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98화

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98화

밤 자고 있는데 가위에 눌린 G군.
머리 옆에 인기척을 느꼈습니다.

무서워져서 언젠가 들은 가위 풀리는 주문을 반복했습니다.
그러자 가위에서 풀릴 수 있었는데

"그런 건 소용없다고."

하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1. 남궁코난

    그전의 일본의..괴담과 비슷하군요..
  2. 안녕

    한 여름 괴담중 젤로 소름끼친;
  3. 아즈

    닥치고 버로우타는 주제에…
    새침떼기인 것을☆
  4. 윈드토커

    풀리면 된거지 왜 또 뒷북을...
    타이밍 늦게 말한 귀신씨군요!
    풀리기 전에 그런 말 하면 포기할 거 아닙니까 ㅋㅋ
  5. 그 목소리를 듣자 마자 즉시 다시 가위에 눌리게 되었습니다.
  6. DorothyBlueberry

    가위에 깨려고 주기도문을 외웠는데 귀신이 주기도문을 2배속으로
    거꾸로 읽었다는 옛날옛적의 어느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1. 핏빛

      꺄울...후덜덜..;;
      2배속이라니까 괜시리 아웃사이더가 생각났다는..;;
      그럼 랩퍼귀신 인 건가...;;
  7. 한원

    tv에서 본 엄지손가락 들면 풀리길래
    엄지손가락들라그랬더니 꼬마귀신이
    그걸 눈치채고 누르고있었다는 얘기가 생각났어요
  8. 천재님

    주문듣고 가위에서 풀어줬는데
    뭔가 억울해서 그냥 한번 말해본
    존심강한 귀신님
  9.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마늘은 어때?,,,,,
  10. a문수보살

    소용없다는 건 속인거다.
  11. 회오리밤

    악.ㅠ.ㅠ
  12. 명탐정

    와우 귀신 머리좋다. 풀릴것 같아서.
  13. 지나가던 사람

    그러면 귀신에게 묻죠
    "그럼, 가위 푸는 주문은 뭔데?"
  14. 러브캣

    "가,가위 푸는 주문 같은 건 소용 없다구.흐,흥!"
    ...이라던지 츤데레귀신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