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23화 - 철봉의 수갑

저는 10여년 전 서울 오*남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학교 앞에 홍*아파트라는 단지가 있었습니다.
(지금 재개발되어 고층 아파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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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pper

    where is the knigh that he used to cut his hand then? =[]= !! <-school
    1. 으악!!!

      전 괴담보다.. 이 글이 더 무섭근영..;;ㅠㅠ 무서월 영어~
    2. Daylight Girl

      yeah i think you are right.. or maybe he got out with his knife with him?? like, he hid it in his pocket...
    3. Jin

      not possible; when a cop catches a criminal, he usually does a brief check to make sure the criminal isn't armed with anything dangerous.

      you'd just have to use worse imagination to figure out how he cut his hand off.
    4. In the Middle of Midnight

      i think the killer used something nearby that happened to be incredibly sharp or something. Wait... but then the blood will be found there, right?
    5. 뿌슝

      이 무서운 현상은 다 뭡니까 ....
      왜들 이러시는지 ,,
      초저녁부터 무섭게 시리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 so fearful
    6. To be fare,

      It doesn't need to be cut out by the knife;

      I think it might be desperately painful by it, but hand can be cut out by pulling it downward in the copper;

      so as be, the cutting side of the hand might not as clean as done by the knife, but it is possible in anyway;
    7. 귀신의 재구성

      yeah i think so any way who are you?
      you are foreign?
    8. 물논

      자네눈 개획때로 나문시계를 영어쓰는데쓰라구.
    9. 유리

      Do you speak korean?
    10. 직소

      범인은 손목을 잘랐으나...
      알고보니 다른손목이었다...
    11. 지나가던

      Hmmm, If he is smart, he try to cut ONLY thumb...How fool...
    12. 하얀S구름

      난 한자로 상대하지.
      汝之後有鬼
    13. 나는

      사실.. 손을짜르고 손을들고.. 봉합수술을 하엿다.
    14. 원어민

      ANNYUNG? CHINGUDLE NAN 원어민IYA
  2. 천사가될꺼야

    ....;ㅁ;!! 무서운데 어떻게 잘랐을지가 궁금한건 왜일까요?;ㅁ;?
  3. anaki

    티백?
  4. 지성...

    copper님../ knigh가 아니라 knife 아닐까요? ^^;
    1. §화이트샤인§

      알고보시면copper님초짜이실듯..ㅋㅋ
  5. sksksk

    6빠를 해보긴 처음입니다.ㅎㅎㅎㅎ

    나름 순위권이잖아요..아닌가;
  6. 菊花

    범인도 참- 중간과정이 굉장히 아팠을텐데요..;
  7. erniea

    제가 예전에 본 탈출 관련 책[...] 에선
    엄지손가락만 잘라내면 수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던데
    ... 안타깝군요. 손을 다 자르시다니 [..]
    1. 햄짱

      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_=
    2. 곰팅

      수갑푸는 방법 있는데,, ㅡㅡ;
      수갑을 양옆으로 당긴상태에서 이음새 부분을 살살 때리면 점점 풀어진다는,,
      헌병으로 입대할때 배웠쬬
    3. 하얀색 장미

      근데 손을 자르든 엄지를 자르든
      신체의 일부를 완벽하게 잘라내려면 칼 같은게 필요했을텐데
      차라리 그 칼로 수갑줄을 자르는게 더 나았을듯 하네요
      범인 바보....
    4. 헬로

      곰팅님~ 엄지도 자르면 아파염~
  8. 유즈

    erniea님 때문에 웃엇어요.

    그러네요 그러고보니..
    엄지손가락만 자르면 충분하네요 ㅎㅎㅎㅎㅎ
    1. 포로리

      엄지손가락만 자르면 정말 뺄수있어요-_-???

