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96화 2007/07/21 11:00 • 도시괴담 한 여름의 괴담이란?제96화 호텔에서 자고 있던 N씨는 갑자기 쿵쿵- 벽을 치는 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옆방에서 계속 치는 것 같아 불평을 늘어놓으러 갔는데 옆방은 비어 있었습니다. [추신] 오늘도 괴담 하나마나송을……. 더링 괴담 한 여름의 괴담 호텔 도시괴담의 다른 글한 여름의 괴담 제98화 (18)2007/07/21한 여름의 괴담 제97화 (15)2007/07/21한 여름의 괴담 제95화 (29)2007/07/19한 여름의 괴담 제94화 (33)2007/07/19한 여름의 괴담 제93화 (22)2007/07/18
아즈 2007/07/21 18:27 호텔이잖아요, 호텔. 夢 2007/07/21 23:42 아랫층이나 윗층에 한 표. 방 자체가 매질(콘크리트)로 둘러 쌓여 있으니 울리는 소리가 옆에서 나는 소린지 위에서 나는 소린지 밑에서 나는 소린지 알기 힘들죠ㅎ
저희집 작은방에서 잠을 잘때면 옆집에서 (작은 방이 옆집 안방과 붙어있는 구조더군요..저희는 빌라..) 아저씨가 어찌나 코를 고시는지...잠귀 밝은 저로서는 쉽게 잠들기 어렵더군요. 그런데..옆집이 이사가고 대략 두달간 집이 비어있었는데 작은 방에선 여전히 코고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도대체 어느집 어떤 아저씨께서 어떻게 코를 고신건지..-_- ......참고로...아랫집 의심도 해 보았으나..아랫집은 젊은 여자애들끼리 살더군요. (아가씨..코좀 작작 골아...-_-)
쥐다 쥐
더링
원자폭탄
그래요그래
어쩌면 깊은 내막이 있을 지도?<
윈드토커
남궁코난
인조소년
그나저나 옆방이 비어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다니, 현대문명에서 개인의 소외가... 삭막한 시대네요. 훌쩍.
아즈
夢
방 자체가 매질(콘크리트)로 둘러 쌓여 있으니 울리는 소리가 옆에서 나는 소린지 위에서 나는 소린지 밑에서 나는 소린지 알기 힘들죠ㅎ
개념이 뛰쳐나갔다.
월래?
예지맘
아저씨가 어찌나 코를 고시는지...잠귀 밝은 저로서는 쉽게 잠들기 어렵더군요.
그런데..옆집이 이사가고 대략 두달간 집이 비어있었는데
작은 방에선 여전히 코고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도대체 어느집 어떤 아저씨께서 어떻게 코를 고신건지..-_-
......참고로...아랫집 의심도 해 보았으나..아랫집은 젊은 여자애들끼리 살더군요.
(아가씨..코좀 작작 골아...-_-)
햄짱
a문수보살
그건 환청같애요,
핏빛
주인공이 옆방을 확인하러 간 사이에
빈집털이?! (=W=;;)
운명
온누리
막 뛰길래 짜증나서 찾아가고 여쭤봤는데.. 아무도 없대요. 근데 별로 무섭진 않았어요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