가 없고요'ㅅ';
그레아
햄짱
백미호
세상에 얼마나 뭉쳐있었으면 인형으로 보인겁니까!!
손을 대자마자 우르르 흩어지는 바퀴벌레라니
진정한 공포입니다!
개념이 뛰쳐나갔다.
예지맘
사람이 살고있는 우리집안 곳곳에는 쓰레기가 가득..
우리집이 더 무섭군요..
이따가 청소좀 해야지...
달의 축복
댓글을 훑어보다가 아는 척합니다..ㅎㅎ;
예지는 이쁘게 잘 크고 있나요..?!!
많이 덥습니다..
더위 안 먹게 조심하셔요:D
예지맘
예지는 초절정미녀를 향해 달려가려다가 넘어졌습니당..
ㅋㅋ
제 블로그에 오면 간혹 예지의 사진을 발견하실수도...
달의 축복님 말씀대로..
아무리 배가 고파도 더위만은 먹지 않겠습니다~하핫
zerror
정말 바퀴벌레에서 소름이 쫙[...]
예지맘
감사합니다~
(아...나도 기억되는 사람이었어..*_*)
지나가다본사람
비위가 좋은데도 시체에 함량초과의 구더기가 나오는거 나오면..
그날 밥...(먹음.)
원슝
거기에 구더기까지 섞여 있었다 치면;; 웩;;;;
에나
누님
메루
비묘
저희집도 전에 살던 여자가 3년... 동안 집을 안 치워서
싸게 샀는데 문제는 구더기와 바퀴벌레가 득실 거렸다는...
해충처리 업체에 맡겼더니 도리어 도와달라고 전화 하더라구요;
ㅋ... 바퀴벌레 대군이 몰려온다고~ ㅎㅎ;;
예지맘
저희 엄마께서.....예전에 가게를 새로 얻으셨는데..
바퀴벌레 한마리를 발견..
곰곰히 생각해보니...어디 따뜻한 곳에 놈들이 모여 있을 것 같더랍니다..
그래서 배전판인가..두꺼비집인가??아무튼 레이드를 들고 문을 열고 약을 치는 순간~!!!
꾸역꾸역 몰려나와 천장으로 퍼져나가는 바퀴벌레들~~!!
기절하신뻔 했다고...
Elda
L군
예전에 살던 옥상에서 과일담는 플라스틱 아시죠?
거기에 파 며 고추며등 여러가지를 길렀습니다.
윗집 아주머니께서 겁에 질려 우리집으로 내려 오더니
왈 바퀴벌레 엄청 많아요~
그래서 어머니랑 전 올라가서 하나 하나 뒤졌죠..
그런데...이런..
박스 하나 치울때 마다 엄청난 양의 크기도 종류도 가지각각에
것들의 바퀴벌레들이...그걸 소리지르며 발아 버렸답니다.
바퀴벌레 보다 발로 발아 버릴때의 터지는 느낌이..
정말 더럽습니다.
귀신
강무혁
miakko
남궁코난
까만밤
취조반장ㅡㅡ+
넘 끔찍하네요 흑흑~
첵오
강해
햄짱
된장할매
헐
뮤크뮤크
랄랄랄랄라라라라라라
흰 것은 연꽃
인형을 건드리자 흰 융단이 움직였다.
가만 보니 구더기였다.
즉 흰 털 인형이 아니라 죽은 갓난아기의 시체에 구더기가 피어있었던 것이다.
이것도 나름 섬뜩할 거 같아요
징벌박휘
zz
freecia
귀신
젤라틴
앙잉
젤리
포세이돈
연가시
곱등곱등등이굽어곱등
바퀴벌레 비켯
베어그릴스
온누리
베르마신
개초딩(개념모드)
바퀴벌레관련에피소드가생각나넴
이상만화&컴페인의소리
냥냥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