      아...그러네-_-;;진짜;;;ㅎㅎㅎ
  9. 원슝

    오른 손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한 순간
    이 사람 설마 자기 손을 먹은 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_-;
    1. 이름없는 자

      아 ㅋㅋㅋㅋ
      손을 먹다니;;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Daylight Girl

      마자 그래서 손에 살찌면 안될것 같아요^^;;
    3. pink_nail

      배가 고팟나 보죠 뭐 -_-
    4. omg

      님 글이 더 무서워잉 ㅠㅠ
    5. 물논

      동맥을 자른건가.... 아무튼 범죄자이긴 하지만 고인의 명복을...
  10. trick

    한니발 렉터....냐...
  11. 은세준

    오우.. 이번꺼 괜찮군요...
    그리고 정말 손목까지 잘라버린 범인의 모습에 안습...
  12. 세상™

    와 싸늘하네요... ㅡ.ㅡ;;
  13. 에나

    사실은 이랬던 겁니다.

    그러니까 그 경찰관이 수갑으로 범인을 구속한 후

    실톱을 던져주며 "잡혀가기 싫으면 알아서 해라"

    ....

    경찰관님 죄송 ^^;
  14. seimei

    작가 이름은 까먹었는데 프랑스나 러시아 공포소설중에 사형수의 잘라버린 손이 밤마다 돌아다니는 내용이 있었죠, 거랑 비슷하네용~~
  15. p군

    악악악! 저 어렸을때 저 얘기 들은 기억이 있어요!!!!!!!수갑 찬 손을 자르고 도망간 얘기!!!!
  16. 개념이 뛰쳐나갔다.

    ...손을 자르고 도망간것도 도망간거지만...어차피 과다 출혈로 죽을꺼...사형당해서 죽는거랑 무슨차이일까 싶네요-_-;;그거참;;ㅋㅋ 손까지 자르고 도망쳤는데, 과다출혈로 죽었으니 도로 아미타불;
  17. L군

    소재가 괜찮네요.


    재미있어요 ^^
  18. 윈드토커

    쏘우의 한국버젼이었던겁니다!
  19. 우하하하!!

    엇!!! 저 이거 책에서 봤어요!!!

    잠밤기 책으로 나왔자나여~
    거기 이거 있더라구열~~~


    와~!!! 신기신기!!
  20. 아,,

    저희동네군요.. 오ㄹ남초등학교앞 홍ㅈ아파트ㅎㅎ
    와 깜짝놀랬습니다 우리동네가 나오다니!!ㅇㅁㅇ
    저도 그 놀이터 미끄럼틀밑에다가 뭔갈 숨겨놨는데 그 다음날없어졌더라구요!! 혹시 그 오른손이..
  21. 쑥이양乃

    원슝님 글을 보고 이해가는.... 이 얘기 저도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는듯한..!!
  22. 그게요

    잘린 엄지손가락 붙이는것보다 팔목 붙이는게 더 쉽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요... 손가락 붙이는 기술이 제일 고단도 래요 별게 손가락에 별게 다있어서
  23. G_DRAGON

    이거 잠밤기책에도있는내용이에요..
    이거보면서 그손가락생각에....징글징글ㄱ-
  24. 프렛샤

    앗, 제 글이 책에 실렸었군요^^

    저곳의 배경은 실제 배경입니다. 오류2동에 있죠.

    그리고 철봉에 수갑이 채워져 있던것도 맹세코 사실이였습니다.

    친구의 얘기를 안 믿었다가, 실제로 수갑을 봤을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파란색 철봉에 같이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는 수갑.

    저는 그 초등학교(국민학교) 5학년때 전학을 갔구요.

    제가 초등학교를 1996년에 졸업했으니. 아마 1992년 쯤이였겠군요.

    철봉의 수갑을 봤었던 때가 대략 2~3학년 때인걸로 기억합니다.

    조활동이 그때 있었거든요.
  25. 이거..

    지금도 있나?

    왠지 프리즌브레이크 같다....
  26. 어라

    저도 그 초등학교 다녔고 홍ㅈ아파트 알아요~!
    저는 1997~98년사이에 그 초등학교 다니면서
    그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설마 그 수갑이 몇년동안 계속 있었던걸까요
    저도 그 수갑 본 기억이 있는데..
  27. 너구리

    ㅋㅋㅋㅋ
    쏘우의 한국 버전... 역시 센스 굿~!!!
  28. 오류남이면 저희 동네에서 좀 멀지만 근처군요ㄷㄷㄷㄷㄷ
    가볼까나<-
  29. 후룰루랄라

    그것은 프로즌붜뤠이쿠에 나오는
    주인공이 돈을들고 튄 백웰의 손목을자른것이었따
    모르고있었군다들
  30. 취조반장ㅡㅡ+

    저도 실톱 얘기 나오는 댓글 본순간
    젤 먼저 쏘우가 생각났다는...
    ㄷㄷㄷ 그 영혼은 그 수갑을 원망하고 떠나질 못하낭..
  31. 햄짱

    수갑에 어떠한 힘이 있나봐요. 누구든 수갑을 치워보려는 노력을 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도 페인트를 같이 칠해버릴 만큼 수갑 처치가 곤란했다는 건 수갑을 없앨 수 없었던 거 아닐까용...
    보셨다던 그 남자분, 그 죄수분이 맞다면, 수갑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죠. '엄지손가락만 자를걸'. ㅋ
  32. 된장할매

    차라리 자르는 거 보다 엄지손가락을 엄지손가락이 빠질정도로 힘을 줘서 구부리는게..?
  33. 킁킁

    그 -- 학교 제 모굔데요 -쩝. 전 20년 전에 거길 다녔습니다만.

    그런 사건은 전 몰랐네요 쩝.

    그 아파트도 알고 있지만. . (미끄럼틀이 돌로 된 아파트죠?)

    그치만 그건 있었어요 철봉에 (알록달록 철봉에)
    수갑 반쪽 왜 있는지는 몰랐지만

    그당시 허수아비 놀이 하면서 잘 놀았는데 -_-
  34. 모리스

    실화라니까 참 무섭네여
    근데 '꺼려'는 뭐지
  35. 짐승

    손목은 뭐로 자른건지....

    손목뼈가 수갑보다 자르기 쉬운건가
  36. 이준기짱

    훗~
    그 사람 무척 불쌍하군요....
    근데 그 사람이 손이 무척 컸다면 어떨까요?
  37. 프리즌브레이크 최고 꼴통 티백이 생각나는건 ㅋㅋ
  38. 나야나

    단지를 닌자로 읽었다는...!
  39. 크크크 그때 그건 나지롱
  40. zigsaw

    Hello, Criminal.
    I wanna play a game.
    1.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대박 웃고 갑니다
  41. 2208

    시작해봐.. 익사이팅게임..
  42. 사쿠라-벛꽃

    아, 나 봤어요!철봉에 수갑이 대롱대롱
    얼마나 무섭던데요 그게 이이야기라 훨씬 더 무서웠더군요 ㅜ___ㅜ
    저 이 이야기 듣고 무서워서 잠 못잘뻔;
    거기가 제 옆동네거든요..사촌집이기도하죠
  43. 금사자 시키

    그것은 나를 본받았군...ㅎ크크크크 나는 해적 금사자 시키다!!
  44. 보살아들

    음.. 그 범인이 죽은자리에 원한을 풀어주는게.... 낫을듯 싶네여..
    1. 원한이 있어도 살인사건 피해자가 있겠죠.
      본인 의사대로 죽이고 본인 의사대로 자르고 도망간 범인에게 무슨 원한이 있죠;
      정말 그렇다면 적반하장 싸이코패스.
  45. 어린이

    우왕 아낙 무서워 ㅋㅋ 맨날 무서운이야기 보는데 아낙 이게 제일무섭네 ㅋㅋ
    훅 ㅠㅠ 여기 왤케무셔버 ㅠㅠ
  46. 영어ㅠㅠ

    나 이글 본뒤 밑에 댓글 보고 깜놀ㅋㅋ 영어여서
  47. ♥카라멜마끼아또♥

    범인:나좀꺼내줘아프단말이야지들만도망가고너무해!!!!!!!!!!!!!!